구글은 다양성(Diversity)을 지향합니다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작성일: 2009년 7월 27일 월요일
전세계 각기 다른 생각과 문화가 다른 수억명의 사용자를 대상으로 검색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로서 구글이 다양성(Diversity)를 중요시한다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한 일입니다. 구글의 CEO 에릭 슈미츠(Eric Schmidt)는 전세계 사용자를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다양한 인력과 아이디어로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조하고 개선해야만 구글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CEO의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구글의 다양화 프로그램은 모든 구글 오피스에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구글코리아도 역시 다양성 관리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구글에서의 다양성 (Diversity)는 지역마다 조금 차이가 있지만 공통적으로는 인종, 성별, 장애 등에 의한 다양성을 포용하는 정책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히 엔지니어링 분야의 다양성을 존중합니다.
이와 같은 취지로 구글코리아는 한국지사 설립 후 처음으로 지난달 서울대학교의 컴퓨터과학 학생 중 여학생/외국인/장애인/탈북자를 대상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 2명에게 학과 추천을 통해 미화1,700불의 장학금을 각각 지급하였습니다.

사진: 조원규 대표와 임혜원 학생 (서울대.컴공.석사2)/ 이보영 학생 (서울대.컴공.학사4)
앞으로 구글의 다양화 프로그램은 여러 분야의 한국사용자와 미래의 컴퓨터과학자들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입니다. 많은 기대 바랍니다.
"Our products and tools serve an audience that is globally and culturally diverse -- so it's a strategic advantage that our teams not only encompass the world's best talent but also reflect the rich diversity of our customers, users, and publishers. It is imperative that we hire people with disparate perspectives and ideas, and from a broad range of cultures and backgrounds. This philosophy won't just ensure our access to the most gifted employees; it will also lead to better products and create more engaged and interesting teams."
- Eric Schmidt, Chairman and CEO-
작성지: 구글코리아 인사팀 윤나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