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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캠퍼스 서울에서 진행된 미디어해커톤에 참여한 20개 팀이 아이디어 회의를 하며 서로에게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
많은 사람들이 말합니다. ‘언론이 바로 서야 세상이 바로 선다'. 다양한 포맷과 콘텐츠들이 쏟아져 나오는 미디어 혁신 시대, 결국 그 핵심은 ‘퀄리티 저널리즘(좋은 저널리즘)’이라고 생각됩니다. 좋은 콘텐츠가 가장 이상적인 형태와 포맷을 만나 독자/시청자들에게 다가갈 때 마음을 울리고 행동을 만들어내는, 그리고 우리 사회를 좋게 만드는 그것, 그것이 모두가 기대하는 저널리즘이 아닐까 합니다.
구글은 올해 국내 언론사들과 함께하는 [미디어 혁신 시리즈]를 네 가지 부분에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로이터 저널리즘 연구소를 통해 디지털 뉴스 트렌드를 연구, 공유하며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해 함께 고민하며
[연구], 데이터 저널리즘 분야와 뉴스/팩트 검증분야에서 언론사들에 도움되는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 뉴스랩 펠로우십이나 넥스트저널리즘스쿨등을 통해 일선 언론사들과 미디어 스타트업, 예비 언론인들과 함께 혁신 실험을 하고 있고
[혁신 실험], 모바일 사용자 경험 환경에서 좋은 뉴스들이 독자들에게 잘 도달하도록 AMP(모바일 최적화 페이지) 등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제품].
이번 미디어 해커톤은 작은 시작이었지만 이런 노력들과 시도들이 앞으로도 많이 있기를 바라며, 구글도 이 뉴스 생태계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정김경숙 홍보총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