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 참여한 아태지역 8개국의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 참여한 아태지역 8개국의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가 17일 여성 창업가를 테마로 한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Google Asia Women Startup Forum)’ 데모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글로벌 행사였던 이번 포럼 현장을 사진과 함께 되돌아보겠습니다.




17일 오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사진 설명: 17일 오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지난 17일에 진행된 데모데이(Demo Day)는 구글이 아태지역에서 여성 스타트업을 위해 진행된 첫 오프라인 데모데이 행사로,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Agnieszka Hryniewicz-Bieniek)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를 비롯해 마이크 김(Michael Kim)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굿워터 캐피털, 소프트뱅크 벤처스 아시아, 골든 게이트 벤처스 등 약 100명의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이 날 행사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는데요. ‘사람을 돕는’ 여성 창업가들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한 마이크 김 총괄은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이 중요한 이유는 소외계층인 여성 창업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들이 속한 커뮤니티를 넘어 전 세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데모데이에서 피칭을 진행한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이 차세대 여성 창업가들에게 미칠 영향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전하는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전하는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뒤이어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등 여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과 참여 스타트업의 성과에 대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임정욱 중기부 실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성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구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벤처부도 여성 스타트업들이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며 세계적인 창업가들 또한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보다 글로벌한 무대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지난 12주간 수고하신 파운더스 아카데미 참여 스타트업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와 더불어 아시아 전역의 여성 창업가를 하나로 연결하고 한국을 비롯해 각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가 더욱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참여 스타트업의 피칭을 경청하는 VC 투자위원과 청중참여 스타트업의 피칭을 경청하는 VC 투자위원과 청중

사진 설명: 참여 스타트업의 피칭을 경청하는 VC 투자위원과 청중




이후 이어진 데모데이 행사의 중심! 파운더스 아카데미에 참가한 10곳 스타트업(소프트리에이아이, 디에이엘컴퍼니, Palan, TPO, GloStudy, Pankhtech, Krealogi, Nalagenetics, Rarity Punk, Taxumo)의 여성 창업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투자 유치를 위해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참여 스타트업 모두 파운더스 아카데미와 함께 성장한 역량을 열정적인 스피치로 마음껏 표현해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무려! 2곳의 한국 출신 스타트업이 참여했는데요.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기술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SoftlyAI)의 문지형 최고기술책임자와  AI 월경 피임 관리 서비스 달채비를 운영하고 있는 펨테크 스타트업 디에이엘컴퍼니(DAL Company)의 김한나 공동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각 기업의 강점을 부각한 피칭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과 디에이엘컴퍼니 김한나 공동 대표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과 디에이엘컴퍼니 김한나 공동 대표
사진 설명: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과 디에이엘컴퍼니 김한나 공동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 상의 유해 콘텐츠를 필터링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스트림에이드(Streamade)’를 제공하는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는 베타 테스트 사용자 50% 이상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고,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차기 베타 테스트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쟁사 대비 한국어는 3배, 영어는 2배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점차 엔터테인먼트, 교육, 게임,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수 만 가지에 달하는 월경 유형에 따라 맞춤 통증 관리 및 월경 주기 트래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채비’를 서비스하는 디에이엘컴퍼니의 김한나 공동 대표는 월경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가장 추천하는 생리 용품 및 통증 관리 제품 등을 제안하며 여성들의 헬스케어를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누적해온 대량의 월경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맞는 영양보조제 추천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파이어사이드 채트(Fireside Chat) 세션을 진행하는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파이어사이드 채트(Fireside Chat) 세션을 진행하는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




마지막 세션으로는 구글 임직원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이 진행되어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글로벌 디렉터가 여성 창업가를 지원하는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는 “앞으로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트렌드, 성장을 돕는 다양한 도구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심사위원 상을 수상한 싱가포르인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 대표 레바나 사니(중앙)와의 기념 사진

사진 설명: 심사위원 상을 수상한 싱가포르인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 대표 레바나 사니(중앙)와의 기념 사진




한편, 이번 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스타트업 피칭 결과 발표! 심사위원들과 현장을 가득 메운 청중의 선택을 받은 스타트업 2곳이 데모데이 우승팀으로 선정되었는데요, 먼저 심사위원 상(Judges’ Choice)은 싱가포르의 바이오테크 기반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Nalagenetics)에게 돌아갔습니다! 열띤 토론 끝에 심사위원들은 피칭을 통해 확인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실행성 및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 등을 중점으로 앞으로 더욱 확장된 영향력 및 파트너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날라제네틱스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의 공동 창업자 레바나 사니

사진 설명: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의 공동 창업자 레바나 사니




날라제네틱스(Nalagenetics)의 대표 레바나 사니(Levana Sani)는 우울증과 같은 질병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맞춤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 맞춤 유전 정보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임상 결과가 전자의무기록에 통합되어 환자 및 병원이 모두 검사 결과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만큼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재입원율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바나 사니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피칭을 무사히 마친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여성 창업가로써 리더쉽을 강화하고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중 선택상을 수상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크리알로기 대표 아잘레아 아유닝티아스(중앙)과의 기념 사진

사진 설명: 청중 선택상을 수상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크리알로기 대표 아잘레아 아유닝티아스(중앙)과의 기념 사진



이와 함께 현장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로 선정된 청중 선택상(Audience Choice)의 수상자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 스타트업 크리알로기(Krealogi)였습니다! 크리알로기의 대표 아잘레아 아유닝티아스(Azalea Ayuningtyas)는 소상공인들의 주문, 제고 및 생산 관리에 도움을 주는 툴을 소개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찾고 있는 유통업체와 인도네시아의 800만 명의 소상공인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인도네시아의 어업 및 농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만 개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2배의 수익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여성 창업가를 비롯한 모든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무대 진출을 돕고자 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 참여한 아태지역 8개국의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 참여한 아태지역 8개국의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가 17일 여성 창업가를 테마로 한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Google Asia Women Startup Forum)’ 데모데이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글로벌 행사였던 이번 포럼 현장을 사진과 함께 되돌아보겠습니다.




17일 오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사진 설명: 17일 오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지난 17일에 진행된 데모데이(Demo Day)는 구글이 아태지역에서 여성 스타트업을 위해 진행된 첫 오프라인 데모데이 행사로,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Agnieszka Hryniewicz-Bieniek)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를 비롯해 마이크 김(Michael Kim)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굿워터 캐피털, 소프트뱅크 벤처스 아시아, 골든 게이트 벤처스 등 약 100명의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함께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이 날 행사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의 개회사로 문을 열었는데요. ‘사람을 돕는’ 여성 창업가들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한 마이크 김 총괄은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이 중요한 이유는 소외계층인 여성 창업가들에게 힘을 실어주고 그들이 속한 커뮤니티를 넘어 전 세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데모데이에서 피칭을 진행한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이 차세대 여성 창업가들에게 미칠 영향이 널리 퍼져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전하는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영상 축사를 전하는 (왼쪽부터 시계방향 순)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뒤이어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등 여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과 참여 스타트업의 성과에 대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임정욱 중기부 실장은 영상 축사를 통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성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구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벤처부도 여성 스타트업들이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며 세계적인 창업가들 또한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보다 글로벌한 무대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미국대사는 “지난 12주간 수고하신 파운더스 아카데미 참여 스타트업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이와 더불어 아시아 전역의 여성 창업가를 하나로 연결하고 한국을 비롯해 각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가 더욱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 라고 전했습니다. 





참여 스타트업의 피칭을 경청하는 VC 투자위원과 청중참여 스타트업의 피칭을 경청하는 VC 투자위원과 청중

사진 설명: 참여 스타트업의 피칭을 경청하는 VC 투자위원과 청중




이후 이어진 데모데이 행사의 중심! 파운더스 아카데미에 참가한 10곳 스타트업(소프트리에이아이, 디에이엘컴퍼니, Palan, TPO, GloStudy, Pankhtech, Krealogi, Nalagenetics, Rarity Punk, Taxumo)의 여성 창업 스타트업이 글로벌 진출을 위한 발판이 될 투자 유치를 위해 사업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참여 스타트업 모두 파운더스 아카데미와 함께 성장한 역량을 열정적인 스피치로 마음껏 표현해냈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무려! 2곳의 한국 출신 스타트업이 참여했는데요. 자연어처리(NLP) 기반 AI 기술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SoftlyAI)의 문지형 최고기술책임자와  AI 월경 피임 관리 서비스 달채비를 운영하고 있는 펨테크 스타트업 디에이엘컴퍼니(DAL Company)의 김한나 공동 대표가 바로 그 주인공으로 각 기업의 강점을 부각한 피칭을 선보이며 청중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과 디에이엘컴퍼니 김한나 공동 대표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과 디에이엘컴퍼니 김한나 공동 대표
사진 설명: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국내 스타트업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과 디에이엘컴퍼니 김한나 공동 대표



온라인 커뮤니티 상의 유해 콘텐츠를 필터링하는 인공지능(AI) 서비스 ‘스트림에이드(Streamade)’를 제공하는 소프트리에이아이의 문지형 CTO는 베타 테스트 사용자 50% 이상이 긍정적인 피드백을 남겼고,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차기 베타 테스트에도 참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경쟁사 대비 한국어는 3배, 영어는 2배의 정확도를 자랑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점차 엔터테인먼트, 교육, 게임,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통해 수 만 가지에 달하는 월경 유형에 따라 맞춤 통증 관리 및 월경 주기 트래킹 서비스를 제공하는 ‘달채비’를 서비스하는 디에이엘컴퍼니의 김한나 공동 대표는 월경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가장 추천하는 생리 용품 및 통증 관리 제품 등을 제안하며 여성들의 헬스케어를 지원한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누적해온 대량의 월경 패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에게 맞는 영양보조제 추천까지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파이어사이드 채트(Fireside Chat) 세션을 진행하는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파이어사이드 채트(Fireside Chat) 세션을 진행하는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




마지막 세션으로는 구글 임직원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이 진행되어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글로벌 디렉터가 여성 창업가를 지원하는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는 “앞으로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에 중점을 두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트렌드, 성장을 돕는 다양한 도구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심사위원 상을 수상한 싱가포르인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 대표 레바나 사니(중앙)와의 기념 사진

사진 설명: 심사위원 상을 수상한 싱가포르인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 대표 레바나 사니(중앙)와의 기념 사진




한편, 이번 포럼의 대미를 장식한 스타트업 피칭 결과 발표! 심사위원들과 현장을 가득 메운 청중의 선택을 받은 스타트업 2곳이 데모데이 우승팀으로 선정되었는데요, 먼저 심사위원 상(Judges’ Choice)은 싱가포르의 바이오테크 기반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Nalagenetics)에게 돌아갔습니다! 열띤 토론 끝에 심사위원들은 피칭을 통해 확인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실행성 및 탄탄한 파트너십 구축 등을 중점으로 앞으로 더욱 확장된 영향력 및 파트너십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되는 날라제네틱스를 선정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의 공동 창업자 레바나 사니

사진 설명: 사업 피칭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스타트업 날라제네틱스의 공동 창업자 레바나 사니




날라제네틱스(Nalagenetics)의 대표 레바나 사니(Levana Sani)는 우울증과 같은 질병을 유전자 검사를 통해 맞춤 치료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창업을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시아 맞춤 유전 정보를 임상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환자의 임상 결과가 전자의무기록에 통합되어 환자 및 병원이 모두 검사 결과를 쉽고 빠르게 확인할 수 있는만큼 약물 부작용으로 인한 재입원율을 최대 30%까지 줄일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레바나 사니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를 비롯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오늘 피칭을 무사히 마친 것 같아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여성 창업가로써 리더쉽을 강화하고 시리즈 B 투자 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내기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다”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청중 선택상을 수상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크리알로기 대표 아잘레아 아유닝티아스(중앙)과의 기념 사진

사진 설명: 청중 선택상을 수상한 인도네시아 스타트업 크리알로기 대표 아잘레아 아유닝티아스(중앙)과의 기념 사진



이와 함께 현장에서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투표로 선정된 청중 선택상(Audience Choice)의 수상자는 바로 인도네시아의 디지털 플랫폼 기반 스타트업 크리알로기(Krealogi)였습니다! 크리알로기의 대표 아잘레아 아유닝티아스(Azalea Ayuningtyas)는 소상공인들의 주문, 제고 및 생산 관리에 도움을 주는 툴을 소개하며, 신뢰할 수 있는 공급업체를 찾고 있는 유통업체와 인도네시아의 800만 명의 소상공인들을 서로 연결해주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현재 인도네시아의 어업 및 농산업 분야에서 성공적으로 활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만 개 이상의 소상공인들이 2배의 수익을 달성하는 등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포럼을 시작으로 여성 창업가를 비롯한 모든 창업가들의 성공적인 글로벌 무대 진출을 돕고자 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에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팀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세계자원연구소(World Resources Institute)의 팀원들이 인도 뭄바이 지역 지도를 분석하며 정부가 고온 위험 지역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는 모습

지난 주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7)에서는 전 세계 지도자들이 모여 각국이 기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떻게 노력하고 있는지 논의했습니다. 총회 기간 내내 논의된 최우선 과제 중 하나는 ‘개발도상국이 감당해야 하는 기후 변화의 불균형한 영향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 이었습니다. 전 세계 배출량에서 개발도상국이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적은 편이기 때문입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기후 변화의 영향에 가장 취약한 30개국 중 13개국이 위치한 곳이므로, 해당 지역 전반에 걸친 상황 조정과 문제 해결은 매우 시급합니다. 게다가, 기후 변화에 대한 대중들의 걱정도 더욱 높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올해 인도, 호주, 싱가포르를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는 지속가능성 관련 주제가 최고 검색 횟수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사람들은 "보다 지속 가능한 방식"과 "재활용 방법"을 가장 많이 검색했는데요, 이는 이제 우리가 환경에 대한 단순한 지식을 알아가는 것이 아닌, 지속가능성을 실제 행동으로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는 뜻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지속가능성


구글은 1998년에 설립된 이래 모든 사업 분야에서 지속가능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런 뜻에서 탄소 발자국을 줄이고 글로벌 기후 솔루션에 보탬이 되기 위해 야심 찬 글로벌 목표를 설정한 바 있습니다.


구글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내에서 우리가 탄소, 물, 폐기물 및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해결하기 위해 현지와의 지역적 관련성이 높은 맞춤형 접근 방식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에 우리가 사업을 운영하는 지역 사회의 강 유역과 생태계 보호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은 인도에서 비영리기구(NGO)와 협력하여 충분한 자금 지원을 통해 우물과 호수를 복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강 유역의 마을을 비롯한 지역 사회에서 물과 관련 위생 시설 등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구글은 운영망과 공급망을 탈탄소화하고 탄소 순배출 제로(net-zero)에 도달하는 데 있어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청정 에너지 사용을 확대하려는 노력이 얼마나 중요한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구글의 자선 단체 부문인 구글닷오알지(Google.org) 차원에서 청정에너지구매자연합(Clean Energy Buyers Association, CEBA)과 '청정 에너지 수요 이니셔티브(Clean Energy Demand Initiative, CEDI)의 국제적 노력을 확대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100만 달러의 보조금 지원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구글은 새롭게 출범한 아시아 청정 에너지 연합(Asia Clean Energy Coalition, ACEC)에 창립 회원사로 참여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ACEC는 다양한 이해 관계자가 관여하는 이니셔티브로, 아시아 전역에 더 많은 기업의 청정 에너지 사용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가 및 지역 수준의 아시아 시장에서 관련 정책과 시장 환경을 개선함으로써 아시아 지역 내 청정 에너지 도입을 더 가속화할 것이며, 구글은 이러한 노력에 동참하게 된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구글을 포함한 산업 전반에서 벌어지고 있는 다양하고 흥미로운 변화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동기 부여가 됩니다. 그러나, 실질적인 기술을 제공해야만 혁신을 일구어 냄으로써 훨씬 더 광범위한 영향을 미치고 다 함께 지속가능성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목표 달성을 뒷받침하기 위한 노력


기후 변화는 인류에게 있어 가장 시급한 당면 과제 중 하나입니다. 이 때 우리는 현지에 적합한 기술 중심의 솔루션으로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또 이러한 솔루션을 확장한다면 다른 지역의 유사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구글닷오알지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속가능성 및 기후 관련 문제와 관련된 다양한 비영리 기관에 지금까지 1,4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해 오고 있는 이유입니다. 예를 들면, 구글닷오알지는 인도네시아에서 식량 안보를 달성하기 위해 서로 다르지만 같은 방식으로 일하고 있는 두 기관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에듀 파머스 국제 재단(Edu Farmers International Foundation)은 농업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농민 교육과 기술 및 지식 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구글닷오알지는 또한 인도네시아에서의 UN 세계식량계획(WFP)의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WFP USA에 보조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도움으로 정부와 지역 사회는 심각한 기상 이변과 기후 충격을 더 효과적으로 예측하고 이에 알맞게 대응할 수 있어, 기후 변화가 식량 안보에 미치는 영향은 그만큼 줄어들 수 있을 것입니다.



기후 변화에 대처하거나 지속가능성을 개선하려는 비영리 단체는 구글닷오알지와 ADB(아시아 개발 은행)가 지원하는 아시아 벤처 필란트로피 네트워크(Asian Venture Philanthropy Network, AVPN)의  APAC 지속가능성 시드 펀드(APAC Sustainability Seed Fund)를 통해 후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기금은 아시아 태평양 전역에서 지역적 기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신 기술을 활용하는 비영리 단체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영리 목적의 스타트업은 구글 포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순환경제(Google for Startups Accelerator:Circular Economy)를 통해 후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쓰레기 없는 세상을 향해 혁신의 발걸음을 함께하는 조직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아시아 태평양 지역은 세계에서 가장 인구 밀도가 높은 도시들이 모여있습니다. 이러한 도시는 탄소 밀도를 높이는 고도의 도시화가 이루어진 곳이기도 합니다. 이에 대한 솔루션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데이터 문제를 해결해야 하며, 이를 위해 데이터 문제를 측정해야만 합니다. EIE(Environmental Insights Tool)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17,000개 도시에서 제공되고 있으며, 최근에는 대만의 신베이 시에서 출시된 바 있습니다. 정부는 이 도구를 활용하여 도심지 탄소 배출원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또한, 재생 에너지 및 청정 에너지원을 발굴하면서 각 상황에 맞는 적절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규모의 조직들이 디지털 애플리케이션과 인프라를 탈탄소화할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만약 이러한 조직들이 구글 클라우드(Google Cloud)를 도입 한다면, IT 소비에서 비롯된 순 운영 배출량은 0이 될 것입니다. 태국의 식품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임 플랫폼(Yim Platform)은 지속 가능한 소매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구글 클라우드의 카본 센스(Carbon Sense) 제품군을 활용하여 탄소 배출량을 측정, 추적 및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 업체는 앞으로 탄소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할 계획입니다.




모두를 위한 지속 가능한 선택


구글 검색 데이터가 보여주듯, 개개인은 저마다 보다 지속가능한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구글은 일상에서 사람들을 돕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만들어 왔습니다. 구글 지도의 환경 친화적인 운송 옵션부터 구글 검색의 항공기 탄소 배출량 뱃지에 이르기까지, 사람들이 더욱 쉽게 친환경적인 선택을 내릴 수 있게 하는 방법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시아 전역의 많은 곳들이 먼지와 오염 문제를 안고 있는 상황에서, 구글은 우리가 마시고 있는 공기의 질에 관해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난 주, 싱가포르에서 국립환경청이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 검색 및 지도의 새로운 앱 에어 퀄리티(Air Quality)입니다. 이 새로운 앱을 통해 사람들은 대기 질 상태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정 지역의 스모그 상태를 파악할 수 도 있습니다.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의 논의 내용을 보면, 미래는 매우 희망적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연구를 통해 협업의 강점을 배웠습니다. 또한, 기술의 힘으로 현재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수많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기업, 지역 사회, 입법자, 그리고 개인 간의 이러한 파트너십은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지속가능성의 과제를 해결할 수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작성자: 스콧 버몬트(Scott Beaumont), 구글 아시아태평양 총괄 사장







사진 설명: 17일 오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현장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가 17일 여성 창업가를 테마로 한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Google Asia Women Startup Forum)’을 개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글로벌 행사로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번 포럼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의 여파로 전세계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업계의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여성 창업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이머젼 위크(Immersion Week)를 진행했는데요.


올해 8월부터 12주간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여성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파운더스 아카데미 프로그램(Founders Academy)에 선정된 한국, 일본,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지역 8개국의 여성 창업가 10인이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창업 지원 단체, 투자자, 구글 직원 등과 네트워킹 기회를 가지며 스타트업 생태계 속 창업가로서의 경험과 아시아 스타트업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 참여한 아태지역 8개국의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


17일에 진행된 데모데이(Demo Day)는 구글이 아태지역에서 여성 스타트업을 위해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데모데이 행사로,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를 비롯해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굿워터 캐피털, 소프트뱅크 벤처스 아시아, 골든 게이트 벤처스 등 약 100명의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이 날 행사는 파운더스 아카데미에 참가한 10곳의 여성 창업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및 자사 홍보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이어서 구글 임직원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션인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는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글로벌 디렉터가 여성 창업가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번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을 계기로 여성 창업가들의 성장과 그들의 창업가 정신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보다 다양한 지역과 성별의 창업가들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층 심화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인데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및 외국어 향상을 위한 세션인 ’성공적인 리더의 언어' 시리즈를 추가 제공하는 한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올해 7월 서울에 새롭게 오픈한 영상 및 오디오 녹음 시설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 시장의 구성원들이 역량을 발휘하는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여러분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는 “한국은 게임, 패션, 뷰티, 음악, 블록체인 등 특정 산업의 핵심 아시아  허브이며, 든든한 정부 지원, 인터넷 인프라,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등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의 창업가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환원하고자 노력한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트렌드, 성장을 돕는 다양한 도구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파이어사이드 채트(Fireside Chat) 세션을 진행하는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


이와 함께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등 여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과 참여 스타트업의 성과에 대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임정욱 중기부 실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성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구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벤처부도 여성 스타트업들이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며 세계적인 창업가들 또한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보다 글로벌한 무대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12주간 수고하신 참여 스타트업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아시아 전역의 여성 창업가를 하나로 연결하고 한국을 비롯해 각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가 더욱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은 창업가를 위한 공간이자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2015년 개관 이래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2021년 말까지 5,129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와 3,3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며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기업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구글의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팀

사진 설명: 17일 오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진행된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현장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Google for Startups Campus)가 17일 여성 창업가를 테마로 한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Google Asia Women Startup Forum)’을 개최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글로벌 행사로서 한국에서 처음 개최되는 이번 포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까요?


이번 포럼은 불안정한 세계 경제와 자산시장의 여파로 전세계 스타트업 투자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스타트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고 업계의 불균형을 완화할 수 있도록 여성 창업가들의 글로벌 진출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이머젼 위크(Immersion Week)를 진행했는데요.


올해 8월부터 12주간 아시아 지역의 유망한 여성 창업가들의 역량 강화를 목표로 파운더스 아카데미 프로그램(Founders Academy)에 선정된 한국, 일본, 홍콩, 인도 등 아시아 지역 8개국의 여성 창업가 10인이 아산나눔재단, 스타트업얼라이언스 등 창업 지원 단체, 투자자, 구글 직원 등과 네트워킹 기회를 가지며 스타트업 생태계 속 창업가로서의 경험과 아시아 스타트업 시장에 대한 인사이트를 공유했습니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 참여한 아태지역 8개국의 총 10명의 여성 창업가들


17일에 진행된 데모데이(Demo Day)는 구글이 아태지역에서 여성 스타트업을 위해 진행되는 첫 오프라인 데모데이 행사로,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를 비롯해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굿워터 캐피털, 소프트뱅크 벤처스 아시아, 골든 게이트 벤처스 등 약 100명의 국내 스타트업 지원기관 및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자리를 빛냈습니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오프닝 스피치를 하는 마이크 김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태지역 총괄


이 날 행사는 파운더스 아카데미에 참가한 10곳의 여성 창업 스타트업을 소개하고, 투자 유치 및 자사 홍보 등 글로벌 진출을 위한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죠! 이어서 구글 임직원이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세션인 파이어사이드 챗(Fireside Chat)에서는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글로벌 디렉터가 여성 창업가 지원의 중요성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이번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을 계기로 여성 창업가들의 성장과 그들의 창업가 정신을 고취시키는 동시에 보다 다양한 지역과 성별의 창업가들이 글로벌 진출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한층 심화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인데요,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해외 진출에 필요한 커뮤니케이션 및 외국어 향상을 위한 세션인 ’성공적인 리더의 언어' 시리즈를 추가 제공하는 한편,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가 올해 7월 서울에 새롭게 오픈한 영상 및 오디오 녹음 시설인 크리에이터 스튜디오(Creator Studio) 등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국내 스타트업 시장의 구성원들이 역량을 발휘하는데 기여할 전망입니다! (여러분을 언제나 기다리고 있어요!)


구글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 행사를 위해 방한한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는 “한국은 게임, 패션, 뷰티, 음악, 블록체인 등 특정 산업의 핵심 아시아  허브이며, 든든한 정부 지원, 인터넷 인프라, 높은 스마트폰 보급률 등을 자랑한다. 또한, 한국의 창업가들은 서로 영감을 주고 받으며 스타트업 생태계 성장을 위해 스타트업 커뮤니티에 환원하고자 노력한다”고 평하며, “앞으로도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는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 스타트업에게 글로벌 트렌드, 성장을 돕는 다양한 도구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을 지속적으로 제공하며 이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사진 설명: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아시아 여성 스타트업 포럼에서 파이어사이드 채트(Fireside Chat) 세션을 진행하는 아그니에슈카 흐르니에비츠-비에니엑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글로벌 디렉터


이와 함께 임정욱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벤처혁신 실장, 고이케 유리코 도쿄 도지사,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라파엘리타 알다바 필리핀 통상산업부 차관 등 여러 스타트업 관계자들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돕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과 참여 스타트업의 성과에 대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는데요, 


임정욱 중기부 실장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여성 스타트업에 좋은 기회를 마련해주신 구글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대한민국 중소기업벤처부도 여성 스타트업들이 역량을 갖추고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지원하며 세계적인 창업가들 또한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보다 글로벌한 무대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12주간 수고하신 참여 스타트업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하며 아시아 전역의 여성 창업가를 하나로 연결하고 한국을 비롯해 각 지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더욱 풍요롭게 하는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의 노력에도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성의 가치가 더욱 널리 퍼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5년 전 세계 세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서울은 창업가를 위한 공간이자 스타트업 커뮤니티로, 2015년 개관 이래 1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지원했으며, 2021년 말까지 5,129억 원의 누적 투자 유치와 3,300개 이상의 일자리 창출을 달성하며 한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모든 기업이 성공적으로 글로벌 무대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하는 구글의 노력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팀


이 블로그는 구글 The Keyword 블로그(영문)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노란 저지를 입은 축구 선수가 골대를 향해 골을 차려고 하고 있고 파란색 저지를 입은 다른 축구 선수가 슬라이딩으로 이 골을 막으려 하고 있는 이미지가 보인다.


월드컵을 향한 카운트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월드컵의 주요 순간을 놓치지 않도록, 구글이 새로운 기능을 공개했는데요. 총 32개국이 우승을 놓고 경쟁하는 월드컵 기간 동안 최신 소식을 놓치지 않게 도와줄 기능들을 한번 살펴볼까요?



검색을 활용해 보세요

가끔씩 경기를 챙겨보던 팬, 열정적인 축구 팬, 갑작스럽게 축구에 관심을 갖게 된 팬 등 모두를 위한 기능이 마련되었습니다!  다가올 토너먼트 경기에 대해 알고 싶다면 ‘월드컵’을 검색한 후 좋아하는 팀을 팔로우하세요. 오른쪽 상단 모서리에 있는 종 모양을 클릭하면 선수단에 대한 소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팬이라면 누가 패스를 장악하고 있는지 등 자세한 소식을 매우 궁금해하는 것은 당연하죠! 이제 경기를 검색해보면 심층 통계, 승률, 주요 이벤트 타임라인도 볼 수 있습니다.

경기의 승률과 통계를 보여주는 검색 결과 페이지의 모바일 스크린샷이 보인다.

아쉽게도 모든 경기의 순간을 보실 수는 없다고요? 그렇다면 이동 중에도 쉽게 점수를 있도록 안드로이드 휴대폰에 점수판을 고정하세요. 안드로이드 구글 앱을 사용하거나 모바일 브라우저의 검색에서 원하는 경기를 탭하고 드래그하여 화면의 아무 곳에나 점수판을 고정하면 됩니다

모바일 화면에서 축구 경기 점수판을 화면에 고정하는 GIF 이미지가 재생되고 있다.

또한 피파 플러스(FIFA+) 그리고 카타르 스포츠 전문 매체 비인스포츠(beIN Sports), 영국 BBC, 독일공영방송 ZDF 공식 방송사의 검색 기능에서 일일 요약 동영상을 통해 놓쳤던 모든 주요 장면과 골을 넣는 순간을 있습니다. 한층 나아가, 여러분이 좋아하는 선수들을 찾아 선수들의 스토리와 활약상들에 대해서도 알아볼 있답니다



모바일 스크린샷 화면에 월드컵 경기를 구글에서 검색하면 나오는 개별 경기 요약 동영상과 1일 차 전체 요약 동영상 리스트가 보인다.



각자 응원하고 있는 선수와 팀을 떠나서, 축구의 본질은 커뮤니티와 또 즐거운 경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래서 구글 검색에서는 선수를 조회하면, 내가 생각한 선수의 경기 스타일을 기반으로 선수를 평가하고 나의 평가가 다른 사람들의 평가와 어떻게 비교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곧 구글 내 멀티플레이어 온라인 게임에서 다른 팀의 팬들과 경쟁할 수도 있습니다. 전 세계의 팬들이 온라인 게임상에서 자신의 팀이 가장 많은 득점으로 승리할 수 있도록 똘똘 뭉칠 예정입니다. 실제 대전이 정해지면 팀을 선택하고 같은 팬들과 힘을 모아 경기가 끝날 때까지 가장 많은 가상의 골을 넣어보세요.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해서 최대한 많은 골을 넣는 소통식 게임을 하는 모습이 모바일 화면에서 GIF로 재생되고 있다.




유튜브에서 FIFA 월드컵 2022의 흥미로운 콘텐츠를 찾아보세요

유튜브에는 토너먼트가 진행되는 동안 가장 중요한 순간들을 시청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먼저 전 세계 월드컵 팬들은 FIFA와 공식 방송 채널을 통해 유튜브에서 모든 경기의 가장 흥미진진한 순간을 찾아서 다시 시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11월 20일부터는 유튜브TV* 구독자는 FOX 및 FS1 채널에서 FIFA 월드컵 2022(FIFA World Cup 2022™)의 생중계를 시청하고 실시간 하이라이트, 통계, 점수 및 순위를 확인할 수 있는 게임데이 기능(gameday features)을 통해 더욱 즐겁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게 됩니다. 이와 더불어 4K 플러스(4K Plus) 추가 서비스를 구독한 회원은 64개의 모든 경기를 초고화질로 즐길 수 있습니다. 그리고 스페인어 방송을 원하는 이용자들을 위해서는 미국의 스페인어 기반 방송 텔레문도(Telemundo) 서비스가 유튜브TV 기본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디스트로잉(Deestroying), 리마(Rima), 치키 보요스(Cheeky Boyos), 제서(Jesser), 아보 플라(Abo Flah) 등과 같은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올해 월드컵의 독점 쇼츠(Shorts) 및 롱폼(long-form) 콘텐츠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쇼츠의 리믹스 기능을 사용하여 좋아하는 월드컵 순간을 재현하고 반응을 공유해 보세요. 해시태그 #ShortsFIFAWorldCup을 팔로우하고 해당 해시태그를 이용해 콘텐츠를 업로드하며 다른 사람들과 함께 즐길 수도 있답니다.



구글TV로 경기와 하이라이트를 시청하세요

구글 TV(Google TV) 기기를 사용하면 조별 예선부터 결승전까지 모든 것을 시청할 수 있습니다. ‘For you’ 탭에서 실시간 경기를 바로 시청하세요. FIFA+, 영국방송 ITV, 북미지역 OTT 피콕(Peacock), 텔레문도, 스페인어권 OTT 빅스(ViX) 및 기타 방송사의 라이브 게임, 하이라이트, 요약 등 월드컵 콘텐츠를 새로운 리스트에서 탐색할 수 있습니다. 구글TV의 이러한 업데이트 기능은 새로운 크롬캐스트 위드 구글 TV(Chromecast with Google TV) 그리고 하이센스(Hisense), 필립스(Philips), 소니(Sony), TCL 등의 기타 구글 TV 기기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TV프레임 안 구글TV 홈화면에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의 최신 영상 클립들이 소개되는 이미지가 보인다.


경기를 함께 볼 수 있는 곳을 찾아보세요

다른 팬들과 함께 경기를 보고 싶으신가요? 바로 구글 검색에서 이를 가능하게 해줄 가게 레이블 기능이 월드컵 전에 출시될 예정인데요. 곧 구글 검색에서 ‘근처에서 월드컵 볼 수 있는 곳’을 검색하면 원하는 가까운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식당, 바 등 각 사업 운영자들은 이러한 새 레이블을 적용하기 전에 사업장이 대중을 대상으로 스포츠 경기 상영이 가능한지 먼저 관련 규정을 확인해야 한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구글검색 모바일 화면 내 ‘월드컵 경기 상영’이라는 비즈니스 레이블이 표시된 식당 정보가 보인다.

웨어 OS로 카운트다운 해보세요

웨어 OS 바이 구글(Wear OS by Google) 워치로 어떤 경기도 놓치지 마세요. 아젠다(Agenda) 앱 내 캘린더에서 경기 시청 계획을 확인하고 예정된 경기에 대한 알림을 설정하도록 구글에게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웨어 OS로 구동되는 스마트 워치인 위블로(Hublot)의 빅뱅 e 피파 월드컵 카타르 2022(Big Bang e FIFA World Cup Qatar 2022™)를 구입하면 모든 공식 심판이 월드컵에서 착용하는 것과 동일한 워치를 착용할 수 있습니다. 토너먼트가 시작되기 전, 워치에는 11월 20일 개막전 카운트다운이 표시되고 토너먼트 중에는 팀 라인업 및 선수 프로필과 같은 유용한 정보를 경기에 앞서 미리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팀이 득점할 때도 워치가 작동해 득점 소식을 놓치지 않고 확인할 수도 있죠!  


월드컵 공식 축구공 위에 위블로의 월드컵 에디션 스마트 워치가 놓여져 있고 워치 화면에 시간과 월드컵 배너가 보인다.




어시스턴트와 함께 월드컵에 대해 더 알아보세요 

구글 어시스턴트는 월드컵에 관한 더욱 방대한 정보들을 통해 오래된 축구 팬들과 새로운 팬들 모두에게 새로운 지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축구에 관한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줘”라고 말해본다면 토너먼트의 첫 여성 심판들에 대한 이야기, 월드컵을 주최하기 위해 준비된 축구 경기장의 수 등 다양한 사실들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경기에 대해서 얘기해보고 싶다면 구글 어시스턴트에게 “축구 좋아해?” 또는 “가장 좋아하는 축구선수는 누구야?”라고 물어볼 수도 있고 “게임 시작한다!” 또는 “골이다!”라고 말하면서 함께 축하할 수도 있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유튜브TV는 미국에 한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