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구글 코리아팀에서 크리에이티브 맥시마이저 (Creative Maximizer)로 일하고 있는 '젊은 구글러' 김태원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출간된 저의 첫 책인,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처럼 치열하고 각박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키워드는 단연 '열정'이라는 두 글자일 것입니다. 대학생들의 살인적인 취업경쟁, 앞날을 장담하기 힘든 직장인들 . 이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남다른 열정을 갖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열정적이며 내 안에서 잠자고 있는 열정을 어떻게 깨워 움직여야 할까요? 이 책은 제가 어릴 때부터 구글에 입사하기까지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는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단지 뜨거운 열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대학생활 동안 쌓은 공모전 수상경력이나 인턴, 기자활동, 해외여행 등의 다양한 경험은 구글 입사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구글에 입사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움직이는 열정으로 채우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 책에는 열정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풍성한 대학생활을 하는 방법, 스펙을 쌓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구글 입사과정, 구글 문화구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에는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구글러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개성과 다양성이 구글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글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그리고 여러분의 열정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글러라는 이름으로 책을 낼 수 있게 되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출판계에서는 책 하나를 내는 것이 아이를 낳는 것 보다 힘들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준비하는 지난 1 년이란 시간 동안 가슴이 벅차 오를 만큼 행복했고, 글을 써보신 분은 알겠지만 지독하게 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제 이름으로 된 책을 얻는 감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라는 이름이 아직 부족한 저에게는 참 무거운 이름입니다. 열정적인 구글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구글 코리아팀에서 크리에이티브 맥시마이저 (Creative Maximizer)로 일하고 있는 '젊은 구글러' 김태원입니다. 오늘은 최근에 출간된 저의 첫 책인, '죽은 열정에게 보내는 젊은 구글러의 편지'를 소개하려 합니다.

요즘처럼 치열하고 각박한 경쟁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키워드는 단연 '열정'이라는 두 글자일 것입니다. 대학생들의 살인적인 취업경쟁, 앞날을 장담하기 힘든 직장인들 . 이들이 살아 남기 위해서는 남다른 열정을 갖고 노력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사는 것이 열정적이며 내 안에서 잠자고 있는 열정을 어떻게 깨워 움직여야 할까요? 이 책은 제가 어릴 때부터 구글에 입사하기까지 겪은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열정의 의미를 다시 생각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저는 움직이지 않는 열정은 단지 뜨거운 열 덩어리에 불과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가 대학생활 동안 쌓은 공모전 수상경력이나 인턴, 기자활동, 해외여행 등의 다양한 경험은 구글 입사에 큰 도움이 되었을 겁니다. 하지만, 제가 구글에 입사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이유는 저에게 주어진 시간을 움직이는 열정으로 채우려고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제 책에는 열정에 대한 이야기뿐 아니라 풍성한 대학생활을 하는 방법, 스펙을 쌓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도 있고, 구글 입사과정, 구글 문화구글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글에는 다양한 경험과 배경을 가진 구글러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개성과 다양성이 구글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는 구글의 문화를 더욱 풍성하게 하는, 그리고 여러분의 열정을 움직일 수 있게 하는 긍정적인 자극이 되었으면 합니다. 구글러라는 이름으로 책을 낼 수 있게 되어 너무도 행복합니다.

출판계에서는 책 하나를 내는 것이 아이를 낳는 것 보다 힘들다고 말합니다. 이 책을 준비하는 지난 1 년이란 시간 동안 가슴이 벅차 오를 만큼 행복했고, 글을 써보신 분은 알겠지만 지독하게 외로운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제 이름으로 된 책을 얻는 감격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자라는 이름이 아직 부족한 저에게는 참 무거운 이름입니다. 열정적인 구글러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 웹 검색결과를 12개 언어로 볼 수 있는 언어교체 검색 서비스 개시
- 한글로 [사랑]을 검색하면 영어 [Love]가 들어간 내용을 검색해서 영어원문과 자동 번역된 한글로 검색결과를 볼 수 있음



- 웹 검색결과를 12개 언어로 볼 수 있는 언어교체 검색 서비스 개시
- 한글로 [사랑]을 검색하면 영어 [Love]가 들어간 내용을 검색해서 영어원문과 자동 번역된 한글로 검색결과를 볼 수 있음


구글은 지난 6월, 2007 구글 프레스데이 (Google Press Day)에서 구글번역(Google Translate™) 서비스를 선보였습니다.
이 서비스는 구글에서 검색을 할 때 모국어로 검색을 하면 언어를 자동으로 바꿔서 검색하고, 검색결과 또한 번역된 내용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모국어 이외의 언어로 된 웹문서도 검색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는 서비스입니다.

예를 들어, 뉴욕여행을 앞둔 국내 사용자가 구글의 언어교체 검색 서비스를 이용하여 검색을 하는 경우, 한글로 [뉴욕호텔] 이란 검색어를 입력하면, 사용자는 영문 웹페이지 검색 결과를 영문 원본과 한글 번역본으로 볼 수 있습니다.
찾고 싶은 관광정보를 한글로 된 제한된 정보를 넘어서 검색할 수 있게 된 것 입니다.
또한 이 서비스를 이용 하면 뉴욕에 대한 웹검색 결과를 12개 언어로 볼 수 있고 그 모든 정보를 한글로 접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아래는 구글의 언어교체 검색 서비스 예 입니다.



인터넷이 그야말로 이 세상의 모든 정보를 모든 언어로 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믿고 있는 구글은 웹문서를 자동으로 번역하여 검색을 실행해주는 구글의 언어교체 검색 서비스를 출시함으로써 구글의 미션인 ‘사용자를 위한 최상의 편의 제공’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번역 검색은 사용하기 정말 간단합니다. 홈페이지에서 구글번역 링크를 방문해 보거나 여기를 클릭해서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_s
검색할 내용을 넣은 다음, 검색 결과를 보고자 하는 언어로 선택해 보세요!

물론 이번에 발표하는 구글번역은 기계 번역으로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언어에 구애 받지 않고 이제까지 잘 접할 수 없었던 내용을 전반적으로 훑어볼 수 있도록 하는 정도로는 훌륭한 도구가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또한 구글은 자동 번역된 검색 결과를 사용자들이 자체적으로 수정한 사용자 편집 링크도 함께 제공하여 기계번역과 사용자들이 수정한 번역을 나란히 놓아 비교할 수 있도록 하여 아직은 완벽하지 못한 서비스를 보안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현재 언어교체 검색 이 가능한 언어는 영어, 아랍어, 프랑스어, 이태리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러시아어, 일본어, 한국어, 중국어 입니다.



유니버설 서치의 비전을 실현시키기에 앞서 다소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구글러들이 이미 여러 차례 시도를 하였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기 때문이지요.
여러 가지 유형의 컨텐츠로부터 최상의 해답을 찾는다는 것은 검색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난제입니다. 게다가 우리가 이런 프로젝트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였는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는 [trends in education]에 대한 검색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페이지의 상단에 기사, 서적, 지역 정보 등과 같은 결과만을 표시할 수 있었습니다. 검색 결과 상단에 새로운 내용을 배치한다는 것은 무리한 요구였기 때문에 내용이 유용한 것일지라도 검색 결과를 표시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곤 하였지요. 굳이 페이지 상단이 아니라 페이지 임의의 위치에 그러한 검색 결과를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었다면, 이러한 우수한 구글 기능들을 훨씬 자주 공유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적절한 검색 결과를 찾기 위해 모든 컨텐츠 유형을 정기적으로 검색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사용자가 직접 찾아서 확인하지 않는 한 질문과 관련된 소소한 기사이거나 유명하지 않은 서적에 대한 정보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방대한 컴퓨터 클러스터와 인프라 전문가들의 부단한 노력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이제 우리의 방대한 목록의 웹 페이지를 검색하듯이 효율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문제는 이러한 검색 결과를 언제, 어느 위치에 배치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구글이 보유한 랭킹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은 웹 검색을 통해 경험한 지식을 적용하여 적합한 웹 결과가 없을 경우에 한해서만 기사거리가 될만한 뉴스와 서적들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작업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Anna Nicole Smith에 대해 여러 가지 기사와 글들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그녀의 기사가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마지막 문제는 화면에 표시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였습니다. 결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어렵고 정교한 것이었지만, 이 덕분에 오히려 설계자와 편의성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 결과에 대한 간결한 화면에는 이미지와 날짜와 같은 유용한 내용들이 포함되면서도 모두 주요한 정보로만 제한되었습니다. 서적 검색 결과의 경우에는 서적의 작가와 페이지 수가 소개됩니다.

구글은 뉴스나 지역 정보와 같은 각 부문의 전문가들도 소집했는데 모두들 역동적인 개척 정신에 기뻐하였습니다. 다들 짬을 내어 작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많은 팀원들이 이를 위해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수고와 노력 끝에, 우리는 마침내 근사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유니버설 서치는 비디오, 뉴스, 지역 정보 및 서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 페이지를 통해 구글이 알고 있는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콘텐츠가 어떤 전문 분야에 속하는 것인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atkins southwestern pork fajitas] 요리법을 찾고 있을 경우, 요리책의 해당 페이지로 사용자를 바로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처럼 지난 며칠 동안 너무도 바빠서 Tivo를 챙겨보지 못한 경우, 구글에 [sopranos]라고 입력하지 마세요. 뉴스 결과에 엄청나게 방대한 정보가 표시될 겁니다. [rachmaninoff concerto 3]에 대한 검색 결과에는 이 곡을 연주하는 Vladimir Horowitz의 동영상이 포함되며(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면 볼 수 있습니다), [Animator vs. Animation 2]에 대한 검색 결과 역시 매우 훌륭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ohanna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 아들의 이름으로 검색했을 때, 동영상도 함께 소개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구글의 검색 결과를 포괄적이고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 유니버설 서치의 출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스템들을 발표하여 여러분이 다양한 콘텐츠로부터 가장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유니버설 서치의 비전을 실현시키기에 앞서 다소 우려가 있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구글러들이 이미 여러 차례 시도를 하였었지만 성공을 거두지 못했었기 때문이지요.
여러 가지 유형의 컨텐츠로부터 최상의 해답을 찾는다는 것은 검색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난제입니다. 게다가 우리가 이런 프로젝트를 충분히 수행할 수 있을 만큼 성장하였는지에 대해서도 확신이 서질 않았습니다.

말하자면 이런 문제가 있었습니다.
우선 지금까지는 [trends in education]에 대한 검색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페이지의 상단에 기사, 서적, 지역 정보 등과 같은 결과만을 표시할 수 있었습니다. 검색 결과 상단에 새로운 내용을 배치한다는 것은 무리한 요구였기 때문에 내용이 유용한 것일지라도 검색 결과를 표시하지 않는 쪽으로 결론을 내리곤 하였지요. 굳이 페이지 상단이 아니라 페이지 임의의 위치에 그러한 검색 결과를 효과적으로 배치할 수 있었다면, 이러한 우수한 구글 기능들을 훨씬 자주 공유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또 한 가지 문제점은, 적절한 검색 결과를 찾기 위해 모든 컨텐츠 유형을 정기적으로 검색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이었습니다. 과거에는 사용자가 직접 찾아서 확인하지 않는 한 질문과 관련된 소소한 기사이거나 유명하지 않은 서적에 대한 정보는 알 수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구글의 방대한 컴퓨터 클러스터와 인프라 전문가들의 부단한 노력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었고, 이제 우리의 방대한 목록의 웹 페이지를 검색하듯이 효율적으로 다양한 유형의 정보를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다음 문제는 이러한 검색 결과를 언제, 어느 위치에 배치하느냐 하는 것이었습니다. 다행히도 구글이 보유한 랭킹 분야의 세계적 전문가들은 웹 검색을 통해 경험한 지식을 적용하여 적합한 웹 결과가 없을 경우에 한해서만 기사거리가 될만한 뉴스와 서적들을 보여줄 수 있었습니다. 이는 상당히 어려울 수 있는 작업입니다. 지금까지의 경험에 의하면,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Anna Nicole Smith에 대해 여러 가지 기사와 글들을 쓴다는 이유만으로 그녀의 기사가 검색 결과에 표시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마지막 문제는 화면에 표시되는 사용자 인터페이스(UI)였습니다. 결과를 보여주는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는 상당히 어렵고 정교한 것이었지만, 이 덕분에 오히려 설계자와 편의성 전문가들이 이 프로젝트에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사용자가 보다 편하게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예를 들어 뉴스 결과에 대한 간결한 화면에는 이미지와 날짜와 같은 유용한 내용들이 포함되면서도 모두 주요한 정보로만 제한되었습니다. 서적 검색 결과의 경우에는 서적의 작가와 페이지 수가 소개됩니다.

구글은 뉴스나 지역 정보와 같은 각 부문의 전문가들도 소집했는데 모두들 역동적인 개척 정신에 기뻐하였습니다. 다들 짬을 내어 작업을 신속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며, 많은 팀원들이 이를 위해 밤샘 작업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수고와 노력 끝에, 우리는 마침내 근사한 결실을 맺었습니다. 이것이 여러분에게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물론 아직은 시작에 불과하지만, 유니버설 서치는 비디오, 뉴스, 지역 정보 및 서적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검색 결과 페이지를 통해 구글이 알고 있는 보다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콘텐츠가 어떤 전문 분야에 속하는 것인지 알 필요가 없습니다.
만약 [atkins southwestern pork fajitas] 요리법을 찾고 있을 경우, 요리책의 해당 페이지로 사용자를 바로 안내해드릴 수 있습니다. 저처럼 지난 며칠 동안 너무도 바빠서 Tivo를 챙겨보지 못한 경우, 구글에 [sopranos]라고 입력하지 마세요. 뉴스 결과에 엄청나게 방대한 정보가 표시될 겁니다. [rachmaninoff concerto 3]에 대한 검색 결과에는 이 곡을 연주하는 Vladimir Horowitz의 동영상이 포함되며(아래로 스크롤 해 내려가면 볼 수 있습니다), [Animator vs. Animation 2]에 대한 검색 결과 역시 매우 훌륭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Johanna는 이렇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내 아들의 이름으로 검색했을 때, 동영상도 함께 소개되는 것을 보고 매우 기뻤습니다.”)

구글의 검색 결과를 포괄적이고 유용하게 만들기 위해 유니버설 서치의 출시는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지속적인 발전을 이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여러 가지 새로운 시스템들을 발표하여 여러분이 다양한 콘텐츠로부터 가장 적절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노력은 계속될 것입니다.


우리는 여러분이 이 기능을 좋아하시게 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우리는 구글이 발전의 여지가 무궁무진하다는데 대해 특히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전자신문에서 주관하는 ‘SEK’행사의 특별 세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비쿼터스 라이프 2.0+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구글 웹마스터인 데니스 황(황정목)님의 특별연설과 세션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전자신문에서 주관하는 ‘SEK’행사의 특별 세션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유비쿼터스 라이프 2.0+ 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행사인데요, 6월 2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며 구글 웹마스터인 데니스 황(황정목)님의 특별연설과 세션이 마련되어 있답니다.
데니스 황의 SEK 2007 특별연설과 세션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석을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SEK 2007 특별연설]
일시: 2007년 6월20 일 (수)15:50 pm ~ 16:30 pm
장소: 코엑스 그랜드볼룸 101호, 102호
제목: 구글 웹마스터, 데니스 황의 낙서 스토리 (Doodle Story with Dennis Hwang, Google Webmaster)
내 용: 인턴으로 시작한 구글에서 7년 동안 근무하면서 개인적으로 보고 느꼈던 것을 나눕니다. 입사과정부터 글로벌 대기업 직원으로 일하면서 생긴 여러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특히 개인과 조직이 함께 성장 발전해 나가는 과정과 보람을 나누고자 합니다.

[SEK 2007 세션연설]
일시: 2007년 6월21 일 (목) 15:30 pm ~ 16:00 pm
장소: 코엑스 그랜드볼룸 102호~104호
제목: 구글 웹마스터, 데니스 황에게 들어보는 글로벌 사이트 운영 원칙과 교훈
내 용: 전세계 158개 도메인과 100여 개가 넘는 언어를 통해 하루에도 수백만 명 방문하는 구글 웹사이트을 담당하면서 배운 기술환경에서의 교훈들과 구글의 UI principle등을 소개합니다.

Posted by Neetu Vacin, project manager of the Global University Program

구글은 최근 전국6개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국내 학생들과 만나 기술강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명 '구글 테크톡'이라고 부르는 이 행사는 구글코리아의 첫 대학 프로그램으로 더욱 의의가 깊으며 또한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한국을 방문하여 함께 참여하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Posted by Neetu Vacin, project manager of the Global University Program

구글은 최근 전국6개 대학 캠퍼스를 직접 방문해 국내 학생들과 만나 기술강연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일명 '구글 테크톡'이라고 부르는 이 행사는 구글코리아의 첫 대학 프로그램으로 더욱 의의가 깊으며 또한 개인적으로도 이렇게 한국을 방문하여 함께 참여하고,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강연회의 목적은 구글의 혁신적인 기술을 소개하고 장래에도 학생들이 컴퓨터 공학을 계속해서 공부할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
각각의 강연회마다 저희의 예상을 넘어설 만큼 많은 분들께서 참석해주셨고 학사, 석사, 박사, 그리고 컴퓨터 공학 혹은 관련 학부생들이 참석하여 많은 기술적인 얘기도 나누고, 구글의 기술부터 채용 과정, 장래의 전망에 이르는 질문도 많이 하면서 뜨거운 관심을 보여주었습니다. 무엇보다 밝고 열정적인 학생들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성공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즐거운 마음으로 진행을 도와주신 교직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다시 한 번 캠퍼스를 방문할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이번 계기를 통해 앞으로도 좋은 관계를 유지해 나갈 수 있길 기대합니다.
혹 채용과 관련해 추가적으로 알고 싶은 사항이 있으신 분들은 아래 주소로 방문해보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google.co.kr/support/jobs/bin/static.py?page=intl.html&jobslc=korea




Google! 불러만 보아도 너무 설레었던,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 이름. 대학 졸업 후, 구글에 합격하기를 대학 합격만큼 아니 그 이상 바랬었고 그꿈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는 3월에 구글에 발을 디딘 새내기 Googler입니다. 입사 이후 제 생활은 개성만점인 Googler들과 아늑한 구글 사무실 안에서 화목하게 지내면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해졌습니다. 오늘은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된 구글의 한국 모습을 소개합니다.

구글 사무실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구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구글로고 에서 보여지는 파랑, 빨강, 노랑, 초록의 색상을 기본으로 밝고 화사하게 내부 공간이 꾸며져 있습니다. 바닥은 인체에 무해한 카펫이 깔려있어 구글러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구요, 깔끔한 흰색 벽과 확트인 유리창으로 사무실은 밝은 Googler의 표정만큼이나 화사하답니다.

Googler들에게 빠질 수 없는 공간, 뭐니뭐니해도 구글의 음식 문화공간이겠죠? 일하다 지치고 배가 살짝 고플 때, 책상에서 몇 발자국 걸어가면 유기농 과일바구니와 스낵, 음료가 즐비해있는 카페테리아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그 유명한 구글의 Free Lunch(공짜 점심)! 공짜 점심 제공은 저희 사무실도 예외가 아닙니다.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점심과 쌓여있는 간식들 때문에 가끔 체중 조절이 두려워지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저 맛난 음식과 함께 나누는 Googler들과의 사랑 담긴 대화로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음식문화에 이어 구글을 Google답게 하는 것은 아마 구글만의 독특한 사무실 인테리어 문화일겁니다. 현재 Googler들은 저마다 자기 자리를 예쁘게 꾸미느라 한창 바쁩니다. 천장에 예쁜 지구본도 달고, 시원한 바다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파도를 나타내는 천도 걸고, 그물도 걸고, 예쁜 사진과 인형으로 책상도 꾸미고……모두들 아주 훌륭하게 개성있게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분위기가 달라지는 사무실을 볼 때마다 Googler들의 열정을 몸 속 깊이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먹고 마시고 꾸미다 보면 일은 언제하냐고요? 걱정마세요. Googler들은 계속 충전되는 음식과 자유로운 공간에서 나오는 행복에너지를 바탕으로 터보 엔진처럼 거칠 것 없이 열심히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Google! 불러만 보아도 너무 설레었던, 생각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그 이름. 대학 졸업 후, 구글에 합격하기를 대학 합격만큼 아니 그 이상 바랬었고 그꿈은 이제 현실이 되었습니다. 저는 3월에 구글에 발을 디딘 새내기 Googler입니다. 입사 이후 제 생활은 개성만점인 Googler들과 아늑한 구글 사무실 안에서 화목하게 지내면서 더욱 풍성하고 행복해졌습니다. 오늘은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로 선정된 구글의 한국 모습을 소개합니다.

구글 사무실은 자유롭고 개방적인 구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구글로고 에서 보여지는 파랑, 빨강, 노랑, 초록의 색상을 기본으로 밝고 화사하게 내부 공간이 꾸며져 있습니다. 바닥은 인체에 무해한 카펫이 깔려있어 구글러들의 건강을 생각하는 세심한 배려를 엿볼 수 있구요, 깔끔한 흰색 벽과 확트인 유리창으로 사무실은 밝은 Googler의 표정만큼이나 화사하답니다.

Googler들에게 빠질 수 없는 공간, 뭐니뭐니해도 구글의 음식 문화공간이겠죠? 일하다 지치고 배가 살짝 고플 때, 책상에서 몇 발자국 걸어가면 유기농 과일바구니와 스낵, 음료가 즐비해있는 카페테리아가 저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또 그 유명한 구글의 Free Lunch(공짜 점심)! 공짜 점심 제공은 저희 사무실도 예외가 아닙니다. 무제한 리필이 가능한 점심과 쌓여있는 간식들 때문에 가끔 체중 조절이 두려워지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저 맛난 음식과 함께 나누는 Googler들과의 사랑 담긴 대화로 행복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음식문화에 이어 구글을 Google답게 하는 것은 아마 구글만의 독특한 사무실 인테리어 문화일겁니다. 현재 Googler들은 저마다 자기 자리를 예쁘게 꾸미느라 한창 바쁩니다. 천장에 예쁜 지구본도 달고, 시원한 바다의 이미지를 만들어내기 위해 파도를 나타내는 천도 걸고, 그물도 걸고, 예쁜 사진과 인형으로 책상도 꾸미고……모두들 아주 훌륭하게 개성있게 자신만의 공간을 꾸미고 있습니다. 하루 하루가 다르게 분위기가 달라지는 사무실을 볼 때마다 Googler들의 열정을 몸 속 깊이 느낄 수 있답니다.

이렇게 먹고 마시고 꾸미다 보면 일은 언제하냐고요? 걱정마세요. Googler들은 계속 충전되는 음식과 자유로운 공간에서 나오는 행복에너지를 바탕으로 터보 엔진처럼 거칠 것 없이 열심히 나아가고 있으니까요!




이제 Picasa 웹앨범으로 사진을 손쉽게 온라인에 게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Picasa 웹앨범에서는 자막, 태그, 앨범제목, 앨범위치, 앨범설명 으로 사진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앨범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 때는 비밀번호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쉽게 찾고 싶습니까? 사진에 짧은 태그를 달아주세요.



이제 Picasa 웹앨범으로 사진을 손쉽게 온라인에 게시하고 친구들과 공유하실 수 있습니다. Picasa 웹앨범에서는 자막, 태그, 앨범제목, 앨범위치, 앨범설명 으로 사진들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앨범을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을 때는 비밀번호로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을 쉽게 찾고 싶습니까? 사진에 짧은 태그를 달아주세요.




벌써 2년전인 구글 첫 출근 전 날, 그 날은 결혼식 전날 만큼이나 긴장되고 떨렸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잠 들었는지, 어떻게 채비하고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겼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출근시간 아침 사무실을 열고 들어간 구글 한국 사무소 만큼은 선명하게 제 기억 속에 있습니다. 만약 구글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면 실망을 많이 했을지도 모를 만큼 작은 사무실에 책상 6개가 있고, 그나마 신참인 저를 위한 책상은 아예 없었습니다. 대학생 때 도서관에서 “메뚜기”를 해 본 적이 없건만, 구글 출근 후 한동안, 저는 출장가신 분의 책상 두 개 사이에서 메뚜기 뛰며 열심히 구글을 배웠습니다.



벌써 2년전인 구글 첫 출근 전 날, 그 날은 결혼식 전날 만큼이나 긴장되고 떨렸던 것 같습니다. 어떻게 잠 들었는지, 어떻게 채비하고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겼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출근시간 아침 사무실을 열고 들어간 구글 한국 사무소 만큼은 선명하게 제 기억 속에 있습니다. 만약 구글에 대한 기대가 없었다면 실망을 많이 했을지도 모를 만큼 작은 사무실에 책상 6개가 있고, 그나마 신참인 저를 위한 책상은 아예 없었습니다. 대학생 때 도서관에서 “메뚜기”를 해 본 적이 없건만, 구글 출근 후 한동안, 저는 출장가신 분의 책상 두 개 사이에서 메뚜기 뛰며 열심히 구글을 배웠습니다.

하지만 그 때도 부족함이 없었던 것은 역시나 구글의 음식입니다. 시커먼 철제 서랍을 열기만 하면 엄청난 스낵이 가득했으니까요. 그 스낵과 함께 저는 살찌고 건강해졌고, 저의 커가는 육신처럼 사무실도 커지고 넓어지더니, 이제 한눈에 다 볼 수도 없는 큰 사무실로 이사하는 날이 오게 되었네요.

‘부글 코리아”냐 “구글 코리아”냐 라는 웃지 못할 질문을 받은 적도 있고, Sales & Ops team 6명이 전부였던 작은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겪었던 일들은 이제 재미있는 추억거리로 남게 되었습니다. 최근 조인하신 두 분의 경영진을 비롯, 나날이 늘어가는 직원들이 함께 근무할 수 있도록 이제 작은 사무실을 뒤로 하고 새로운 둥지를 찾아 가게 되었습니다. 실로 이사 짐을 싸는 지금도 도대체 실감이 나지 않습니다.

짐을 싸다 보니 지난 1년 9개월의 세월이 6박스로 딱 정리가 되네요. 이제 새로운 곳으로 가서 이 세월을 풀더라도 지금과 같은 느낌은 아니겠죠. 마치 초등학교 시절, 새 학년이 된 3월 초, 새 교과서를 받고 집으로 가는 기분입니다. 그땐 아주 설렜죠. 새로운 공간으로 첫 출근하는 날은, ‘올해는 꼭 공부 열심히 할테다!’ 하며 아직 펼쳐진 적 없는 어색한 새 책에 다짐하듯 꾸~욱 눌러 주름을 잡아 주던 초등학생 시절 기분과 비슷할 것 같습니다.

구글의 사무실은 전 세계가 비슷한 이미지로 구성된다고 합니다. 본사에 가서 많이 부러워 했었는데, 과연 한국도 멋진 음식으로 채워진 사무소 일까요? 아아… 가장 기대되는 건 역시나 음식이네요.

새로운 곳에서도 열심히 육신과 정신을 살찌우며 구글러 로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성장해가는 구글의 당당한 모습을 기대해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번에 업그레이드 된 Google Desktop 5는 최초로 힌디어 버전을 포함하여 29개국 언어로 제공됩니다. 물론 한글 지원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구글의 강력한 콘텐츠 검색기능을 웹에서뿐 아니라 컴퓨터에서도 훨씬 더 간편하게 누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새롭게 선보이는 Google Desktop 5는 문서나 IM, 웹 사이트 등에 포함되어 있는 링크들을 클릭할 때 검색 결과에 대한 미리 보기 기능과 유해한 웹 사이트에 대한 경고 기능도 추가되었고, 사이드바(sidebar)와 가젯(gadgets)은 외형뿐 아니라 분위기도 새로이 디자인되었습니다.

여러분이 사용하는 다양한 언어로 세계 어느 곳에서 접속을 하더라도,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보다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Google Desktop 5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Google Desktop 블로그에 게시된 내용을 참조하세요. 최근 출시된 MAC용 버전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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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사용하는 다양한 언어로 세계 어느 곳에서 접속을 하더라도, 올바른 정보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그리고 보다 간편하게 검색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Google Desktop 5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Google Desktop 블로그에 게시된 내용을 참조하세요. 최근 출시된 MAC용 버전도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구글의 에릭 슈미츠(Eric Schmidt) 회장이 오는 5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디지털 포럼 2007(Seoul Digital Forum 2007)의 특별연설차 한국을 방문합니다. Media Big Bang 이라는 주제를 갖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 에릭 회장은 인터넷 기술이 우리 일상과 비즈니스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구글의 에릭 슈미츠(Eric Schmidt) 회장이 오는 5월 30일 서울에서 열리는 서울 디지털 포럼 2007(Seoul Digital Forum 2007)의 특별연설차 한국을 방문합니다. Media Big Bang 이라는 주제를 갖고 있는 이번 포럼에서 에릭 회장은 인터넷 기술이 우리 일상과 비즈니스 세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한국어 버전의 구글노트(Google Notebook) 서비스가 시작되었습니다.

구글노트(Google Notebook)은 사용자들이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웹에서 발견하였을 때 그 정보를 수집 , 정리 및 공유를 보다 손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개인 브라우저 툴입니다. 구글 계정 로그 인을 통해 어디서나 액세스할 수 있는 온라인 "노트북 "으로 텍스트, 이미지 및 링크들을 즉시 자신의 노트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용자들은 온라인 노트북에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고, 다른 전세계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상에 정보를 공개하거나 혹은 비공개로 게시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이 만약 올 여름 가족 휴가 계획을 세운다고 가정해 보세요 . 여러 웹 페이지에서 다양한 상품들과 정보를 비교해보길 원할 것입니다. 이때 여러 웹 페이지들을 일일이 창을 띄워 비교할 필요없이 구글의 노트북 서비스를 이용하여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웹 검색을 하고 그 정보를 비교할 수 있게 됩니다.

그 밖에도 구글노트(Google Notebook)은 그동안 검색을 할 때 느껴왔던 불편함을 덜어주는 다양한 기능들을 제공합니다.

현재 브라우저 창을 그대로 둔 채 검색 내용에 가장 관련성 깊은 웹 콘텐츠 만을 copy and paste 과정을 통하지 않고 자신의 노트북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공동 작업할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노트북 콘텐츠를 이용하여 전 세계 구글 친구들의 수집 정보를 드래그 앤 드롭하여 재구성하거나 공유할 수 있습니다.

www.google.com/xx.notebook을 통해 언제 어디서든 본인이 사용하는 컴퓨터에서 노트북 섹션 혹은 노트 별로 깔끔하게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웹에서 정보를 검색하여 수집한 정보나 다양한 워드문서뿐 아니라 즐겨 찾기가 정리가 안되서 고생하던 사용자에겐 구글노트(Google Notebook)이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구글노트(Google Notebook)은 무료로 제공되며 www.google.co.kr/notebook 주소 형식으로 지원되는 모든 도메인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여러분도 저와 함께 Google note의 매력에 빠져 보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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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노트(Google Notebook)은 무료로 제공되며 www.google.co.kr/notebook 주소 형식으로 지원되는 모든 도메인에서 간편하게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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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AdSense팀의 김 지예입니다.

최근 저희 팀에서는 AdSense공식 한국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구글코리아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평소 AdSense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많이 있으셨을텐데요, 앞으로는 저희 AdSense공식 한국블로그를 통해 이런 궁금사항 등도 나누시고 수익창출의 아이디어도 얻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AdSense팀의 김 지예입니다.

최근 저희 팀에서는 AdSense공식 한국블로그를 오픈했습니다. 구글코리아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분들께서도 평소 AdSense에 대해 궁금했던 점이 많이 있으셨을텐데요, 앞으로는 저희 AdSense공식 한국블로그를 통해 이런 궁금사항 등도 나누시고 수익창출의 아이디어도 얻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구글코리아 R&D 센터가 서울에 있다는 것을 이번 Google Night에 참가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사실 아직까지 내 주변에서 구글사무실을 방문해봤다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다. Google Night는 스위스에서 Google 인턴으로 다녀왔던 동료의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다. Tech Talk이라기 보다는 구글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이었는데, 듣던 바대로 구글의 기업 문화는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꾸어 봤을 만한 것이었다. 헬스, 수영장 등의 다양한 레저 시설부터 자유로운 업무 문화까지 어떤 정형화된 형식적인 틀을 고집하기 보다는 일의 능률을 위한 flexibility가 보장되는 문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20% time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자기 업무 시간의 20%를 다른 관심 분야의 일에 할당할 수 있다. 자기 관심 분야와 맞는 프로젝트가 이미 진행 중이라면 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도 있고 없으면 새로 만들어서 할 수도 있고 말이다 . 호기심 많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에게 정말 훌륭한 제도 아니겠는가. 회사에 다니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아마도 많은 직장인들이 바라고 꿈꾸는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해외 출장의 기회가 많고 원하면 해외 구글 사무실에서도 일할 수 있다고 하니 국제적으로 놀고 싶은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세계 어느 나라의 구글 지사 및 R&D 센터들와 마찬가지로, 구글코리아 R&D센터의 채용과정도 국내,외에 있는 engineer들과 함께하는 몇 차례의 인터뷰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구글에서 일하게 되면 참으로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구글코리아 R&D 센터가 서울에 있다는 것을 이번 Google Night에 참가하면서 처음 알게 되었다. 사실 아직까지 내 주변에서 구글사무실을 방문해봤다는 사람을 만난 적이 없었다. Google Night는 스위스에서 Google 인턴으로 다녀왔던 동료의 소개로 참여하게 되었다. Tech Talk이라기 보다는 구글에 대한 소개를 듣는 시간이었는데, 듣던 바대로 구글의 기업 문화는 회사 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꿈꾸어 봤을 만한 것이었다. 헬스, 수영장 등의 다양한 레저 시설부터 자유로운 업무 문화까지 어떤 정형화된 형식적인 틀을 고집하기 보다는 일의 능률을 위한 flexibility가 보장되는 문화라고 할 수 있을 것 같다. 게다가 20% time이라는 제도가 있어서 자기 업무 시간의 20%를 다른 관심 분야의 일에 할당할 수 있다. 자기 관심 분야와 맞는 프로젝트가 이미 진행 중이라면 그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도 있고 없으면 새로 만들어서 할 수도 있고 말이다 . 호기심 많아 하고 싶은 것이 많은 사람에게 정말 훌륭한 제도 아니겠는가. 회사에 다니면서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아마도 많은 직장인들이 바라고 꿈꾸는 것이 아닐까 싶다. 또한 해외 출장의 기회가 많고 원하면 해외 구글 사무실에서도 일할 수 있다고 하니 국제적으로 놀고 싶은 사람에겐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 같다. 세계 어느 나라의 구글 지사 및 R&D 센터들와 마찬가지로, 구글코리아 R&D센터의 채용과정도 국내,외에 있는 engineer들과 함께하는 몇 차례의 인터뷰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한다. 하지만 그런 과정을 모두 통과하고 구글에서 일하게 되면 참으로 재미있게 일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2.8기가의 특대용량 무료 이메일인 Gmail이 드디어 국내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오픈 되었습니다.

Gmail은 2004년 발표된 후부터 지금까지 기존 Gmail사용자의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제한적인 서비스였으나, 이젠 국내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은 누구나 google.co.kr을 방문하여 무료 이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구글의 Gmail은 깔끔한 인터페이스, 대용량 메일공간, 강력한 스팸차단 기능, 메일과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 통합, 편리한 이메일 검색기능 등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구글 매니아층을 넓혀왔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구글 Gmail이 국내 모든 사용자들에게 오픈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이 Gmail 계정을 갖게되고, 구글의 수많은 편리한 웹기반 서비스들도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 한글서비스를 시작한 문서작성 프로그램들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쉬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Gmail 완전 오픈이 명실상부 웹통합시대로 가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다른 이메일 계정과 차별화되는 구글의 Gmail의 혁신적인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2.8GB가 넘는 특대용량 계정으로, 모든 정보를 거의 무제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구글의 혁신기술을 활용한 강력한 스팸방지 기능이 있습니다.
- 빠르고 효율적인 검색 기능으로 오래된 메일과 문서들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렬 (sort) 기능이 필요 없습니다.)
- 주고 받는 메시지가 대화형식으로 보여집니다! 한 주제에 대해 오고 간 메일 전체를 한 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Google Talk의 통합으로 같은 Gmail 화면에서 인스턴트 메시지를 보낼 수 있습니다.

구글 Gmail 제품 책임자 (PM)인 케이스 콜맨 (Keith Coleman)씨는 Gmail과 같은 웹 기반 서비스들을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데이터에 간편하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의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Gmail을 보편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과 한국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서로 의사 소통할 수 있게 된 점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2.8기가의 특대용량 무료 이메일인 Gmail이 드디어 국내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에게 오픈 되었습니다.

Gmail은 2004년 발표된 후부터 지금까지 기존 Gmail사용자의 초대에 의해서만 가입할 수 있는 제한적인 서비스였으나, 이젠 국내 모든 인터넷 사용자들은 누구나 google.co.kr을 방문하여 무료 이메일 계정을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구글의 Gmail은 깔끔한 인터페이스, 대용량 메일공간, 강력한 스팸차단 기능, 메일과 인스턴트 메시지 기능 통합, 편리한 이메일 검색기능 등의 차별화된 기능으로 구글 매니아층을 넓혀왔습니다. 이번에 드디어 구글 Gmail이 국내 모든 사용자들에게 오픈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이 새로이 Gmail 계정을 갖게되고, 구글의 수많은 편리한 웹기반 서비스들도 더 가깝게 만날 수 있게 되리라 생각됩니다. 특히 최근 한글서비스를 시작한 문서작성 프로그램들 (워드프로세서와 스프레드쉬트)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Gmail 완전 오픈이 명실상부 웹통합시대로 가는 게이트웨이 역할을 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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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GB가 넘는 특대용량 계정으로, 모든 정보를 거의 무제한 보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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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고 효율적인 검색 기능으로 오래된 메일과 문서들도 손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정렬 (sort) 기능이 필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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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Gmail 제품 책임자 (PM)인 케이스 콜맨 (Keith Coleman)씨는 Gmail과 같은 웹 기반 서비스들을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서든지 자신의 데이터에 간편하게 액세스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자신의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해준다. 우리의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에서 Gmail을 보편화시킬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과 한국 사용자들이 자신의 모국어로 서로 의사 소통할 수 있게 된 점을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