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9월 30일 수요일첨단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식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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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9월 30일 수요일첨단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식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는 와튼 스쿨과 손잡고 유튜브에
Fast Forward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업계와 학계 전문가와 만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앞서갈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유사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와튼 스쿨의 마케팅 대가 제리 윈드(Jerry Wind) 교수, 미 광고회사연합회(AAAA) 최고경영자 낸시 힐(Nancy Hill), 구글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등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Fast Forward 채널의 100여 개의 동영상 강좌를 통해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대한 지식을 전수합니다.
강좌 내용은 단순한 마케팅 지식을 넘어 시장의 변화가 마케팅 담당자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함축하는지를 해부합니다. 강좌의 주제도 혁신과 통찰력의 중요성에서부터 속도의 재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와 온라인 콘텐츠가 일상 생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동영상 강좌 외에도 소비자 신뢰도를 측정하는 “지표”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온라인 세계를 좀 더 이해하고, ‘미래의 광고(Future of Advertising)’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툴을 링크를 통해 제공합니다. 와튼이 주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인 미래의 광고는 오늘날 “광고 현실”에 존재하는 사업적인 도전과제와 마케팅 이슈들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광고모델을 개발하고 과학적 연구절차인 경험적 일반화(empirical generalization)를 통해 광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광고 및 미디어 의사 결정자 모임인 Advertising Week in NYC 를 맞아 행사 기간 동안 주요 강연 세션이 www.youtube.com/fastforward의 이벤트 섹션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행사 뒷얘기를 담은 동영상 포함). “광고”에 관한 타인의 견해나 Advertising Week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 또는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 분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비즈니스 마케팅 신디 굿리치(Cindy Goodri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