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작성일: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저희는 지난해 Gmail 실험실을 통해 몇 가지 개발중인 유용한 (몇가지는 유용하기 보다는 재미있는 ^^)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중 상당 수는 "실수를 줄여주는(embarrassment-reducers)" 기능들로 사용자들이 잘못 이메일을 보내 후회하는 것을 막아보자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작성일: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저희는 지난해 Gmail 실험실을 통해 몇 가지 개발중인 유용한 (몇가지는 유용하기 보다는 재미있는 ^^) 기능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들 중 상당 수는 "실수를 줄여주는(embarrassment-reducers)" 기능들로 사용자들이 잘못 이메일을 보내 후회하는 것을 막아보자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그러면 실수를 줄여주는 기능이 무엇인지 몇 가지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 보내기 취소(Undo Send): 보내기 버튼을 눌렀는데 다른 사람한테 메일이 갔거나 혹은 미완성된 메일을 보낸 경험이 있을 겁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보내기 버튼을 누른 후에 10초 동안은 메일을 보내지 않고 대기합니다. 그 사이에 메일을 회수할 수 있습니다.

• 후회할 일을 막아주는 수학퀴즈(Mail Goggles): 잠도 안자고 써서 보낸 메일이 당장에는 도움이 될 것 같아도 다음 날 아침에는 보낸 것 자체를 후회할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주말 밤 10시에서 새벽 4시 사이에는 간단한 수학 퀴즈를 풀어야 메일을 보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계산이 잘 안되면 머리를 식혔다가 아침에 맑은 정신으로 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 누락된 첨부파일 감지기(Forgotten Attachment Detector): 첨부를 하지 않고 메일을 보내는 실수를 방지해 드립니다. 본문에 "attach"를 하겠다고 했는데 첨부하지 않으면 경고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위에서 소개한 것 말고도 새로운 "실수를 줄여주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이 메일 저한테 보내신거 맞나요?”라는 제목의 메일을 받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실제로는 보내려고 한 것이 아닌데 말이지요. 가끔 이러한 작은 실수라도 후폭풍이 굉장할 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사장님을 욕하는 메일이 사장님한테 갔다든지 하는 경우가 그렇겠죠. :-)

그래서 나온 게 "Got the wrong Bob?"(한국에서는 "김지영을 잊지마" ^^)이라는 실수를 막아주는 기능입니다. Gmail 환경설정 > 실험실에서 이 기능을 활성화해보세요. 그러면 가장 자주 메일을 주고받은 그룹을 기준으로 우연히 엉뚱한 사람이 받는 사람에 포함될 때 사용자에게 경고 메시지를 표시해 줍니다.


"Got the wrong Bob?(김지영을 잊지마)"의 기능을 테스트해보시려면 아래처럼 상황을 설정해보세요.

1) 자주 메일을 주고 받는 세 사람을 그룹으로 정한다.

2) 메일을 작성하고 이들 중 두 사람의 이름을 타이핑한다.

3) 그룹의 세 번째 사람을 엉뚱한 이름으로 타이핑한 뒤 자동 완성 기능을 누른다.

이들 기능 외에 다른 수 많은 실험실 기능을 사용하려면 Gmail 초기화면의 오른쪽 상단에 있는 환경설정 > 실험실을 차례대로 클릭하면 됩니다. 한번에 하나씩 기능을 이용해 볼 수 있습니다. 최종 설정은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눌러야 반영됩니다.

이러한 기능이 사용자 여러분의 체면을 잃는 일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아리 라이크트베르크(Ari Leichtberg) , 이스라엘 엔지니어링 센터장요시 마티아스(Yossi Matias)

작성일: 2009년 10월 7일 화요일

구글코리아가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 563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interactive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표현 10가지 퀴즈를 풀면서, 한글 맞춤법 고수에 도전해 보세요.
작성일: 2009년 10월 7일 화요일

구글코리아가 다가오는 10월 9일 한글 563번째 생일을 기념하며 interactive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틀리기 쉬운 표현 10가지 퀴즈를 풀면서, 한글 맞춤법 고수에 도전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작성일: 2009년 10월 7일 수요일

오늘 구글 사이트(미국) 로고 보시고 혹시 깜짝 놀라시지 않으셨나요? 오늘 구글 로고는 바코드의 특허 57 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제작되었습니다. 바코드는 Norman Woodland와 Bernard Silver가 1949년 10월 특허를 신청해 1952년 10월 7일에 등록이 되었다고 하네요. :-)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2009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성공회대학교 석좌 교수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 휘호 “한글사랑, 구글”이 적힌 아이구글 테마를 마련했습니다. 깔끔한 여백이 어우러진 신영복 선생님의 멋진 휘호를 스마트한 시작페이지 아이구글과 함께 감상하세요.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2009년 한글날을 맞이하여, 성공회대학교 석좌 교수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 휘호 “한글사랑, 구글”이 적힌 아이구글 테마를 마련했습니다. 깔끔한 여백이 어우러진 신영복 선생님의 멋진 휘호를 스마트한 시작페이지 아이구글과 함께 감상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2009년 한글날을 기념해 구글코리아에서 성공회대학교 석좌 교수 신영복 선생님의 친필 휘호 “한글사랑, 구글”이 적힌 티셔츠를 10월 7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나누어 드릴 예정입니다. "감옥으로부터의 사색"으로 유명한 신영복 선생님께서 친히 써 주신 글씨로 만든 한정판 티셔츠, 간직하시는 것 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티셔츠를 받고 싶으신 분은 구글 지도에서 배포 장소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P.S. 한정 수량이니 서둘러 주시고 티셔츠가 혹시 조기에 "동"나더라도 양해해 주세요 :-)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마케팅/홍보를 맡고 있는 정김경숙입니다.
작성일: 2009년 10월 6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마케팅/홍보를 맡고 있는 정김경숙입니다.

"빠른 브라우저"인 구글크롬, 잘 쓰고 계시나요? 오늘 저희 구글에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위한 다양한 아티스트 디자인을 공개했습니다. 이젠 브라우저도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디자인으로 개성있게 만들어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저는 보라색 나비들이 날아다니는 안나수이(Anna Sui) 디자인으로 크롬 브라우저를 장식했습니다.


크롬 브라우저 이외에도 구글에서는 "나만의 세계"를 표현할 수 있는 방법들이 있는데요, 참고로 소개드리자면, 저는 구글의 스마트한 시작페이지인 아이구글최근에 소개된 자연테마로 설정해서 사용하고 있고, 지메일(Gmail)은 시간대에 따라 자동으로 달라지는 [산]을 테마로 설정해놓고 있습니다. 이렇게 테마 설정을 해놓으면 매일매일 사용하는 인터넷을 보다 재미있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나만의 브라우저, 지금 한번 새롭게 설정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홍보 총괄 정김경숙

작성일: 2009년 10월 5일 월요일




작성일: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한가위 명절입니다. 가족들,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작성일: 2009년 10월 3일 토요일

한가위 명절입니다. 가족들, 친지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심플한 구글 속에 이렇게 다양한 검색방법이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작성일: 2009년 10월 1일 목요일

심플한 구글 속에 이렇게 다양한 검색방법이 있다는 사실,알고 계셨나요?

검색은 물론, 지도, 이미지, 뉴스, 사전, 비디오, 아이구글, Gmail 등 인터넷을 더 편리하고 유용하게 만들어 주는 구글의 다양한 기능들을 소개합니다.
새롭고 유용한 기능들은 '
구글검색으로 할 수 있는 100가지' 검색 Tip에 계속 업데이트 됩니다.

아주 중요한 일정인데 혹시 잊어버리면 어떡하나 불안할 때가 있죠?

미리 등록해 놓으면 중요한 일정은 절대 잊어버릴 걱정 없는 캘린더 SMS 알리미.
이제 중요한 일정은 구글 캘린더로 미리 알리미 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첨단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식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고 있습니다.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첨단기술에 대한 사용자들의 지식 수준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의 대응도 빨라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종종 자신들이 디지털 세계에 제대로 대응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용자들보다 앞서가기 위해서 무엇을 언제 어떻게 해야 할 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러한 의문을 해소하기 위해 저희는 와튼 스쿨과 손잡고 유튜브에 Fast Forward 채널을 개설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들은 업계와 학계 전문가와 만나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앞서갈 수 있는 혜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올해 초에는 영국의 런던 비즈니스 스쿨과 함께 유사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바 있습니다.)

와튼 스쿨의 마케팅 대가 제리 윈드(Jerry Wind) 교수, 미 광고회사연합회(AAAA) 최고경영자 낸시 힐(Nancy Hill), 구글 최고경영자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등 업계 및 학계를 대표하는 석학들이 Fast Forward 채널의 100여 개의 동영상 강좌를 통해 마케팅 시장의 변화에 대한 지식을 전수합니다.

강좌 내용은 단순한 마케팅 지식을 넘어 시장의 변화가 마케팅 담당자와 소비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를 함축하는지를 해부합니다. 강좌의 주제도 혁신과 통찰력의 중요성에서부터 속도의 재정의에 이르기까지 다양합니다. 보통 사람들의 인터뷰도 있습니다. 이를 통해 광고와 온라인 콘텐츠가 일상 생활에서 어떠한 역할을 하는지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동영상 강좌 외에도 소비자 신뢰도를 측정하는 “지표”와 마케팅 담당자들이 온라인 세계를 좀 더 이해하고, ‘미래의 광고(Future of Advertising)’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무료 툴을 링크를 통해 제공합니다. 와튼이 주도하고 있는 연구 프로젝트인 미래의 광고는 오늘날 “광고 현실”에 존재하는 사업적인 도전과제와 마케팅 이슈들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면서 동시에 새로운 광고모델을 개발하고 과학적 연구절차인 경험적 일반화(empirical generalization)를 통해 광고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한편,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광고 및 미디어 의사 결정자 모임인 Advertising Week in NYC 를 맞아 행사 기간 동안 주요 강연 세션이 www.youtube.com/fastforward의 이벤트 섹션에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행사 뒷얘기를 담은 동영상 포함). “광고”에 관한 타인의 견해나 Advertising Week 행사에 관심이 있으신 분, 또는 제안하고 싶은 내용이 있으신 분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비즈니스 마케팅 신디 굿리치(Cindy Goodrich)

작성일: 2009년 9월 30일 수요일

오늘은 '세계 번역의 날'입니다. 번역을 통해 오늘날 우리는 전세계의 수많은 자료와 재미있는 소식을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구글의 가장 기본적인 목표는 세상의 모든 정보를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언제 어디서나 접근과 활용이 가능하도록 하는 것입니다. 해외 여행을 갈 때, 해외에서 물건을 구입할 때 외국어로 된 사이트 정보를 한글로 자동으로 번역해서 보여주는 도우미가 있다면 정말 멋지겠죠? 그래서 만든 것이 바로 구글 번역입니다.

구글 번역에서는 현재 약 50개의 언어로 번역을 지원하며 교차번역의 조합은 약 2,500개에 이릅니다. 한국어와 세르비아어의 교차 번역도 가능하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죠? 물론 아직까지 번역의 수준은 완벽하지 않지만, 병행 데이터의 양이 쌓이면 번역의 수준도 점점 향상될 것입니다. 앞으로 번역 수준을 더욱 더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구글이 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국내의 레스토랑이나 박물관 정보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들 정보를 따로따로가 아닌 모두 한 군데에 모아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기능을 구글 지도의 장소 정보 페이지(Place Page)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작성일: 2009년 9월 29일 화요일

국내의 레스토랑이나 박물관 정보를 검색하면 관련 정보들이 여기 저기 흩어져 존재합니다. 따라서 이들 정보를 따로따로가 아닌 모두 한 군데에 모아서 볼 수 있다면 정말 좋을 것입니다. 이제부터는 이러한 기능을 구글 지도의 장소 정보 페이지(Place Page)에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장소정보 페이지란 전세계 모든 지역의 정보를 위한 웹페이지로 해당 지역의 관련 정보를 각각 개별 페이지에 정리해 놓은 것입니다. 상점, 관심분야, 정류장, 랜드마크, 도시 등 지도상의 모든 지점의 정보가 가능합니다. 이 기능은 구글 지도 검색 결과의 “자세히 알아보기” 또는 지도에 보이는 말풍선의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시드니를 간다면 현지의 오페라하우스, 아쿠아리움, 가든 팰리스 등 유명 장소의 페이지를 방문해 사진이나 인근 대중교통은 물론 사용자들이 직접 만들어 둔 유명지 가는 길까지 한 곳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알아보기”를 클릭해 모든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사용자가 아는 내용이나 리뷰를 직접 편집할 수도 있어 사업에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제가 애용하는 초코렛 가게인 Burdick Chocolate Cafe in Boston에 대한 장소정보 페이지를 찾아보면 관련 사진, 사용자 리뷰, 메뉴, 영업시간, 인근 대중교통 정보까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장소정보 페이지는 검색을 더욱 편리하고 재미있게 해줄 것입니다. 동시에 사업에 활용할 수 있는 잠재성도 큽니다. 기본적으로 현지 상점 등을 검색하는 사용자는 상점에 대한 평점, 사용자 리뷰, 관련 지도, 인근 교통 수단, 스트리트 뷰 미리보기 등 모든 내용을 한 페이지 안에서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상점를 운영하는 분이라면 Local Business Center를 통해 자신이 광고 하고 싶은 콘텐츠, 예를 들어 사진, 유튜브 비디오, 영업시간, 제품이나 서비스 소개, 기타 원하는 정보 등을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에 쿠폰을 올려 잠재 고객을 유치할 수도 있습니다. Local Business Center 정보를 변경하면 장소 페이지 정보는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구글 지도에 새로 추가된 장소정보 페이지는 친절하게 모두 URL이 삽입돼 있어 기억하기 쉽고 링크도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예를 들어 샌프란시스코의 장소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현재 이러한 기능을 모든 장소정보 페이지에서 가능하도록 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도시와 대부분의 상점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상점이 아직 포함돼지 않았다면 조금만 기다려주시기 바랍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구글 공식블로그를 읽어보시고 직접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Place Pages 팀 수석 제품 담당 매니저 애브니 샤(Avni Sh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