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4일 하루 동안 전세계 사람들의 하루 일상을 하나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 라이프 인 어 데이(Life in a Day)가 성공적으로 접수를 마감하였습니다. 접수기간 동안 197개국에서 총 8만여 편의 동영상이 접수되었으며, 동영상에 사용된 언어만 해도 45개국 언어에 달해, 전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제, 그 8만 여 편의 전세계인들의 하루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됩니다. 9월 1일 오후 1시부터(한국시간) Life in a Day 공식 채널 갤러리에서 8만 여가지 전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2000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자인 케빈 맥도널드 감독과 조 워커 편집감독 그리고 제작진의 영화 제작 과정이 채널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최종 완성 단계까지 함께 응원해 주세요!
분당 24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는 세계 최대 콘텐츠 저장소인 유튜브! 이 중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는 콘텐츠는 단연 음악 관련 콘텐츠 입니다. 이에 유튜브는 지난 한 주간 유튜브 한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외 음악 관련 동영상을 매주 집계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지난 한 주 동안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가요 동영상 네 편씩을 유튜브 한국 사이트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외에도, 유튜브 뮤직차트 공식 채널 및 음악 카테고리 페이지를 통해 유튜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음악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차트 채널은 유튜브 내의 음악 포털과 같은 기능을 하는데요, 국내외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및 공연영상뿐만 아니라 해외 곡들 중 인기가 높은 음악 영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튜브 음악 카테고리 페이지는 최신 음악 동영상을 장르 별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따끈따끈한 최신 음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매주 화요일마다 유튜브를 방문해 음악 전문가 못지 않은 전세계 최신 곡들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5년 내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구가 PC 인터넷 사용자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유튜브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접속하는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사용자들이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출시 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한 해 동안 동영상 재생 횟수가 160%나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에는 전세계적으로 매일 1억 회 이상의 동영상 재생 횟수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오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새로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m.youtube.com)의 한국어 버전을 선보입니다.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PC 브라우저상의 유튜브 사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대거 추가하여 휴대폰으로도 PC와 비슷한 동영상 경험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의 개선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보다 속도 50% 개선 · 더욱 쉽고 빠르게 동영상에 접속할 수 있도록 기능 아이콘을 확대 시키는 등 터치스크린 친화적인 요소들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적용 · 자동차, 코믹/유머, 교육, 엔터테인먼트 영화/애니메이션 게임 노하우/스타일 음악 뉴스/정치 인물/블로그 동물 과학기술 스포츠 여행/이벤트 등 카테고리 별로 동영상 검색 가능 · 추천 검색어, 추천 동영상, 재생목록, 즐겨찾기, 동영상 평가 시스템 등 PC상 유튜브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을 대거 추가 · 자주 업데이트 되지 않는 유튜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다르게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튜브 사이트 상의 변경사항들이 신속히 모바일 사이트에 반영 · 페이스북, 트위터 및 버즈 등 더욱 다양한 SNS서비스와의 공유가 가능
이제 여러분들도 대폭 개선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유튜브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지난 8월 3일부터 2주간 트위터 사용자 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노벨평화상 지지 캠페인 "인터넷은 나에게 ***이다"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역시나 기대했던대로 흥미진진한 답변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인터넷은 생활의 일부분이다, 취미이다, 놀이터라고 답하셨습니다. 문화지식 자가용 (알고 싶은것 보고 싶은곳을 자리에서 보여주는), 슈퍼마켓 (질리지 않게 계속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이라고 답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그만큼 인터넷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인터넷이 세상을 확대해주는 현미경, 꿈의 바다, 설레임, 기회,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창구,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곳, 인생을 걸 수 있는 공간, 민주주의라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또 다른 꿈을 꾸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인터넷 노벨평화상 지지 캠페인 공식 선언문에 의하면 인터넷은 "수많은 컴퓨터를 연결한 단순한 통신망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끝없는 소통의 고리"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끝없는 소통의 고리이기에 인터넷은 우리들 각자에게 저마다의 의미를 가지고 삶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인터넷이 합의와 수용, 민주주의를 위해 세운 공로일텐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요새 광고, 고지서, 심지어는 길에 있는 매장 유리창에서 이렇게 생긴 무늬를 종종 보신 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무엇에 쓰는 그림인지 신기해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러한 무늬는 QR코드라고 불리는 2차원 바코드입니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로 1994년에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2차원 코드 방식 중의 하나입니다. QR코드는 정사각형 안에 정보를 담아 휴대폰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예를 들어 QR코드를 스캔하면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곧바로 특정 웹사이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QR코드에 담을 수 있는 정보는 이런 웹사이트 URL외에도 개인정보, 전화번호, 지도 위치 등 매우 다양합니다. 23,648비트까지 저장이 가능해 알파벳과 숫자의 경우 4,296개, 숫자만 사용할 경우 7,089개의 문자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무늬에 참 많은 정보가 들어가죠?
그럼 이제 QR코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법 QR코드를 스캔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1.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폰 2.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바코드 스캐너 앱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신의 휴대폰 기종에 맞는 특정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에게는 무료 Barcode Scanner 앱 또는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를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열고 ‘barcode scanner’ 또는 ‘google goggles’를 찾아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기타 휴대폰 사용자 사용자 휴대폰이 별도의 앱 마켓이 있다면 해당 앱 마켓에서 ‘QR reader'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구글에서 자신의 휴대폰 기종과 함께 [qr reader]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바코드 스캐너가 휴대폰에 설치되면 스캔 앱을 활성화한 뒤에 QR코드에 카메라를 대고 스캔하시면 됩니다.
그럼 한번 실전에 들어가볼까요? 위에 보이는 QR코드를 스캔하신 후 어떤 정보로 연결이 되는지 한번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구글코리아 홍보팀 박선경
오늘 구글 첫화면을 장식한 로고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L. 프랭크 봄(L. Frank Baum)의 소설을 토대로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도로시가 집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 영화는 전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구글로고를 보며 어렸을 적 보았던 도로시와 사자, 허수아비, 양철공의 우정과 모험담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검색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최근 출시된 구글 음성검색 등 검색을 획기적으로 도와주는 기능 때문에 점점 더 스마트폰에서 검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검색을 하다보면 PC에 비해 작은 화면 때문에 한눈에 보기에도 정렬이 잘 되어 있고 내가 찾는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는 그런 검색 결과 페이지가 필요하다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용자 여러분을 위해 구글 모바일 검색 결과 페이지를 보다 보기 좋게 바꾸었습니다!
우선 콘텐츠 카테고리 별로 제목을 달고 구분선을 이용해 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인물정보, 영화정보 등 한국 사용자 분들이 많이 찾는 정보를 요약하여 원하는 정보를 깔끔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요즘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의 모바일 검색을 했을 때 보여지는 검색 결과 페이지의 변화 전과 후를 비교한 스크린 샷입니다.
새롭게 바뀐 검색 결과 페이지, 사용자 여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바일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2011 수학능력시험이 어느덧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리 철저히 준비를 해도 수능 D-100일은 70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떨리는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 있는 영역도 취약하게 느껴지고, 준비가 부족한 영역은 어디서부터 정리할 지 막막하기가 일쑤입니다.
이에 유튜브는 수험생들이 마지막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8월 9일(월)부터 8월 10일(화)까지 양일간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날인 9일(월)에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투리의 위력’과, 여름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스트레칭~!’, 그리고 두 명의 '공신'에게서 듣는 수능 D-100일 체크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또한, 수능 100일인 10일(화)에는 수학 실력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이 공식을 외우지 않고 사고력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추리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게 도와주는 ‘신봉길선생의 수학 동영상 강의-오리엔테이션’을 1~2편과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수능을 앞둔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가 알아야 할 점 6가지’ 상편과 하편이 소개합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은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불안해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유튜브가 소개해 드리는 동영상들과 함께 마지막 스파트에 전력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수험생들 모두 모두 파이팅 입니다!!
장안의 화제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분들과 함께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먼저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체험 제 1탄'에서는 구글코리아 사무실에 등장한 안드로이드 로봇과 함께 구글을 방문한 외국인 구글직원들이 함께 체험해 보았습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한국하면 떠오르는 검색어는 무엇일까요? 과연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의 발음도 잘 알아들을까요? 아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체험 제 2탄'에서는 서울 곳곳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들께 '외국어 관광객들의 필수 검색어'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길거리의 소음과 외국인분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한국어 발음 등 난관에 부딪쳤는데요, 그들은 과연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금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