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는 재미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즐길 거리를 제대로 작동하게 하는 과정은 재미와는 정 반대지요. 한 컴퓨터에서 다른 컴퓨터로 파일을 옮기는 일이나, 끊임없는 기기들간의 동기화, 여기저기 엉켜있는 각종, 그리고 정말 많은 케이블선 등...번거롭기 짝이 없습니다. 오늘 소개하는 구글 플레이(Google Play)는 이런 짜증나는 일을 말끔히 해소해줍니다. 구글 플레이는 사용자들이 음악, 영화, 도서와 애플리케이션을 한 곳에서 찾아보고, 즐기고 친구들과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구글 플레이의 콘텐츠는 웹, 안드로이드 기반의 휴대전화와 태블릿에서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글 플레이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사용자가 보유한 모든 음악, 영화, 도서, 애플리케이션 등의 콘텐츠를 온라인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콘텐츠가 사라지는 것에 대한 우려나, 매번 다른 기기로 옮겨야 하는 번거로움이 없습니다.
구글 플레이에서는 다음과 같은 일이 가능합니다.
45만 개 이상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과 게임 다운로드
최대 2만 곡 까지 음악 무료 저장 및 수백만 개의 최신곡 구매*
전 세계 최대 규모의 전자도서 셀렉션 브라우징*
최신 HD 타이틀을 포함 수천가지의 영화 빌려보기*
(* 표한 항목은 국내에서는 아직 제공되지 않습니다.)
오늘부터 안드로이드 마켓, 구글 뮤직, 구글 이북스토어(Google eBookstore)는 구글 플레이의 일부가 됩니다. 안드로이드 폰과 태블릿에 설치되어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 애플리케이션은 며칠 내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업그레이드 될 예정입니다. 영화, 도서, 뮤직 애플리케이션(현재 서비스 되는 국가들의 경우) 역시 구글 플레이 무비, 구글 플레이 북, 구글 플레이 뮤직 앱으로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전에 구입했던 애플리케이션, 도서, 음악, 영화 등 모든 콘텐츠는 구글 플레이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평소처럼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여 바로 사용가능합니다.
미국에서는 구글 플레이에서 음악, 영화, 도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캐나다와 영국에서는 영화, 도서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호주에서는 도서와 애플리케이션을, 일본에서는 영화와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합니다. 이 외 국가에서는 구글 플레이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의 새 집이 될 것입니다. 구글의 장기 목표는 전 세계 사람들에게 가능한 많은, 여러 종류의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이며, 항상 새로운 콘텐츠를 추가할 것입니다.
작성자: 디지털 콘텐츠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총괄 제이미 로젠버그(Jamie Rosenberg)
* 국내 사용자분들께 알립니다 :
구글플레이의 다양한 모든 콘텐츠들이 현재 국내 사용자들에게 모두 제공되고 있지 않지만 (현재는 안드로이드 앱과 게임 가능), 국내에서도 재미있고 즐거운 엔터테인먼트 콘텐츠의 궁극적인 허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대신(^^), 국내 사용자분들께 기쁜 소식을 알려드립니다.구글 플레이 오픈 기념으로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7일간의 플레이(7 Days to Play)’ 행사를 진행합니다. 전세계에서 각기 다르게 진행되는 프로모션인데 국내에서도 오늘부터 14일까지 진행됩니다:
(1) 매일매일 새롭게 엄선되는 1개의 앱을 200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 20-30개의 인기 앱을 400원에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400원 인기앱 프로모션은 7일과 10일에 새로운 앱 리스트가 소개됩니다.
오늘 200원에 소개되는 앱은 디즈니사가 개발한 악어 스왐피 이야기인 Where's My Water? 입니다. 물론 오늘을 포함하여 7일동안 소개되는 프로모션에는 한국 개발자들이 만든 앱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몇 달 전 저희는 google.com 검색 기본 세팅에 변화를 추가했습니다. 바로 SSL 암호화 검색인데요, 로그인 한 사용자가 더욱 개선된 보안 환경에서 검색할 수 있게 한 것입니다. SSL 암호화는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어와 검색 결과페이지를 암호화 해 전송하기 때문에, 보안되지 않은 네트워크 망에 연결이 되었을 때 특히 중요합니다.
이제 이러한 보안을 더욱 확장합니다. 앞으로 몇 주 내에 구글의 전세계 모든 도메인에서 SSL 암호화 검색이 적용됩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많은 다른 회사들도 구글의 이러한 SSL 암호화 적용 범위를 넓히는 노력에 영향을 받아 SSL 암호화가 보다 널리 쓰이게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마이클 사프얀(Michael Safyan)
오늘은 제가 인턴과정부터 현재까지 구글에서 근무하면서 느낀 점을 나눠보고자 합니다.
저는 2010년 가을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인턴으로서 6개월간, 그리고 인턴 과정을 마치고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서 6개월간 검색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구글코리아에서의 인턴 과정은 저에게 구글이라는 회사를 다시 보게 한 중요한 계기가 되었습니다. 구글에는 부서와 직급에 관계없이 동료들끼리 서로를 신뢰하고 존중하는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나타나고 저는 여기에 많은 매력을 느꼈습니다. 일을 하면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평등하고 합리적인 의사 결정이 이루어 지는 것입니다. 구글에는 “모든 것을 숫자로 얘기한다”는 우스갯 소리 아닌 표현이 있습니다. 이 말은 구글의 합리적인 의사 결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작은 기능이든 큰 기능이든, 구글에서는 새로운 서비스 또는 기능을 출시하기 위해서는 데이터로 그 기능이 사용자들에게 이전보다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을 증명해야 합니다. 누구나 좋은 기능이라고 생각하더라도 그것을 증명하지 못하면 개발이 진행되기 힘듭니다. 하지만, 이를 증명하는 것은 쉽지 않을 뿐더러 시간과 에너지 또한 많이 요구됩니다. 여러 단계의 실험 과정을 무사히 통과해야 비로소 원하는 데이터를 구할 수 있고, 그 데이터가 새로운 기능이 더 낫다는 것을 증명해 주어야 합니다. 저는 소프트웨어 인턴 과정의 일부로 지난 번 소개해 드린 “검색어 성격별 스마트 검색결과” 프로젝트에 대한 실험을 진행하고 데이터를 구하는 일을 했습니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입사한 뒤로는 인턴 과정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의 출시를 준비했습니다. 프로젝트의 상당 부분의 구현은 완료 되었지만, 구글에서 실제로 기능을 출시 하려면 또 다른 요구 사항들을 만족시켜야 합니다. 실험을 위해 일시적으로 구현했던 코드를 새롭게 설계하게 되고 구현된 코드는 많은 리뷰와 QA테스트를 거쳐야 합니다. 또한 구글이 자랑하는 속도도 만족시켜야합니다. 만약 현재의 구현이 느리다면 더 효율적인 알고리즘을 찾아내야하고, 속도를 만족시키기 위해 프로젝트의 방향이 바뀔 수도 있는 만큼 쉽지 않은 과정이지만 타협을 찾아 볼 수 는 없습니다.
이러한 원칙을 지키려고 하는 구글이 대단하기도 하고, 이러한 노력들이 모여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을 좋아하게 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구글 해커톤이 이번에는 부산에서 열립니다~! 그동안 많은 개발자 관련 행사들이 서울 등 수도권에 주로 집중되었었는데 지역의 학생들과 개발자 여러분들께도 좋은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부산대학교 정보컴퓨터공학과의 도움으로 뜻깊은 행사를 마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발자 여러분! 내가 원하는 것을 만들어 보기 위해 마지막으로 노력했던 때가 언제입니까? 평소 생각만 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모여 집중적으로 만들고 그 결과를 함께 나누는 경험은 어떤 느낌일까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본다는 것...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습니까? 여기에 맛있는 음식과 푸짐한 선물, 그리고 다른 동료 & 선배 개발자들과의 즐거운 대화가 곁들여진다면 즐거울 뿐만 아니라 유익한 시간이 되겠지요.
그런 시간을 원하신다면 지금 바로 구글 해커톤(Hackathon)에 참여해 보세요. 해커톤이 무엇인지 모르신다구요? 해커톤은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하루 동안 평소 원하던 것을 집중적으로 만들고 그 결과 역시 참가자들이 다함께 나누고 즐기는 행사로서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까지 연결시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반짝이는 지적 자극과 다른 사람들의 새로운 생각들을 접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 프로젝트 주제: 구글 개발자 제품(안드로이드, 크롬, App Engine 등등)으로 만들 수 있는 모든 것
- 참가 대상: 학생 또는 직장인 등 제한 없음
- 참가 신청 단위: 개인 혹은 팀
진행 일정
- 3월 1일(목) ~ 7일(수): 참가 신청 접수
- 3월 9일(금): 참가자 선정 결과 발표(신청 접수시 기재한 이메일로 통보)
- 3월 16일(금) 6:00pm ~ 10:00pm : 저녁 식사 & 프로젝트 발표 (장소: 부산대)
- 3월 17일(토) 9:00am ~ 10:00pm : 해커톤 본 행사 & 뒷풀이 (장소: 부산대)
참가자 전원에게는 푸짐한 식사와 기념품이 제공되며, 구글 엔지니어와의 만남 등 참가자 여러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시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습니다.
FAQ Q: 꼭 부산에 살아야만 신청할 수 있나요?
A: 그렇지 않습니다. 오실 수만 있다면 인근 지역에 계신 분들도 얼마든지 신청 가능합니다.
Q: 정확한 행사 장소는 어디인가요?
A: 부산대학교에서 열릴 예정이며, 참가자로 선정되시면 별도로 알려 드립니다.
Q: 참가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A: 이 글 맨 아래에 있는 참가신청 양식을 통해 참가 신청 접수를 받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며 정원 초과시에는 참가접수를 해주신 분들 중에서 참가자를 선발합니다.
Q: 참가자 선정 기준은 어떻게 되나요?
A: 구글 해커톤은 경진대회가 아니기 때문에 유용하고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실 수 있는 준비가 된 분들을 가능한 한 선발하려 합니다.
Q: 개발할때 필요한 장비는 대여해 주시나요?
A: 노트북 등 개발에 필요한 장비는 스스로 가지고 오셔야 합니다.
Q: 프로젝트 주제에 제한은 없나요?
A: 구글 개발자 제품으로 만드는 것이면 무엇이든 가능하고 안드로이드, App Engine, HTML5 등등 여러 다른 것들을 함께 활용하는 것도 전혀 문제 없습니다.
Q: 참가자로 선정된 이후 프로젝트를 변경할 수 있나요?
A: 네 가능합니다. 다른 팀의 프로젝트에 팀원으로 참여하는 것도 가능하며 장려합니다.
Q: 팀으로 신청할 경우 주의사항은 어떤 것이 있나요?
A: 팀당 최대 인원은 3명까지이며 개발자가 아닌 기획자나 디자이너 등은 팀당 최대 한명까지 허용됩니다. (예: 팀 인원이 3명이라면 최소 2명, 팀 인원이 2명이라면 최소 1명은 개발자이어야 하고 개인으로 신청시에는 개발자만 신청 가능)
Q: 혼자서도 신청할 수 있나요? 외롭지 않을까요?
A: 네 혼자서도 신청하실 수 있으며 추후 다른 팀에 팀원으로 참여하시는 것도 가능하며 장려합니다.
Q: 행사 이전에 미리 개발을 좀 해 와도 되나요?
A: 네 문제 없습니다. 해커톤은 참가자 간에 서로 경쟁을 하는 것이 아니고 개발 과정을 다함께 즐기고 배우고자 하는 것이므로 미리 작업을 해 오셔도 무방합니다.
Q: 이 행사를 다시 진행하실 계획이 있나요?
A: 이번에 부산에서 참가 신청하시는 분들이 충분히 많다면 이후 다른 지역에서도 해커톤을 계속해서 진행할 계획입니다.
자.. 그럼 이제 팀 빌딩 등 필요한 작업을 지금 바로 시작하셔서 부디 기한 내에 많은 분들이 신청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본 행사는 구글코리아가 국내 개발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진행하는 코리아 고 글로벌 (Korea Go Global) 프로젝트의 여러가지 활동들 중 하나로 진행됩니다. 부산 지역에 계시는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
- 기존 해커톤 후기 보러가기
- 참가신청하기 (참가신청은 3월 7일(수) 밤 11시 59분까지 받습니다. 선착순이 아니니 여유를 가지고 충실하게 신청서를 작성해 주세요. 단 마지막날에 참가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참석 인원의 70%는 먼저 신청한 인원의 40% 이내에서 선정합니다.)
p.s. 행사 진행을 도와주실 Staff를 별도로 모집합니다. Staff는 특별한 자격 요건은 없으나 기술에 관심이 많으며 이러한 행사의 취지에 공감하시고 함께 즐겁게 땀흘릴 수 있는 분이면 됩니다. soonson(at)google.com 으로 간략한 자기소개를 포함한 이메일을 보내 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Developer Relations Program Manager 권순선
3월 1일부터 구글의 새로운 개인보호 정보정책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면서 한 가지는 확실히 느끼실 것입니다. 즉, 사용자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구글 경험은 이전과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다만 이번 정책 업데이트를 통해 앞으로 사용자가 웹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구글 서비스를 개선해 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구글은 새로운 정책을 사용자에게 충분히 알리기 위해 창사 이래 가장 큰 규모의 공지 캠페인을 시행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번 개인정보보호정책 개정을 둘러싼 많은 논쟁과 오해가 있었다는 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다시한번 꼭 강조하고 싶은 내용입니다.
구글의 개인정보 보호정책은 이제 훨씬 이해하기 쉬워졌습니다.
60 여개가 넘는 서비스들의 개별 개인보호정책의 핵심 사항을 이번 구글의 메인 개인정보 보호정책에 모두 포함시켰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더 이상 각 서비스별로 정책을 하나하나 찾아볼 필요가 없습니다. 업데이트된 구글 개인정보 보호정책은 구글 서비스에서 어떤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 내용을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대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말로 설명해 놓았습니다.
구글 개인정보 보호정책은 로그인 한 사용자들이 구글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있어 보다 직관적이고 편리해진 사용자 경험을 가능케 합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는 구글의 서비스가 서로 조화롭게 연결되기를 기대합니다. 예를 들어, 구글 문서도구를 이용해 문서를 작성하다 본인의 지메일 주소록에 있는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자 한다면, 문서도구에서도 그 이메일 주소를 바로 찾아 보낼 수 있고자 할 것입니다. 기존에도 구글 개인정보 보호정책은 동일한 사용자 계정으로 묶여있는 여러 서비스의 정보를 통합할 수 있도록 했기 때문에 그동안 구글은 효율적인 방법으로 사용자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는 사용자 계정의 다른 정보와 유튜브와 검색기록을 연결시킬 수가 없었습니다. 이번에 업데이트된 개인정보 보호정책은 이런 일관되지 않은 점을 없애고 구글서비스를 사용함에 있어 사용자 정보가 사용자 본인에게 편리하게 이용될 수 있도록 해줍니다.
예를들어 앞으로는 제이미 올리버에 대해 자주 검색하는 사용자가 유튜브에서 요리법을 검색한다면 구글은 이 사용자에게 제이미 올리버 동영상을 추천해주거나, 구글 서비스를 사용할 때 그의 요리책에 대한 광고를 보여줄 수 있게 됩니다.
사용자의 개인정보 통제권은 변하지 않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된 정책은 기존의 개인정보 설정을 변경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용자의 그 어떤 개인정보도 구글 밖으로 공유되지 않는다는 점도 이전과 동일합니다. 새로운 사용자 정보를 추가적으로 수집하지 않으며, 사용자의 개인 데이터를 판매하지도 않습니다. 물론 앞으로도 구글은 업계 최고 수준의 보안을 통해 사용자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킬 것입니다.
또한 사용자가 정보의 공유가 본인의 구글 경험 개선에 도움이 안된다고 생각한다면, 개인정보 보호 도구 를 사용해 검색 기록과 유튜브 기록을 손쉽게 편집하거나 해제할 수 있으며, 맞춤 광고도 관심사에 따라 수정하거나 해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크롬 브라우저에서는 “시크릿 모드”로 인터넷을 이용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더 나아가 구글은 개인정보를 통합하지 않기 때문에 각 서비스별로 개별 계정을 따로 만들어 개인정보를 분산 시킬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은 ‘데이터 자유화'를 지원하고 있어, 사용자가 원할 시, 구글에 저장되어있는 데이터를 다른 곳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저희는 사용자들이 구글에 맡긴 데이터가 어떻게 사용되는지 보다 쉽게 이해하고, 자기 통제권을 행사할 수 있는 방법들을 지속적으로 연구해 나갈 것입니다. 저희는 사용자를 위해 구글을 만듭니다. 저희는 이번 정책 업데이트를 통해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19세기 이탈리아 오페라 작곡가, 조아키오 안토니오 로시니(Gioacchino Antonio Rossini)의 탄생 220주년을 축하합니다! 로시니는 14세 때 <결혼 보증서>를 시작으로 20년간 <세비야의 이발사>, <결혼 보증서>, <탄크레디> 등 수많은 오페라를 작곡했는데요, 벨칸토 낭만주의 특유의 화려한 리듬과 아름다운 멜로디 구성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구글 홈페이지에서 로시니 탄생 기념 두들을 감상해 보시고, 오늘은 아름다운 오페라도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매일매일 구글은 안드로이드와 파트너사들의 성과에 경외심을 느낍니다. 안드로이드는 연간 250%가 넘는 성장률을 보입니다. 매일 85만 대의 새로운 안드로이드 기기가 개통되고 있으며, 이 성장에 힘입어 전 세계 안드로이드 기기는 3억 대를 넘어섰습니다. 이러한 수치가 바로 안드로이드 생태계 혁신의 빠른 속도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모바일월드콩그레스(이하 MWC)에서 안드로이드 마켓에 15만 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지금은 45만개 이상의 애플리케이션이 등록되어 있으며, 매달 다운로드 되는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수는 10억회를 돌파했습니다. 샤잠(Shazam)에서 듣는 엄청난 양의 노래들, 콰이프(Qype)와 포스퀘어(foursqaure)에 등록된 장소들이 몇 개나 될 것인지 생각해 보세요! 이번 행사에서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커뮤니티의 노력과 성공을 축하하기 위해 안드로이드 부스에 특별한 ‘앱 포드’(app pods)를 설치했습니다. 여기서는 안드로이드 기기 두 대를 맞대는 것만으로 웹페이지, 비디오, 길 안내, 앱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빔과 같은 최신 안드로이드 혁신을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MWC 2012 개막 전날의 안드로이드 전시관
안드로이드 전시관을 돌아보면, 구글의 하드웨어 파트너사들의 눈부신 성장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100개가 넘는 기기들이 컨베이어 벨트 위에 놓여 있는데, 이는 지금까지 출시된 800개가 넘는 기기 중 일부입니다. 안드로이드 ADK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블링봇(Bling Bot)은 얼마나 훌륭한 혁신의 증거물입니까. 이 블링봇은 여러분의 갤럭시 넥서스 뒷면을 매우 정교한 솜씨로 눈부시게 꾸며줄 것입니다. 구글은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의 일정을 이제 겨우 시작했을 뿐입니다. 앞으로 나올 새로운 소식을 위해 android.com/mwc와 구글+의 +Android 페이지를 계속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정열입니다. 오늘은 제가 참여한 팀에서 진행했던 ‘검색어 성격별 스마트 검색’ 프로젝트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검색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가장 먼저 보여주는 것입니다. 즉 첫번째(1번) 검색결과가 가장 중요합니다. 특히 스크린이 작은 모바일에서는 첫화면에 나오도록 하는 것이, 또 더 나아가 1번 검색결과의 정확도는 정말 중요합니다. 이렇게 첫번째 검색결과 정확도를 높여 검색 결과를 향상시키는 노력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제가 속했던 팀이 진행했던 프로젝트도 이런 노력 중의 하나입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는 사용자 입장에서 본다면 일종의 ‘검색어 성격 테스트’(^^)라고 볼 수 있는데요. 즉, 검색어 성격에 따른 검색결과를 미리 자동 인지해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검색어가 입력되면 카테고리 별(블로그/뉴스/웹/Q&A 등)로 분류하여 검색결과 페이지에 분류된 문서들끼리 하나의 섹션으로 모아서 보여주는 것입니다.
또한 검색어에 따라 어떤 검색어는 블로그 카테고리에서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가져오고, 또 어떤 검색어는 뉴스 카테고리에서, 또 어떤 검색어는 Q&A 카테고리에서 관련성 높은 결과를 볼 수 있도록 합니다. 즉, 이렇게 검색어 성격을 보고 검색결과를 자동 인지해서 그에 맞는 카테고리의 검색결과를 더 많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검색결과를 처음부터 더 많이 보여주면 불필요한 ‘검색결과 더보기’ 클릭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이렇듯 검색어 성격에 따라 검색결과를 자동인식하면서 보여주기 때문에 이 프로젝트 이름을 ’검색어 성격별 스마트 검색’라고 붙여 보았습니다.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남이섬”에 대해 검색할 때 어떤 검색어를 넣는냐에 따라서, 즉 검색어 성격에 따라 검색결과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남이섬 데이트 코스" 이라고 검색을 하면 많은 좋은 웹 문서들이 블로그 문서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블로그 카테고리를 검색결과에서 맨 먼저 보여주면서 블로그 검색결과도 더 많이 보여줍니다. “남이섬 배 시간”이라고 검색하면 이 검색어 성격을 자동 인지해서 이번엔 블로그 카테고리가 아닌 Q&A 카테고리를 상단에 보여 주며 검색 결과에도 많이 포함시킵니다. 또 예를 들어 “남이섬 관광객 매출”을 검색한다고 하면, 이 검색어 성격을 볼때 뉴스 카테고리에 많은 관련 검색결과가 있을 겁니다. 따라서 뉴스 카테고리의 검색 결과를 상단에 많이 보여주게 됩니다.
"남이섬 데이트 코스" 검색 결과
"남이섬 배 시간" 검색 결과
"남이섬 관광객 매출" 검색 결과
이번 프로젝트는 사용자가 찾고자 하는 관련된 섹션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주기 위해 시작되어 최근 출시를 했습니다. 현재 분류되는 문서 카테고리는 웹문서, 블로그, 뉴스, Q&A 그리고 사이트입니다. 물론, “검색어 성격별 스마트 검색결과”는 모바일 검색에도 반영되며, 스크린이 작은 모바일 검색에서 더욱 유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번 “검색어 성결별 스마트 검색”는 한국에 가장 먼저 적용되었습니다.
사실 이런 변화는 사용자들이 눈치를 채기 어려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사용자는 검색결과 가장 위에 보여지는 결과에 더욱 만족하게 됩니다. 만족하는 검색결과에 도달하기 위해 불필요했던 활동들- 클릭, 백버튼, 스크롤다운, 다음페이지보기 등-을 줄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 세계 구글 R&D센터에서 이처럼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시키고자 하는 노력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검색어 성격별 스마트 검색”로 보다 정확한 검색 결과를 더욱 빠르게 찾게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구글 오픈소스 라운드테이블(Google Open Source Roundtable)은 오픈소스에 관심있는 개발자들이 함께 모여 서로의 경험과 시행착오 등을 공유하고 어떻게 하면 오픈소스에 더욱 효과적으로, 즐겁게 참여하고 또 그 과정에서 좋은 경험을 축적하여 더욱 좋은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누는 자리입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행사는 일방적인 강의가 아니며 참석자들은 아래 패널들과 함께 이름 그대로 라운드테이블에 앉아서 이야기하듯 평소 궁금했던 사항들과 경험들을 서로 자유롭고 편안하게 이야기하게 됩니다. 특히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해 보고 싶지만 어떻게 할지 잘 모르는 개발자들에게 살아있는 경험과 지식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번 라운드테이블 행사에 패널로 참석할 개발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기소개 형식으로 받았습니다.)
*허태준(Google)
리눅스 커널 개발자입니다. cgroup, percpu allocator, workqueue 메인테이너로 활동하고 있고요. 그외 libata, block layer, arch 관련 코드 작업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오픈소스를 통한 구직 등의 경력관리 방안을 포함한 오픈소스에 관한 여러 다양한 이야기들을 이쪽 분야에 관심있는 개발자 여러분들과 편안하고 자유롭게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아 그리고 이번 여름에 결혼합니다~ ^^
*김국진(Samsung)
리눅스 커널 개발자입니다. 주로 ARM을 이용한 임베디드 리눅스 커널 개발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삼성전자 System LSI 사업부에서 만들고 있는 EXYNOS SoC를 비롯한 Samsung ARM SoC들의 리눅스 메인라인 arch 메인테이너입니다. 기업들과 개발자들이 왜/어떻게 리눅스 메인라인을 비롯한 오픈소스에 참여해야 하는지를 포함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편하게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김남형(LG)
오래전부터 커널 개발자가 되길 꿈꾸어오다 허태준님을 만나고 깨달음을 얻어 홀로 면벽 수행 후 커널 개발에 뛰어들었습니다. 개인 블로그를 통해 오픈소스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있으며 gcc, binutils 같은 low level 도구에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픈소스에 참여하는 간단한 방법 및 개발자로 오픈소스에 참여할 수 있는 기본기를 키우는 방법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오픈소스 참여에 대한 심리적 진입장벽을 낮추어 보고자 합니다.
*허준회(Collabora)
Mobile Firefox를 시작으로 오픈소스 개발에 참여하기 시작. 현재는 WebKit 개발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주로 WebKitGtk+에 Mobile Feature와 Hardware Acceleration에 기여하고 있으며 GNOME Foundation member로 GNOME Korea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해 노력 중입니다. GNOME, WebKit 등 오픈소스 프로젝트가 어떻게 운영되고 발전하는지 생태계 관점에서 설명하고 WebKit & GNOME 개발에 참여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 싶습니다.
- 참가 신청은 2월 25일 오후 11시 59분까지 받겠습니다.
- 참가자로 선정된 분들께는 2월 26일에 참가신청시 입력해 주신 이메일로 따로 연락을 드립니다.
- 선착순이 아니므로 여유있게 신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단, 마감일에 참가신청이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전체 참석 인원의 70%는 먼저 신청한 인원의 40% 이내에서 선정합니다.
작성: 구글 코리아 Developer Relations Program Manager 권순선
메밀꽃, 봉평, 막국수...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아마도 이효석 작가의 <메밀꽃 필 무렵>이 아닐까 합니다. 구글 홈페이지에도 메밀꽃이 한가득 폈습니다. 오늘 구글 두들은 작가 이효석 탄생 105주년을 기념해 그의 대표작 <메밀꽃 필 무렵>의 주인공 허생원과 동이가 메밀꽃밭을 함께 거니는 정경을 표현했는데요, 서정적이고 시적인 원작의 분위기가 아름답게 표현 되었습니다 :-)
이효석 작가는 1920년대의 대표적인 단편소설 작가로, 강원도 평창군 봉평면에서 태어났습니다. 1928년 <도시와 유령>을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모더니즘 문학단체인 “구인회”에 참여하며 자연과의 교감을 유려한 문체로 표현한 작품들을 발효했습니다. <메밀꽃 필 무렵>역시 떠돌이들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움, 애수 등이 아름다운 자연과 어우러져 시적인 문체로 표현된 작품입니다.
한국 작가가 구글 두들에 등장한 것은 2011년 박완서작가 , 2010년 윤동주시인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입니다. 다시한번 이효석 작가의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다음에는 어떤 분의 작품이 구글 홈페이지를 장식할까요? 좋은 의견있으면 언제든지 proposals@google.com 으로 제안해 주세요.
주파수를 이야기 할 때 쓰는 단위인 헤르츠(hertz)는 독일 물리학자인 하인리히 루돌프 헤르츠(Heinrich Rudolf Hertz)의 이름에서 따온 것입니다. 오늘은 헤르츠의 탄생 155주년을 기념한 구글 로고를 선보입니다. 구글 홈페이지에서 주파수가 어떻게 흘러가는지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
개인정보 보호 정책 간소화에 따라 변경된 구글의 개인정보 보호정책 에 대해 최근 블로그 시리즈를 통해 알게 쉽게 설명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구글 서비스에 있어서 보안성 제고를 위한 구글의 노력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왜냐하면 개인정보 보호는 보안성과 직결되며, 따라서 개인정보 보호와 보안성은 항상 함께 논의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구글의 모든 제품의 DNA에는 보안이라는 요소가 내재되어 있습니다. 구글은 어떤 제품을 설계하던지 항상 보안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제품을 설계합니다. 오늘은 사용자들이 이메일이나 웹 검색을 이용할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될 만한 안전 장치들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안전한 로그인: 2단계 인증
이메일에는 아무래도 다른사람들과 공유해서는 안되는 개인정보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단 한 번이라도 실수로 다른 컴퓨터에서 사용하고 로그아웃을 하지 않았다면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처럼 실수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과 도용을 막기 위해, 지메일에는 로그인 정보와 최근 활동 정보를 볼 수 있는 안전장치가 있습니다. 또한 2단계 인증 로그인을 통해 로그인 단계부터 더욱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2단계 인증 기능은 사용자 이름과 비밀번호 외에도 휴대전화 문자메세지나 음성통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구글에서 전송된 코드를 입력해 로그인 하는 기능으로, 2단계 인증을 이용하면 더욱 안심하고 지메일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2단계 인증 기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 보시고, 지난 블로그 포스트도 참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2. SSL 암호화 접속이 기본설정인 지메일 : 해킹으로부터 안전
구글은 웹 메일 서비스로는 최초로 2010년 1월부터 지메일에 SSL 암호화(보안소켓레이어: Secure Socket Layer)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SSL 암호화 접속은 사용자와 구글 검색 엔진 서버 간의 통신이 이루어질 때 안전하게 데이터를 전송하도록 보호하는 방식으로, 보안되지 않은 무선랜이나 네트워크 망에 접속할 때 외부의 불법적인 침입이나 네트워크 해킹으로부터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해 줍니다.
3. SSL 암호화 접속이 선택 가능한 구글검색
또한 2011년 10월부터 www.google.com에서는 로그인 해 검색을 하는 사용자에게도 SSL 암호화를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www.google.com에 로그인 해 검색을 이용하면 아래처럼 주소창( https://) 에서 ‘s’가 하나 더 생긴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곳 영문 블로그를 참고해 주세요)
끝으로, 이런 보안책과 더불어, 개인정보 보호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 중의 하나인 사용자 통제권에 대해 다시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구글은 서비스의 투명성과 함께 사용자가 자신의 정보에 대한 통제권과 선택권을 갖도록 하고 있으며, 아래에 구글 대시보드와 웹기록 삭제 옵션을 설명드립니다.
1. 구글 계정 정보를 한눈에: 구글 대시보드
사용자는 구글 대시보드에서 자신의 구글 계정에 저장된 정보를 한 곳에서 보며 관리할 수 있습니다. 즉 자신이 사용하는 구글 제품(지메일, 유튜브, 구글 문서, 피카사 웹앨범 등)과 관련된 모든 상태를 한눈에 보며 관리할 수 있어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을 전적으로 가지게 됩니다. 구글 대시보드는 서비스가 발표된 지 6개월 만에 하루 평균 10만명 이상이 방문을 하기도 하는 등, 많은 사용자들이 구글 대시보드를 이용해 본인의 정보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2. 사용자의 선택권 존중: 웹 기록 삭제
구글은 구글 대시보드와 함께 사용자가 자신의 구글 계정에서 모든 웹 기록을 삭제할 수 있게 해 사용자에게 전적으로 개인정보 통제권을 부여합니다. 언제든 google.com/history 에서 전체 웹 기록을 삭제하거나 개별 항목을 삭제할 수 있습니다. 전체 웹 기록을 삭제하면 모든 기록이 삭제될 뿐 아니라 이후에도 웹 기록이 작동되지 않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보안과 개인정보 보호는 구글의 핵심 가치이며, 둘 중 하나라도 없어서는 안될 가치입니다. 구글은 사용자가 자신의 개인정보에 대한 통제권과 선택권을 가지고 안전하게 웹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해 왔으며 앞으로도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1. Android 마켓을 엽니다. 2. 메뉴를 누르고 환경설정을 터치합니다. 3. 'PIN 설정 또는 변경'을 터치합니다. 4. PIN 코드를 입력한 다음 확인을 터치합니다. 5. 확인을 위해 PIN 코드를 다시 입력합니다. 6. '구입 시 PIN 사용' 상자에 체크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3.1 이상 버전에서 가능)
이렇게 설정해놓으면 마켓에서 앱 구입시나 인앱 구매시 구매가 완료되기 전에 PIN 코드를 입력하라는 메시지가 표시되어, 실수로 구입하거나 또는 사용자 본인이 원하지않는 제3자가 구입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