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구글 마케팅 라이브(Google Marketing Live)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 광고 업계는 모바일로의 전환이라는 큰 변화의 한가운데에 있었습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인공지능(AI)은 다시 한번 광고 업계에 비슷한 변화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AI는 구글 애즈(Google Ads)의 핵심이라 말할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광고주의 시간과 투자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스마트 자동 입찰(Smart Bidding)과 같은 기능부터 실적 최대화 캠페인(Performance Max)과 같은 완전한 AI 기반 제품에 이르기까지 지난 10년간 구글이 선보인 많은 제품의 근간이 되었으며, 모든 규모의 비즈니스 성장을 견인했습니다.
이제 구글 마케팅 라이브에서는 새로운 세대로의 AI 발전이 어떻게 AI를 마케팅 툴킷에서 최고의 도구로 만들어 의사결정을 내리고, 문제를 해결하고,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채팅을 통한 복잡성 관리
새로운 캠페인을 시작하고 실행하는 것이 때로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광고주들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구글은 여러분의 전문 지식과 구글 AI(Google AI)를 결합하여 캠페인 생성을 빠르게 시작하고 검색 광고를 간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된 새로운 자연어 대화 환경을 구글 애즈에 도입합니다.
여러분의 웹사이트에서 선호하는 랜딩 페이지를 추가하기만 하면 구글 AI가 페이지를 요약해줍니다. 다음으로 캠페인에 적합하고 효과적인 키워드, 헤드라인, 설명, 이미지 및 기타 에셋을 생성합니다. 배포하기 전에 이러한 제안을 검토하고 쉽게 편집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이제는 동료에게 물어보듯 구글 AI에게 아이디어를 요청하여 더 나은 성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위한 스킨케어'를 검색할 경우, AI는 랜딩 페이지의 콘텐츠와 기존 광고를 사용하여 "건조하고 민감한 피부를 진정시켜주세요"와 같이 검색어와 더욱 밀접하게 연관된 새로운 헤드라인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브랜드에 충실함과 동시에 광고 관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실적 최대화 캠페인을 활용한 창의력 향상
실적 최대화 캠페인은 AI 기반 캠페인이 비즈니스 성장을 어떻게 촉진하는지 보여주는 가장 좋은 예입니다. 실적 최대화 캠페인을 사용하는 광고주는 비슷한 전환당 비용으로 평균 18% 이상의 전환(conversion) 증가를 달성했습니다. 이는 지난 해의 13%에서 높아진 수치입니다.
구글은 단 몇 번의 클릭만으로 맞춤형 에셋을 더욱 간편하게 만들고 확장할 수 있도록 실적 최대화 캠페인에 생성형 AI를 적용합니다. 웹사이트를 제공하기만 하면 구글 AI가 브랜드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여 텍스트 및 기타 관련 에셋으로 캠페인을 구성합니다. 더 다양한 형식과 자료 목록에서 고객에게 돋보일 수 있도록 나만을 위해 생성된 새로운 이미지도 제안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