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자나니 라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날짜: 2008년 4월 2일 수요일
구글 워드프로세스팀은 어떻게 하면 사용자들이 이동 중에도 구글 문서도구(Google Docs)를 좀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에 관해 많은 고민을 합니다. 여러분들은 구글 문서도구가 언제 어디서나 쉽게 사용 가능하다는 사실을 이미 알고 있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구글 문서도구를 통해 이메일로 자신에게 파일을 보내거나 드라이브에 백업 파일을 저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얼마나 편리한지, 또한 얼마나 쉽게 다른 사용자들과 공동으로 작업을 할 수 있는지를 경험했을 것입니다.물론 구글 문서도구 사용을 위해서는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는 작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러한 제약이 없어졌습니다. 구글 문서도구 블로그에도 공지되어 있는 바와 같이 오늘부터 오프라인상에서도 편집이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사용자들은 인터넷에 접속하지 않고도 좋은 생각들이 떠오르면 언제든지 작업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행기나 카페에서도 자동으로 언제든지 자신의 컴퓨터에 있는 구글 문서도구를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상에서의 구글 문서도구 사용법을 확인하고 싶으신 분들은 관련 동영상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Search Quality팀 석인혁, Chao Ma 날짜: 2008년 4월 2일 수요일
검색엔진은 자신의 사이트를 많은 사람에게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입니다. 이를 활용하기에 앞서 고려해야 할 것은 여러분들의 사이트에 있는 정보를 얼마 만큼 외부에 제공할 것인가를 설정하는 일입니다.
만약 여러분의 사이트에 검색엔진을 통해 색인이 생성되지 않도록 하려는 콘텐츠가 있다면, robots.txt 파일을 사용하여 웹을 색인하는 검색엔진 로봇(이하 "검색봇")을 차단하거나 필요한 부분만을 검색엔진에 나타나게 할 수 있습니다. 검색봇은 자동으로 작동하며, 한 사이트의 하위 페이지에 접근하기 전에 먼저 특정 페이지에 대한 접근을 차단하는 robots.txt 파일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합니다. 이번 기회를 통하여 여러분들에게 올바르게 robots.txt를 사용하는 방법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robots.txt 의 배치
robots.txt는 HTML 파일이 아닌 일반 텍스트 파일로 도메인의 root에 있어야 하며 반드시 'robots.txt'로 저장되야 합니다. 검색봇은 도메인의 root에 있는 robots.txt 파일만을 체크하기 때문에 하위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http://www.example.com/robots.txt는 유효한 위치이지만, http://www.example.com/mysite/robots.txt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robots.txt 사용 예제:User-agent: *Disallow: /cgi-bin/Disallow: /tmp/Disallow: /~name/
전체 웹사아트를 검색엔진이 색인하도록 허용하고자 할 때에는 다음과 같이 robots.txt 파일을 추가합니다.User-agent: *Disallow:또 다른 해결 방법으로는 단순하게 robots.txt를 사이트로부터 제거 하는 것입니다.
검색엔진에서 사이트를 삭제하고 향후 어떤 검색봇도 접근하지 못하게 하려면 robots.txt 파일에 다음 내용을 추가합니다. User-agent: *Disallow: /주의) 이 경우 검색봇이 차단되어 사이트가 더이상 검색엔진에 나타나지 않게 됨으로 검색엔진을 통해 들어오게 되는 사용자들에게 불이익을 제공하게 됩니다.
각 포트에는 전용 robots.txt 파일이 있어야 합니다. 특히 http와 https 모두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콘텐츠를 제공하려면 이 두 가지 프로토콜에 대해 각각의 robots.txt 파일이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봇을 통해 https 페이지를 제외한 모든 http 페이지에 대한 수집을 허용하려면 다음 robots.txt 파일들을 각각의 프로토콜에 사용해야 합니다.
http 프로토콜의 경우(http://yourserver.co.kr/robots.txt): User-agent: *DIsallow:
https 프로토콜의 경우(https://yourserver.co.kr/robots.txt): User-agent: *Disallow: /
예를 들어, 검색봇이 특정 디렉토리(예: board )의 모든 페이지를 검색하지 않도록 차단하려면 다음과 같이 robots.txt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User-agent: *Disallow: /board/
Googlebot이 특정 형식(예: .gif)의 파일을 모두 검색하지 않도록 차단하려면 다음과 같이 robots.txt를 사용 하시면 됩니다.User-Agent: GooglebotDisallow: /*.gif$
Googlebot이 ‘?’가 포함된 URL 즉, 도메인 이름으로 시작되거나 임의의 문자열 또는 물음표로 구성된URL 검색을 차단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User-agent: GooglebotDisallow: /*?
구글은 웹마스터 도구의 일원으로 robots.txt 분석 도구를 사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robots.txt 분석도구는 여러분의 robots.txt 화일을 검색봇이 읽는 그대로 인식하여 그 결과를 여러분들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robots.txt의 올바른 사용으로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보다 쉬운 접근 방법을 제공하는 동시에 필요한 부분을 보호, 차단할 수 있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날짜: 2008년 4월 1일 화요일
혁신적인 검색 기술로 최적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저희 구글코리아가 이번에는 구글 사투리 번역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구글코리아 R&D센터는 지난 10개월 동안 총 7개의 지역 언어를 기본으로, 여러 사투리 조합에 대한 통계 번역 시스템을 독자적으로 개발하였습니다. 현재 Google 번역 및 Google 토크와 Gmail을 통해 서비스되고 있습니다.구글 사투리 번역 서비스를 한번 사용해 보시지 않겠습니까?늘 저희 구글코리아를 사랑하시는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3월 27일 목요일
유튜브의 제품 매니저인 트레이시 첸은 유튜브에 올린 그의 동영상이 처음으로 조회수 100을 넘었을 때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 그는 자신이 올린 동영상을 100명 이상 시청했다는 놀라움 보다 그 외의 새로 생긴 궁금증들이 더 컸습니다.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내 동영상을 본 것일까? 내 동영상을 어떻게 알고 찾아왔지? 그들은 어디로부터 온 것일까?동영상을 올려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와 같은 궁금증들을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오늘 유튜브는 이러한 질문들에 답을 줄 수 있는 무료 동영상 트래픽 분석 툴, 유튜브 인사이트 (YouTube Insight)를 발표했습니다.유튜브 인사이트는 사용자, 파트너, 광고주를 포함해 유튜브에 동영상을 올리는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동영상에 대한 통계자료를 무료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동영상 제작자들은 유튜브 인사이트를 통해 어떤 사람들이 어떤 동영상을 찾고 또 선호하는가와 같은 동영상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 제작자에게 이러한 통계는 보다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을 수 있는 인기 동영상을 만드는데 중요한 정보가 될 것입니다.또한 유튜브 파트너사들은 사용자들이 어떤 동영상을 시청하는지 알게 됨으로써 그들이 타겟으로 하는 사용자들의 성향을 보다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보다 적합한 콘텐츠를 준비할 수 있게 됩니다. 광고주들의 경우에도 동영상에 대한 통계분석을 통해 그들의 마케팅 활동을 보다 성공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으며, 그들이 원하는 고객들에게 보다 정확하게 다가갈 수 있습니다.유튜브 인사이트의 이러한 노력들이 유튜브를 세계에서 가장 큰 온라인 커뮤니티인 동시에 가장 큰 포커스 그룹 중 하나로 발전할 수 있도록하는데 기여할 것입니다.유튜브 인사이트 서비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 블로그(www.youtube.com/blog)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작성자: 더글라스 메릴, 엔지니어링 부사장 날짜: 2008년 3월 26일 수요일여러분이 알고 계시듯이, 구글은 우리의 삶을 보다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메일 정리, 사진 공유, 실시간 문서 공동 작업 등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제품들이지요. 여러분이 모르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은 아마 이러한 제품들에 들어가는 보안을 위해 구글이 더 많은 시간을 쓰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여러분과 여러분의 개인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보안장치에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혹 여러분이 평생 겪지 않을 수도 있는 가능성일지라도 구글은 보안에 관한한 매우 철저하게 대처합니다. 이를 위해 구글은 세계 최고의 엔지니어들과 함께 정보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이런 활동 대부분은 회사내 기밀사항이지만, 저희가 여러분의 데이터를 어떻게 보호하고 있는지 그 내용의 일부를 공유하고 싶습니다.먼저 저희가 비밀 정보를 어떻게 다루는지에 대해 여러분이 알아야 할 몇 가지가 있습니다:철학: 우선 우리의 철학입니다. 구글에서 말하는 보안은 연속적인 과정입니다. 우리는 단순히 제품을 런칭하기 전에 보안 "검사"만을 하지 않습니다. – 우리는 제품이 만들어지기 이전부터 보안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품 개발의 전 과정을 통해서 보안 체계를 구축합니다. 또한 우리 철학에서 중요한 것은 다중 보호 시스템을 강조하는 것입니다. 이는 집에 대한 보안시스템과 비슷합니다. 여러분은 가장 중요한 개인 정보를 금고에 보관할 것입니다. 집에 있는 금고는 잠금장치나 경보장치로 보안을 유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웃을 지켜주는 주택 경비 시스템을 설치하거나 경찰의 감시 서비스의 도움을 받을 것입니다. 이는 구글에서도 유사합니다. 우리의 가장 민감한 정보(금고)는 사람들이 찾아내거나 접근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우리의 네트워크와 시설(주택)은 첨단 기술과 기존 방법을 모두 사용해 보호되고 있습니다: 암호화, 경보, 기타 시스템 보호 기술과 함께 시설에 대한 강력한 물리적 보호 장치를 한 것이지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보안은 커뮤니티 차원(이웃)에서 가장 잘 유지된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우리는 잠재적인 문제나 솔루션을 파악하는데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도와줄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전세계 보안 기술 관련 기업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은 끊임없이 인터넷에서의 보안 문제를 탐구하고 있으며 우리는 이러한 커뮤니티와 긴밀히 협력해 잠재적인 보안 문제를 찾고 해결하고 있습니다.
기술: 이러한 다중 보호 시스템은 세계 최고의 보안 기술을 바탕으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우리는 보안 커뮤니티 안에서 다른 기업들이 만든 제품을 사용하지만, 우리 스스로가 수많은 보안 기술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개발한 보안 아키텍쳐 중에서 가장 획기적인 내용은 우리 보안 시스템이 자동화(automation)와 규모(scale)에 중점을 두고 있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가 매일 수 백만 명의 사용자를 위한 검색, 이메일, 기타 활동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합니다. 우리의 보안 프로세스가 항상 한발 앞선 상태에 있도록 하기 위해, 혹시 모를 보안에 관한 취약성에 대비해 소프트웨어를 검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상의 공격 가능성에 대비해 시스템을 모니터링하고 있는데 이를 위한 방식은 모두 자동화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보호하고 동시에 뛰어난 사용자 경험을 유지하기 위해 암호나 기타 기술적인 대책을 사용하는 더 많은 방법들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있습니다.
프로세스: 구글에서는 기술적인 것 이외에 우리가 어떻게 비밀 정보를 보안처리하고 또 누가 그것에 접근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일련의 과정이 있습니다. 우리는 어떤 종류의 비밀 정보든 이에 대한 접근을 신중히 관리합니다. 매우 민감한 데이터인 경우 이에 대해 접근하는 구글 직원은 거의 없습니다. 이는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같은 접근을 제공할 이유가 없기 때문이지요. – 대부분의 프로세스는 자동화되어 있고, 인간의 관여를 필요로 하지 않습니다. 물론 민감한 데이터의 출입 권한을 받은 제한된 수의 사람들은 특별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에 대해 구글은 스스로에게 매우 높은 기준을 적용합니다. 우리의 프로세스가 업계 표준에 맞게(많은 경우 표준 이상으로)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세스는 사베인-옥슬리법, SAS 70, 신용카드 데이터 보안 표준인 PCI의 준법규정 등을 제대로 지키는가를 보기 위한 외부 감사를 포함합니다. 수백 만개의 각기 다른 회사에 요구되는 매우 엄격한 기준들이 지켜지는지를 평가하는 사외 감사원들과 함께 일함으로써, 우리는 보안 프로세스의 견제와 균형을 위한 또 다른 보안층을 스스로 강화하고 있습니다.
인재: 보안에 대한 우리의 자세 중 가장 중요한 부분이 인재입니다. 구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명석한 보안 전문가를 고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구글 엔지니어들은 은행, 신용카드 회사, 대형 유통업체 부분에서 보안 기술 개발 경험이 있으며, 보안과 소프트웨어 공학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특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다른 구글러들(구글 직원의 애칭)과 똑같이 이들 엔지니어들은 명석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업계의 보안의 이상 문제나 베스트 프랙티스에 대해서는 항상 눈고 귀를 열어두고 있습니다. 우리 엔지니어들은 수 백 권의 학술지를 통해, 악성코드를 만드는 다운로드 드라이브(drive-by downloads that install malware) 혹은 적대적 버츄얼 환경(hostile virtualized environments)과 같은 세부적인 주제들을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이들 논문의 일부는 이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 더욱이 우리는 구글의 모든 엔지니어들이 서로 보안에 대해 공동으로 연구하는 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누구든 암호 형태로 된 코드 리뷰 프로세스를 통과하도록 요구합니다. (이는 구글에서 쓰이는 코드 유형과 소프트웨어상의 문제를 막기 위한 것으로 이들 프로그램이 어떻게 사용되는지를 알고 통제할 수 있게 합니다). 그리고 구글의 모든 코드를 다수의 엔지니어가 검토할 수 있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의 소프트웨어와 보안을 위한 기준을 충족시키고 있습니다.
저희도 구글 제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는 저희가 회사의 이메일과 문서를 보호하는데 사용하는 똑같은 보안 시스템을 통해 구글 사용자의 정보를 보호하고 있음을 말합니다. 저희는 제품 혁신과 함께 보안 기술에서의 혁신도 지속할 것입니다. 구글의 보안에 관한 접근방식에 대해 더 알고 싶으신 분들은 다음 링크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http://www.google.com/corporate/security.html.
날짜: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지난 3월 11일에 블로그에 올렸던 구글 서머 오브 코드(Summer of Code) 행사 포스터가 나왔습니다. 관심있으신 분은 아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8년 3월 26일 수요일
소셜 애플리케이션 구축에 필요한 오픈소셜 스펙의 중립성과 장기 운영에 대한 의지 피력
작성자: 에릭 슈미트 구글 회장 겸 CEO날짜: 2008년 3월 22일 토요일
오늘은 구글이 더블클릭 인수를 마무리 지었다는 소식을 기쁜 마음으로 전해드리고자 합니다. 우리 두 회사가 온라인 광고시장에 줄 이익을 생각하면 지난 4월 인수 계획을 처음 발표한 뒤 약 1년 정도가 아직까지도 결코 흥분이 가라앉지 않고있습니다.그 동안은 당국의 합병승인을 기다려야 했기 때문에, 통합 이후 세부적인 운영 계획을 세우는 데에는 법적인 제한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통합 계획을 만들 수 있게 됐습니다. 비록 당장 자세히 말씀드릴 내용은 없지만, 우리 두 회사의 통합이 진척되는 과정에 대해서는 여러분들과 정기적으로 의견을 주고 받을 것입니다.앞 으로 몇 주간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사안들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구글과 더블클릭의 사업을 예비 검토해본 결과 통합 법인으로 운용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결론이 나와, 이에 따른 어려운 입장을 정리해야 하기 때문이지요. 우리는 다음 달 초까지 미국 더블클릭 직원들의 거취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아직 정확한 감원 목표는 정하지 못했습니다. 다른 나라에 있는 더블클릭 직원들을 구글에 통합시키는 조치들은 현지 규정에 따라 직원 대표들과 같이 협의를 통해 진행할 계획입니다.단기간에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하지만 이 같은 결정을 통해 합병이 디지털 시장에 가져다 줄 이익의 속도는 더욱 빨라질 것입니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광고주, 광고 게시자, 에이전시들은 구 글의 검색기능과 콘텐츠 기반의 텍스트 광고를 더블클릭의 디스플레이 광고 능력과 보완할 것을 오랫동안 요구해왔습니다. 더블클릭은 구글에게 디스플레이 광고를 위한 최고의 플랫폼을 제시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가 기술과 인프라에서 시장 접근을 가속화할 경우, 광고주, 광고 게시자, 에이전시가 얻는 디지털 미디어의 효과와 측정, 그리고 성과는 극적으로 향상될 것입니다.또 구글과 더블클릭의 결합은 더욱 우수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스플레이 광고를 제공할 것이기 때문에 사용자들도 한층 향상된 온라인 경험을 누릴 게 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우리가 가진 규모와 기술 인프라를 통해 사용자들은 로딩 페이지를 기다리는 시간이 더욱 줄어들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제품 홍보를 위한 더블클릭의 디스플레이 광고와 구글의 광고 네트워크를 결합하고, 디스플레이 광고 사업에 자원을 투자함으로써, 광고 게시자와 광고주들이 더 많은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또한 이로 인해 보다 풍부하고 다양한 콘텐츠들이 더욱 빠르게 생겨나 전세계 인터넷 사용자들을 맞이할 것입니다.
작성자: 구글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8년 3월 21일 금요일
유튜브가 사용자들이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도 대용량 동영상을 검색하고 공유할 수 있는 최신 유튜브 API와 툴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유튜브는 광범위한 동영상 라이브러리에 전세계의 사용자들이 보다 쉽게 접근하고 공유할 수 있게 할 뿐 만 아니라, 유튜브를 구동시키는 동영상 호스팅 및 스트리밍 인프라도 제공하게 되었는데요. 이로써 유튜브는 인터넷 브라우저의 울타리를 뛰어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최신 API를 사용하면 인터넷에 접속해 웹사이트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유튜브에 동영상을 바로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동영상에 대한 댓글을 남기고 즐겨찾기 설정을 할 수 있으며, 동영상을 재생하는 플래시 플레이어(Flash player)를 원하는 대로 설정 또는 조정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사이트에 올라온 동영상을 보거나 유튜브 내에서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게 해주는 기존 API와도 연계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최신의 유튜브 API와 툴은 무료로 제공되고 있으며, 무엇보다 사용이 편리해서 유튜브 사용자들이 언제 어디에서나 동영상을 쉽게 접하고 보다 활발하게 유튜브 커뮤니티에 참여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그 밖에도 이번 API와 툴을 활용하여 개발자들은 사이트의 트래픽과 노출을 증가시키고, UGC(User Generated Content) 기능을 보다 쉽게 추가할 수 있는 등 사이트 내에서의 사용자 활동을 개선시킬 수 있게 됐다는 점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유튜브의 다양해진 기능들을 활용함으로써 개발자들은 사용자들이 모바일 기기를 통해 좀 더 혁신적이고 참신한 콘텐츠를 만들고 또 공유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관련 정보 및 동영상 링크는 유튜브 블로그(www.youtube.com/blog)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해당 툴의 다양한 활용 사례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날짜: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지난 2007년, Google Summer of Codetm 프로젝트에 90여개 국가, 900여명의 학생들과 1,500여명의 멘토들이 참여하여 130개 이상의 오픈 소스 프로젝트를 만들었습니다. 올 2008년에도 구글은 최고의 Summer of Code를 함께 만들어 갈 멘토들과 학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구글은 3개월 동안 각자의 코딩 프로젝트에 대한 열정을 응원하고자, 우수 학생 참여자들에게 4,500달러의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구글 Summer of Code 프로그램은 우수한 학생들의 오픈 소스 개발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뜻 깊은 행사입니다. 2005년부터 시작된 이 행사는 다음과 같은 목표를 지니고 있습니다.- 젊은 개발자들의 오픈 소스 개발 참여 유도- 여름 기간 동안 컴퓨터 공학 및 관련 분야의 학생들에게자신들의 전공 분야와 연관된 실제 업무 기회 부여- 학생들에게 실제 소프트웨어 개발 환경에 대한 유익한 경험 제공(예: 분산 개발, 소프트웨어 라이센싱, 메일링 리스트 에티켓 등)- 모두에게 도움을 주는 오픈 소스의 보다 많은 개발- 오픈 소스 프로젝트에 대한 이해를 돕고 새로운 개발자와 위원회 발굴2008년 3월 3일부터 12일까지 오픈 소스 프로젝트의 신청을 받습니다.학생부문의 신청은 3월 24일부터 31일까지입니다.Google T-Shirt 신청 및 참여방법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http://code.google.com/soc/
작성자: 구글 할 바리안, 수석 경제학자 날짜: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우리는 사용자 데이터를 어떻게 다루고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지에 대해 종종 이 공간을 통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수집한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해 사용자에게 우리 제품과 서비스를 향상시키는지를 논의하기 위한 시리즈를 아래 포스트를 통해 시작하고자 합니다. 먼저 데이터가 검색 기술의 발전에 얼마나 중요한 것이었는가를 설명하는 포스트부터 시작하는 게 적절할 것 같습니다. – 편집자주.더 좋은 데이터가 더 나은 과학을 만듭니다. 정보 검색(information retrieval)의 역사는 이 같은 원리를 잘 보여줍니다.이 분야의 작업은 컴퓨터 초창기 때부터 시작됐습니다. 당시에는 텍스트 파일에 있는 단어와 구문에 맞는 질의어(querie)에 기초해 단순한 문서 검색이 이루어졌습니다. 새로운 데이터 소스가 활용되면서 알고리즘은 진화했으며 더욱 복잡하게 발전했습니다. 웹의 출현은 검색에 대한 새로운 도전이었습니다. 지금은 웹의 링크나 관련 표시를 나타내는 다른 많은 방법을 통해 정보를 얻는 것은 흔한 일이 되었지만 말입니다.오늘날 웹 검색을 위한 알고리즘은 수십억 개의 기존 검색 질의어 기록(로그)에서 도출된 “대중의 지혜”를 통해 상당한 정도로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검색의 역사를 간략히 돌아보면, 데이터의 사용이 구글 사용자들에게 구글 검색을 보다 가치 있게 만드는 데 꼭 필요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검색 기술의 약사(略史)오늘날 같이 특히 웹을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시대에는 검색이 화두입니다. 문서 검색의 역사는 195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런 옛날에도 검색엔진은 존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엔진의 1차적인 사용은 문서의 정적인 수집을 찾아내는 것이었죠. 60년대에는 연구소를 중심으로 기사의 요약을 디지털화해 새로운 데이터를 수집하는 방안이 나왔고, 이로 인해 60~70년대 검색 기술 분야가 빠르게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80년대 후반까지 이 분야의 진척은 크게 늦춰지게 되었습니다.정보 검색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미 국립표준기술연구소(NIST)가 1992년 TREC 프로젝트(텍스트 검색 컨퍼런스, Text Retrieval Conference)를 만들었습니다. TREC는 새로운 데이터를 텍스트만 있는 문서의 형태로 소개했고, 인간의 판단을 통해 특정한 문서가 일련의 질의어와 관련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문서를 분류했습니다. 그들은 이런 데이터의 샘플을 과학자들에게 제시했고, 과학자들은 새로운 일련의 질의어와 관계된 문서를 찾기 위해 자신들의 시스템을 훈련시키고 향상시켰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의 결과를 TREC를 통해 인간의 판단은 물론, 다른 과학자들이 만든 알고리즘과 비교하게 했습니다.TREC 데이터는 정보 검색에 관한 연구를 활성화시키는 데 기여했습니다. 표준적이고 광범위하게 이용할 수 있고 신중하게 만들어진 일련의 데이터들은 이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이 나오게 하는 기반이 되었습니다. 연례적으로 열린 TREC 컨퍼런스는 협업, 혁신, 측정할 수 있는 경쟁량(그리고 우쭐해 할 수 있는 권리)을 가져왔고 이를 통해 더 나은 정보 검색을 가져왔습니다.새로운 아이디어는 빠르게 퍼졌고 알고리즘은 향상됐습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향상이 있을 때 마다 1년 전 향상된 기술에 또 다른 향상을 더하는 것은 해가 갈수록 힘든 일이었고, 이에 따라 결국 검색 기술의 발전 속도는 다시 쳐지게 되었습니다.이 때 웹이 나타났습니다. 웹의 초기 단계에서는 과학자들이 TREC 연구에 기초한 업계 표준의 알고리즘을 사용해 웹에서 문서를 찾으려고 했습니다. 결국 더 나은 검색 기술의 필요성이 대두됐습니다. – 지금은 단순히 과학자뿐만 아니라 일상의 사용자들을 위해 이런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죠 - 그리고 웹은 링크의 형태로 새로운 많은 데이터를 가져 다 주었는데 이 같은 링크가 새로운 발전 가능성을 제시한 것입니다.이에 대한 발전은 두 가지 차원에서 진행됐습니다. 상업적 차원에서는 일부 기업들이 웹 검색 엔진을 제공하기 시작했지만, 어떤 비즈니스 모델이 제대로 작동할지는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습니다.순수 연구 차원에서는 미 국립과학재단(National Science Foundation)이 "디지털 라이브러리 프로젝트(Digital Library Project)"를 출범시켜 일부 대학에 기증했습니다. 컴퓨터 사이언스를 전공한 스탠포드 졸업생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이 이 프로젝트를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여기서 웹 문서의 특별한 연결 구조를 사용하면 기존의 검색 알고리즘을 극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고 이렇게 해서 태어난 것이 페이지랭크(PageRank)였습니다.구글의 데이터 이용 원리페이지랭크는 웹페이지의 관련성을 키워드뿐만 아니라 연결된 사이트의 양과 질에 따라 서열화 시킴으로써 기존 알고리즘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습니다. 내가 만일 월스트리트 저널, 뉴욕 타임즈, 미 하원과 같은 사이트로부터 6개의 링크를 얻었다면, 나와 같은 학교 친구들이 우연히 열어본 웹페이지를 통해서 관련 링크가 20개 이상으로 증가하게 되는 것입니다.래리와 세르게이는 처음 자신들의 알고리즘을 새로 만들어진 일부 웹 검색 엔진에 라이센스를 주려고 했지만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자신들의 알고리즘을 팔 수 없자 그들은 스스로가 검색엔진을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후의 이야기들은 잘 알려져 있죠.해를 거듭할수록, 구글은 검색 기능을 더 잘 만들기 위해 투자를 지속해 왔습니다. 우리의 정보 검색 전문가들은 이용자 질의어와 관련, 웹사이트의 관련성을 결정하는 알고리즘에 추가적으로 200개가 넘는 신호를 더했습니다.그렇다면 그들 200개의 신호는 어디서 온 것일까요? 다음 단계의 검색은 무엇이고 더욱 관련성이 있는 정보를 온라인에서 찾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우리는 알고리즘을 갖고 매주 단위로 이리 저리 조절하는 실험을 지속적인 실험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이 더욱 관련성이 있고 유용한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하지만 새로운 문서 서열화 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그리고 사용자들이 이 기술을 유용하게 보고 있는지 평가하기 위해, 우리는 검색 기록을 저장하고 분석해야 합니다. (우리 로그에 실제로 어떤 데이터가 저장되어 있는지 보려면 비디오를 클릭하세요.) 사람들은 어떤 결과를 클릭하는지, 우리가 알고리즘의 차원을 바꾸면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을 바꾸는지, 로그에 기록된 테이터를 사용하면, 여러분이 유용한 정보를 찾도록 하기 위해 우리가 지금 얼마나 잘하고 있는지를 일년전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역사를 기록해 두지 않으면 우리의 진척과 향상을 평가하는 방법은 없어지고 말겠지요.간단한 예를 들어보면 이렇습니다: 구글 철자법 검사는 우리 로고에 저장된 사용자 검색의 분석에 기반을 둔 것이지 사전이 아닙니다. 마찬가지로, 사용자 질의어 데이터를 사용해 지리적인 위치 정보를 향상시켜 더 나은 현지 검색을 가능케 해왔습니다.사용자 검색의 로그를 저장하고 분석하는 것이 바로 구글의 알고리즘이 여러분에게 더 유용한 결과를 제공하는 방법인 것입니다. 데이터의 이용이 과거 검색의 발전을 이룩했듯이 우리 검색 로그에 있는 데이터는 미래의 돌파구를 만드는 중대한 요소가 될 것입니다.
날짜: 2008년 3월 11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김형욱입니다. 현재 '한울' 팀에서 iGoogle(구글 개인화 홈페이지 별칭)에 관련된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울의 뜻은 '하나의 울타리'란 뜻으로, iGoogle 하나의 페이지에서 모든 것을 보여주자는 취지에서 팀명으로 정하게 되었습니다.얼마 전 iGoogle의 초기 화면을 바꾸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저희 팀 최초의 작업이었는데요. 저희 팀에서는 국내 사용자들에게 유용한 가젯들이 무엇인지를 함께 고민해 보았고, 그 결과 최근 국내 사용자들이 즐겨 사용하는 유용한 가젯들로 확~ 바꾸어 놓았답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를 알 수 있는 뉴스 가젯, 흥미진진한 동영상이 가득한 유튜브 가젯, 구글의 서비스를 한눈에 보여주는 구글 툴즈 가젯 등등. 꼭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가젯들로만 채웠습니다.이 가젯들만으로는 부족해 보이시나요? 원하시는 가젯을 추가해보세요. 사용자 개인이 얼마든지 가젯들을 추가하거나 편집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 정보에서부터 스포츠와 게임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의 수 많은 유저들이 만든 가젯들이 있습니다.가젯을 추가했는데도, 여전히 iGoogle 페이지가 허전해 보인시나요? 테마를 변경해 보세요. 시간에 따라 모습이 변하는 iGoogle만의 멋진 테마가 여러분의 페이지를 훨씬 매력적인 모습으로 바꾸어 줄 것입니다.작은 변화이겠지만, 구글 한글 사이트가 국내 사용자들에게 한발 가까이 가는 것 같아 개인적으로 기쁩니다. 언제든지 소중한 의견 나눠 주시면,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편리하게, 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화면이 되도록 iGoogle을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2월 23일 토요일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 제작에 노력을 기울이는 개발자를 지원하기 위해 Google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된 모바일 응용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상금 1,000만 달러(약 93억원)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상금은 두 차례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를 통해 균등하게 나누어 지급됩니다.•1차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 응용 프로그램 접수 기간은 2008년 1월 2일부터 4월 14일까지•2차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 2008년 하반기에 최초로 플랫폼이 내장된 핸드셋이 출시된 이후 개최될 예정1차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에서는 4월 14일까지 응용 프로그램을 제출한 참가자 중 우수한 50명에게 각 25,000달러를 제공하여 추가 개발을 지원합니다. 이렇게 선정된 50명의 참가자 중에서 추가로 각 275,000달러를 받을 수 있는 10명과 각 10만 달러를 받을 수 있는 10명이 선정됩니다.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내용을 원하신다면 아래 링크를 이용하세요.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 홈페이지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 FAQ아래 비디오에서 구글 창업자인 세르게이 브린이 직접 설명하는 안드로이드를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Robby Stein, Associate Product Marketing Manager날짜: 2008년 2월 20일 수요일지메일 신규 버전이 37개국어로 출시 예정입니다. 처음 영어 버전을 선보일 때 발표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IE7과 화이어폭스2 (Firefox2)로 사용 가능한 이번 버전은 완전히 새로운 코드 기반을 갖추게 됩니다. 따라서 더욱 빠르게 신규 기능을 추가하고 여러 가지 구글 애플리케이션과 구성요소를 공유할 수 있게 될 텐데요. 그룹 (Groups)이나 페이지 생성(Page Creator)과 동일한 텍스트 에디터를 사용하고, 컨택트 매니저를 여러 개의 구글 애플리케이션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영어를 사용하고 계셨다면 이제는 설정 메뉴에서 디폴트 언어를 변경해서 여러분이 선호하는 언어로 최근에 출시된 다음과 같은 여러 가지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거죠.* 컬러 레이블* 그룹 채팅* 다채로운 이모티콘* 3개 페인 (three-pane) 레이아웃의 새로운 컨택트 매니저* 새로운 숏컷 키, 브라우저를 사용한 개별 이메일 북마크 같은 다양하고 아기자기한 기능이번 변화로 인한 한 가지 부작용이라면 일부 제3자 지메일 확장에 차질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인데요. 지원이 되지 않는 스크립트로 직접 지메일 코드를 변경하는 경우를 들 수 있겠습니다. 이를 사용하고 있지 않다면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만, 사용하고 계신 경우에는 몇 개 인기 있는 확장에 대해 여러 개발자들에게 연락을 취해 놓은 상태이고, 이들 중 다수가 스크립트를 업데이트 해 놓았으니 최근 버전을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시거나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개발자들과 확인하시면 됩니다.*이번 지메일 신규 버전은 크로아티아어, 아이슬란드어, 히브루어, 아랍어로는 제공되지 않지만, 이들 언어로 제공되는 기존 버전을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직까지는 도메인의 구글 애플리케이션에 사용이 안 된다고 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정김경숙 날짜: 2008년 2월 15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1월 30일 구글코리아는 유니버설 검색 런칭과 함께 2008년을 힘차게 시작했습니다.이원진, 조원규 두 사장님과 유니버설 검색 개발에 직접 참여한 정기현 PM님께서 2008년 구글의 사업계획과 유니버설 검색 런칭을 공식적으로 발표하셨죠. 기자회견이었지만 신년 오픈하우스 컨셉으로 구글코리아 집현전(구글코리아에서 가장 큰 회의실 명칭)과 까페테리아에서 진행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모시고 싶었지만 그렇지 못했답니다. 이런 아쉬움을 조금이나마 달래기위해 간단한 스케치 영상을 올려 봅니다. 언젠가 대한민국 넓은 땅덩어리에서 여러분들 모두와 마주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작성자: 정기현, Google PM날짜: 2008년 1월 30일 수요일안녕하세요, 구글에서 제품개발을 맡고 있는 정기현 입니다.오늘은 여러분께 특별히 기쁘고도 유용한, 새해 첫 제품 런칭 소식을 전해드립니다!1월 29일 구글코리아가 국내 유저들을 위한 유니버설 검색(Universal Search) 서비스를 런칭했다는 소식인데요. 지난 2007년 한글페이지의 UI(User Interface)를 변경한 이후 두 번째 적극적인 현지화 노력이기에 더없이 의미가 있는 서비스의 시작이 아닌가 합니다 . 이 서비스를 런칭을 위해 밤잠을 설치면서 고생했던 지난 험난한 과정들이 서비스가 정식으로 시작이 되면서 큰 기쁨으로 바뀌었습니다. 이제 이러한 기쁨이 여러분의 사용과 조언을 통해서 큰 보람으로 다가오게 되겠지요.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립니다.그럼 유니버설 검색이 어떤 검색 서비스인지 구체적으로 알아볼까요? 이미 Google US의 유니버설 검색 서비스를 경험하신 분이라면 한국의 유니버설 검색이 더 이상 새롭지 않게 느껴지실 수 있겠지만, 이번에 국내에서 런칭한 유니버설 검색은 국내사용자만을 위해 세심하게 국내 사용자 경험이 반영된 서비스입니다. 지난 6월 영문 구글검색(www.google.com) 에서 런칭된 유니버설 검색은 웹문서, 이미지, 동영상, 뉴스, 블로그 등 카테고리 검색간의 벽을 허물어, 한 검색어에 대해 전 카테고리 검색결과를 통합하여 검색순위를 정한 다음, 가장 연관성이 높은 순으로 검색결과를 한 페이지에 보여주는 혁신적인 검색 기술 입니다. 이 유니버설 검색은 찾고자 하는 검색 내용이 어떤 카테고리에 속하는지 알 필요가 없이 단지 가장 관련성이 높은 검색결과를 원하는 사용자들의 요구에 부응하고자 구글이 개발 채용한 검색 기술이죠. 구글코리아는 이런 유니버설 검색의 카테고리 구분없는 통합적 검색 순위 방식의 기술을 채용하면서도 국내 사용자들의 사용패턴을 고려해서 주요 카테고리 검색순위를 운영하는, 국내 사용자들만을 위한 섹션별 검색결과를 추가한 유니버설 검색을 개발한 것입니다. 이 유니버설 검색은 국내 사용자들의 검색서비스 이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가장 이상적인 사용자경험을 제공할 목적으로 개발이 되었습니다. 국내 유니버설 검색은 특별히 검색결과 페이지를 두 칼럼으로 나누었습니다. 왼쪽 칼럼에는 모든 카테고리의 검색결과를 통합하여 보여주는 유니버설 검색결과를, 그리고 오른쪽 칼럼에는 이미지, 뉴스, 블로그 등 국내 사용자들이 가장 즐겨 읽는 카테고리 검색결과를 각각 배치한 것이죠. 이때 검색어에 따른 검색결과의 연관성에 따라 카테고리 간의 순서도 바뀌게 됩니다. 즉, 검색어에 따라 어떤 때는 이미지가, 어떤 때는 뉴스 카테고리가 오른쪽 칼럼 맨 상단에 위치할 수 있게 되는 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용자가 언제나 연관성이 가장 높은 순서대로 검색결과를 통합적으로 혹은 카테고리별로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혁신적인 기술을 구현하기 위해 고난도의 검색 알고리즘이 반영되었습니다. 구글은 검색학(Searchology)이라는 명칭을 사용할 정도로 검색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이 남다릅니다. 구글 R&D센터의 엔지니어들은 검색 기술을 사랑하고 그렇기에 누구보다 검색에 대해 잘 아는 사람들이 아닌가 합니다. 정말 배울 점이 많은 검색 엔지니어들께서 많이 계십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일하고 많이 배우는 것이 저의 하루하루의 기쁨이랍니다.유니버설 검색 런칭과 함께 앞으로도 구글의 혁신적인 검색기술을 바탕으로 국내 유저들에게 최적의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열정과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때로는 고단하긴 하지만 이렇게 서비스를 런칭시키고 나면 그간의 힘든 과정은 온데 간데 없이 기쁨과 보람만 남게 되니 저는 이게 천직 인가 봅니다. 그럼, 여러분 새롭게 시작된 국내 유니버설 검색을 지금 바로 경험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채용팀 장성란날짜: 2008년 1월 18일 금요일안녕하세요?"행복한" 구글러 장성란입니다. (참고로 '구글러' 란 구글에서 일하는 모든 사람을 부르는 애칭 입니다 .)지난 12월 2007 구글코리아 전직원 파티가 있었습니다. 구글러들의 지난 1년간의 노력에 서로가 감사하며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흥겨운 파티였습니다. 개인적으로는 가장 행복해 보이는 구글러에 뽑히는 영예도 안았습니다. 나를 행복한 구글러이게 하는 것은 무엇인가를 떠올려보니, 그것은 바로 구글에서 행복을 주는 구글러들과 함께 일한다는 사실이었습니다. 껌 좀 씹었을 것 같은 구글러, 간식을 가장 많이 먹을 것 같은 구글러, 현모양처 구글러, 나이에 비해 가장 젊어 보이는 구글러, 대통령 같은 구글러 등 너무도 다재다능한 동료들과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것은 제 인생의 최고의 행운이자 행복일 것입니다. 두 경영진께서 웨이터 복장으로 일일이 잔을 채워주시며 1년간 애써줘서 감사하다고 직원들에게 얘기해주시던 모습을 떠올리며 2008년 더 큰 도약을 다짐해 봅니다. 내년 이맘 때에는 우리 구글러들은, 또 우리 구글은 어떤 모습으로 변해 있을까요? 한가지 분명한 것은 그 때도 저는 일이면 일, 놀이면 놀이, 끼 많은 구글러 들 때문에 행복해하고 있을 것이라는 겁니다.
작성자: Karen Wickre, 구글 블로그 팀날짜: 2008년 1월 4일 금요일2008년 새 해가 시작되었습니다. 지난 2007년 365일간의 구글 블로그 활동을 정리해 봤습니다. 먼저 이 특별한 블로그에 대한 몇 가지 데이터가 있습니다. • 2007년 게시 건수: 300건• 신제품 발표: 15건 (구글 4월 1일 출시 미포함)• 제품 업그레이드 및 추가 관련 뉴스: 87건• 여러 개 언어로 여러 국가에서 발표된 제품: 30건• 인수(Acquisitions): 12건• 고유 방문객: 6,738,830 (방문 회수: 8,655,830)• 언어: 511개 언어 (주로 사용되는 언어는 컴퓨터 상에서 구성)• 구글 外 상위 referer: 야후, 디그, 슬래시닷, 파크이들 기본 정보 외에, 2007년에는 개인정보 보호 (9), 접근성 (10), 에너지와 환경 (11)에 대한 다수 내용을 볼 수 있었습니다. 구글 직원들과 문화, 다양한 해외 지사에 대한 블로그도 많았는데요, 구글러 (Googler)들의 여가시간과 관심거리 (26건, 요리법 2건 포함)도 빼놓을 수 없겠습니다. 소비자들에게 문제가 되고 있는 의료 이슈도 다루었죠 (5). 구글 코드 잼 (Google Code Jam), 개발자와 교사 여러분 등을 위한 이벤트 등 다양한 대회도 있었죠 (29). 유튜브를 통해서는 호주뿐만 아니라 미국 내 정치 활동 (7)이 많이 다루어지기도 했습니다.뷰와 링크백 (linkback)을 기준으로 할 때 가장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던 게시물을 살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많이 회자되었던 "구글폰 (일명 Gphone)" 관련 뉴스- FCC 주파수 할당 계획에 대한 의견 - 오픈소셜 (OpenSocial) APIs가 의미하는 바는 - 블랙 스크린 (black screen)으로는 에너지 절약이 어려운 이유- 놀 (Knol) 시험 프로젝트 발표- 개인 구글 홈페이지 구축물론 비즈니스 부문에만 이야기 거리가 있었던 건 아니죠. 고릴라 차려입기 날 (National Gorilla Suit Day), 발렌타인 데이 관습 타파 (deconstructed the Valentine's Day doodle), 뱀의 실종을 기념하기도 했습니다.구글 블로그 가족들이 2007년에 크게 증가했습니다. 42개의 블로그가 새롭게 선보여, 회사의 활성 블로그 수가 총 83개를 기록했습니다. 다양한 층을 대상으로 제품 뉴스와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정기적으로 전달하는 구글러가 늘고 있고, 블로그가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새롭게 선보인 내용 중 가장 인기를 모은 부분은 G메일 블로그 (거의 150만 명에 이르는 고유 방문객이 방문), 오쿠트 (Orkut) 블로그 (영어 블로그 기준 – 350만 명; 포르투갈어 – 880만 명)이 있습니다. 이 밖에, 지리적인 것은 무엇이나 다루는 구글 랫 롱 (Google Lat Long)은 824,000명의 고유 방문자를 기록했습니다. 독자들이 구글 파이낸스, 구글 뉴스, 모바일과 같은 신제품 블로그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국 이외 활동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고 이를 반영해, 9개 이상 국가에서 유튜브가 제공되고 있다는 사실을 전한 6월 게시물에 가장 많은 의견을 남겨주셨고, 다음으로 8월의 인비디오 (InVideo) 광고 발표 게시물이 뒤를 이었습니다. 광고 쪽을 살펴 보면, 애드센스 (AdSense) 퍼블리셔의 비영어권 블로그가 6개가 넘고 있습니다 (불어, 터키어, 일어, 한국어, 이탈리아어, 중국어). 애드워즈 (AdWords) 팀은 브라질 과 네덜란드에서 새롭게 블로그를 선보였고, 일본은 자체 애널리틱스 (Analytics) 블로그를 갖추고 있습니다. 인기 있는 웹마스터 센트럴 (Webmaster Central)의 경우, 독어와 중국어 버전이 있습니다. (가장 인기 있는 광고 관련 블로그가 바로 애널리틱스 블로그인데요, 50만 명에 가까운 고유 방문객들이 방문해, 인사이드 애드센스 (Inside AdSense), 인사이드 애드워즈 (Inside AdWords)를 근소한 차이로 따돌렸습니다.)작업 내용을 알리고 서로 공유하기 위해 개발자들도 많은 새로운 블로그를 선보였는데요, 유튜브, 체크아웃 (Checkout), 기어스 (Gears), 매시업 (Mashup), 가제트 (Gadgets)의 API에 집중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안드로이드 (Android)와 오픈소셜 (OpenSocial) 블로그도 새롭게 등장하고 있습니다. 체코 공화국과 호주의 두 개 국가 블로그가 공개되고, 지역 구글과 관련된 모든 내용을 논의했습니다. 온라인 보안과 악성코드뿐만 아니라 새로운 공공정책과 Google.org블로그에도 많은 독자들이 몰렸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활동과 기업 블로그를 구축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Fortune 500 Business Blogging Wiki (Wired Magazine – SocialText 주도 공동 프로젝트 명칭)에 따르면 현재까지도 포춘지 선정 500대 기업 중 46개 기업(약 9%)만이 회사와 제품에 중점을 두고 직원들이 만들어가는 액티브한 공개 블로그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08년도에는 숫자가 좀 늘어났으면 합니다. 이런 블로그들이 기존의 접근방식보다 더 효과적이고 직접적으로 사용자, 저널리스트, 비평가, 투자자, 팬들에게 다가설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전세계에 걸쳐 2007년 한 해 저희 블로그를 방문해 주신 41,395,926명의 사람들도 같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정김경숙날짜: 2008년 1월 2일 수요일안녕하세요, 먼저, 새해에도 큰 복을 구골(googol)만큼, 즉 1에 0이 100개 달린 것 만큼이나 아주 많이 - 받으시기 바랍니다 ^&*사실 매일매일 새날이 시작됨에도 불구하고, 2008년의 새날을 맞는 기분은 더큰 설렘과 기대로 가득차 있습니다.올한해 국내 사용자들께 좀더 가까이 가는 구글(Google)이 될 수 있도록 제품/서비스 개발과 런칭에 열심을 다하겠습니다. 사랑과 관심으로 많이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Aseem Sood, 구글 툴바 팀 제품 매니저날짜: 2007년 12월 28일 금요일 툴바 팀에서 특별한 점을 발견하기 시작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툴바를 계속 가지고 다닌다는 것입니다. 마운틴 뷰의 새로운 공간으로 이사 올 때, 복도 크기로 툴바를 프린트해서 가지고 왔는데요. 할로윈에는 18명이 툴바 의상을 차려 입기도 했습니다. 이제 인터넷 익스플로러 용 구글 툴바의 최신 베타판이 출시되는데요, 제품 매니저인 제 동료 아브니와 제가 새로운 기능을 바로 알려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최신 툴바 버전을 사용하면 설정을 온라인으로 저장한 다음에, 모든 북마크, 맞춤형 버튼, AutoFill 정보를 다른 컴퓨터에서 가지고 올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집에서나 직장에서, 아니면 연말에 새로운 컴퓨터를 구입한 경우에 말이죠. 마치 툴바를 가지고 다니는 것과 같은데요. 단지, 카드보드나 끈 때문에 씨름할 필요가 없고, 훨씬 유용합니다. 그리고, 물론 툴바를 가지고 다녀야 하는 몇 가지 새로운 이유가 있습니다.구글 가젯 (Google Gadgets)을 꾸밀 수 있습니다: 저희는 먼저 검색과 피드 기능에 맞춤형 버튼을 출시하고, 많은 구글 가젯에 대한 지원을 추가해 왔습니다. 이제는 툴바에 있는 가젯이 현재 여러분이 있는 페이지와 인터랙션할 수 있습니다. 구글 제품 검색 (Google Product Search) 가젯을 사용해, 페이지 상에서 구매하고 싶은 제품의 명칭을 강조하고 바로 신속하게 가격을 비교할 수 있습니다. 구글 노트북 (Google Notebook)은 내장형입니다: 링크를 다시 돌아가는 북마크로 저장하는 것이 좋기는 하지만, 충분하지 않다고 봤습니다. 이제는 텍스트와 이미지도 취합할 수 있어, 이를 툴바에서 바로 노트북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오류 페이지 대신에 제안을 보게 됩니다: URL을 잘못 입력하거나 페이지가 다운되면, 이제 툴바가 구글 검색을 할 때 나타나는 ‘이것을 찾으셨나요?’라는 문구의 대안을 제시하게 됩니다. 자동 양식 채우기, 팝업 차단, 철자법 정정과 같은 기존 툴바 기능도 여전히 제공됩니다. 한번 사용해 보시고 http://toolbar.google.com/T5 에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 주세요.
작성자: Udi Manber, 구글 엔지니어링 부사장날짜: 2007 12월 25일 화요일웹에는 엄청난 양의 정보가 담겨져 있습니다. 구글은 꽤 괜찮은 검색 도구를 제공해 이들 정보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왔죠. 그렇지만 모든 것이 다 기록되어 있거나 잘 정리되어 있어서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상태는 아닙니다. 유용한 지식을 가지고 이를 다른 이들과 공유하고 싶어하는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있고, 이러한 지식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 수십 억 명에 이릅니다. 아직까지 많은 사람들이 단지 지식을 공유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에 공유하지 못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래리, 세르게이, 에릭이 저희에게 제시한 도전은 이들의 지식을 사람들과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이었습니다. 이러한 과제가 바로 저희의 주된 목표입니다. 금주 초, 일단의 사람들을 선발해 지식의 단위를 의미하는 ‘놀(knol)’이라는 새로운 무료 툴의 시험 사용에 초대하기 시작했습니다. 특정 주제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해당 주제에 대한 믿을 만한 글을 쓰도록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었습니다. 이 툴은 아직 개발 중에 있으며, 첫 번째 시험 단계를 진행하려는 것이죠. 현재로서는 초청된 사람들만 사용이 가능한데요. 이 프로젝트의 기본 활동과 목표를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놀 프로젝트의 중심 아이디어는 저자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책을 보면 표지에 작가의 이름이 있고, 신문 기사에는 기자가 있고, 과학 논문에도 언제나 저자가 있죠. 그런데, 웹의 경우에는 저자의 이름을 표시하는 강력한 표준이 없이 진화했습니다. 누가 무슨 글을 썼는지 안다면 사용자들이 웹 컨텐츠를 더욱 잘 활용하는데 상당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핵심을 살펴 보면, 놀은 단순히 웹 페이지입니다. ‘놀’ 이라는 단어는 프로젝트의 명칭이자 상호 교환되는 각각의 글 그 자체이기도 합니다. 잘 정리되고 깔끔하게 제시되며, 시각적으로나 느낌상으로 뚜렷하게 구분되는데요. 그래도 여전히 그냥 웹 페이지일 뿐입니다. 구글이 쓰기와 편집 등에 사용하는 편리한 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컨텐츠의 무료 호스팅도 제공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그냥 글만 쓰면 되고, 나머지는 저희가 다 알아서 합니다. 놀은 특정 주제를 처음으로 검색하는 사람이 맨 먼저 읽을 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과학 개념에서부터 의학 정보, 지리와 역사에서 엔터테인먼트, 제품 정보에서 수리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주제를 커버하는 것을 놀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구글이 편집자의 역할을 하는 것은 아니고요, 컨텐츠를 추천하는 것도 아닙니다. 모든 편집 책임과 관리는 저자들에게 있습니다. 놀을 통해 저자들이 자신들의 명예를 걸고 의견과 관점을 제공해 주기를 바랍니다. 누구나 작성이 가능합니다. 많은 주제에 있어서, 동일한 주제에 대해 서로 의견을 달리하는 놀이 있을 수 있게 되죠. 아이디어의 경쟁은 좋은 것이니까요. 놀에는 강력한 커뮤니티 툴이 포함됩니다. 사람들이 코멘트, 질문, 편집, 추가 내용 등을 제출할 수 있게 되죠. 누구나 놀의 순위를 매기거나 리뷰를 작성할 수도 있습니다. 놀에는 추가 정보에 대한 참조와 링크도 포함됩니다. 저자의 판단에 따라, 광고가 포함될 수도 있습니다. 저자가 광고를 포함하기로 결정하면, 구글이 이 광고 수익으로 인한 매출을 저자와 공유하게 됩니다. 일단 시험 사용이 완료되면, 놀 참여가 완전히 개방되는데요. 모든 놀이 높은 품질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지는 않습니다. 품질 검색에 있어서 저희 역할은 놀이 구글 검색 결과에 나타나면 이들에 대한 적합한 순위를 매기는 일이 됩니다. 이 일을 잘 해 낼 수 있을 거라고 자신합니다. 그러기에 저희는 지금 지식의 전파를 크게 증대할 수 있는 가능성으로 매우 고조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사방이 막힌 컨텐츠 정원을 만들려는 것이 아니라, 가능한 널리 지식을 전파하려는 것입니다. 구글은 이러한 컨텐츠에 대한 어떤 형태의 독점성도 요구하지 않을 것이며, 이들 컨텐츠가 다른 검색 엔진에 사용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언제나 백문이 불여일견이니, 아래 놀의 예를 보실 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메인 컨텐츠는 실제입니다. 한번 읽어 보세요 (읽으면 잠이 더 잘 올지도 모릅니다!). 다만, 아직 대중에게 공개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메타 데이터 (리뷰, 순위, 코멘트)는 실제가 아닙니다. 아직 초기 버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Knol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7년 12월 21일 금요일Merry Christimas!
작성자: Susan Straccia, 구글 자이트가이스트 팀날짜: 2007년 12월 20일 목요일매년 저희는 연말에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 ‘시대정신’이란 뜻)를 올리고 있습니다. 과연 우리 시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를 알아보기 위해 가장 인기 있고 가장 빠른 순위로 올라가는 검색어를 살펴보는거죠. 저는 올해 처음 이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었는데, 결과 중 즐겁고도 놀라운 내용을 많이 발견했습니다. 정말이지, 2007년은 미국 정치에 큰 변화의 해였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는데요, 물론 몇몇 신예들의 돌출 행동으로 흥미가 극에 달하기도 했습니다. 그렇지만 뭐니 뭐니 해도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영원한 테마에서 특히 흥미로운 점들을 발견했습니다 – 사랑이란 무엇일까, 신은 과연 어떤 존재인가, 키스를 잘 하는 방법 등등이죠. 세월이 흘러도 이들 질문은 영원히 그대로 남아 있을 듯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이 문제들을 너무 속속들이 파헤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답을 찾는 과정이 재미의 절반은 되니까요.만약 아직 못보셨다면 잊지 말고 2007년 최종 리스트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제레미 실버,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날짜: 2007년 12월 17일 월요일구글 검색을 사용하시던 중 사이트링크를 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사이트링크란 아래 그림과 같이 특정 웹 사이트의 유용한 페이지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는 링크의 목록입니다. 구글은 최근 이 기능을 좀 더 확장하여 웹사이트당 사이트 링크의 수를 최대 4개에서 최대 8개로 늘렸습니다. 이 링크를 사용하면 웹사이트의 개략적 내용을 더욱 편하게 알 수 있으며, 사이트의 세부 영역들로 곧바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 알고리즘을 더욱 개선하여 더욱 많은 웹사이트에 사이트 링크를 보이도록 하였으며 링크의 설명도 더 자세하게 표시하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개선 사항이 여러분의 인터넷 검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작성자: 그레고리 밀러, Google.org 투자담당 매니징 디렉터날짜: 2007년 12월 12일 수요일구글은 얼마전 재생 가능한 에너지 생산에 향후 몇 년간 수억 달러를 투자 할 것이라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프로젝트는 석탄연료를 통해 생산해내는 전기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1기가 와트의 전기를 만들어 내겠다는 야심 찬 목표 아래 R&D 프로젝트를 시작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따라 Google.org 또한 이번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Google.org는 환경의 변화, 인류의 건강 및 빈곤문제의 해결을 목표로 설립되었으며 구글재단 (Google Foundation)과 일부 프로젝트 및 차별화된 파트너 십과 기부활동에 관여하고 있는 구글의 자선사업 조직입니다.Google.org는 전도 유망하고 예측 가능하며 잠재력 있는 새로운 에너지 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사업에 기금을 제공하는 방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현재 구글이 재생 에너지의 가격을 낮추기 위해 협력을 시작한 신생 업체 두 곳은 바로 eSolar Inc.와 Makani Power입니다. 구글에서는 이와 관련하여 이 문제의 관련자들로부터 전략적인 투자에 도움이 될만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renewables@google.com으로 의견을 받고 있습니다.또한, 구글은 지난 여름, 전기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V2G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기 위한 RechargeIT의 일환으로 RFP 선언을 한 바 있습니다. 구글은 350여 건의 신청서를 검토한 후, 지난 11월에 배터리, 부속 및 V2G 솔루션 등의 분야에서 약 40여 기업을 선정한 후 더욱 신중한 결정을 위한 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검토 후 선정된 기업들에 대한 투자 발표는 2008년 1/4분기에 있을 예정입니다.
Makani kite photo courtesy Makani Power.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7년 12월 10일 월요일2007년 한 해 동안 국내 누리꾼들에게 가장 인기가 있었던 검색어는 무엇일까요? 자이트가이스트 (Zeitgeist, 시대정신)서비스를 통해 매 월 인기 검색어를 발표해 온 구글코리아는 올해 처음으로 연간 국내 인기 검색어를 발표하였습니다.구글 자이트가이트스 서비스는 특정 기간 (주간, 월간, 년간) 동안 사용자들이 검색한 수백만 건의 검색결과에 대한 검색 통계 자료를 발표하는 것으로서, 해당 기간에 사람들이 어떤 것에 관심과 호기심을 갖고 있는지 파악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이번에 발표한 국내 인기 검색어는 인물, 게임, 주가, 재테크, 구직, 대학 등 8개 카테고리에서의 올해 국내 인기 검색어 입니다.인물 검색어 부문에는 올 하반기를 뜨겁게 달군 신정아 검색어가 인물 검색 1위에 올랐고, 아나운서 박지윤과 남규리, 안철수, 엄다혜 등이 뒤를 이어 순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신정아 검색어는 전년대비 2007년 최대 급상승어에서도 2위를 차지했습니다.올해도 인터넷 게임서비스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게 나타났는데, 그 중 가장 관심을 모았던 게임은 넷마블로 나타났습니다. 던파(던전앤파이터), 한게임, 겜미르, 메이플스토리 등도 나란히 순위에 올라 인터넷 게임에 대한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을 실감케 합니다.특히 전년대비 최대 급상승어 상위 5개 중 던파, 서든어택, 테일즈런너, 게임와 등의 게임이 4개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나 국내 누리꾼들의 게임관련 관심도는 계속 급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주가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주가에 대한 검색이 많아 1위에 올랐고, 하이닉스, 삼성중공업, LG전자, 현대중공업 주가도 인기 검색어 순위에 올랐습니다.이에 맞물려 금년 한 해 구글검색에서는 투신사나 증권사에 대한 검색도 많았는데요. 이는 재테크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한국투자증권, 현대증권, 대신증권 등이 순위에 올라 재테크에 대한 누리꾼들의 열기가 뜨거움을 알 수 있습니다.구직을 갈망하는 위한 젊은 누리꾼들의 노력을 그대로 반영하듯 취업관련 검색도 상당했습니다. 잡코리아, 워크넷, 인크루트, 한국산업인력공단, 자기소개서 등의 검색어가 그것인데 2007년 사상최대의 취업난으로 인한 구직의 어려움을 검색 트렌드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대학교에 대한 검색도 많이 이루어졌는데 연세대학교가 가장 많은 검색 수를 차지했고, 서울대학교, 한양대학교, 경희대학교 등이 대학부문 인기 검색 순위에 올라 입시철을 맞이하여 순위에 오른 대학들의 실제 입시 경쟁률은 어떨지 주목을 끕니다.<그림1>한편, 인기검색어에는 들지 않았지만, 구글 트렌드(Google Trends)를 통해 본 2007년 TV 드라마 프로그램에 대한 검색 트렌드에서는 사극이 강세를 보였습니다. <그림1>에서 보듯이, 올해 주요 드라마로 뽑히고 있는 쩐의전쟁, 대조영, 커피프린스1호점, 태왕사신기, 이산 중 9월부터 태왕사신기 검색이 월등히 많았으며, 대조영은 6월부터 꾸준히 검색어 순위에 오르고 있습니다. 최대 5개 검색어에 대해 특정기간 동안의 추세를 비교해 볼 수 있는 구글 트렌드는 현재 구글 랩에서 제공되고 있는 서비스(http://www.google.com/trends)입니다.올해 처음으로 연간 인기 검색어 및 검색어 트렌드를 발표한 구글코리아는 자이트가이스트 사이트(http://www.google.com/press/intl-zeitgeist.html)를 통해 앞으로도 계속 매 월 국내 인기검색어 리스트를 발표할 예정입니다.구글 자이트가이스트로 본 2007년 국내 주요 검색어 순위인물1위 신정아2위 박지윤3위 남규리4위 안철수5위 엄다혜게임1위 넷마블2위 던파(던전앤파이터)3위 한게임4위 겜미르5위 메이플스토리주가1위 삼성전자2위 하이닉스3위 삼성중공업4위 LG전자5위 현대중공업재테크1위 미래에셋증권2위 대우증권3위 한국투자증권4위 현대증권5위 대신증권구직1위 잡코리아2위 워크넷3위 인크루트4위 한국산업인력공단5위 자기소개서대학1위 연세대학교2위 서울대학교3위 한양대학교4위 경희대학교5위 성균관대학교자동차1위 현대자동차2위 기아자동차3위 대우자동차4위 쌍용자동차5위 르노삼성자동차은행1위 국민은행2위 우리은행3위 농협4위 신한은행5위 하나은행전년대비 2007 최대 급상승어 (성인검색어와 포털/검색엔진 사이트 제외)1위 던파(던전앤파이터)2위 신정아3위 서든어택4위 게임와5위 테일즈런너
작성자: 윤나래, 구글코리아 채용팀날짜: 2007년 12월 7일 금요일 구글코리아 R&D센터에서 컴퓨터 사이언스 관련 전공 학부 및 대학원생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엔지이너링 인턴 (Software Engineering Intern) 을 채용(O명)합니다. 인턴쉽 프로그램 기간은 2개월 ~8개월이며 프로젝트 및 개인 학업 일정에 따라 추후 결정됩니다. 자세한 모집 안내 및 지원 방법은 채용정보 를 참조하세요.본 인턴쉽 프로그램의 목적은 엔지니어링 전공 학부/대학원생들에게 구글의 독특한 기업 문화 체험과 구글의 흥미로운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인턴쉽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되면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과 함께 구글 서비스 및 인프라와 관련된 혁신적인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으며, Google Tech Talk 을 비롯한 다양한 내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블로그와 동영상을 통해 구글 엔지니어링 인턴 만나기>인턴 블로그구글의 우수한 개발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고, 독특한 문화, 업무환경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지원 하십시오! 인턴쉽 프로그램 개별 문의는 michelleyun@google.com으로 메일을 보내 주세요.
작성자: Nitin Mangtani(기업용 검색솔루션 담당 메니저), Rajat Mukherjee(검색, 그룹 제품 매니저) 날짜: 2007년 11월 28일 수요일제가 일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마운틴 뷰의 구글 오피스 로비에는 화려한 색색의 빛을 내뿜는 지구 이미지가 전시되어 있습니다.이 이미지는 전세계의 수많은 국가에서 다양한 언어로 검색되는 정보의 양을 다양한 색과 빛줄기의 굵기로 상징해서 보여줍니다. 화면 안에서 돌아가는 지구는 상당히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자주 한참을 보고있곤 합니다.오늘 구글코리아는 구글 맞춤검색 플랫폼이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80여 개 국가에서 40가지 언어로 제공되게 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여러분의 맞춤검색 엔진(Custom Search Engine, CSE)을 원하는 언어로 실행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번 발표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유용한 맞춤검색 엔진을 개발하게 되고, 앞에서 언급한 지구 이미지에서도 더 많은 색깔의 화려한 빛깔들이 전세계 곳곳에서 세어 나오게 되길 기대해 봅니다!
구글 맞춤검색 메인 페이지맞춤검색 플랫폼은 구글검색의 탁월한 검색 능력과 신뢰성, 속도, 파워를 전세계의 웹마스터와 개발자들에게 제공합니다. 웹마스터는 맞춤검색 엔진을 사용하여 커뮤니티 웹 사이트에 맞춤 검색 기능을 추가할 수 있으며, 기업들은 사이트 검색 기능을 자사의 웹사이트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 사용자들은 자신의 블로그나 웹페이지에 검색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개발자들은 맞춤검색 API를 사용하여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에 검색 기능을 장착시킬 수도 있습니다. 별도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할 필요도 없고 관리해야 할 하드웨어도 없습니다. 특히 구글 맞춤검색은3단계의 아주 간단한 등록 절차만으로10분 이내에 운영자가 설정한 대로 구글 검색엔진을 가동시킬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사이트 방문자는 구글의 강력한 검색엔진을 통한 연관성 높은 검색결과를 신속하게 얻을 수 있게 됩니다.검색 결과의 모습 또한 해당 웹사이트의 디자인과 분위기에 어울리도록 조절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 맞춤검색이 장착된 사이트의 예 (미국의 예: 아래 링크 중 Green Maven 사이트의 예) http://www.google.co.kr/coop/cse/examples/GooglePicks구글 맞춤검색은 표준형(무료)와 비즈니스버전(1년간 92,000원부터)의 두 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작성자: 이정주 개발자, 대전대학교 대학원 석사과정, jeongzugo.com 블로그 운영날짜: 2007년 11월 23일 금요일지난 11월 초에 구글은 안드로이드(Android) 라는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을 발표한데 이어, 안드로이드 개발자 킷 공개와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 개최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번 경진대회에 관심이 많으신 이정주 개발자님이 이번 안드로이드 플랫폼과 경진대회 참가 준비 등에 대한 소감을 아래와 같이 보내주셨습니다. 구글코리아에서는 뛰어난 역량을 갖고 계신 국내 개발자분들께서 이 세계적 규모의 경진대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여해 주시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1. 개발자로서 완전 공개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안드로이드가 현존하는 기존 모바일 플랫폼으로부터 얼마나 더 혁신적일 수 있을지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만, 완전 무료라는 타이틀과 구글이라는 듬직함 앞에 굳건히 발전 할 것으로 보입니다.안드로이드의 4가지 특징의 타이틀인 Open, All applications are created equal, Breaking down application boundaries, Fast & easy application development 를 보면 애플리케이션의 다양성이 곧 잘 보입니다. 개발자들에게 좀더 풍부한 생각으로 폭넓게 적용이 가능하며-예를 들어 기존 기본 애플리케이션이었던 단순한 전화 걸기를 미리 녹음한 자신의 목소리를 모닝콜로 이용한다든지 송수신하는 음성을 캡쳐하여 그에 대응하는 광고를 보여주는 등- 풍부한 생각들이 적용 가능한 플랫폼인 것입니다. 이런 다양한 적용들은 개발한 개발자들을 생각하게 할 것이고 이로 인해 다른 차원의 모바일 환경이 안드로이드를 통해 열릴 것입니다.2. 개발자로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관심이 많으십니까? 그렇다면 이유는 무엇인가요? 모바일 자체에 관심이 많고 꾸준히 공부하며 개발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가 모바일에 대해 매력을 느낀 점은 늘 곁에 있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사람을 더 편안하게 또 즐겁게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게 제 취미이며 이에 안드로이드는 더 편한 환경에서 아이디어를 보다 쉽게 만들어 낼 수 있고 많은 모바일에 적용이 보다 쉽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갖고 있습니다 .3. 현재 미화 1,000 억불(약 93억원)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공모전 발표가 있었는데요, 이 경진대회에 참여할 계획이 있으십니까? 놀라운 금액입니다. 이 금액을 보더라도 구글이 안드로이드에 얼마나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 큰 기대 속에서 한번쯤 놀아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보는 동시에 개인적으로도 좋은 기회가 아닌가 생각을 해봅니다. 저는 이 공모전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에 많은 학생들에게도 알리고 관심을 보일 몇 명과 함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개발을 시작 할 예정입니다. 학생이기 때문에 꼭 상금을 탈 목적이 아니더라도 참여로 인하여 만들어지게 될 작품은 좋은 경험과 포트폴리오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게다가 선발이 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입니다.4. 국내에 계신 많은 유능한 개발자들이 안드로이드 경진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한 말씀 해주신다면요. 저는 "개발자”를 작곡자라고 생각합니다. 5선 악보 위로 코드라는 음표를 그리며 빌드를 통해 작성된 음표를 확인하는 예술인 이라는 것이죠. 여기서 어떠한 틀이라고도 할 수 있는 플랫폼은 장르라고 말 할 수 있습니다. 이 비유에 빗대어 말하자면 현재 우린 늘 같은 장르에 곡을 선호하고 평생 그 장르에 해당하는 곡만 작성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의 생각들은 하나 두 개의 장르에 존속 될 수 없이 무궁 무진합니다. 생각을 바꾸어 다르고 새로운 장르를 배우고 접하면 여태껏 사용해왔던 장르와 매시업이 되고 풍부한 곡이 만들어 질것입니다. 그러면 사용자들은 새로운 곡에 즐거워하고 안식을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안드로이드도 구글에서 만든 또 하나의 장르가 될 것 입니다. 이 장르는 작곡하기에 보다 쉽고 풍부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새로운 장르로 풍부한 곡을 만들어 사용자에게는 기쁨을, 자신에게는 큰 가치를 만들어 가는 그런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진석,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날짜: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안녕하세요, 오늘 구글 학술검색 서비스(scholar.google.co.kr)가 시작되었습니다. 학술검색 서비스는 방대한 양의 논문 데이터베이스와 웹 상에 존재하는 논문들을 손쉽게 찾아서 무료로 이용할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특히 학계와 각종 연구분야에서 일하시는 분들께 매우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영문 논문 중심의 검색을 보완하여 국문 논문의 검색량 및 범위를 크게 늘렸습니다. 향후 학술검색의 범위는 지속적으로 확대해갈 예정입니다. 입사한 후 제 첫번째 업무이기도 했던 본 프로젝트를 통해서 구글의 강력한 개발 인프라스트럭쳐를 활용하여 상상치 못했던 규모의 일을 진행할수 있다는 사실에 새삼 경이로움을 느꼈습니다. 예를 들면 검색을 위해 막대한 분량의 논문에 대해 OCR(문자 인식)을 거치는 것이 제 프로젝트 업무의 일부였습니다. 수 개월이 걸릴 것 같았던 이 엄청난 분량의 작업이 일단 구글의 분산 병렬 처리 시스템 상에서 동작되도록 프로그램이 수정되자 채 하루도 걸리지 않아 모든 작업이 완료되어 버렸던 것입니다. 천 대가 넘는 수의 컴퓨터들이 주어진 태스크를 분할하여 제각기 완료한 후 결과를 모아 한 곳에 저장하는 일은 비록 눈으로 보이지 않았지만, 제 머릿속엔 그 일사불란한 컴퓨터들의 움직임이 마치 손에 잡히는 것처럼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그것을 보고나니, 그동안 제 능력 밖의 일이라고 여기고 넘겨다 보지 않던 대규모의 일들이 어느새 성큼 제 손아귀 안으로 들어오는 듯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구글이 일기 예보를 한다면? 구글이 외계 생명체 탐사에 나선다면? 구글이 더 많은 소수를 찾아 낸다면? ... 일부 과학자들의 지적 호기심을 해소하는 것부터 세상 모든 이들의 삶에 직접 이로움을 안겨줄, 그러나 그 규모의 방대함에 누구도 선뜻 나서지 못했던 일들을 해결할 힘을 구글이 갖추어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구글 철학 중의 하나인 "Don't Be Evil"은 바꾸어 말하면 곧 사람들에게 보탬이 되며 행복을 안겨다 줄 수 있는 일을 하자는 뜻입니다. 빠르고 정확한 검색으로 시작한 그 일들이 조금씩 커져, 한계를 점차 넓혀가는 모습에 구글의 엔지니어로서 스스로 자부심을 품습니다.
작성자: 김진석,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날짜: 2007년 11월 21일, 수요일국내•외의 방대한 양의 연구논문들을 구글 한글사이트에서도 검색할 수 있는 구글 학술검색 서비스가 오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구글 학술검색(*글로벌사이트의 Google Scholar 와 동일)은 사용자들이 학술 비평, 학위논문, 저술, 견본 인쇄, 논설 및 기술 보고서 등의 학술 자료를 무료로 검색할 수 있는 서비스 입니다. 기존 글로벌 논문 검색 이외 국내 학술논문 검색까지 추가 확대되어 국내에 선보이는 구글 학술검색은 추후 사용자 편의를 위해 메인페이지를 통한 바로가기가 추가될 예정입니다.구글 학술검색 서비스 출시로 인해 이제 국내 사용자들도 전세계의 학술논문 뿐 아니라 국내 유수 논문들에 대한 자료를 더욱 편리하고 쉽게 검색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국내 학술정보를 위해 한국의학학술지편집인협의회, 누리미디어등 주요 학술정보 제공자들과의 협력 하에 상당한 분량에 해당하는 한글 논문에 대해 본문 검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색 알고리즘을 통해 자동 추출된 논문들간의 인용정보 및 참조논문 정보는 연구자들이 특히 유용하게 사용하는 자료입니다.구글 학술검색이 차별화되는 가장 큰 요인은 구글 협력사들로부터 제공된 데이터베이스와 웹사이트로부터 추출된 메타데이터를 학술검색에 활용하여, 다른 사이트가 쉽게 제공할 수 없는 각 논문에 대한 인용횟수에 대한 정보도 구글 학술검색은 제공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인용횟수는 많은 연구자들에게 있어 자료의 신뢰성을 판단하는 참조기준입니다. 또한 구글 학술검색에는 참조자료(reference)에 대한 링크가 설정되어 있어 논문을 읽다가 관련 자료로 아주 편리하게 넘어가서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예를 들어, IT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고 있는 학생이 구글 학술검색에서 “검색기술” 라는 단어를 검색하면 구글 학술검색은 논문의 본문을 모두 자동으로 수집(Crawling)한 다음 사용자가 입력한 검색 키워드에 적합한 연구 논문, 논설 및 저술 등을 인덱스 방식으로 보여줍니다. 검색 결과 페이지에는 저자, 출처, 출판년도, 인용횟수 및 현황, 참조링크 자료까지 제공됩니다. 사용자가 논문의 전문을 보기 위해서는 해당 사이트로 가야 하며, 그 사이트에서 열람 혹은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국내의 논문검색을 위해 구글코리아는 국내 대표적인 논문 DB사인 누리미디어와 제휴를 맺고 있으며, 현재 제휴사인 누리미디어를 통해서는 850여 종의 간행물, 62만 여 개의 논문에 대한 본문 검색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구글 학술검색 서비스가 특히 대학(원)생, 연구생, 교수님들의 연구에 많은 실질적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Reza Behforooz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날짜: 2007년 11월 20일 화요일구글에 입사한 첫 달에 저는 Gmail에 대해 제가 싫어하는 한두 가지 사소한 점들을 Gmail 팀에 있는 한 친구에게 불평을 했습니다. 저는 그 친구가 버그 데이터베이스를 보여주리라고 기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게 직접 문제를 고치라고 하면서 제 워크스테이션에 Gmail 개발 환경을 구현하는 방법에 관한 문서를 소개해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 날 Gmail팀의 엔지니어는 제가 작성한 코드를 검토하였고, 그 후 바로 저는 코드를 제출했습니다. 일주일쯤 후에는 제가 변경한 사항이 적용되어 사용자들이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저는 팀 간에 협조가 자유스럽게 이루어지는 분위기와, 다른 프로젝트의 코드를 검토할 수 있는 환경, 엔지니어에 대한 신뢰, 그리고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배려하는 프로젝트, 그리고 그 일이 진행 되가는 속도 모두에 굉장히 놀랐습니다. 구글은 서로 다른 사무실(그리고 서로 다른 프로젝트)의 엔지니어들이라 하더라도 동일한 코드에 접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며, 이 일을 처리하기 위해 다른 사람의 허가를 요청할 필요가 없는 환경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입니다.그후로 저는 제 시간의 20%를 다른 프로젝트에 사용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몇 주 전에는 인도에 있는 엔지니어링 팀이 구글 랩스 (Google Labs)에 다수의 인도 언어를 위한 스크린 키보드를 개발하여 내놓았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란어(Farsi)를 사용하므로 저를 비롯한 이란어를 사용하는 다른 사람들을 위해 스크린 키보드를 만드는 것이 보람되리라 생각했습니다. 구글 맵스 (Google Maps)에 대한 저의 최근 프로젝트를 마친 후, 저는 이란어에 대한 키보드 가젯을 만드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키보드 가젯들을 만든 인도의 엔지니어 M. T. Raghunath씨에게 이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는 이미 다수의 언어 전문가와 함께 14가지 인도 언어에 대한 키보드를 만들었으며, 최근에는 하이데라바드 (Hyderabad) 사무실에 근무하는 구글러의 도움으로 우르두어(Urdu) 및 아랍어(Arabic)를 위해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쓰는 방식을 지원하였습니다. 그는 제 요청에 기뻐하며 코드를 알려 주었습니다. 그 뒤 저는 일주일 동안 이란어(Farsi) 가젯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였고 그 결과로 이제는 여러분도 이 가젯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구글은 전세계에 걸쳐 다수의 엔지니어링 사무실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현재 시에틀(Seattle)에서 근무하고 있으며 키보드 가젯을 만드는데 도움을 준 M. T.씨는 방갈로르(Bangalore)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벌써 몇 년이 지났습니다만, (지금은 제가 Gmail을 수정했던 때보다 훨씬 많은 엔지니어들이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저는 Gmail 팀과 함께 나누었던 그 즐거운 경험을 잊지 못할 겁니다. 그리고 이번 이란어 가젯 프로젝트를 통해 전세계의 구글러들과 함께 다시 일하면서 다시 한번 그때의 감동을 느껴 봅니다. 하나 덧붙이자면, 하이데라바드 (Hyderabad)에 있는 구글러인 Sarwat Nisa 덕분에 이제는 카시미르어(Kashmiri) 가젯도 제공되고 있다고 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홍보팀날짜: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지난 주(6일)에 발표된 세계 최초의 완전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관련하여 새로운 소식을 전해드립니다.오늘 구글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Software Developer Kit)을 공개하며 오늘부터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현재 초기 형태이지만, 이 안드로이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을 사용하여 개발자들은 플랫폼에 적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게 되며, 이를 통해 개발자들은 개발 과정 전반에 대해 피드백을 제공함으로써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진화 과정에 직접 참여하게 됩니다.이와 관련하여, 구글은 오늘 개발자들에게 새로운 도전을 제안했습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션의 개발을 독려하기 위해 전세계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구글이 총 1,000만 달러(한화 약 93억원 상당)의 현상금을 걸었다는 내용입니다. 아마 사상 최고의 현금이 걸려있는 개발자 경진대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만큼 이번 안드로이드 완전개방형 무료 모바일 플랫폼은 전세계 IT 산업계와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이번 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는 전세계 개발자들이 초대됩니다.구글코리아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계신 뛰어난 개발자분들이 이번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 경진대회에 많이 참가를 해서 좋은 성적을 냈으면 합니다. 국내 개발자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께서 본 경진대회를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아래는 안드로이드 데모 비디오입니다. (한글 자막이 준비되지 못한점 양해 부탁드립니다.)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구글은 오늘 미화 총1,000만달러 상금(현금)이 걸려있는 안드로이드 개발자 대회(Android Developer Challenge)를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개발자 경진대회는 세계 최초의 완전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의 개발과 확산을 위해 구글이 전세계의 개발자들을 초대하는 것입니다. 이번 경진 대회 수상자들에게는 선정 건당 25,000 – 275,000달러의 상금이 현금으로 수여됩니다.“우리가 여러가지 흥미로운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내고는 있지만, 최상의 애플리케이션은 아직 만들어지지 않았습니다. 최상의 애플리케이션은 결국 전세계 개발자들에 의해 만들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라고 세르게이 브린(Sergey Brin) 구글 공동 창립자 겸 기술부분 사장은 말하면서, “따라서 우리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참여하는 개발자들을 우리가 할 수 있는 최대한으로 격려하고 또한 그에 합당하는 보상을 하고자 합니다.”라고 이번 경진대회의 취지를 밝혔습니다.“우리는 안드로이드를 통해 개발자들이 지금까지 그 누구도 보지 못했던 모바일 기기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기회와 능력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전세계 개발자들이 갖고 있는 상상력과 혁신적인 기술을 최대한 활용해 안드로이드 플랫폼의 모든 가능성을 구현함으로써 결국 놀라운 결과물을 만들어내도록 격려하고 싶습니다.” 며 앤디 루빈(Andy Rubin) 구글 모바일 플랫폼 책임자는 전세계 개발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안드로이드는 지난 11월 5일 전세계 30 여 개의 IT리더 회사들로 구성된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 OHA)에서 모바일 혁신성을 높이고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자 하는 공동 목표를 갖고 발표한 완전 개방형 무료 모바일 플랫폼입니다. 이 연합체는 개발자들이 작업을 보다 효율적이고 통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개방성의 차원을 한껏 높일 것입니다. 이 연합체(OHA)에서는 또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개발자 킷(Software Developer Kit)의 초기 모델을 오늘 공개했습니다. 이 개발자 킷은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도큐멘테이션, 샘플 프로젝트, 개발도구, 에뮬레이터, 라이브러리 등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공개된 개발자 킷은 OHA 블로그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android-developers.blogspot.com(영문)안드로이드 개발자 경진대회는 각각 I 차 대회와 II차 대회로 진행되며, 총 1,000만 달러 상금은 두 차수에 각각 균등하게 나뉘어 수여됩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1차 경진대회 공모 접수는 2008년 1월 2일부터 2008년 3월 3일까지 진행되며, 총 예선 접수작 중 50 개의 당선작이 3월 말에 발표됩니다. 이들 선정된 50명의 당선작 개발자 모두에게는 향후 추가 개발을 위해 각각 25,000달러의 현금이 상금으로 수여됩니다. 예선에서 당선된 개발자 50명은 본선에 진출할 자격을 얻게 되며 본선 공모는 2008년 5월 1일까지 접수해야 합니다. 이들 본선 접수작 중 10명을 선정하여 이들 모두에게 각각 275,000달러 상금을 수여하며, 또한 다른 10명을 선정하여 100,000달러 상금을 각각 수여합니다. 이들 본선 당선작 중 최우수 당선작은 2008년 5월 말에 발표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2차 경진대회는 플랫폼 기반의 첫 휴대폰이 2008년 하반기에 출시된 후 진행됩니다. 개방형 모바일 연합체인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 및 IT업계에서 선정된 기술 및 모바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경진대회 접수된 모든 신청서에 대한 심사를 맡습니다. 상은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제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극대화시킨 개발자에게 수여됩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적 소유권과 기타 모든 권리는 개발자에게 귀속됩니다. 본 개발자 경진대회에 참가할 개발자들은 아래와 같은 절차로 신청하면 됩니다.1. 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 (영문) 에서 소프트웨어 개발자 킷(SDK)을 다운로드 받는다.2.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한다.3. 2008년 1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공모 신청서를 제출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http://code.google.com/android/download.html (영문) 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Cristin Frodella, Product Manager, Education Initiatives날짜: 2007년 11월 13일 화요일당신의 첫번째 아이디어가 당신의 가장 좋은 아이디어가 되기까지는 많은 수정이 필요하고, 또한 친구와 함께 브레인스토밍하는 것이 영감을 얻는데 정말 도움이 된다고 느껴본 적이 많으실 겁니다. 이처럼, 당신이 에세이나 짧은 글을 쓸 때에도, 당신이 쓴 초고가 당신의 최고의 걸작이 되기까지는 많은 노력과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렇게 글을 쓸 때마다 항상 친구들로부터의 의견을 듣고 도움을 얻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글쓰기에 있어서 교정은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과정이기 때문에, 점점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학생들에게 글을 더 재미있고 협동적으로 쓸 수있도록 돕기위해,또한 창조적인 작업에서 도움을 주고받는 것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위해 '글쓰기 친구'라는 작업 방식을 점점 더 많이 이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글쓰기 친구'란 '교육자들을 위한 구글'과 함께 '위클리 리더'의 재능있는 작가들이 글쓰기 교정 수업을 조직한 것으로, 전국의 선생님들과 함께 교실에서의 '글쓰기 친구' 방식을 확립하기 위한 팁들과 체크리스트도 만들어 제공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초고를 작성할 때, 친구들과 함께 브레인스토밍하고 상호 영감을 주는 과정을 구글의 온라인 워드 작업 툴인 구글문서도구(Google Docs)를 이용해 기록하는 것입니다. 구글닥스는 창조적인 글쓰기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과정을- 쉼표 변화에서부터 단어를 바꾼 부분, 번뜩이는 새로운 아이디어가 기입된 부분까지-하나하나 빼놓지 않고 누가, 언제, 어느부분을 바꾸었는지 기록해 줌으로써 이러한 수업을 가능하게 돕고 있습니다. 여기를 방문해서, 수업이 어떻게 진행되나 알아보세요. 그리고 구글 닥스를 쓰는 힌트 몇가지를 챙겨서, 당신의 아이들에게도 '글쓰기 친구' 방법을 소개해 보세요. 분명히 여기 모인 도움들이 당신의 창조력을 넘치게 해 줄 것이라 확신합니다.
작성자: 이충식,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날짜: 2007년 11월 9 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코리아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충식입니다. 오늘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아마도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을 정도로 조용히 시작된 서비스 – 그리고 당연히 몇몇 한국 엔지니어들이 그간 일해왔던 부분이기도 하지요 – 에 대한 소개를 하려고 합니다. 구글에서는 그동안 언어 번역 기능을 서비스해왔습니다. 번역이 지원되는 언어는 영어에서 아랍어, 러시아어, 중국어 간체/번체로의 번역과 그 역으로의 번역 및 한국어, 일본어 번역 등이 있었습니다. 아마 민감한 분은 눈치를 채셨을 지도 모르지만, 일부 언어간에는 'BETA'라는 꼬리표가 붙어 있었고 다른 언어에는 그런 표시가 없이 정식 서비스가 되고 있었습니다. 아랍어, 중국어 간체/번체, 러시아어의 3 개 (혹은 4개) 언어와 영어 간의 번역 서비스는 구글에서 개발한 엔진이었고, 한국어, 일본어 등 여타 'BETA' 서비스는 타 업체의 엔진으로 서비스 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지난 10월 중순. 모든 번역 서비스를 구글에서 자체 개발한 엔진으로 교환했습니다. 아직 더 개선되어야 할 면이 있어서 또 다른 의미의 'BETA'라는 꼬리표들을 붙이기는 했지만 기존과는 완전히 다른 형태의 번역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번역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는 대상 언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영어 <-> 한글, 아랍어, 중국어 간체/번체, 프랑스어, 이탈리아어, 독일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 프랑스어 <-> 독일어 조금 사용을 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아직까지 한글관련 번역의 품질은 더많은 향상이 요구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글 사용자들이 본 번역 서비스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일단 서비스를 시작하기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동작을 하는지 궁금하신가요? 기술적인 내용의 큰 골격이 되는 부분들은 이미 몇년 전부터 학회 등을 통하여 공개되고 있습니다. 기계 번역을 실현하기 위한 몇 가지 접근 방법 중, 구글에서는 구글의 장점 중 하나인 거대한 계산 능력을 활용하기에 적합한 통계적 방법을 채택하고 있습니다.통계 기반 기계 번역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거대한 분량의 양질의 학습 데이터가 필요합니다. 학습 데이터란, 만들고자 하는 언어간의 번역 데이터를 말합니다. 양질의 데이터가 많으면 많을 수록 제공되는 번역 서비스의 품질은 향상됩니다. 거대 분량의 학습 데이터로부터 단어간, 혹은 구절간 번역 후보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이를 언어 모델에 근거하여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의 결과물로 만들어냅니다.현재 제공되는 언어들 중 아랍어를 비롯 몇몇 언어는 상당한 수준의 결과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는 이들 언어의 특성에도 비롯하지만, 양질의 데이터를 다수 확보하기에 용이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하고 있습니다. 반면에 한국어의 경우 양질의 번역 데이터를 확보하기가 무척 어려운 언어 중의 하나이고, 이로 인하여 한국어 관련 번역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혹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이 있냐구요? 그렇습니다. 번역 페이지에 가셔서 – 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_t?langpair=ko|en 혹은http://translate.google.com/translate_t?langpair=en|ko – 원문 문장을 넣으시고 번역 버튼을 누르면 오른쪽에 번역 결과가 나타납니다. 오른쪽 번역 결과가 마음에 들지 않다구요? 그렇다면 결과물의 우측 하단을 보시면 "Suggest a better translation"을 누르시고 더 좋은 번역 결과를 추천해 주세요. 스팸성 추천을 막기 위한 몇 가지 자동 필터링을 거쳐서 추후 더 나은 서비스를 생성하는 데이터로 사용이 될 것입니다.또한 다른 방법으로 도움을 주실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와 타 언어간의 좋은 번역물을 다수 확보하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연락해 주십시오. 그리고 공개된 번역 자료물이 많은 곳을 추천해 주시는 것도 아주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대한 조언은 언제나 환영하며, 이러한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좋은 서비스가 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가지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 rosetta_feedback@google.com) 주시기 바랍니다. 구글 코리아팀은 한국 사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나 노력하고 있습니다.자 지금 http://translate.google.com 을 방문하셔서 구글의 새로운 번역 서비스를 만나보세요!
작성자: 앤디 루빈, 모바일 플랫폼 개발 담당 디렉터날짜: 2007년 11월 7일 수요일
지난 몇 개월 동안 “구글폰의 존재여부”부터 “어떻게 생겼는지” 까지 구글폰(Gphone)에 대한 정말 많은 재미있는 추측이 오갔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에 전해진 구글의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HA ; Open Handset Alliance)와 안드로이드(Android) 발표 소식을 통해 보셨듯이 구글폰은 존재하지 않음을 다시한번 알려드립니다. 안드로이드는 단순한 전화기 얘기를 넘어,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첨단 애플리케이션과 신규 기능이 탑재될 완전히 새로운 미래의 모바일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저희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이 OHA 협력사들을 통해 앞으로 나올 많은 휴대폰에 탑재되어 미래의 모바일 환경을 만들어나가는데 초석이 되었으면 합니다.안드로이드 는 모바일 기기를 위한 진정한 의미의 최초 완전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 입니다. 안드로이드는 운영 체계, 사용자 인터페이스, 애플리케이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OHA와의 협력 하에 개발되었기 때문에 모바일 혁신에 걸림돌이 되고 있는 서비스 독점에 대한 문제를 극복했습니다. OHA는 모토로라, 퀄컴, HTC, T-모바일 등 30여 개 주요 IT 기업과 모바일 통신업체로 구성된 연합체입니다. 저희는 모바일 통신서비스업체, 단말기 제조업체 및 개발자와의 긴밀한 제휴를 통해 새로운 모바일 표준과 개방형 모바일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모바일 세계에서 진정한 개방형 환경이 구축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 더욱 빠르고 뛰어난 기술혁신을 통해 기존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참신한 애플리케이션과 기능들을 모바일 사용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안드로이드는 사용자가 어디서든 정보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구글의 미션을 한층 발전시키는 중요한 전략입니다.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들 상당수가 안드로이드 기반의 전화기를 갖고 있지 않거나 향후에도 가질 계획이 없을 수 있습니다. 저희가 바라는 것은, 기존의 모바일 기기나 심지어 플랫폼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장기적인 모바일 전략- 유용하고 강력한 모바일 서비스를 개발하고 전세계 단말기 제조업체와 이동통신사업자와의 제휴를 통해 이러한 제품 도입을 도모하게 되는 -을 안드로이드가 보완하게 되는 것입니다.무엇보다 중요한 점은, OHA와 안드로이드가 전에 없던 대대적인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점을 깨닫는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변화의 첫 혜택을 맛보기까지 여러 업체들의 인내와 많은 투자가 필요할 것입니다. 그러나 전세계 모바일 사용자들이 누리게 될 잠재적 혜택을 고려해 볼 때 이러한 노력의 가치는 충분하다고 봅니다. 이런 접근방식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개발자 여러분들을 위해 일주일 정도 후에 SDK를 제공한다는 사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모바일을 이용하는 분들은 좀더 기다려야 하겠지만, OHA 제휴사 일부는 2008년 하반기에 안드로이드 플랫폼 기반의 단말기 공급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지금 사용 중인 모바일이 마음에 든다 하더라도 mobile.google.com에서 모바일용 구글맵(Google Maps), 모바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메일(Gmail)과 기타 훌륭한 모바일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접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희는 서비스 개선과 더불어 많은 새롭고 신기한 기능, 애플리케이션, 서비스 제공에 대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여러분이 원하는 전화기는 어떤 모습인가요?(아래는 "내가 상상하는 매직 폰" 이라는 비디오입니다. 한글로 자막이 준비되지 못한 점을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R&D 센터 블로깅 팀 (글 작성/정리 : 서민구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날짜: 2007년 11월 6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 검색 팁을 소개하는 마지막 세번째 시간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내용은 검색 범위나 대상을 제한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site, filetype 키워드와 다양한 정보에 보다 손쉽게 접근할 수 있게 도와주는 구글 알리미, 블로그 검색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1. site 키워드 site 키워드는 검색 범위를 특정 사이트로 한정시키고자 할 때 사용합니다. site 키워드는 검색창에 'site:사이트주소 검색어'와 같은 형식으로 입력하여 사용합니다. 이 때 주의하실 점은 'site:' 과 '사이트주소' 사이에 공백이 없어야 한다는 것입니다.예를 들어 구글 코리아 블로그 사이트에 있는 구글 검색 팁과 관련된 글을 찾고자 한다면, 'site:googlekoreablog.blogspot.com 구글 검색 팁'과 같이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구글 코리아 블로그에 포함된 문서만을 대상으로 검색하여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게 됩니다.2. filetype 키워드filetype 키워드는 특정 종류의 파일을 대상으로 검색하고자 할 때 유용합니다. 사용 방법은 검색어에 'filetype:파일확장자'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pdf 문서를 대상으로 검색할 때는 filetype:pdf를 지정하시면 됩니다. filetype 키워드는 이렇게 파일의 확장자를 지정할 수 있기에 전문 자료 검색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대한 발표 자료나 연구 자료가 필요하신가요? 'filetype:ppt 구글' 또는 'filetype:pdf 구글', 아니면 '구글 filetype:pdf OR filetype:ppt'을 검색해 보세요. 구글에 대한 잘 정리된 자료들을 한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3. 구글 알리미이렇게 구글에서는 관심있는 정보를 쉽게 그리고 정확하게 찾기위한 다양한 방법을 지원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관심있는 정보가 있다고 하더라도, 매일 구글에서 같은 검색어로 검색을 수행하는 것은 귀찮은 일이지요. 이럴때 사용할 수 있는 것이 구글 알리미(http://www.google.co.kr/alerts)입니다. 구글 알리미를 방문하시면 다음과 같은 설정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이렇게 구글은 관심있는 정보를 쉽고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그렇지만 아무리 관심있는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하더라도, 매일 구글에서 동일한 검색어를 입력하는 것은 번거로운 일이지요. 이럴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 구글 알리미(http://www.google.co.kr/alerts)입니다. 구글 알리미를 방문하시면 다음과 같은 설정화면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구글에 대한 최신 정보를 받아보고 싶으시면 이 설정화면에서 '검색어'로 '구글'을 지정하고 '귀하의 이메일'에는 자신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구글은 지정하신 주기로 (여기서는 하루에 한 번) 웹, 뉴스 등 여러 정보 소스에서 검색된 '구글'에 대한 주요 정보를 이메일로 발송합니다. 구글 알리미는 연예인, 회사, 증권 등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얻고자 하는 경우에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4. 구글 블로그 검색잘 알려져 있지 않은 듯하지만, 가장 많이 사용되는 구글의 서비스 중 하나가 바로 구글 블로그 검색(http://blogsearch.google.co.kr)입니다. 구글 블로그 검색은 특정 주제에 대한 블로그, 최신 블로그 글을 찾아줍니다. 물론 검색 결과에 대한 RSS 피드도 제공되므로 RSS 리더를 이용하여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구글 블로그 검색에서 '구글'을 검색한 예입니다.검색 결과의 좌측에서 검색 기간을 지정할 수 있으며, 구독을 위한 Atom, RSS 피드에 대한 링크도 제공됩니다. 검색 결과의 상단에는 '구글'이라는 검색어와 관련된 블로그를 정리하여 보여주고 있어 특정 검색어를 가장 자세히 다루는 블로그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이것으로 구글 검색 팁 세번째이자 마지막 글을 마치겠습니다. 꼭 필요한 기능, 가장 손쉽게 쓸 수 있는 기능을 가능한 쉽게 알려드리려 했는데 마음만큼 도움이 되었을까 하는 걱정이 앞서네요. 곧, 매일 매일의 인터넷 생활에 도움이 되는 더 유익한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Google
취재 문의 이메일 주소: skr-google@ketchum.com 미디어 취재 문의가 아닌 경우 응답해 드리지 않습니다. 다른 문의사항이 있는 경우 Google 도움말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