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은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경제 성장을 돕고 표현의 자유를 촉진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긍정적인 가치를 위해 놀라운 힘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기술이 그렇듯, 좋지 않은 일에도 이용될 수 있습니다. 많은 인터넷 기업과 보안 업계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사용자 명의도용, 사기, 이메일 계정 가로채기 등은 온라인에서 흔히 발생하고 있는 문제들입니다.

이미 알고 계신 분도 있겠지만, 피싱을 통했을 가능성이 커 보이는 일련의 비밀번호 수집 행위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행위가 내부 시스템에 영향을 준 것이 아니라는 점은 중요합니다. 다시 말해 지메일 자체의 보안 문제로 인한 결과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구글은 이와 같이 사용자 비밀번호를 가로채어 해당 사용자의 이메일을 모니터링하는 행위를 발견하고 조치를 취했습니다만, 이번 기회를 빌어 한국 사용자들에게 온라인상에서 스스로의 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아래는 여러분들이 구글 제품을 사용할 때 보안 수준을 향상할 수 있는 몇가지 방법입니다.
  • 2단계 인증 기능을 사용합니다. 지메일은 로그인시 휴대폰을 활용해 2차 패스워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에 대한 동영상은 여기에 있습니다.


Fig. 1
Fig. 2
오늘 여러분의 온라인 보안 수준을 향상시키는데 10분 정도를 할애해 여러분의 소중한 데이터를 보호하면서 인터넷이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해보십시오.


작성자: 구글 보안팀 엔지니어링 디렉터 에릭 그로스(Eric Grosse)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이선정입니다.

어제 저희는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대학생 100명을 초대해 ‘구글 브레인’ 발대식을 가졌습니다. 전국 16개 대학 총 20개 팀으로 구성된 ‘구글 브레인’ 100명은, 9월 초까지 석달간 모바일과 데스크탑으로 지메일, 캘린더, 모바일 검색, 유튜브, 구글 지도, 구글 번역 등 구글 서비스를 직접 써보고 학업 및 일상생활 등에 활용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팁을 다른 대학생들과 공유하게 됩니다. 구글 브레인 참여 팀들은 또한 오프라인에서 구글 모바일 빠른 검색창과 음성입력 등 구글 모바일 제품의 강점을 체험해 보는 미션 등을 수행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구글 브레인들이 공유하는 팁은 구글 브레인 공식 블로그 에도 업데이트 될 예정이니, 잘 활용하셔서 경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부장 이선정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가 강력한 모바일 검색 서비스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대국민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바로 서울시내 버스 정류장, 지하철, 극장 등에서 스마트폰 빠른 검색창의 편리함 등을 강조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시작했는데요, 궁금증이 있다면 구글로 검색하라는 “궁금해? 구글해!”라는 카피 문구를 내세운 이번 광고는 올해 2000만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되는 스마트폰 시장을 겨냥해 나날이 늘어나고 있는 모바일 검색 사용자들에게 구글 모바일 검색의 편리함을 전달하고자 기획됐습니다. 이번 광고는 여의도 및 종로의 버스 정류장, 지하철 7호선, 삼성동 코엑스몰과 극장 등에서 7월까지 다양하게 진행됩니다.

특히 버스 정류장 광고의 경우 사용자 동작을 감지해 반응하는 쌍방향 미디어 광고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광고판에 가까이 가면 센서가 움직임을 자동 감지해 광고 속 모델이 말을 건넵니다. “근처 가장 가까운 사진관은 어디에요?” 등 현재 위치와 관련된 질문을 던지는 모델에게 대답을 하려면 터치스크린으로 자신의 스마트폰 타입을 선택해 실제 답을 입력할 수 있습니다. 정답을 맞추면 축하 메시지가 나타나고, 답이 틀린 경우나 ‘결과보기’ 버튼을 누른 경우 “궁금해? 구글해!”라는 음성이 재생되며 구글 모바일 검색 사용 영상이 재생됩니다.



이 광고는 빠르고 손쉬운 모바일 검색이 일상생활에서 실제 활용되는 사례를 보여주면서, 스마트폰 검색의 편리함과 유용성을 현실감 있게 전달하는 한편, 자칫 따분해지기 쉬운 버스 정류장을 사용자 참여를 유도하는 최첨단 쌍방향 미디어로 바꿔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쌍방향 미디어 광고는 삼성동 코엑스몰 안에 위치한 광고판에서도 오는 6월부터 동일하게 진행될 예정입니다.

아울러 전국 메가박스 및 시너스 영화관에서는 올 여름 개봉될 3D 블록버스터 <7광구> 예고편을 활용해 극장의 특성을 십분 살린 광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3광…5광…8광?! 아……이 영화 제목이 뭐였지?”라며 성우가 답답해하는 목소리로 영화 제목을 묻자 다음 화면에서 누군가가 “7광구!”라고 외치고 구글 음성검색으로 ‘7광구’를 검색한 결과를 보여주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광고는 실제 극장에서 누군가가 영화 제목을 소리치는 듯한 음향 효과를 통해 극장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최대한 살렸습니다.

또한 최근 진행된 지하철 7호선에 지면 광고는 “새 구두에 상처 난 여친 뒤꿈치! 7호선 신풍역 근처 약국은 어디?” “개미도 투자한다! 요즘 괜찮은 투자정보 어떤 것이 있을까?” 등 지하철 이용자들에게 유용한 질문을 스마트폰 홈 화면의 구글 빠른 검색창으로 검색하는 모습을 담아 시의성과 편리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구글은 ‘모바일 최우선’ 전략을 중심으로 모든 제품 및 서비스를 모바일 기기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여 모든 제품이 휴대폰에서도 원활히 구동되도록 하고 있으며, 특히 스마트폰의 귀(마이크), 눈(카메라), 피부(터치 스크린), 가속도계와 GPS 모바일 기기의 위치 인식, 역동성, 쌍방향성, 개인화 등의 특징을 활용해 데스크탑 기반으로는 불가능한, 검색 혁신의 한계를 한 단계 끌어올리는 제품을 개발하는데 많은 투자와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정확하고 빠른 검색 결과와 음성 검색 등 스마트폰의 특성을 살린 혁신적인 기술로 모바일 검색을 선도하고 있습니다. 손 안의 검색, 스마트폰 빠른 검색창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정보를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팀 이선정 부장



2009년 처음 구글닷컴(google.com)을 대상으로 출시한 구글 소셜검색(Google Social Search)을 한국어를 포함 전 세계 19개 언어로 선보입니다.

구글 소셜검색은 지메일(Gmail) 계정과 기타 소셜 네트워킹 계정에 연결된 친구들끼리 검색 결과를 추천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로,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해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인 계정에 연결되어 있는 친구 목록은 구글 대시보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 소셜 웹 블로그 포스트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입니다.

구글에서 주민등록번호 노출을 감지하고 웹마스터에게 조기에 경고하는 주민등록번호 노출 경고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운영합니다. 구글 검색 시스템이 주민등록번호 노출이 의심되는 웹페이지를 감지할 경우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통해 노출된 웹페이지의 웹마스터에게 알림 메시지를 보냅니다. 알림 메시지는 해당 웹사이트의 검증된 웹마스터에게만 보내집니다.


[주민등록번호 노출 알림 메시지 예시]

골칫거리 개인정보 노출 문제
한국 인터넷에서 개인정보 노출 문제는 웹마스터의 가장 큰 골칫거리였습니다. 개인정보 노출 문제는 공개된 정보를 수집하여 쉽게 찾을 수 있게 도와주는 검색엔진에게도 끈질기게 풀리지 않는 숙제였습니다. 전세계에서 수집하는 엄청난 공개 자료속에서 내용을 이해하여 개인정보의 여부를 판단하는 것은 구글에게도 힘든 일입니다. 더 중요한 것은 노출된 정보는 한 검색엔진에서 검색을 막는다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에 수 많은 검색엔진이 있고 웹은 태생적으로 모두에게 공개된 공간이므로 노출의 근원을 잡지 않으면 다른 검색 사이트로 흘러가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또한 어느 웹사이트에 노출되어 있는 개인정보는 전문적인 해커가 아니어도 검색의 도움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개인정보 노출 문제의 해결책
이에 대한 해결책은 검색엔진과 웹마스터 그리고 사용자들이 협력하여 혹시 있을지 모르는 사고에 미리 대처하는 것입니다.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가진 검색엔진이 확실하지는 않지만 개인정보로 의심되는 문서들의 목록을 노출된 웹사이트의 웹마스터에게 알려주고 웹마스터는 이를 확인하여 노출이 확실하다면 조기에 조치를 취하면 완벽하지는 않지만 상당부분의 개인정보 노출문제는 해결될 수 있습니다.

앞서 사용자들과의 협력도 언급하였는데, 개인정보 노출 문제는 단순히 웹마스터와 검색엔진만 조심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중요한 개인정보를 소홀히 관리하는 경우가 너무 많습니다.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로 사용자 계정이나 이메일 주소를 만들어 사용하는 경우, 공개된 게시판에 자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를 올리는 경우 그리고 아무 사이트에서나 요구한다고 회원가입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하는 습관도 생각해 볼 문제입니다. 검증되지 않은 사이트의 부주의로 노출된 개인정보들이 범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민등록번호 노출 경고 시스템의 감지 범위
이 시스템은 기계적인 계산으로 주민등록번호로 확인되지는 않았지만 의심스러운 번호패턴을 포함하는 웹페이지를 검출하고 해당 웹마스터에게만 알림을 보냅니다. 감지 시스템의 대상은 구글 검색 로봇이 공개적으로 수집할 수 있는 문서에 한정됩니다. 따라서, robots.txt등으로 구글 검색의 수집을 막은 경우는 문서를 수집하지 않으므로 감지하지 못합니다. 주민등록번호 노출 경고 시스템이 노출을 감지하도록 하려면 robots.txt 등에서 구글 검색 로봇이 해당 웹사이트를 수집할 수 있도록 허용하십시오.

주민등록번호 노출 경고 시스템은 주민등록번호와 유사한 번호 패턴을 감지할 뿐 실제로 주민등록번호가 확실한지 해당 번호의 주인이 누구인지 감지하지 못합니다. 또한, 웹마스터가 문제의 웹페이지를 삭제하거나 수정하면 구글 검색 로봇도 이를 재수집한 후 인덱스에 삭제 혹은 수정합니다.

맺으며...
사람들은 인터넷에서 점점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자연스럽게 더 많은 정보를 공유하게 될 것이구요. 의도하지 않았지만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경우도 더 많아지겠지요. 경각심을 가지고 검색엔진, 웹마스터 그리고 사용자가 더 협력하여 안전한 인터넷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구글의 주민등록번호 노출 감지 시스템이 더 안전한 인터넷을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참고 자료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이동휘



대학생 A씨는 교양과목을 통해 배운 지식으로 꽤 잘 나가는 동호회 웹사이트를 직접 제작하고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러다 우연히 구글 검색에서 자기가 운영하는 동호회 회원정보 페이지가 노출된 것을 보고 경악했습니다. 나중에 알고보니 꿈에도 생각못한 로그인 설계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A씨의 웹사이트는 회원가입 후 로그인을 해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문 역할을 하는 로그인 페이지를 따로 만들고 다른 모든 페이지에는 로그인 하지 않은 경우 다음과 같이 로그인 페이지로 이동하도록 프로그램했습니다.

[userinfo.html의 내용]
<html>
  <script>
   if   (IsLoggedInUser())  {
     alert("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window.location = "/login.html";
   }
   </script>
   <body>
     사용자 정보 수정 페이지
     ...
    </body>
  </html>

평상시에는 A씨가 생각했던 대로 동작했습니다. 로그인한 사용자는 userinfo.html의 내용이 보이고 로그인하지 않은 사용자는 /login.html로 강제로 이동됩니다.

자, 그런데 어떤 사용자가 Javascript 기능을 끄고 userinfo.html에 접근하면 어떻게 될까요? userinfo.html의 내용을 제한없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userinfo.html에 다른 페이지로의 링크가 걸려있다면(예를 들어, 개인 쪽지함 같은 페이지로) 링크를 따라가면서 다른 페이지의 내용까지 볼 수 있습니다. 잘 아시는 것처럼 Javascript 기능을 꺼도 HTML파일의 정적인 내용은 웹브라우저에서 그대로 출력되니까요.

웹브라우저에서 Javascript는 기본으로 켜져있기 때문에 별 문제가 안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HTML페이지의 Javascript 코드는 클라이언트 즉, 사용자의 웹브라우저에서 실행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웹브라우저는 먼저 userinfo.html 페이지를 먼저 전송을 받아 사용자 컴퓨터의 어딘가에 저장합니다.

[userinfo.html 파일의 동작 방식]

그림처럼 userinfo.html의 모든 내용을 클라이언트로 가져와서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실행하는 것이지요. 여러분도 가끔 임시 인터넷 폴더의 내용을 삭제하실 겁니다. userinfo.html의 내용은 임시 인터넷 폴더만 뒤지면 고스란히 드러납니다.

이 포스팅의 제목을 기억하십니까? “서버의 것은 서버에게”

로그인여부를 체크하고 로그인하지 않았으면 해당 페이지를 접근하지 못하도록 하는 것은 서버에서 해야할 일입니다. 클라이언트는 모든 것이 처리된 결과를 받아야 합니다.

검색로봇은 어떨까요? 검색로봇은 쉽게 얘기해서 Javascript 실행기가 없는 클라이언트입니다. 따라서, 검색로봇은 userinfo.html와 그 안에 들어있는 링크를 따라 발견된 문서들의 내용을 색인합니다. 검색로봇이 수집하지 말아야 할 정보까지 수집하게 되는 것이지요. 서버에서 적절히 로그인 체크를 할 경우 검색로봇도 더 이상 불필요한 정보를 수집하지 않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정리하면, 로그인 여부 체크와 로그인 페이지 이동은 반드시 서버에서 처리해야 합니다. 절대로 클라이언트 Javascript 코드에서 처리하면 안됩니다.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검색엔진과 관련하여 알아두어야 할 “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의 다른 포스팅도 참고하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엔지니어 이동휘


작성일: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구글 아니타 보그 추모 장학금 제도(Google Anita Borg Memorial Scholarship)는 2003년 미국에서 시작하여,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유럽, 북아프리카, 중동의 컴퓨터 과학과 연관된 전공을 하고 있는 여자 대학 및 대학원생들에게 점차 그 대상을 확대하여 왔습니다. 지난 6년간 전세계 192명에게 장학금을 수여해왔으며, 올해부터 한국,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에게도 확대가 되었습니다.

구글이 ‘여성과 테크놀로지를 위한 아니타 보그 협회’(Anita Borg Institute for Women and Technology)와 함께 시작한 아니타 보그 추모 장학금 제도는 평생 여성들과 소수 민족들에게 컴퓨터와 테크놀로지에 관련된 공부를 장려하고, 테크놀로지 분야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리더들로 키우는데 노력한 아니타 보그를 기리기 위해 설립된 장학금 제도 입니다. 아니타 보그는 1987년 시스터즈(Systers)라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생성하여 여성들의 컴퓨터 분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1994년에는 현재 컴퓨터 분야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가장 많은 멤버를 두고 있는 그레이스 호퍼 컴퓨팅 분야 기념 학회(Grace Hopper Celebration of Women in Computing)를 설립하였습니다. 구글도 아니타의 생각에 발맞춰 여학생들이 컴퓨터와 테크놀로지 분야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더 나아가 멋진 엔지니어들이 될 수 있도록 장려하기 위하여 이번 장학금을 시상하게 되었습니다.

2011년 두 번째 해를 맞이하는 아시아권 아니타 보그 추모 장학금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 아시아권 국가(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 필리핀, 베트남)에서 각각 선출이 되며, 선정된 장학생은 3500불 (약 400만원) 상당의 장학금과 함께 8월 초 중국 베이징에서 열릴 축하 행사에 초대됩니다. 축하 행사에서는 구글 베이징 Office를 둘러 보고 담소하는 자유 시간과 다양한 일정의 공식 행사를 체험하게 됩니다.

지원 자격


지원자는 다음 자격 조건을 충족 해야 합니다.

  • 정규 과정에 등록된 여성 대학생 또는 대학원생
  • 한국, 일본, 싱가포르,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 소재 대학의 학생. 해당 국가의 국민, 영주권 소지자와 외국 국적의 학생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과학,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또는 이와 유사한 공학 전공자
  • 학업 성적이 우수한 자

지원 방법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여 2011년 6월 1일까지 필요한 서류와 함께 제출해 주십시오. 처음 방문한 경우 계정을 만들어 등록해야 합니다.


  • 연락처 정보 및 학력 기록
  • 이력서 - 리더쉽, 업무경력, 학력, 기술적 업적 사례 포함
  • 성적 증명서 사본
  1. 학사: 현재 학업 성적 사본
  2. 석사 및 박사: 이전/현재 학업 성적 사본



최종 후보 초대의 날

장학생 최종 후보와 장학생으로 선발된 학생들은 8월 초 중국에서 열릴 축하 행사에 초대할 예정입니다. Google을 둘러 보고 담소하는 자유 시간과 아래와 같은 일정의 공식 행사가 제공될 예정입니다. 공식적인 일정은 다음을 포함합니다.

  • 식사 및 Google 견학
  • 비공식 친목 활동 및 자기 소개
  • 아니타 보그 협회 및 장학금 제도 소개
  • 의견 발표, 기술 토론 및 워크샵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의 학교 성적 및 리더십을 기초로 뽑게 되었는데, 장학금을 받게 된 모든 학생들이 미래의 테크놀로지를 이끌어 갈 수 있는 멋진 리더들이 될 수 있길 바라며,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이 페이지 또는 FAQ 섹션에 없는 내용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anitaborgscholars-asia@google.com으로 이메일을 보내 주십시오. 이메일의 제목란에 "아니타 보그 관련 질문"이라고 기입해 주십시오.

작성자: 구글 아니타 보그 아시아 팀 (Google Anita Borg Asia Team)

작성일: 2011년 5월 14일 토요일

샌프란시스코 모스콘 웨스트에서 열린 2011 구글 개발자대회(Google I/O)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첫날 있었던 키노트 생중계는 전 세계 100곳에서 동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한국에서는 구글코리아 서울 사무실에서 10일 밤 11시 30분부터 11일 오전 2시까지 "한밤의 구글 I/O 라이브 중계"를 진행했습니다.

공휴일이었던 10일 밤, 구글코리아 까페테리아는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참석하신 약 50여명의 개발자들과 10여명의 구글러 자원봉사자들로 가득 찼습니다. 중계 시작 전에 애드몹 팀에서 "애드몹으로 어떻게 성공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프레젠테이션이 있었고, 이어 개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불어넣어줄 수 있는 개발자 성공 스토리, 블루윈드의 홍두선 대표님께서 블루윈드 소개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해 발표를 해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한밤의 구글 개발자대회 생중계, 물론 간식이 빠질 수 없습니다. 한시간 가량 되는 키노트 연설을 보기 전 간식을 먹으며 든든히 속을 채웠습니다.


어느덧 새벽 1시, 드디어 빅 군도트라의 화려한 등장으로 I/O 키노트 연설 개막!

안드로이드의 차세대 버전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의 새로운 기능, 클라우드 음악 서비스인 구글 뮤직 베타와 새롭게 런칭한 안드로이드 마켓 내 영화 대여 서비스, 그리고 구글의 야심작인 안드로이드@홈(Android@Home)의 시연까지, 올해도 역시 혁신적인 제품과 아이디어로 전 세계 개발자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블로그 포스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참석자 전원에게 삼성 갤럭시탭을 증정한다는 발표에 모스콘 센터는 환호로, 구글코리아는 부러움으로 휩싸였습니다. :-) 구글에서 준비한 소정의 기념품과 함께 모두다 무사 귀가 하셨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에 참석해 주신 개발자들과 기꺼이 자원해 행사를 도와주신 구글러들,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구글 개발자대회(Google I/O)  둘째날에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한 크롬 OS를 탑재한 크롬북을 발표했습니다. 크롬북은 점점 웹 기반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컴퓨팅의 미래에 최적화 되도록 설계되었으며  기존 컴퓨터 사용에서 맞닥뜨리게 되는 느린 속도, 업데이트, 소프트웨어 호환성, 바이러스 등의 문제점에서 자유로운 컴퓨터입니다.  

크롬북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보시려면 이곳에서 전체 키노트 영상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글 공식 영문블로그에서 크롬북 소개 영상과 키노트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드로이드: 모멘텀, 모바일과 그 이상
구글 개발자대회(Google I/O) 첫 날인 오늘 아침, 안드로이드 팀에서 주목할 만한 수치들을 발표했습니다. 아래 내용을 보시면 불과 2년 반 전만 해도 안드로이드가 오직 한 나라에서 한 통신사를 통해 하나의 기기에서만 출시 되어 있었다는 사실을 믿을 수가 없으실 것입니다. 개발자, 제조사, 통신사들의 생태계 덕분에 현재 안드로이드는 이 정도로 엄청난 플랫폼으로 성장했습니다:


-전 세계에 310 종의 안드로이드 기기 출시
-전 세계 1억대의 안드로이드 기기 사용
-매일 40만대의 안드로이드 기기 개통
-안드로이드 마켓에 20만개의 애플리케이션 등록
-안드로이드 마켓을 통해 총 45억개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설치


모바일-하나의 OS로 어디에서나 
저희는 지난 2.5년간 8차례 안드로이드 업데이트를 출시했으며, 현재는 전 세계적으로 310종의 기기에 안드로이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저희는 안드로이드 차세대 버전인 '아이스크림샌드위치'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아이스크림샌드위치의 최종 목표는 기기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서나 사용 가능한 하나의 운영체제를 구축하는 것입니다. 아이스크림샌드위치는 태블릿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던 허니콤의 기능인 홀로그래픽 UI, 더 많은 멀티 태스킹을 비롯한 더 많고 풍부한 위젯과 액션바 등을 그대로 휴대전화에서도 살릴 예정입니다.


클라우드 기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구글 뮤직베타도 출시되었습니다. 구글 뮤직베타는 개인 음악 콜렉션을 클라우드에 올려 컴퓨터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들을 수 있는(스트리밍) 서비스 입니다. 구글 뮤직베타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가지고 있는 여러 기기들의 재생목록은 자동적으로 싱크가 가능합니다. 만일 휴대전화에 새로운 재생 목록을 만들었다면 이는 컴퓨터나 태블릿에도 즉시 자동적으로 반영됩니다. 잘 어울리는 재생목록을 생성해 주는 '즉석 믹싱' 기능 또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지 않더라도 음악을 들을 수 있습니다. 최근 재생했던 목록은 자동적으로 기기에 저장이 되며, 사용자가 오프라인에서 들을 앨범을 미리 지정해 놓을 수도 있습니다. 이 서비스는 오늘 베타 버전으로 출시되며, 미국 사용자들 대상으로 ‘초대 기반’으로 선보입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마켓에 영화를 추가해 빌려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4천여개 이상의 영화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1.99달러부터 대여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집 컴퓨터를 통해서 빌린 영화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과 휴대전화에서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인터넷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영화를 빌려 보실 수 있으며 버라이존 3G Xoom 사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업데이트도 오늘부터 실시할 예정이며, 몇 주 이내로 안드로이드 2.2 이상의 버전 업데이트 또한 진행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생태계는 굉장히 빠르게 변해 왔으며, 계속해서 빠르게 첨단 신기능을 도입한 것이 안드로이드의 성공을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혁신은 사용자들에게 구현될 때 비로소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픈 핸드셋 얼라이언스(Open Handset Alliance)’의 여러 기업체들을 포함하여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들로 구성된 추진 팀을 만들어, 새로운 플랫폼 출시 이후 기기들이 얼마나 빨리, 그리고 얼마나 오랫동안 업데이트되는지에 대한 새로운 기준을 함께 확립하고자 합니다. 버라이존, HTC, 삼성, 스프린트, 소니 에릭슨, LG, T-Mobile, Vodafone, 모토로라, AT&T 등이 참여했으며 합류를 원하는 기업이 있다면, 저희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그 시작으로, 오늘 저희는 참가 파트너들이 출시하는 제품은 18개월 동안 최신 안드로이드 플랫폼 업그레이드를 제공 받을 것이라는 사실을 발표합니다. 물론 하드웨어가 허용하는 한에서 말입니다. 이것은 시작일 뿐이니 앞으로 더 많은 소식에 귀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 많이-모바일을 넘어선 플랫폼 확장 
안드로이드는 처음부터 모바일을 넘어서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이를 염두에 두고 저희는 개발자들이 모든 종류의 안드로이드 기기들에 사용 가능한 하드웨어 악세서리를 만들 수 있도록 안드로이드 오픈 액세서리(Android Open Accessory)를 개발했습니다. 또한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이 집 안의 기기와 연동해 작동할 수 있는 Android@Home을 미리 선보여드렸습니다. 또한 뮤직베타용 안드로이드 기기인 Project Tungseten을 선보였는데, 이 기기는 Android@Home 네트워크 내에서 음악 재생을 보다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해줍니다.  


조만간 유튜브 구글 개발자 채널에서 이번 구글 개발자대회의 전체 안드로이드 키노트를 볼 수 있게 되실 것입니다. 안드로이드 팀을 대변해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새로운 영역에 진입하게 해 주고,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가져다 주고 있는 OEM 커뮤니티, 통신사들, 개발자들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자 합니다. 여러분들이 아니었다면 안드로이드 플랫폼은 2년 반 동안 이토록 성장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안드로이드를 다음번에는 어느 곳으로 이끌고 갈 것인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위의 내용이 담긴 첫날의 키노트 영상을 이곳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프로덕트 매니지먼트 디렉터 휴고 바라


작성일: 2011년 5월 6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noindex에 관한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겨울이 막 시작되려는 어느날 한 웹마스터분께서 사무실에 찾아오셔서 약간 격앙된 목소리로 왜 구글은 인덱스를 하지 말라고 표시한 문서까지도 검색결과에 나오게 하냐고 물으셨습니다. noindex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여러분은 noindex 메타태그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noindex와 관련하여 nofollow, nocache와 같은 메타태그도 있는데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 간단히 설명하고, 왜 이런 메타태그가 잘 동작하지 않는 지 알려드리겠습니다.

noindex 메타태그는 검색엔진에게 어떤 페이지를 색인하지 말라는 표지입니다. noindex 메타태그가 들어있는 페이지는 검색엔진이 색인에 포함시키지 않고 따라서 검색결과에도 나오지 않습니다. nofollow는 해당 문서안에 포함된 링크들을 검색로봇이 따라가지 말라는 표지입니다. nocache는 검색결과에서 해당 페이지의 캐시(저장된 페이지)를 제공하지 않도록 합니다. noindex가 사용된 HTML페이지는 다음과 비슷할 것입니다.

<html>
  <head>
   <meta name="robot" content="noindex"/>
  </head>
<body>
   이 페이지는 색인하지 않습니다.
</body>
</html>

이 페이지는 색인하지 않습니다.

noindex등의 메타태그에 대해서 더 알고 싶으시면 이곳을 참고하세요.

서론이 좀 길었는데 구글 검색엔진이 이 메타태그를 지키지 않는다는 민원이 종종 있습니다. 이런 사례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상당수는 간단한 검색엔진 동작방식에 대한 오해에서 비롯되었음을 알게됩니다.

서두에 말씀드렸던 그 웹마스터분은 자기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에 noindex를 다 넣었고 robots.txt 로도 구글 크롤링을 막았는데 도대체 말을 안듣는다고 하소연을 하였습니다. 그 분이 하시는 말씀중에 문제의 원인이 있었는데 혹시 눈치채셨나요?

이해를 돕기 위해서 검색엔진이 동작하는 방식을 간단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자 구글 검색 로봇은 공개된 B.com에서 b1.html과 b2.html을 수집하여 그 내용을 확인하고 해당 문서들이 포함한 링크를 따라 A.com의 문서를 수집하려고 합니다. 이때 구글 검색 로봇은 A.com의 robots.txt를 먼저 읽어서 A.com의 모든 문서를 읽지 말라는 지시사항을 읽고 그것을 그대로 따릅니다. A.com의 문서를 읽지 않고 그때까지 모은 정보를 바탕으로 색인을 만들게 되는거죠. 그 색인에는 B.com의 b1.html과 b2.html의 제목, URL, 스니펫(검색결과에 나오는 문서요약) 등이 포함됩니다. 자 이제 A.com은 어떻게 될까요? 이상하게 들리겠지만 A.com의 a.html도 검색결과에 나올 수 있습니다. 어떻게요?

구글 검색 엔진은 B.com을 통해 A.com의 a.html의 존재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그런데 A.com의 크롤링이 금지되었으므로 a.html의 내용에 들어있는 noindex 지시사항을 보지 못합니다. 따라서 실제 내용은 모르지만 B.com에서 알려준 A.com의 페이지에 대한 링크를 검색결과에 표시하게 됩니다. 아닙니다! A.com의 내용이 검색되는 것이 아니라 B.com의 내용이 검색되는 것 뿐입니다.

왜 이런일이 일어날까요?

웹 검색에서 크롤링(수집)과 색인화는 별개의 프로세스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크롤링 없이 색인을 만들 수 있을까요? 네, 그렇습니다. 초창기 야후와 같은 디렉토리 검색 사이트들은 다들 아시는 것처럼 사람이 직접 색인을 작성했습니다. 그 시대에도 웹 서퍼라는 전문가가 해당 사이트를 방문하여 분석한 후 색인을 만들었지만 사이트를 방문하지 않고도 충분히 확신할 근거가 있다면 수집/분석 없이도 색인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웹이 엄청나게 방대해지면서 더 이상 사람이 일일이 색인을 할 수 없으므로 현대적인 검색엔진들은 자동화된 크롤링에 의지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색인화를 합니다. 크롤링과 색인 생성 작업이 자동화된 이후에도 a.html이라는 페이지를 크롤하지 않고 b.html만을 기준으로 색인을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색인을 하지 못하도록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예전에는 검색회사에 직접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로 삭제요청을 해야 했습니다. 요새는 HTML표준에서 제공하는 noindex메타태그를 페이지에 넣으면 간단하게 색인을 하지 않도록 합니다. 다만, 조건이 한 가지 있습니다. 검색엔진이 noindex지시사항을 읽을 수 있도록 robots.txt로 막지 말아야 합니다.

웹 페이지를 noindex로 표시해놓고 robots.txt로 막는 것은 반드시 지켜야 할 법을 대로에 게시하고서는 그것을 보려는 사람의 눈을 가리는 것과 같습니다.

자 이제 noindex 메타태그를 사용하시려면 robots.txt 검색 로봇 지시자를 그에 맞게 꼭 수정하십시오.

* 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의 다른 시리즈를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




오듀본은 서인도 제도의 아이티에서 프랑스 해군 사령관의 아들로 출생했으며, 1803년 미국으로 건너가 새의 그림을 그렸습니다. 1838년 <아메리카의 조류>를 출판한 후부터 새를 전문적으로 그리는 화가로 이름을 떨쳤으며 켄터키 주에는 '오듀본 기념 주립 공원'이 있습니다. <아메리카의 조류>는 당시 아메리카 대륙에 서식하는 각종 조류의 삽화와 설명을 담고 있으며 무려 435개에 달하는 수채화 물감으로 채색되었습니다. 500종에 달하는 새들의 삽화 1,000점이 포함되어 있으며, 실물 크기로 새를 그리고 싶어했던 오듀본의 소망대로 가로 90cm, 세로 60cm의 크기로 제작되었습니다. 최고의 그림책으로 꼽히는 이 책은 작년 런던 소더비 경매에서 무려 130억원이 넘는 가격에 판매되기도 했습니다. 

오늘의 구글 홈페이지에 있는 새들은 어떤 새들일까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