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채용팀에서 여러분의 궁금증을 해소하고자 리쿠르터와 대화의 시간을 마련하였습니다. 가장 궁금해하시는 세가지 주제인 1. 영문이력서 작성시 고려해야할 점 2. 구글의 채용절차와 지원방법 3. 구글 기술면접 등을 다룰 예정이며, 미리 올려주신 질문에 답변드리면서 구글 채용에 관련된 궁금증을 풀어드리고자 합니다.
구글플러스 행아웃 온에어는 11월 2일 금요일 오후 4시에 시작합니다. 구글코리아 구글플러스 페이지에서 생중계 되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질문을 다음 양식에서 받아 행아웃 온에어 시간에 답변드릴 예정이오니 질문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본 행사는 구글 기술부문 채용에 한정해서 진행합니다. 구글코리아에서 근무중인 엔지니어 분들이 직접 어떻게 기술면접을 준비했고,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는지를 경험을 토대로 설명해주실 예정입니다. 구글 기술부문 포지션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그밖에 미국 본사로 직접 지원하는 엔지니어 포지션에 대해서도 설명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구글의 데이터 센터에 들어와 본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당연합니다.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정보의 안전과 프라이버시이며 이를 위해 데이터 센터를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데이터 센터의 디자인과 수행 작업, 효율성 정보를 2008년부터 공유해 왔지만 서버 공간 자체에 접근할 수 있는 직원은 극소수입니다.
여러분은 오늘 처음으로 이런 데이터 센터의 내부를 컴퓨터를 통해 가상으로 방문하실 수 있습니다. 코니 주(Connie Zhou)가 찍은 아름다운 사진들을 모아놓은 새로운 사이트 ‘인터넷이 사는 곳’(Where Internet Lives)에서 이제껏 볼 수 없었던 구글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과, 사람들, 장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아이오와 데이터 센터
노스캐롤라이나 르노어 데이터 센터
더불어 스트리트 뷰를 통해 노스캐롤라이나 르노어 데이터 센터를 자신의 페이스에 맞게 탐사할 수도 있습니다. 앞문을 통해 계단을 올라 탁구대에서 오른쪽으로 돌아 홀 아래로 내려가면 데이터 센터가 있는 층에 도착합니다. 아니면 외부에서 데이터 센터의 에너지 효율적인 냉방 시스템을 둘러볼 수도 있습니다. 또한 비디오 투어를 통해 여러분이 스트리트 뷰에서 본 시설물에 대해 더 알아보고, 기기들의 작동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저희는 작가이자 WIRED 리포터인 스티븐 레비(Steven Levy)를 초대하여 데이터 센터의 기반 구조를 만든 건축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여태까지 보여진 적이 없는 내부 작업을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의 새 기사는 구글 데이터 센터의 역사와 진화를 처음으로 데이터 센터 내부에서 살펴본 것입니다.
14년전 구글이 학생 연구 프로젝트였을 때 래리와 세르게이는 자신들의 새로운 검색엔진을 창의적으로 쌓아 놓은 몇몇 싸구려 기성 서버를 통해 운용했습니다. 그 이래 진화한 데이터 센터의 모습을 흥미롭게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며칠 동안 구글 그린 블로그에 몇몇 사진들을 좀더 디테일하게 살펴볼 수 있는 일련의 포스팅이 올라올 예정이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우르스 휄즐(Urs Hölzle), 기술 기반 구조 수석 부사장
이 블로그는 구글 공식 블로그(영문)에도 함께 포스팅 되었습니다.
드디어 구글 TV가 한국에도 상륙합니다. 구글에 일하는 한국인으로서 한국에서의 구글 TV 출시는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한국은 사실 구글 TV팀에게 중요한 나라로, 굉장히 많은 구글TV팀 엔지니어들이 한국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를 기반으로 하고 있는 구글 TV를 출시함에 따라 한국 사용자들도 친숙한 안드로이드의 사용자 경험을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넘어서 TV에서도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용자들은 구글 TV에서 크롬 브라우저로 웹에 접속하고, 유튜브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구글플레이로 구글 TV에 최적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며, 검색 버튼 하나만 누르면 이 모든 콘텐츠와 TV 프로그램을 한번에 검색할 수 있습니다.
이번 u+tv G는 전 세계 최초로 구글 TV와 IPTV 사업자의 협력을 통해 탄생했습니다. 이제는 사용자가 별도의 기기를 구매할 필요 없이 LG유플러스에서 제공하는 셋톱박스를 통해 보다 편하게 구글 TV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구글 TV와 LG유플러스 IPTV가 만나 라이브 방송, 50,000개에 달하는 유플러스 VOD 타이틀, 구글플레이, 유튜브, 크롬 브라우저 등을 통해 그동안 상상하지 못했던 방대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TV 경험에 최적화된 검색을 통해 더 빠르고 쉽게 검색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구글 TV의 한국 출시를 알리는 캠페인에 월드스타 싸이도 동참합니다~
구글은 앞으로도 더 많은 파트너들과 더 많은 나라에 구글 TV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구글 TV가 선사하는 다양한 즐거움을 기대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파르트헤이트, 노르망디 상륙작전, 홀로코스트와 같은 20세기 주요 사건들 이면에 숨겨진 생생한 이야기들을 담은 42개의 온라인 역사전시가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과 문화재단을 비롯한 17개의 협력단체들이 참여하여 아카이브에 남겨져 있는 서신, 문서, 비디오 증언 등을 토대로 이야기를 재구성 했습니다. 전시는 매우 감동적인 내용을 담고 있으며 전시자료 중 일부는 인터넷에 처음으로 공개되는 것입니다.
사해문서(Dead Sea Scrolls)을 비롯하여 구글 문화연구원(구글 컬처럴 인스티튜트)이 디지털화한 다른 아카이브와 마찬가지로 사진을 확대하여 디테일을 볼 수 있으며 수백만의 항목을 검색하여 특정 나라와 인물, 사건, 시간에 관련된 내용을 찾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번 역사 컬렉션은 아트 프로젝트, World Wonders, 넬슨 만델라 아카이브에 이어 구글 문화연구원이 기획한 가장 최근의 프로젝트입니다. 구글은 보다 많은 문화, 역사 자료들을 디지털화하여 이 자료들이 후대에 보존될 수 있도록 전세계에 있는 박물관과 문화재단, 아카이브와 긴밀하게 협업하고 있습니다.
위키백과 한국어판 10주년을 맞아 이를 기념하는 행사가 10월 13일(토) 오후 1시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에서 개최됩니다. '우리 모두가 만든 지성의 역사, 한국어 위키백과 10년'이라는 표제아래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위키미디어 대한민국’의 창립을 준비하는 ‘위키미디어 대한민국 창립준비위원회'가 주최하며 구글의 지원을 받아 진행됩니다.
위키백과는 미국의 IT 사업가인 지미 웨일스가 2001년 1월 설립한 다국어 인터넷 백과사전으로,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편집할 수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5위의 방문자 수를 가지고 있는 영향력있는 개방형 백과사전입니다. 한국어 위키백과는 2001년 10월에 시작되었으며, 현재 21만 7천여 항목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국어 위키백과와 국제적인 위키미디어 운동에 대해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참석자들 간 토론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관심있는 분들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내용은 행사 공식 웹사이트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앱 다운로드 횟수가 250억을 넘어선 것을 기념하기 위해 구글플레이에서 5일 동안 구글이 엄선한 앱과 게임을 250원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을 준비했습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앱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구글플레이 스토어에 방문하셔서 이번 기회를 만끽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프로모션는 250억번의 앱 다운로드와 더불어 구글 북과 무비 앱의 한국출시를 기념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구글플레이 북에서는 여러분이 앞으로 만들어갈 디지털 도서관의 오프닝을 축하하는 의미에서 25개 시리즈의 첫 작품들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이번에 새롭게 서비스를 시작한 구글플레이 무비에서는 티비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국내외 흥행작들과 명화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이번 한가위에는 온가족이 모여 TV대신 구글플레이 무비를 함께 보는게 어떨까요?
구글플레이 북, 구글플레이 무비 출시와 더불어 결제도 한결 간편해 졌습니다. 이제 SKT, KT, LG U+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직접 결제가 가능합니다. 이통사 결제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각 이동통신회사 또는 구글 도움말을 참고하세요.
오늘 구글코리아는 서울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넥서스7의 국내 출시와 구글플레이 무비 국내 출시, 그리고 250억 누적 앱 다운로드 기념 할인 프로모션을 발표하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구글 본사에서 에릭 슈미트 회장을 비롯, 앤디 루빈 부사장, 휴고 바라 글로벌 제품 총괄이 한국을 방문해 함께 자리를 했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전한 주요 소식을 아래와 같이 정리하였습니다.
넥서스7
넥서스7은 에이수스(Asus)가 설계한 프리미엄 하드웨어에 최신 버전인 안드로이드 4.1 젤리빈을 탑재하고 있습니다. 뛰어난 화질로, 영화를 감상하거나 책을 읽기에 훌륭한 환경을 제공하며, 쿼드코어 프로세스로 게임을 더욱 생동감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넥서스7은 앱과 게임은 물론 책, 심지어 영화까지 즐길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결정체라고 해도 손색이 없습니다. 28일부터 롯데마트와 하이마트에서 사전 예약이 가능하니 기대해 주세요~
구글플레이 무비
오늘 구글플레이 무비도 출시됐습니다. 안드로이드 기기나 PC의 웹 브라우저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영화를 편하게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월트 디즈니, 소니 픽쳐스 홈 엔터테인먼트, NBC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픽쳐스 등 세계적인 영화제작사와 국내 대표 영화 제작사인 CJ E&M의 영화까지 대여가 가능합니다. 기기 다운로드 또한 가능해 대여 기간 내에 인터넷 연결 없이도 언제든지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웹상에서는 구글플레이 웹사이트 또는 유튜브에서 대여, 감상할 수 있고,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동일한 영화를 모든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 및 PC 웹브라우저에서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즐길 수 있습니다.
250억 다운로드 기념 앱 프로모션 이벤트
구글플레이 애플리케이션 250억 누적 다운로드를 기념해 오늘부터 5일 동안 엄선된 안드로이드 앱과 게임을 250원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프로모션 이벤트가 진행됩니다. 250억이니 250원, 감이 오시죠? 매일 매일 새로운 앱들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관심있게 지켜봐 주세요.
지난 3월 구글은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PC에서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찾고 즐길 수 있는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허브인 구글플레이를 선보였습니다. 구글플레이 북 출시에 이어 이번에는 국내 사용자들이 수백편에 이르는 할리우드 및 국내 영화를 대여하고 감상할 수 있는 구글플레이 무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구글플레이 무비에는 올 가을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영화 작품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휴고(Hugo)’와 ‘본 얼티메이텀(Bourne Ultimatum)’과 같은 할리우드 블락버스터에서부터 ‘코리아’와 ‘차형사’ 등 국내 작품까지 최근 영화관을 뜨겁게 달군 인기 타이틀을 구글플레이와 유튜브를 통해 고화질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보다 풍부한 작품을 제공하기 위해 구글은 국내외 유명 영화 제작사들과 함께 합니다. 한국 대표 영화 제작사인 CJ E&M을 비롯해 월트 디즈니, 소니 픽쳐스 홈 엔터테인먼트, NBC 유니버설 파라마운트 픽쳐스 등이 선사하는 명작품을 구글플레이 무비에서 접할 수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통해 구글플레이 스토어에서 영화를 대여하면 구글플레이 무비 애플리케이션으로 즉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역시 가능하므로 대여기간 내에는 인터넷 연결 없이도 언제든지 영화 재생이 가능합니다. 구글플레이 웹사이트는 물론, 유튜브에서도 영화 대여가 가능하며 구글 계정을 이용해 한 번 구매로 구글플레이와 유튜브에서 동일한 영화를 즐길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영화는 1,100원에서 4,000원 사이로 저렴한 가격에 대여할 수 있으며 구입 후 30일, 재생 시작 후 48시간 동안 언제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습니다.
구글 뉴스 서비스가 시작된 것은 2002년 9월 22일, 정확히 10년 전의 일입니다.
9/11 테러 이후 뉴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사람들이 관심있는 뉴스를 검색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구글뉴스는 실시간 링크를 모아 유사한 기사들을 함께 그룹화하고, 광범위한 매체의 편집양상을 반영해 순위를 매김으로써 뉴스 애그리게이션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습니다. 하나의 사안에 대해 다양한 출처의 링크를 제공하여 독자들이 쉽게 다른 시각이나 범주의 내용들을 접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서로 상반되는 의견을 함께 보여줌으로써 해당 사안에 대해 좀 더 균형 잡힌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난 10년간 구글 뉴스는 30개 언어로 72판을 발행하는 성장을 이루었고 지금은 50000개가 넘는 소스로부터 뉴스를 추출하고 있습니다. 또한 검색 기술을 강화하여 매주 10억의 개별 사용자들에게 새로운 뉴스 컨텐츠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서비스를 국제적으로 개량하면서 지역뉴스, 개인의 관심에 따른 맞춤형 뉴스, 편집인 추천 과 같은 새로운 요소들을 추가하였고, 디자인을 개선했으며, 모바일 서비스를 제공하고 패스트 플립과 같은 실험적 시도들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더불어 서비스의 질을 점검하고 엔지니어들의 기술개발을 독려해 최신의 뉴스를 더욱 정확하게, 개인의 필요에 맞추어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온라인 뉴스의 세계에 많은 변화가 있었음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스마트폰과 소셜네트워크의 등장으로 뉴스가 생성되고 소비되는 방식이 변화했으며 독자와 저자 사이의 관계에도 변화가 있었습니다. 독자가 참여하는 오픈 저널리즘이 일반화되었고 사람과 기계에 의한 애그리게이션이 인터넷 뉴스의 생태계를 구성하는 주요 부분이 되었습니다. 행아웃 온에어 같은 새 기술들은 사용자와 저널리스트, 오피니언 메이커들을 연결해주며 이야기가 논의되는 방식을 변화시킬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앞으로 발전가능성은 무궁무진합니다. 다음 십년간 구글뉴스가 어디까지 발전할 수 있을 지 기대됩니다. 많은 변화가 있겠지만 여러분이 원하는 뉴스를, 원하는 시간에, 다양한 소스를 통해 제공하고자 하는 우리의 소명은 변하지 않을 것입니다.
데스크톱 유튜브에서 본 동영상 시작 전 재생되는 동영상 광고 중 ‘건너 뛰기'라는 버튼이 주어지는 광고들을 보신 적 있으실 것입니다. 이처럼, 사용자가 관심이 없는 광고일 경우 광고를 뛰어 넘어 원래 보고자 했던 영상을 바로 볼 수 있도록 개발한 것을‘유튜브 트루뷰(TrueView) 광고라고 부릅니다. 이제 트루뷰 광고가 모바일 유튜브로도 확대 됩니다.
트루뷰(TrueView)란 말 그대로 ‘실제로 본’ 광고라는 뜻 입니다. 트루뷰 광고가 재생되고 5초 후에 ‘건너 뛰기' 버튼이 제공되는데, 이 때 사용자가 광고를 볼 것인지, 아니면 건너 뛸 것인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한 새로운 광고 방식입니다. 사용자들은 관심이 있는 광고 만을 골라서 시청하기 때문에 편리하고, 광고주들은 관심 사용자들에게만 노출해 광고 효과를 높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해당 광고를 실제로 시청한 경우에만 광고 비용을 지불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광고 집행을 할 수 있습니다.
더불어, 유튜브에 콘텐츠를 공유하여 광고를 통한 수익을 창출하는 유튜브 파트너(제작자) 역시 트루뷰 형태의 광고를 통해, 광고가 자신의 콘텐츠를 감상하는데 광고가 방해 요소가 되지는 않을까하는 걱정 없이 광고 수익화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루뷰는 결국 사용자, 광고주, 제작자 모두가 진정한 의미의 윈윈(Win-Win)을 이룰 수 있는 혁신적 광고 모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를 건너 뛸 수 있다면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광고를 보지 않게 될 것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데스크톱 유튜브 사용자를 대상으로 트루뷰 광고 시청 행태를 분석한 결과 콘텐츠에 따라 많게는 45% 가량이 ‘건너뛰기’ 버튼을 제공 받은 상태에서도 광고를 뛰어 넘지 않고 광고 시청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 광고를 건너 뛸 수 있는 환경에서는 대부분의 사용자들이 광고를 보지 않을 것이라는 예상과는 상이한 수치 입니다. 그만큼 광고 자체를 정보로 활용하고 즐기는 사용자들이 많고, 트루뷰 광고를 집행하면서 실제 광고주들도 광고 품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동영상은 이미 많은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자주 접하는 콘텐츠이자 가장 중요한 정보원이 되었습니다.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3천 만 명이 넘고, LTE 서비스 가입자도 1천 만 명을 돌파했다고 하는데, 이처럼 모바일로 동영상을 찾아보고 감상하는 환경이 향상 될 수록 동영상은 더욱 중요한 콘텐츠가 될 것이고, 모바일 동영상 광고 역시 큰 폭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 유튜브 트래픽의 50% 이상은 모바일에서 나올 정도로 모바일의 비중과 중요성은 상당히 큽니다.
사용자를 최우선으로 존중하면서, 광고주에게는 보다 효과적인 광고를 집행 할 수 있도록 돕고, 콘텐츠 제작자 역시 광고를 통해 더 향상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트루뷰 광고의 지향점입니다.
앞으로도 유튜브는 더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끊임 없이 고민하고, 모두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식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작성자: 유튜브 코리아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