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트에 악성코드 경고 메세지가 떴을 경우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서 악성코드 검토요청을 접수할 수 있으며 요청의 현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토 요청이 너무 오래 걸린다고 생각되실 경우 이를 확인해 보세요. 직접 악성코드를 찾는 것은 쉽지 않으며, 보다 정확한 자동 스캐너들이 미처 확인 못한 코드를 찾아내 메세지 해제가 거부되었을 수 있습니다. 해당 메세지가 뜰 경우, 웹마스터 도구에서는 문제가 있는 일부 페이지들의 URL을 나열합니다. 보통 너무 많은 URL이 검색되어 모두 나열되지는 않지만, 해당 URL을 중심으로 제거 작업을 시작해 보세요.
마지막으로, 악성코드 검토요청을 사이트 재검토 요청과 혼동할 수도 있습니다. 구글은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을 준수하지 않는 등의 스팸사이트를 색인에서 제외하기도 하며, 이에 대해 이의가 있으실 경우 사이트 재검토 요청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캐너가 악성코드를 인식했을 경우 색인에서 제외되지는 않으며, 반드시 악성코드 검토요청을 통해서 접수해야 합니다. 아래 비교 스크린샷을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