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한류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는 비스트! ‘SHOCK, ‘숨’, ‘Beautiful’ 등으로 국내외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비스트가 디지털 앨범 ‘My Story’에 수록될 신곡 트레일러 영상을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선공개하며 화제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비스트는 세 유닛으로 나눠 제작한 듀엣 신곡을 3일 간에 걸쳐 유튜브에 공개하고 있는데요, 지난 21일 윤두준-손동운 유닛의 ‘문이 닫히면’을 시작으로, 22일 양요섭-용준형 유닛의 ‘Thanks to’ 그리고 오늘 오전 11시 장현승-이기광 유닛의 ‘Let It Snow’가 비스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돼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비스트는 오는 24일 오후 4시에 ‘Beautiful’이 담겨있는 4집 미니앨범의 인트로 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Lights go on again’의 완곡을 발매함으로써 ‘My Story’의 전 수록곡을 팬들에게 공개할 예정입니다.
신한류를 이끌 차세대 주자로 주목 받고 있는 비스트의 새로운 디지털 앨범 ‘My Story’의 트레일러를 지금 만나보세요!
이 블로그 내용은 2010년 12월 7일 화요일 구글 크롬 행사에 참여한 에릭 슈미트(Eric Schmidt) 의 연설 버전으로, YouTube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 편집자 주
우리는 크롬 및 크롬 OS에 대한 여러 가지 업데이트 내용을 발표하였습니다. 저에게는, 그 발표 내용이 제가 하는 일과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는 것 중 하나였으며, 사람들의 삶을 변혁시킬 수 있는 컴퓨터 과학의 진정한 힘을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너무나 복잡한 플랫폼들이 어떻게 크롬이나 크롬 OS같은--물론 올바로 사용하는 것이 전제가 되어야겠지만--누구나 처음부터 바로 사용 가능한 너무나 쉽고 간단한 솔루션을 만들어낼 수 있는지 참으로 놀랍습니다. 그리고 그것은 우리가 실제 역사를 통해 배웠듯 실현하기가 너무나 어려운 일입니다.
1983년, 저는 선(Sun) 마이크로시스템의 한 팀에서 일하고 있었는데, 우리 팀은 3M 기계를 발표하면서 엄청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 세가지 ‘M’이 의미하는 것은 메가픽셀(megapixel), 메가헤르츠(megahertz), 그리고 메가비트(megabit)였습니다. 아무튼, 그러한 작업의 일환으로, 우리는 디스크 없는 컴퓨터를 도입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 개념은 새로운 개념은 아니었습니다. 사실 컴퓨터 과학 분야에는 진정한 의미의 새로운 아이디어는 거의 없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장 마지막으로 존재했던 진정한 새로운 개념은 1975년의 공개키 암호화(public key encryption) 정도였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예전의 아이디어로 되돌아가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우리가 과거의 아이디어를 좋아하기 때문이거나, 예전 방식이 효과가 있거나, 아니면 그 아이디어가 맞긴 맞는 것인데 단지 당시 제대로 효력을 발휘하게 할 수 없었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제 와서 돌이켜보면, 그 때는 왜 이것이 그렇게 힘들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따져보면, 우리는 모든 IT 도구를 가지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그리고 나서 웹이 발명되었습니다. 하지만 웹은 진정한 클라우드 컴퓨팅은 아닙니다. 웹은 거대하고 중요한 정보의 원천이며, 아마 그 어떤 발명품보다도 그 중요성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웹에 관련된 하나의 중요한 혁신 주기가 1995년에 발생했었는데요, 혹시 Netscape IPO와 Java, 그리고 궁극적으로 1997년 ‘네트워크 컴퓨터’라 불리는 Oracle(그리고 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발표를 이끌어 낸 그 모든 것들을 기억하십니까? 그것은 구글 크롬 팀이 화요일 날 이야기한 내용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돌아가서 랭귀지를 읽어보아라. 가장 좋아하는 검색엔진을 이용해서 내가 이야기한 내용을 살펴 보아라"라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렇다면, 과거에는 왜 이것이 실패했을까요, 그리고 또 이번에는 왜 상황이 달라졌을까요? 분명한 것은 우리가 옳은 점도 그른 점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옳았던 것은 근본적인 문제점, 즉, 복잡성이라는 명백한 문제점이 존재했다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실패했던 이유는 당시의 웹 기술 위에 훌륭한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정보 자원을 구축하여 여러분이 정보를 읽고 작업을 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가능했지만, 웹은 당시에 존재하고 있던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 그러니까 Ole와 Win 32, 그리고 다양한 Mac API들과의 경쟁에 있어 규모나 파워 측면에서 한참 밀렸던 것입니다.
오늘날 크롬과 크롬 OS가 가능해진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 이유는 시간입니다. 무어의 법칙에 따르면 컴퓨터 기술은 15년 안에 1,000배가 개선됩니다. 그러니까 15년 전과 지금 현재를 비교하면, 우리는 1,000배가 빠른 네트워크와 CPU, 그리고 스크린을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은 네트워킹과 디스크 차원에서는 훨씬 더 높은 마력을 가지는데, 그것은 디스크의 속도가 더 빨라지고, 네트워크가 더욱 안정화되었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또 기술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줄여서 AJAX라고도 부르는 비(非)동기 자바스크립트 XML(Asynchronous JavaScript XML)이 2003/2004년에 출시되면서, 지메일 같은 진정한 흥미로움을 갖춘 최초의 웹 애플리케이션의 구축이 가능해졌습니다. 사람들은 갑자기 “와우! 이 웹 애플리케이션은 정말로 유용하구나. 나는 이제 꽤 흥미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을 작성할 수 있겠구나. 그리고 그러한 애플리케이션들은 자체적으로 업데이트가 가능하구나!”라는 반응을 보이게 된 것입니다. 그리고 나서 오늘날 LAMP라고 알려진 좀 더 일반적인 기술들, 즉, Linux, Apache, MySQL, PHP와 Perl, Python 및 기타 다양한 P 기술들이 백엔드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어느 날 갑자기, 여러분은 새로운 프로그래밍 모델을 유지할 수 있는 충분한 파워를 가진 백엔드와 결합된 클라이언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대용량의 획일적인 프로그램을 구축하는 대신에, 사람들은 코드의 단편들을 취하고, 그것들을 한 데 모아 Java와 JavaScript 같은 랭귀지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상당한 세련미를 갖추고 마침내 웹에서 이용 가능해졌으며, 그 결과 그것을 제대로 다룰 수 있는 현대적인 브라우저를 가지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바로 크롬이 구축되어야만 했던 것입니다. 늘 그렇듯, 이 부문에서는 래리(Larry)와 세르게이(Sergey)가 저보다 한 수 위입니다. 제가 구글에 합류한 첫 날, 그 두 사람은 저에게 우리가 브라우저 비즈니스와 OS 비즈니스에 뛰어 들어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하려고 했습니다. 하지만 두 가지 모두에 관심이 없었던 저는 No라는 대답을 했었죠. 하지만, 그들은 제 몰래 아주 똑똑한 컴퓨터 과학자들을 고용해서 놀랍도록 성공적인 Firefox 브라우저 작업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 브라우저는 구글이 광고 계약을 통해 자금지원을 됩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 핵심 팀에서는 크롬을 개발해 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안정적인 디스크와 불안정적인 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던 세계에서 안정적인 네트워크와 기본적으로 디스크가 필요 없는 세계로 옮겨 왔습니다. 건축학적으로, 그것은 엄청난 변화입니다. 그리고 이제 HTML5와 함께 마침내 여러분이 PC나 매킨토시 상에서는 당연하게 여기는 강력한 애플리케이션들을 브라우저 플랫폼 위에 구축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크롬 OS를 가지고 데스크톱 운영 시스템에서 실현 가능한 세 번째 옵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클라우드 컴퓨팅이라는 대안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이제 우리는 강력한 플랫폼을 지원할 수 있는, 충분히 빠르고, 튼튼하고, 확장 가능한 제품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컴퓨터 과학자들이 아주 오랫동안 꿈꾸어 온 것입니다. 그것은 20년 전에는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일종의 마술 같은 것, 하지만 기술의 부족으로 우리가 실현할 수 없었던 것이었습니다. 개발자들은 우리의 베타 Cr-48 크롬 OS 컴퓨터를 가지고 작업을 시작하면서, 제품이 아직 초기 단계임에도 불구하고 믿을 수 없을 만큼 잘 작동된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은 웹의 역량을 전적으로 활용하여, 과거 클라이언트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믹스하고 매칭시켰던 모든 것들을 그대로 구축할 수 있습니다.
저는 하나의 작은 팀이 구글 안에서 스타트업으로써 효과적인 업무를 수행하며 그토록 빨리 이루어 낸 성과에 대해 무척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20년 후에 우리가 다시 역사를 돌아볼 때는, 지금이 이러한 제품들을 구축하는 최적의 시간이었다는 사실이 더욱 분명해질 것입니다. 이러한 제품들이 제대로 작동되고 있고, 또 유연하게 작동되고 있기 때문에, 저는 이것이 반드시 큰 성공을 거두게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컴퓨팅이라는 웅대한 여정의 마지막 장인 크롬 OS에 도달하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구글 지도 및 모바일 지도 서비스를 담당하고 있는 Product Manager 홍선기입니다. 구글 지도를 통해서 미국, 일본, 프랑스 및 여러 세계 여러 나라를 다녀 오신 분들 중 눈썰미 있는 분들은 이미 알아차리셨겠지만, 구글코리아 지도 팀에서 글로벌 팀과의 협업을 통해서,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지명 및 세계 주요 도시 지명에 대해서 음역된 한글 지명으로 표기하는 기능을 출시했답니다!
이 기능의 출시는 세계 지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구글 지도의 큰 장점에 더 잘 살려, 어떻게 하면 한국 사용자 분들이 더 쉽게 세계 지역을 검색하고, 검색된 지역을 살펴볼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기획되었습니다.아무래도 우리 한국 사람은 한글로 지도를 봐야 눈에 쏙쏙 들어오죠 :-) 이러한 고민에 대한 해결책으로 드디어 한글로 보는 세계 지도를 출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그러면 기존과 어떻게 바뀌었는지 살펴볼까요? 먼저 "뉴욕 월스트리트"를 구글 지도로 검색해 보면 아래와 같이 한글로 표기된 지명이 표시된 화면이 각각 데스크톱 지도와 모바일 지도에 나타나게 됩니다.
(오른쪽의 3D 지도는 멀티터치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탑재폰에서 구글 모바일 지도 5.0 을 이용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데스크톱 지도에서는 탭 부분을 살펴보시면 기존에 없었던 한국어 탭이 생긴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한국어 탭은 지역 언어로 되어 있는 지명 (예를 들면, 뉴욕의 경우는 영어)과 한글로 된 지명 사이를 전환할 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구글 모바일 지도에서는 휴대폰 언어 설정을 바꾸어 주시면 한국어 탭과 같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으며, 한국어 탭 기능이 휴대폰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현재 준비 중 입니다. 아래는 한국어 탭을 비활성화 한 경우, 즉 지역 언어로 된 지명을 선택한 경우, 뉴욕 지역이 영어로 표시되는 예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지 외국어로 된 표지판을 확인할 경우에는 여전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죠?
한국어 지명 표기는 지역 언어를 소리나는대로 한글로 바꾼 음역 (transliteration, 音譯) 방식을 최대한 채택하였으며, 이는 현지에서 길을 찾거나 장소를 찾아가실 때 좀더 현지 발음에 가까운 지명을 사용함으로써 사용자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또한 지명을 검색할 때 한글로도 검색이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예를 들면 프랑스 파리의 꽁띠가나 혹은 도쿄의 시부야를 찾아가신다면, 한글로 ”파리 꽁띠가", “도쿄 시부야"를 구글 모바일 지도에 검색어로 넣으시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한편 한글로 표기된 세계 지도는 구글 지도나 모바일 지도 외에도 웹 검색 결과에도 적용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어떻게 엄청나게 수많은 세계 지명을 표시하는 것이 가능한 지 궁금해 하실텐데, 그 비밀은 바로 기계 학습 (Machine Learning) 이라고 불리우는 컴퓨터 학습 알고리즘 덕분입니다. (설마 이 수많은 지명을 사람들의 손으로 모두 입력했으리라고 상상하시지는 않겠죠? ) 영어, 일본어, 프랑스어 지명에 대해서 위키피디아 및 다양한 소스를 통해서 얻어진 한글 지명 데이터를 이용해서 각 언어를 한글로 음역하는 규칙을 기계 학습을 통해서 생성한 후, 이 규칙을 이용하는 지역명 음역 시스템을 통해서 한글 지명을 자동 생성하는 원리입니다. 글로벌 지도 음역 팀 (Global Maps Transliteration Team)과의 협업을 통해서 이러한 학습 과정과 지도 지명 표시, 그리고 한글 지명 검색이 가능하게 하였으며, 결과적으로 한글로 보는 세계 지도를 출시할 수 있었답니다. 이 과정에서 대부분의 세계 지명이 한글로 표시될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이러한 노력은 앞으로도 다른 언어로 확장되어 계속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참고로 기계 학습으로 만들어진 지명이기때문에 혹시 오류가 존재할 수도 있습니다. 그 경우 여기에 오류 내용을 남겨주시면 아름다운 한글로 된 세계 지도를 만들어가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이해서 해외 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혹은 평소에 지도를 통한 세계 탐험을 취미로 즐기시나요? 이러한 사용자 분들께 이번 출시된 한국어로 된 세계 지도가 유용한 도구로 활용되었으면 합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구글 지도 및 모바일 지도 많은 애용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 프로덕트 매니저 홍선기
여러분이 휴대폰을 이용해 지메일에 접속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그 중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지메일의 기능을 대부분 사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지메일의 mobile webapp 버전(브라우저에서 gmail.com 을 입력하여 접속 가능)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검색, 별표, 라벨 및 쓰레드 대화(Threaded Conversation)과 같은 기능들은 모두가 데스크 톱으로 지메일을 사용할 때와 똑같이 작동됩니다. 현재 저희는 이러한 HTML5 webapp의 최신 버전을 44개의 새로운 언어로 제공하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전에는 이러한 새로운 버전을 영어(미국식) 버전로만 이용 가능했지만, 이제는 한국어, 아랍어, 불가리아어, 카탈란어, 중국어(번체 및 간체), 크로아티아어, 체코어, 덴마크어, 네덜란드어, 영어(영국과 미국), 에스토니아어, 필리핀어, 핀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그리스어, 헤브라이어, 힌두어, 헝가리어, 아이슬란드어, 인도네시아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라트비아어, 리투아니아어, 말레이시아어, 노르웨이어(보크몰), 폴란드어, 포르투갈어(포르투갈과 브라질), 루마니아어, 러시아어, 세르비아어, 슬로바키아어, 슬로베니아어, 스페인어(스페인과 남미), 스웨덴어, 태국어, 터키어, 우크라이나어, 우르두어 및 베트남어 버전으로 이용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만약 여러분의 휴대폰에 설정되어 있는 기본 언어가 위에 나열된 언어 중 하나라면, 휴대폰의 브라우저를 통해 gmail.com으로 연결할 경우, 해당 언어로 된 새로운 인터페이스가 나타날 것입니다. 우리는 그 동안 이러한 변화들을 계속해서 적용해 왔으며, 여러분들 중에는 이미 체험하신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여러분은 기존의 별표, 개선된 쓰레드 대화(threaded conversation 과 검색 기능 외에도 오프라인 지원, 스마트 링크(제목을 클릭하면 링크를 통해 구글지도, 유튜브 및 구글 문서도구로 연결됨), 라벨의 추가 및 삭제 기능, 레이아웃 개선 등을 포함한 수많은 새로운 기능들을 즐기실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새로운 버전의 모바일 웹 지메일은 iOS 2.2.1 버전 이상의 아이폰과 모든 버전의 안드로이드 기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여러분의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기기의 브라우저에서 gmail.com 에 접속하여 직접 사용해 보시고, 피드백이 있을 경우 도움말을 통해 저희에게 전달해 주시기 바랍니다.
웹 사용자라면 검색 결과에서는 그럴 듯한 페이지로 보였는데 막상 들어가보면 엉뚱한 내용일 때 느끼는 실망감을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저희는 구글 알고리즘을 통해 이러한 페이지를 가급적 많이 걸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간혹 스팸성 사이트가 검색 결과에 포함되어 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발견했을 때 여러분들이 많은 신고를 해주시는 점에 대해 깊이 감사 드리고 있습니다. 이러한 신고로 검색 결과가 향상되고 훌륭한 콘텐츠를 적절하게 처리하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원활한 스팸 신고는 저희에게 중요합니다. 다음은 여러분들께서 보내시는 스팸 신고의 효과를 보다 극대화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왜 구글에 스팸을 신고하나?
구글의 검색 품질 팀은 웹마스터에게 공정한 경쟁의 장을 제공하고, 자체적인 스팸 제거에 도움을 얻기 위해 스팸 신고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스팸 신고는 검색 결과의 품질을 더욱 향상시키기 위한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스팸 신고를 위한 크롬 확장기능과 같은 새로운 툴을 통해 사람들이 스팸 신고를 더 많이 하고 있지만, 스팸 신고를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자원을 가장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적절하게 배분해야 합니다.
스팸 신고는 검색 결과에 나오는 스팸성 사이트의 영향력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따라 처리 순서를 결정합니다. 이는 영향력이 큰 사이트를 적시에 처리하기 위한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 저희는 월간 검색 노출은 많지 않지만 검색 결과의 첫 번째나 두 번째 페이지에 정기적으로 랭킹되는 사이트를 우선적으로 조사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사용자가 거의 본적이 없는 페이지의 스팸 신고는 영향력이 큰 페이지나 사이트에 비해 검토 가능성이 다소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팸 신고를 이용해 알고리즘을 향상시키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이러한 특정 사이트를 인식하고 처리하는 것은 물론 유사한 사이트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일부의 경우 추가로 사이트를 검색 결과에서 즉시 제거 또는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도 있습니다.
어떤 사이트를 신고해야 하나?
알고리즘이 미처 파악하지 못한 스팸성 사이트가 신고되길 바라지만, 스팸이 아닌 사이트를 신고하는 것 또한 시간 낭비입니다. 스팸 신고 양식으로 신고된 사이트들은 스팸성 내용만이 검토됩니다. 스팸이 아닌 다른 이유로 인해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사이트들은 다른 적절한 채널을 통해 신고되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페이지에서 삭제한 콘텐츠가 다른 사이트에 버젓이 나온다면 URL 제거 툴을 사용해야 합니다. 멀웨어가 있는 사이트는 멀웨어 신고 양식을 이용합니다. 유료 결제 링크가 숨어있는 사이트에 대해서는 유료 링크 신고 양식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페이지의 스팸성 링크의 신고를 원한다면 링크 스팸 신고하기를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사이트가 자신의 사이트 내용을 도용한 경우에는 별도의 저작권 프로세스가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글의 공식 문서 페이지를 참조해주세요. 일반적으로 기술적인 문제가 있는 사이트나, 파킹된 도메인은 해당 문제가 자체적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구글에 별도로 신고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위 도메인에서 다른 도메인으로 주소가 바뀌는 합법적인 사이트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example.de가 example.com/de로 주소가 바뀌는 경우입니다. 제시된 콘텐츠가 스팸이 아니라면, 하나의 도메인에서 다른 도메인으로 주소를 바꾸는 기술은 구글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에 위배되지 않습니다.
그림처럼 말이되지 않는 내용의 사이트는 스팸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스팸 신고가 눈에 띄도록 하기 위한 최고의 방안은 문제의 사이트를 잘 살펴본 뒤 구글 웹마스터 가이드라인와 비교해 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다음과 같은 상황은 스팸신고 양식을 통해 사이트를 신고해야 하는 타당한 이유입니다.
캐시 버전의 콘텐츠가 원래 버전의 콘텐츠와 현저히 다르다. (종종 키워드만 있는 경우)
주제에서 벗어나거나 상업적 내용만 있는 전혀 다른 도메인으로 리디렉팅 된다.
해당 사이트가 전혀 말이 안되는 자동 생성 또는 키워드만으로 구성된 콘텐츠로 채워져 있다.
위와 같은 것들은 스팸성 사이트일 가능성이 높은 기법들의 몇 가지 사례입니다. 이러한 사이트들을 스팸 신고 양식을 통해 신고하시면 됩니다. 의심이 가는 사이트가 있다면 도움말을 통해 다른 사용자나 구글 가이드와 논의하시기 바랍니다.
스팸 신고에 포함시켜야 하는 사항은?
어떤 스팸 신고는 다른 신고보다 이해하기가 더 쉽습니다. 분명하고 이해하기 쉬운 신고서를 작성하면 저희가 문제를 분석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하기가 수월해집니다. 스팸 신고서 작성 요령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메인 명뿐만 아니라) 스팸을 본 페이지의 URL명을 제출한다. 이를 통해 해당 페이지의 문제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체크박스를 이용해 문제점을 분명히 명시한다. 모든 박스를 체크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 검토할 확률이 낮아진다.
페이지의 일부가 스팸성 기술을 사용한다면 (예를 들어 위장(cloaking) 기법을 사용하거나 정상 페이지에 텍스트를 숨기거나 할 경우) 자신이 경험한 스팸이 어떤 것인지를 간략하게 설명한다. 페이지 콘텐츠가 아닌 스팸성 백링크 사이트를 신고하는 경우 그 내용을 언급한다.
이러한 요령을 숙지하면 스팸 신고가 보다 생산적이고 명확해져 이들 사이트 분석을 수월하게 할 수 있습니다.
신고 후 달라지는 것은?
저희는 (누군가의 맘에 들지 않은 사이트가 아니라, 실제 스팸성 사이트라는 점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신고를 통해 받게 된 피드백을 검토한 후, 시간이 지나면 알고리즘이 업데이트 됩니다. 새로운 변화는 검색 결과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구글 알고리즘은 이미 스팸 기술들을 적절히 처리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께서 신고한 숨겨진 텍스트나 링크 교환이 이미 걸러지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동일한 스팸 신고를 반복해서 할 필요는 없습니다. 신고 후 달라진 점이 신고자에게는 당장 보이지 않아도 저희가 스팸 신고를 실제로 검토하고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여러분의 도움으로 검색결과의 품질과 공정성이 향상되기를 바랍니다. 스팸 신고에 감사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신고 부탁드립니다. 관련 문의는 도움말을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검색 품질 전략가 캐스퍼 스지만스키(Kaspar Szymanski), 웹마스터 트렌드 애널리스트 존 뮬러(John Muller)
하루에 전세계 20억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는 유튜브에는 2010년 한해 동안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2010년은 국내 아이돌 가수들의 선전이 대단한 해였습니다. 소녀시대와 카라가 일본 열도를 사로잡고, 2NE1은 세계적인 프로듀서 윌.아이.엠(Will. i. am) 에게 유튜브를 통해 음반 작업 제의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유튜브는 2010년 한해동안 국내와 전세계의 트렌드와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유튜브 리와인드 채널을 개설해 한국을 포함한 8개 국가와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0편과 인기 급상승 검색어를 모아보았습니다.
올해 유튜브는 한류 열풍을 이끌고 있는 국내 가수들의 신곡을 전세계에 최초 공개하는 등 국내 음악 콘텐츠를 전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냈습니다. 국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과 인기 급상승 검색어 순위에는 소녀시대, 2NE1, 원더걸스, 빅뱅의 탑(TOP) 등 국내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들이 차지했습니다. 이외에도 전국을 강타한 슈퍼스타 K2의 탑3 장재인 양과 연평도도 검색어 순위에 포함되어 각 월별 이슈도 다시한번 되돌아 볼 수 있습니다.
2NE1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YG 엔터테인먼트가 또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음반제작 및 기획사 중 하나인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과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맏형 탑(Top)이 유닛을 결성, 팬들 앞에 설 예정인데요. 12월 14일(화) 오후 5시 열리게 될 ‘월드 프리미어’는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될 예정이라서 국내외 팬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오는 12월 24일(금) 발매될 정규앨범에 앞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하이 하이(High High)’와 ‘오 예(Oh Yeah)’의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서 정규앨범 수록곡 11곡이 최초 공개되며, 곡이 만들어진 과정과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되는데요. 싱글 ‘하이 하이(High High)’의 뮤직 비디오와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10 YG FAMILY CONCERT’에서 선보인 ‘뻑이가요’ 무대 역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같은 소속사 인기 걸그룹 2NE1이 유튜브을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했던 첫 정규 앨범의 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정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었죠. 빅뱅의 ‘월드 프리미어'와 신곡 뮤직비디오 역시 엄청난 반응을 모을 듯한데요. 전세계에 생중계 되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는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빅뱅 컴백 활동의 신호탄이 될 듯합니다. 파격적인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드래곤(G-Dragon)과 탑(Top)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유튜브에서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Google Korea Campus Ambassador는 구글의 혁신적인 홍보를 위해 한국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그룹입니다. 각 대학교에서 한 명씩 선발되며, 이들은 ‘Ambassador’라는 단어 그대로 구글과 대학교 사이의 정보 교류 및 구글을 홍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아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4개 대학에서 1명씩 선발된 4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글코리아 엠베서더는 20대 대학생답게 창의적인 생각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구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캠퍼스끼리의 정보 공유를 통하여 인재발굴의 통로 개척과 구글 홍보방법 체계화 등 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 대학교들의 인턴 채용 설명회나 공모전을 주최해 나갈 것 입니다.
주위에 구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구글 인턴, 취업 등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구글 엔지니어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매우 잘해야 한다'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현재 포털 사이트에 떠돌고 있는 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이처럼 구글에 입사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구글코리아와의 활발하고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 구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입니다. 저희는 인턴 및 입사 채용 정보는 물론, 현재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구글러(인턴, 정직원)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글 입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구글의 사내 분위기나 근무 환경, 복지 혜택 등 대다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구글러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의 여러 가지 서비스에 대한 사용법을 소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구글의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입니다.
사람들은 항상 구글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매일 약 20%의 검색어가 새로운 것들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이 우리가 그동안 공통적으로 찾아본 검색어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기에 아주 적절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2010년 구글 자이트가이스트(Google Zeitgeist)에서는 올해의 최고 인기 검색어와 검색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급상승어들을 모아, 우리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한 해 동안 느꼈던 기쁨과 슬픔, 그리고 호기심, 즉 2010년도의 시대정신을 모아 보았습니다.
올해의 자이트가이스트에는 세계 최고 인기 검색어 및 사건에 대한 인터렉티브 HTML5 데이터 시각화 툴을 추가하였습니다. 검색동향을 통해, 우리는 올림픽과 월드컵의 인기도를 쉽게 비교해 볼 수도 있고, 아이티 지진이나 걸프만 오일 유출 사건에 대한 세계의 반응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각화 툴과 함께, 우리는 일상적인 방식과 똑같이 검색 데이터에 대한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거나, 아예 그 주제에 푹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리스트에는 어떤 검색어가 포함되어 있을까요? 우선, 그 이름이 축구(soccer)건 풋볼(futbol)이건, 족구(足球)건, 또는 싸커( सॉकर)로 불리우건, 우리는 모두 함께 TV 스크린과 키보드로 몰려들어 ‘월드컵 관련 검색어’라는 완전히 새로운 검색 카테고리를 탄생시켰습니다. 그 결과, 점쟁이 문어 파울, 시끌벅적한 부부젤라, 그리고 가나 축구팀이 인기 검색어 톱 10 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신기술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아이패드가 첨단 IT 기기에 민감한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끌면서 올해 검색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세계의 급상승어 리스트 뿐 아니라 최소 13개 국가의 급상승어 리스트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리스트를 개인적으로 살펴보고, 자신의 관심사가 다른 검색자들의 관심사와 얼마나 매칭되는지 체크해보는 것 역시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예를 들어, 제 경우에는, 제가 레이디 가가의 열성적인 팬이라는 사실과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할로윈 의상을 찾느라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웠던 것은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에 대한 건강관련 검색이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로서, 저는 이것이 많은 부모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과 칠레, 그리고 아이티의 끔찍한 지진뿐 아니라 파키스탄의 대홍수, 그리고 멕시코 걸프만의 오일 유출은 모든 자선활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인들이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기부 글(text-to-donate)’이 확산되면서 기술을 이용한 원조가 촉진되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초로 ‘올해의 자이트가이스트 리뷰 비디오(Zeitgeist Year in Review Video)’를 만들어, 2010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도 포함되어 있네요.
이밖에 2010년 구글 자이트가이스트(Google Zeitgeist)에서 2010 한국 자이트가이스트 리스트도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2010년 대한민국에서는 슈퍼스타 K와 모바일이 단연 화두였습니다. 최다 인물 검색에서는 슈퍼스타 K에 출연한 인물들이 대거 포진하였으며, 최다 검색 TV쇼도 슈퍼스타 K가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모바일 열풍이 자이트가이스트에 반영되어, 다양한 모바일 기기 관련 검색어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 영화, 드라마, 게임, TV쇼 등 문화관련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1년을 시작하기 전에, 구글 자이트가이스트와 함께 올 한 해를 돌아보시고, 다음 번 세계 검색어는 무엇이 될지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때, 시청하고 있는 그 동영상만 보는 경우가 얼마나 되시나요? 저와 비슷한 분이라면 스크롤을 내려 동영상 소개 내용을 읽어보기도 하고 또 볼 게 없나 관련 동영상도 한번씩 체크해보실 텐데요. 유튜브의 최신 앱 2.1버전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유튜브 앱은 PC 상 유튜브 경험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기본 구조부터 새롭게 만들어졌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모바일용 유튜브 앱 중 가장 빠르고 직관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페이지 재생(In-page playback): 현재 동영상의 재생을 중단하지 않고도 동영상 소개 읽기, 관련 동영상 찾아보기, 동영상 평가, 콘텐츠 신고하기 등이 가능합니다.
댓글 기능(Posting comments): PC에서와 마찬가지로 동영상이 재생되는 도중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구독 업데이트(Subscription updates): 구독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동영상을 더욱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계정을 통해 신청만 하면 앱 홈스크린에서 업데이트된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풀 스크린 UI(New full-screen UI): 스마트폰을 돌리기만 하면 풀스크린 모드로 바뀝니다. 동영상 내부에 플레이어 조정 버튼을 두어 화면 터치만으로 동영상을 멈추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앱의 ‘조기 출시, 반복 업데이트’ 원칙에 따라, 번
들이 없는 초기 버전 앱을 몇 주 전 우선 배포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모았고, 이번 2.1 버전에 주요 요구사항을 반영했습니다.
새로운 유튜브 앱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 기기에서만 작동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튜브(YouTube)'를 검색해 설치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