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유튜브는 ‘유튜브 스크린’에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동안 한국 이현민 감독을 포함한 3명의 촉망 받는 아시아 감독들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유튜브 스크린’은 세계 각국의 방대한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가 지난 7월 오픈한 영화 전용채널로 영화를 제작하고도 그 동안 상영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영화인들에게 전세계를 무대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돌아가면서 새로운 영화가 걸리는 ‘유튜브 스크린’은 HD (High Definition) 플레이어로 상영되어 사용자들은 영화관에서 보듯 생생한 고화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열린 극장입니다.
날짜: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유튜브는 ‘유튜브 스크린’에서 10월 17일부터 31일까지 2주동안 한국 이현민 감독을 포함한 3명의 촉망 받는 아시아 감독들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유튜브 스크린’은 세계 각국의 방대한 사용자층을 보유하고 있는 유튜브가 지난 7월 오픈한 영화 전용채널로 영화를 제작하고도 그 동안 상영할 기회를 얻지 못하는 영화인들에게 전세계를 무대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매주 금요일마다 돌아가면서 새로운 영화가 걸리는 ‘유튜브 스크린’은 HD (High Definition) 플레이어로 상영되어 사용자들은 영화관에서 보듯 생생한 고화질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세계 최대 열린 극장입니다.

한국 이현민 감독의 ‘커다란 꿀밤나무 아래서 (The Chestnut Tree)’는 전통적인 핸드드로잉 방식으로 그린 2D 애니메이션으로 엄마와 어린 딸이 꿀밤나무 아래에서 가졌던 행복했던 기억들을 한 폭의 수채화처럼 아름답게 담고 있는 작품입니다. 이 영화는 2007년 LA 여성 영화제 (LA Femme Film Festival) 단편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최고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국제애니메이션협회에서 주관하는 애니 어워드(Annie Award)에서도 두 차례에 걸쳐 수상후보에 오른바 있습니다.

이현민 감독은 서울 출생으로 2000년 미국으로 건너가 웨슬리안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하고 캘리포니아 예술학교(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 CalArts)에서 애니메이션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디즈니에서 최초의 아시아계 여성 2D 애니메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외에 ‘유튜브 스크린’에서 현재 상영되고 있는 아시아 감독의 영화는 다음과 같습니다:

 ‘Tired City’ (홍콩)
- 감독: John Chan, Pam Hung 
- 낭떠러지에 떨어지기 직전의 한 젊은 여성의 모습을 통해 도시에 살고 있는 현대인의 고된 삶에 대해 조명
- 홍콩아트센터(Hong Kong Art Centre) 개봉작

 ‘Scab’ (일본) 
- 감독: Koich Iguch 
- 숙제를 하려는 한 학생이 선생님의 입술에 있는 큰 딱지를 발견하고 신경이 쓰여서 숙제에 집중하지 못하는 이야기
- 호주 최대 규모의 단편 영화제인 트롭페스트(Tropfest) 영화제 수상작

지금 바로 ‘유튜브 스크린’을 방문하셔서 자랑스럽게 걸린 우리 영화를 확인해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날짜: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전세계 대학생 및 대학원생들의 온라인마케팅 능력을 겨루는 구글 '2009 온라인마케팅 공모전(2009 Online Marketing Challenge)' 을 실시합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실시되는 구글 온라인 마케팅 공모전은 학생들의 온라인마케팅 역량을 개발하고자 구글이 전공에 관계없이 전 세계의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주최하는 대회입니다.

구글 온라인마케팅 공모전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직접적으로 온라인 광고업무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교수와 학생들이 한 팀을 이루며, 각 팀 당 미화 200불의 예산이 주어집니다. 참가 팀들은 주어진 예산을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인 구글 애드워즈 광고에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을 개발하게 됩니다. 각 팀은 전략 수립 후 실제로 온라 인마케팅 캠페인을 전개하고, 자신들의 성과를 평가하여 해당 회사의 향후 온라인 마케팅을 위한 제안서를 제출합니다.

글로벌 우승팀에게는 미국 마운틴 뷰에 위치한 구글 본사에 방문해 구글 검색광고 개발팀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됩니다. 최초로 실시된 2008년 대회는 47개국에서 1,650 팀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되었으며, 이 같은 높은 호응에 힘입어 연례대회로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해 현재 구글에서 Account Strategist로 일하고 있는 김태원님은 "저에게 공모전은 대학생의 특권이자 실무와 관련된 역량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대학생의 열정과 가능성에 비해 강의실은 너무도 좁은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 온라인 마케팅 공모전은 여러분의 경쟁력이 될 온라인 마케팅에 대해 배우고, 전세계 대학생들과 열정을 겨룰 좋은 좋은 기회가 될 것 입니다." 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해 왔습니다.

자세한 대회 규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참가 팀에 각각 미화 200불에 해당하는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구글 애드워즈") 바우처(voucher)가 제공됩니다.
2. 구글과 협력관계에 있는 교수진들이 직원 수 100명 이하의 중소기업 중 웹사이트를 보유하고 있으면서 현재 구글 키워드 검색광고("애드워즈")를 활용하지 않는 회사를 선정합니다.
3. 각각의 팀은 회사와 연계하여 어카운트를 개설하고 온라인마케팅 캠페인을 구성합니다.
4. 각 팀은 3주동안 캠페인을 진행하며, 캠페인 개시 전과 종료 후에 각각 보고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5. 캠페인 성과 및 보고서 내용을 기준으로 우승팀이 결정됩니다.
6. 2009 대회를 위한 접수는 2008년 10월 17일부터2009년 1월 23일까지며, 2009년 1월에서부터 5월까지의 기간 중 3 주를 선택해 캠페인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7. 글로벌 및 지역 우승팀은 2009년 7월 발표할 예정입니다.
8. 구글 온라인 마케팅 공모전에 대한 보다 상세한 사항은 여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동휘입니다. 제가 구글에 입사한 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돼가는데요. 많은 분이 구글 엔지니어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또 다양한 질문을 해오십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구글러가 되기까지 제가 경험했던 저의 '구글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고자합니다.
날짜: 2008년 10월 20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일하고 있는 이동휘입니다. 제가 구글에 입사한 지도 어느덧 2년이 다 돼가는데요. 많은 분이 구글 엔지니어에 대해 궁금해하시고 또 다양한 질문을 해오십니다. 오늘은 여러분들께 구글러가 되기까지 제가 경험했던 저의 '구글 스토리'에 대해 이야기해 드리고자합니다.


구글러(Googler)가 되다.
저는 구글에 입사하기 전에 조그만 벤처기업에 다녔던 평범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였습니다. 지방대 출신에 변변한 영어 성적 하나 없던 제가 구글에 입사하게 될 수 있었던 가장 이유는 바로 엔지니어로서의 열정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이 엔지니어를 뽑을 때 면접 횟수가 많고 어려운 것만큼 저에게는 ‘나’라는 사람을 깊이 있게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구글에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기본에 충실하고 도전적인 자세를 가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를 채용하려고 노력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구글은 정말로 구글에 필요한 사람들을 채용하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 최고의 답을 제시하지 못하더라도 끝까지 문제를 풀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와 그 과정을 즐거워하는 모습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구글리(Googley)의 의미
"구글리" 하다는 것은 겸손하며, 다른 동료와 함께 일하며, 언제나 서로를 돕고 수평적이고 오픈된 근무환경을 즐길 수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언뜻 들으시면 이러한 덕목은 엔지니어의 '실력'과는 거리가 먼 것으로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호기심은 엔지니어 업무에서 필요한 창의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을 줍니다.

작년에 구글 한국 홈페이지를 개발할 당시 함께 일했던 미국인 웹 개발자는 대학에서 철학을 전공했고 구글에 들어오기 전에는 요리사로 활동했습니다. 그 친구가 개발한 웹 애니메이션 기법은 기존 기술과는 전혀 다른 매우 창의적인 걸작이었습니다. 전 세계 웹 개발자들로부터 찬사를 받은 기술이었지요. 보통 "상자 밖에서 생각하라", "고정관념을 깨야 한다"라는 말을 많이 하는데, 그 친구의 다양한 경험이 보통 사람과 다른 시각으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었다고 생각됩니다. 이 밖에도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는 능력,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며 의사소통할 수 있는 능력 등이 좋은 엔지니어가 되기 위한 자질이라고 생각합니다.

구글을 선택하다.
제가 구글에 처음 지원을 했을 때는 한국에 R&D 센터가 설립되기 전이었습니다. 그 당시 이미 구글은 전세계적으로 엔지니어들이 가장 입사하고 싶은 기업이었습니다. 구글을 선택한 이유는 바로 제가 구글에 입사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불가능한 일에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몇 개월에 걸친 인터뷰가 진행되는 동안 온 힘을 다해 저를 보여줬습니다. 그러한 노력이 합격 통지로 돌아왔을 때, 그 감동의 순간을 저는 아직도 잊지 못합니다.

나를 위한 20%의 시간
구글에서 엔지니어는 자신이 관심 있어하는 분야 또는 프로젝트에 시간의 20%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관심 프로젝트가 회사에 직접적인 연관성이 있어야 하는 것은 아니며 자신이 원하는 프로젝트에 대해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구글러들의 창의력을 장려하고 있지요.

저는 이 20%를 주로 강연 및 채용과 관련된 대내외 활동에 쓰고 있습니다. 대학이나 웹과 관련된 행사에 종종 초청을 받는데, 이때 저는 구글의 기술과 문화에 대해 주로 강연을 합니다. 채용과 관련해서는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지원자를 면접하고 채용위원회의 일원으로 면접결과를 심사하는 데 참여합니다. 이와 함께 구글에서는 엔지니어가 중심이 되어 열리는 행사가 많은데, 이를테면 '버그 잡는 날' 등의 행사에 스탭으로 활동하기도 합니다. 제 주변의 대부분의 엔지니어들 역시 구글을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꼽는 이유로 바로 자신이 하고 싶은 연구와 개발활동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는 것을 들고 있습니다.

당신의 꿈을 응원합니다.
꿈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는 엔지니어라면 전세계 어느 곳에서도 환영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지금 가지고 있지 못한 것보다는 가지고 있는 것, 그리고 가질 수 있는 것에 대해 꿈꾸는 일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에 충실하고, 하고자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는 자세에서 꿈은 시작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불가능한 일에 도전하는 정신도 함께 필요하지요. 특히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다면, 사람들이 사용하는 소프트웨어의 이면에 감춰진 코드의 아름다움에 감동할 수 있을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 느낌을 받아보신 적이 있나요? :-).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

날짜: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14일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로 구글이 선정된 것에 이어 좋은 소식을 하나 더 전하게 됐습니다. 중앙일보와 조직문화 컨설팅업체 GWP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
날짜: 2008년 10월 17일 금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10월 14일 대학생들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어하는 기업 1위로 구글이 선정된 것에 이어 좋은 소식을 하나 더 전하게 됐습니다. 중앙일보와 조직문화 컨설팅업체 GWP코리아가 공동 주최한 ‘2008 대한민국 훌륭한 일터상’ IT 기업 부문에서 구글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선정됐습니다.

구글은 '전세계 모든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모두가 자유롭게 사용할수 있도록 하자'는 미션을 실천하기 위해 열정을 다해 일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 이번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되서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는 구글코리아가 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날짜: 2008년 10월 15일 수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14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한국대학신문이 주최한 '한국대학신문대상'시상식이 있었습니다.


한국대학신문이 전국 주요 대학교의 대학생 2000명(오프라인 1000명, 온라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로 구글코리아가 선정되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외국계 기업부문의 취업희망도(29.4%), 사회공헌도(14.8%), 국제경쟁력(23.9%) 3개 항목에서 1위에 선정된 것을 비롯, 외국계 기업부문 종합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번 소식을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하는 구글코리아가 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11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글 게임 2008'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퍼즐, 머리가 좋아지는 퀴즈, 그리고 닌텐도 위(Wii) 비디오게임 등 흥미로운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구글코리아 사무실과 R&D 센터를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함께 구글 직원들이 직접 구글의 살아있는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날짜: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지난 11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서울대학교와 카이스트(KAIST) 학생들을 대상으로 '구글 게임 2008' 행사가 진행됐습니다. 퍼즐, 머리가 좋아지는 퀴즈, 그리고 닌텐도 위(Wii) 비디오게임 등 흥미로운 방식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구글코리아 사무실과 R&D 센터를 둘러보는 견학 프로그램과 함께 구글 직원들이 직접 구글의 살아있는 문화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아래는 이번 구글 게임 행사에 참여한 서울대학교 오영택 학생이 작성한 글입니다.


2008 Google Games for SNU/KAIST

그 유명한 구글의 밥을 한번 먹어보자는 생각으로 마감 전날에 팀을 만들어서 나가보았다. 팀 이름은 SNUPOOL. :) SNUPOOL 이름을 사용한 것을 알면 애들이 뭐라고 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시 하기도 했다. 구글에서 제공해 주는 점심은 역시 맛있었다. 담에는 꼭 마운틴 뷰에 있는 구글 식당에서 한번 먹어보고 싶다.

서울대 수영동아리 SNUPOOL

사실 퍼즐 같은 것에는 그다지 관심도, 자신도 없었지만, 경기 종목 중에는 Athletic Contest도 있다고 해서 그것만 믿고 나갔다. 결국 Athletic Contest의 종목 중 하나인 Foosball에서 우승 차지!! MSRA에서 가끔 해봤던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용준이와 현민이가 출전한 Wii Tennis에서는 아쉽게도 예선탈락을 하긴 했지만 보기에도 쉬워 보이지는 않았다.

Wii Tennis

Foosball

행사가 진행되는 라운지에 있는 것은 오랜만에 보는 업소용 음료 냉장고 :) MSR에서 돌아온 후 그 수많은 음료가 참 그리웠는데 한 달 만에 다시 보니까 너무 반가웠다. 여기 음료 냉장고가 MSR/MSRA와 다른 점은 맥주도 있다는 것. 일하다가 맥주를 먹어도 된다?! 게다가 구글은 라면, 과자 등 출출할 때 먹을만한 것들이 곳곳에 놓여 있었다. 난 과자를 별로 안 좋아하는 편이라 평소에 그런 것들은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퍼즐 대회를 하고 나니 과자만큼 끌리는 게 없었다. 데스노트에서 L이 단것을 달고 다니던 것 같던데, 역시 머리를 쓰면 설탕을 좀 부어줘야 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퍼즐의 비중이 참 높았는데, 호락호락한 문제들은 아니었다. 평소 같았으면 이런 것을 왜 붙잡고 있나라며 생각하고 손도 안댔을 것들을 몇 명이 같이 모여서 주어진 시간 내에 푸니까 상당히 재밌었다. 물론 하나도 못 풀었다면 재미가 없었겠지 :) 앞으로 종종 퍼즐같은 것에도 관심을 가져야 겠다. 치매 예방~!

3등과 약 20점 차이로 아깝게 4등을 하긴 했지만 그래도 평균연령이 높았던 팀치고는 잘했다고 생각한다. (마지막에 풀고 있었던 Lucky Seven은 집에 가서 보니까 바로 풀리더라.. 이런, 아직 근성이 부족하다.) 태영이의 의상이 한몫을 했는지 특별상으로 루빅스 큐브도 받았다. 

특별상 수상

어쨌든 상당히 재미있는 시간이었다. 종종 이런 대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어쨌거나 우리는 최고의 Athletic Team이라는거!!!! 교수님께 Foosball 기계나 사달라고 졸라볼까 :)

2008 Google Games for SNU/KAIST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날짜: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구글 캘린더에서 음력 날짜를 확인할 수 있을까?

구글 제품을 이용하시다보면 위와 같은 궁금증이 생기는 때가 있습니다. 이에 도움을 드리기위해 구글코리아에서는 국내 사용자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도움말 주고 받기 사이트인 "구글 도움말 그룹"을 열었습니다. 

구글 도움말 그룹은 구글 계정을 가진 사용자라면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구글을 이용하시다가 궁금한 점이 생기면 언제든지 방문해 주세요. 도움말 그룹에서는 여러분이 직접 질문을 하거나 답변을 검색하고, 자유로운 글쓰기 활동을 통해 구글에 관련된 정보를 함께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많은 사용자분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구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사용자 여러분이 직접 질문에 답변을 주실 수 있으며, 이와 함께 G배지를 단 구글가이드의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구글가이드는 사용자분들의 질문에 답을 하고, 공지사항이나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여러분을 찾아뵐 것입니다.

궁금하신 점 뿐만 아니라 구글 제품을 쓰시다가 불편하거나 개선했으면 하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 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날짜: 2008년 10월 14일 화요일

안녕하세요?
국내 대표 포털인 파란(Paran)이 구글 오픈소셜(OpenSocial)에 참여하였다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아래는 파란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파란(Paran), 오픈소셜 플랫폼 참여 발표

- 파란, 오픈소셜에 참여...연내 오픈 플랫폼 개발 완료

- 공동 API 플랫폼 저변확대로 국내 인터넷 산업의 개방화, 표준화에 가속 붙을 것


KTH(대표 노태석)가 운영하는 국내 포털 파란이 오픈소셜(Open Social)을 도입하여 연내 오픈 플랫폼을 개발, 선보이겠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11월 구글이 주도한 오픈소셜은 SNS(Social Network Service)를 위한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로,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어떤 사이트에서나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 개발자는 자신의 애플리케이션을 여러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으므로 단기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할 수 있고, 사용자 또한 본인의 SNS에서 더욱 쉽게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이를 위해 파란 내에 흩어져 있는 Social 자산들을 모으는 소셜 플랫폼(Social Platform) 프로젝트를 이미 올 초부터 진행하고 있으며, 이 소셜 플랫폼을 공개해 웹2.0 기업체들과 관심 있는 개발자들이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오픈 플랫폼이 제공되어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과 공감대 형성이 아직 부족하므로, 애플리케이션 개발 장려 프로그램을 만들어 서버와 호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며, 파란의 벤처지원프로그램인 Yes!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망한 웹2.0 서비스들과 애플리케이션을 발굴하여 적극적이고 지속적인 퍼블리싱을 돕겠다고 밝혔다.

파란의 이선재 롱테일비즈 팀장은 “최근 국내에서도 개방형 플랫폼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면서 오픈소셜에 합류하는 기업들이 늘고 있다”면서 “그런데 이것이 포털만 살찌우는 형태로 발전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여러 주체들이 같이 성장할 수 있도록 장려 프로그램이나 벤처지원프로그램과 연계한 발굴 등을 병행하도록 하여, 인터넷 생태계가 긍정적으로 발전하도록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에서의 오픈소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구글 신규사업개발팀의 미키 김(Mickey Kim)은 "파란은 이미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개발을 진행하고 있고, 연내에 오픈한다고 하니 기쁘다"면서, "파란의 공동 API의 오픈소셜 참여로 국내 인터넷 산업에서의 개방화와 표준화에도 더욱 가속이 붙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파란은 구글 등 오픈소셜에 참여하는 기업들과 함께 11월경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대상 컨퍼런스에 참가하고, 구글로부터 기술지원을 받기로 하는 등 국내 오픈소셜 확장에 적극 동참키로 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날짜: 2008년 10월 13일 월요일

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께 최근 출시한 구글 크롬을 통해 지메일(Gmail)을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기능들을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속도가 남다른 브라우저: 구글 크롬은 새로운 자바스크립트 엔진, V8을 통해 처음부터 철저히 기능 향상을 고려해 만들어졌습니다. 따라서, 지메일과 같은 웹 애플리케이션 또한 브라우저의 속도만큼이나 빠르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 브라우저 메뉴는 줄고 사용자 공간은 늘어: 기존 브라우저 창에서 불필요하게 존재했던 메뉴들을 모두 제거했습니다. 사용자는 자신이 원하는 애플리케이션이나 보고 싶은 웹사이트를 보다 넓은 공간에서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아래)를 이용하면, 바탕화면의 메뉴를 클릭하는 것처럼 바로 지메일을 실행할 수도 있습니다. 이에 URL 주소창이나 브라우저 툴바 없이 최대한 많은 작업 공간을 활용할 수 있습니다.


• 애플리케이션의 빠른 실행: 위에서 설명한 것처럼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를 생성하면 사용자는 클릭 한번으로 지메일에 바로 접근할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지메일에 접속한 뒤, 페이지 메뉴에서 '애플리케이션 바로가기 생성'을 선택하면 됩니다. 바로가기 아이콘을 더블클릭하면 애플리케이션 실행 창이 열립니다.

• 창이 닫히는 오류 문제도 해결: 크롬의 모든 탭은 다른 탭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운영됩니다. 따라서, 하나의 탭에 오류가 발생하면 해당 사이트의 창만 닫힐 뿐 열려 있는 다른 사이트에는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이제 직접 사용해 보실 준비가 되셨나요? 구글 크롬을 다운로드받아 사용해보시고, 여러분의 의견을 저희와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크롬의 운영체제는 현재 서비스 팩2가 있는 윈도우XP와 Vista에서 지원 가능하며, 맥과 리눅스 버전용도 개발하고 있으니 계속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 크롬 프로덕트 매니저 브라이언 라코우스키(Brian Rakowski)

날짜: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날짜: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국내 대표 포털인 다음(Daum)에서 국내 최초로 구글 오픈소셜(OpenSocial)에 참여하였다는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아래는 다음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다음(Daum), 국내 포털 최초 ‘오픈소셜’ 참여

- 다음, 첫 시작으로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한 ‘위젯뱅크’ 서비스 개시
- 다음의 오픈소셜 참여로 국내 SNS 서비스의 표준화와 개방화에 대한 논의 본격화될 전망
- 다음, 오픈소셜 참여로 다양한 사이트 대상 콘텐츠 제공을 위한 서비스 환경 구축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구글이 추진하고 있는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사이트간 통합 플랫폼인 ‘오픈소셜(Open Social)’에 국내 포털 최초로 참여한다고 9일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포털인 다음의 오픈소셜 참여로 해외에서는 활발하게 논의되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별다른 논의가 없었던 SNS 서비스의 표준화와 개방화에 대한 논의가 국내에서도 본격화 될 전망이다.

다음은 730만개의 카페, 400만개의 다음 블로그를 비롯해 약 20만개의 티스토리 블로그를 보유하고 있는 국내 대표적인 포털이다. 이러한 다음이 오픈소셜에 참여함에 따라 국내 SNS 서비스의 실질적인 경쟁이 시작되었다고 할 수 있다.

오픈소셜 플랫폼은 지난해 11월부터 구글에서 시작한 소셜 네트워크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오픈 API(Application Program Interface;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 플랫폼을 말한다. 이 플랫폼을 기반으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 오픈소셜 플랫폼을 채택한 서비스끼리 쉽게 설치가 가능해져 차세대 개방성 플랫폼으로 인정 받고 있다.

또한, 이 API를 기반으로 제작된 프로그램들과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제작된 사이트들 간에는 상호 연동이 가능해 복잡한 수정 과정 없이 바로 적용이 가능해진다. 즉, 오픈소셜로 제작된 콘텐츠는 오픈소셜을 기반으로 한 모든 사이트에서 활용이 가능해, 개발자는 하나의 콘텐츠 개발로 다양한 사이트에 자신의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이번에 오픈소셜에 참여한 다음은 타 사이트들과의 적극적인 상호 연동을 통해 다음의 서비스 철학인 ‘개방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수 있게 되었다.

다음은 이러한 웹 개방성을 지난 9월부터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고, 직접 위젯을 등록하여 교환할 수 있는 웹 위젯 서비스 다음 위젯뱅크를 시작한 바 있다.

다음은 개방형 서비스인 위젯뱅크에서 다양한 웹 위젯을 제공해 다음 블로그, 티스토리 뿐만 아니라 외부 설치형 블로그에서도 위젯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말부터는 다음 카페에도 위젯을 적용할 계획이며, 오픈소셜 플랫폼에 맞추어 다음 블로그, 카페 등이 새롭게 업그레이드할 계획이다.

다음 커뮤니티본부 민윤정 본부장은 “최근 전 세계적으로 웹 개방이 대세인 가운데, ‘참여’와 ‘개방’이라는 다음의 서비스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포털로는 처음으로 오픈소셜에 참여하게 되었다.”라며, "오픈 소셜 참여를 계기로 다음의 서비스들과 다양한 서비스들 간의 기능과 컨텐트 상의 상호 연동이 가능해 질 것이며, 서비스를 함께 만들고 참여하는 주체인 이용자들이 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유튜브는 한글날(9일)을 기념하여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을 모아 메인페이지에 선보이는 “유튜브 한글사랑의 날”을 진행합니다.

전세계인이 한글을 배우고, 즐기는 모습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배우는 법부터 일상생활에서 대화하는 법까지 한글 및 한국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서로 대화를 하거나 지방 사투리를 하는 등 외국인이 제작한 영상들도 올라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날짜: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유튜브는 한글날(9일)을 기념하여 한글과 관련한 다양한 동영상을 모아 메인페이지에 선보이는 “유튜브 한글사랑의 날”을 진행합니다.

전세계인이 한글을 배우고, 즐기는 모습을 통해 한글의 소중함과 한글날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한글의 자음과 모음을 배우는 법부터 일상생활에서 대화하는 법까지 한글 및 한국어에 대해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동영상이 올라와 있습니다. 또한 외국인들이 한국어로 서로 대화를 하거나 지방 사투리를 하는 등 외국인이 제작한 영상들도 올라와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영어는 물론 일본어와 중국어까지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외국어 달인으로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언어를 동시에 가르치는 강좌 동영상을 올려 단숨에 유튜브 스타 반열에 올라선 ever4one님! ever4one님의 동영상을 본 외국 네티즌들이 ever4one님께 직접 한국어를 배우고 싶다는 러브콜도 꾸준히 들어오고 있다고 하네요. 이 외에도 한글 글자의 아름다움을 소개하는 동영상, 한글 배우기 노래 등을 통해 한글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 한글에 관심 있는 전세계 사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해당 동영상들을 본 한국 네티즌들은 ‘외국인이 한국말을 유창하게 하는 것을 보니 감동적이다’, ‘나보다도 한국말을 더 잘하는 것 같다’는 감탄의 의견부터 ‘한글을 배우는 데 정말 큰 도움이 됐다’, ‘벌써부터 다음 레슨이 기다려진다’는 해외 네티즌들의 감사의 의견까지 한글에 대한 전세계 네티즌들의 큰 관심과 애정이 그대로 느껴져서 정말 감동적인데요.

여러분도 지금 유튜브에 올라와있는 한글 관련 동영상들을 확인해보세요! 그리고 직접 동영상을 올려 외국인들에게 한글의 아름다움을 전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뿌듯한 한글날이 되겠죠?

현재 소개되고 있는 “유튜브 한글사랑의 날” 대표 동영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날짜: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날짜: 2008년 10월 9일 목요일

안녕하세요?
저희는 오늘 한글날을 기념해 구글 첫 화면을 한글날 로고로 장식했습니다.

한국인 구글 총괄 웹 마스터인 데니스 황(한국명 황정목)은 삼일절, 광복절, 추석 등 한국의 명절과 국경일을 항상 챙겨 한국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습니다. 이에 한국 사용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어 왔으며, 올해도 한글날 기념 로고를 선보여 한글의 미와 우수성을 전세계인에게 알렸습니다.

이번 한글날 로고는 Google의 “gl”을 한글의 “글”로 바꿔, 한글과 영어의 재미있는 조화를 이뤘습니다.  지난 2005년 처음으로 한글날 기념 로고가 구글 첫 페이지에 등장한 이후, 3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작품이기에 그 의미는 더욱 큽니다. 또한, 한글날 로고를 클릭하면 한글날에 대한 구글 검색결과를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한글날 두들에 대해 데니스 황은 “이번 한글날 로고는 한국에 있는 동료 웹마스터와 대화도중 아이디어를 얻게 된 것”이라며, “한글은 시각적으로 아름다우면서도 과학적이고 쉬운 문자 시스템으로 되어 있어서 더욱 자랑스럽다”고 전해왔습니다. 또한 “이번 한글날 로고는 중요한 날을 기념하면서도 동시에 은근한 재미를 주는 디자인으로 꾸며보았다”면서, “한국에 관련된 기념일 로고는 기회 될 때마다 자주 만들어 올리고 싶은 마음”이라며 한국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표현했습니다.

구글 한글날 로고와 함께 한글의 의미를 새겨보는 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날짜: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저희는 아이구글 페이지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구글 아티스트 테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지난 4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 ...
날짜: 2008년 10월 1일 수요일

저희는 아이구글 페이지에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다양한 아이구글 아티스트 테마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지난 4월,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을 초청한 것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진행 중인 이 프로젝트를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디자인 테마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제공되는 테마는 전세계 패션과 음악계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28명의 작품입니다. 이들은 매우 폭넓고 다양한 스타일의 테마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RadioheadGnarls Barkley는 화려한 색상을 사용했습니다. Gucci, Burberry, Vera Wang은 아름다운 무늬로 작품을 선사했습니다. Bob Dylan, Celine Dion은 예상대로 대중적인 아이콘을 작품으로 보여줬습니다. 이처럼 아이구글에는 여러분의 성격이나 기호, 기분에 따라 선택 적용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아이구글 테마를 음악가와 패션 디자이너 분들을 중심으로 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옷과 음악이 우리 자신의 성격이나 스타일을 표현하는데 도움을 준다는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처음 아이구글 아티스트 테마를 발표했을 때, 많은 사용자들이 패션과 음악 분야에서 더 많은 테마 디자인이 제공되기를 원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이번에 소개된 새로운 콜렉션이 여러분에게 보다 많은 선택권을 제공하고, 나만의 개성을 표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새로운 테마 콜렉션을 감상해 보시고 마음에 드시는 작품을 하나 골라보세요. 내가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는 것은 아주 간단합니다. 클릭 몇 번으로 바로 해결됩니다. 어떤 것을 고를지 고민되신다면, 매일 새로운 작품들을 자동으로 보여주는 샘플러 테마를 선택해 보세요.

앞으로도 전 세계의 많은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계속해서 제공해 드릴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검색 담당 총괄 부사장 마리사 메이어, 제품 마케팅 매니저 미카엘라 프레스콧

날짜: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구글 두들(낙서)의 유래는 아주 오래 전( 1999년 여름), 래리와 세르게이가 네바다 사막의 버닝맨 축제로 사무실을 비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사람 형상의 막대 아이콘 ...
날짜: 2008년 9월 30일 화요일

구글 두들(낙서)의 유래는 아주 오래 전(1999년 여름), 래리와 세르게이가 네바다 사막의 버닝맨 축제로 사무실을 비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홈페이지에 사람 형상의 막대 아이콘을 그리면서 시작됐습니다. 막대 아이콘을 시작으로 이후 구글 로고 디자인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여러분께서는 구글 10주년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로고를 아래와 같이 보실 수 있습니다. 1998 년 만들어진 원래의 구글 로고와 함께 지난 역사의 일부를 통합해서 표현했습니다. 많은 분께서 케이크와 파티모자 이외에 갖고 싶은 생일선물이 무엇이냐고 계속해서 물으시는데요.-저희가 제일 먼저 생각한 것은 바로 멋진 새 서버 선반입니다.


작성자: 검색 담당 총괄 부사장 마리사 메이어, 구글 웹마스터 데니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