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블로그 내용은 유튜브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2NE1의 열기가 채 식기도 전에 YG 엔터테인먼트가 또 다시 한번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음반제작 및 기획사 중 하나인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대표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ragon)과 연기자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맏형 탑(Top)이 유닛을 결성, 팬들 앞에 설 예정인데요. 12월 14일(화) 오후 5시 열리게 될 ‘월드 프리미어’는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세계 생중계 될 예정이라서 국내외 팬들의 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오는 12월 24일(금) 발매될 정규앨범에 앞서 공개되는 디지털 싱글 ‘하이 하이(High High)’와 ‘오 예(Oh Yeah)’의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에서 정규앨범 수록곡 11곡이 최초 공개되며, 곡이 만들어진 과정과 에피소드도 함께 공개되는데요. 싱글 ‘하이 하이(High High)’의 뮤직 비디오와 지난 12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된 ‘2010 YG FAMILY CONCERT’에서 선보인 ‘뻑이가요’ 무대 역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지난 9월 같은 소속사 인기 걸그룹 2NE1이 유튜브을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했던 첫 정규 앨범의 세 타이틀곡 뮤직비디오가 정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었죠. 빅뱅의 ‘월드 프리미어'와 신곡 뮤직비디오 역시 엄청난 반응을 모을 듯한데요. 전세계에 생중계 되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는 오랜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는 빅뱅 컴백 활동의 신호탄이 될 듯합니다. 파격적인 스타일과 퍼포먼스를 보여줄 지드래곤(G-Dragon)과 탑(Top)의 카리스마 있는 무대를 유튜브에서 놓치지 말고 확인하세요!

작성자: 유튜브팀


Google Korea Campus Ambassador는 구글의 혁신적인 홍보를 위해 한국 대학생들이 모여 만든 그룹입니다. 각 대학교에서 한 명씩 선발되며, 이들은 ‘Ambassador’라는 단어 그대로 구글과 대학교 사이의 정보 교류 및 구글을 홍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현재는 고려대학교, 서울대학교, 아주대학교, 이화여자대학교 4개 대학에서 1명씩 선발된 4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글코리아 엠베서더는 20대 대학생답게 창의적인 생각과 실천력을 바탕으로 구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리기 위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캠퍼스끼리의 정보 공유를 통하여 인재발굴의 통로 개척과 구글 홍보방법 체계화 등 에 힘쓰고 있으며 앞으로도 각 대학교들의 인턴 채용 설명회나 공모전을 주최해 나갈 것 입니다.

주위에 구글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구글 인턴, 취업 등에 대해 제대로 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구글 엔지니어로 입사하기 위해서는 영어를 매우 잘해야 한다'는 부정확한 정보들이 현재 포털 사이트에 떠돌고 있는 것이 단적인 예입니다. 이처럼 구글에 입사하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거의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학생들과 구글코리아와의 활발하고 직접적인 교류를 통해, 미래 구글러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컨텐츠들을 신속하게 제공할 것입니다. 저희는 인턴 및 입사 채용 정보는 물론, 현재 구글에서 일하고 있는 구글러(인턴, 정직원)와의 인터뷰를 통해 구글 입사에 도움이 되는 유용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용자들은 구글의 사내 분위기나 근무 환경, 복지 혜택 등 대다수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이야기를 구글러의 입으로 직접 들을 수 있습니다. 또한 구글의 여러 가지 서비스에 대한 사용법을 소개함으로써 이용자들이 구글의 서비스를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울 것 입니다.

Campus Ambassador Blog는 다음과 같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Google Campus Ambassador

작성일: 2010년 12월 13일 월요일

사람들은 항상 구글을 통해 새로운 것들을 찾고 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매일 약 20%의 검색어가 새로운 것들입니다. 연말이 다가오는 요즘이 우리가 그동안 공통적으로 찾아본 검색어가 무엇인지를 살펴보기에 아주 적절한 시점이라 생각합니다. 2010년 구글 자이트가이스트(Google Zeitgeist)에서는 올해의 최고 인기 검색어와 검색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급상승어들을 모아, 우리 시대의 많은 사람들이 한 해 동안 느꼈던 기쁨과 슬픔, 그리고 호기심, 즉 2010년도의 시대정신을 모아 보았습니다.

올해의 자이트가이스트에는 세계 최고 인기 검색어 및 사건에 대한 인터렉티브 HTML5 데이터 시각화 툴을 추가하였습니다. 검색동향을 통해, 우리는 올림픽과 월드컵의 인기도를 쉽게 비교해 볼 수도 있고, 아이티 지진이나 걸프만 오일 유출 사건에 대한 세계의 반응을 볼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새로운 시각화 툴과 함께, 우리는 일상적인 방식과 똑같이 검색 데이터에 대한 상호작용을 할 수도 있고,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살펴보거나, 아예 그 주제에 푹 빠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올해의 리스트에는 어떤 검색어가 포함되어 있을까요? 우선, 그 이름이 축구(soccer)건 풋볼(futbol)이건, 족구(足球)건, 또는 싸커( सॉकर)로 불리우건, 우리는 모두 함께 TV 스크린과 키보드로 몰려들어 ‘월드컵 관련 검색어’라는 완전히 새로운 검색 카테고리를 탄생시켰습니다. 그 결과, 점쟁이 문어 파울, 시끌벅적한 부부젤라, 그리고 가나 축구팀이 인기 검색어 톱 10 리스트에 포함되었습니다. 2010년에는 신기술에 대한 관심 또한 매우 크게 나타났으며, 아이패드가 첨단 IT 기기에 민감한 얼리어답터들의 관심을 끌면서 올해 검색량이 가장 빠르게 증가한 세계의 급상승어 리스트 뿐 아니라 최소 13개 국가의 급상승어 리스트에도 포함되었습니다.

이러한 리스트를 개인적으로 살펴보고, 자신의 관심사가 다른 검색자들의 관심사와 얼마나 매칭되는지 체크해보는 것 역시 매우 흥미로운 일입니다. 예를 들어, 제 경우에는, 제가 레이디 가가의 열성적인 팬이라는 사실과 아이들을 위한 재미있는 할로윈 의상을 찾느라 시간을 보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놀라웠던 것은 아스퍼거 증후군(Asperger’s)에 대한 건강관련 검색이 증가했다는 사실입니다. 어린 자녀들을 둔 부모로서, 저는 이것이 많은 부모들의 공통적인 관심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중국과 칠레, 그리고 아이티의 끔찍한 지진뿐 아니라 파키스탄의 대홍수, 그리고 멕시코 걸프만의 오일 유출은 모든 자선활동에 엄청난 영향을 끼쳤습니다. 구글 검색을 통해, 우리는 전 세계인들이 곤경에 처한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제공하는 것을 지켜보았고, ‘기부 글(text-to-donate)’이 확산되면서 기술을 이용한 원조가 촉진되는 것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최초로 ‘올해의 자이트가이스트 리뷰 비디오(Zeitgeist Year in Review Video)’를 만들어, 2010년에 있었던 여러 가지 일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우리의 자랑스런 김연아 선수도 포함되어 있네요.




이밖에 2010년 구글 자이트가이스트(Google Zeitgeist)에서 2010 한국 자이트가이스트 리스트도 살펴보실 수 있는데요, 2010년 대한민국에서는 슈퍼스타 K와 모바일이 단연 화두였습니다. 최다 인물 검색에서는 슈퍼스타 K에 출연한 인물들이 대거 포진하였으며, 최다 검색 TV쇼도 슈퍼스타 K가 차지하였습니다. 또한 모바일 열풍이 자이트가이스트에 반영되어, 다양한 모바일 기기 관련 검색어를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그 밖에, 영화, 드라마, 게임, TV쇼 등 문화관련 콘텐츠에 많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2011년을 시작하기 전에, 구글 자이트가이스트와 함께 올 한 해를 돌아보시고, 다음 번 세계 검색어는 무엇이 될지 맞춰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유튜브에서 동영상을 시청할 때, 시청하고 있는 그 동영상만 보는 경우가 얼마나 되시나요? 저와 비슷한 분이라면 스크롤을 내려 동영상 소개 내용을 읽어보기도 하고 또 볼 게 없나 관련 동영상도 한번씩 체크해보실 텐데요.
유튜브의 최신 앱 2.1버전이 안드로이드 마켓에 출시됐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유튜브 앱은 PC 상 유튜브 경험을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기본 구조부터 새롭게 만들어졌으며, 현재 이용 가능한 모바일용 유튜브 앱 중 가장 빠르고 직관력이 뛰어난 제품입니다.

새로운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인페이지 재생(In-page playback): 현재 동영상의 재생을 중단하지 않고도 동영상 소개 읽기, 관련 동영상 찾아보기, 동영상 평가, 콘텐츠 신고하기 등이 가능합니다.

댓글 기능(Posting comments): PC에서와 마찬가지로 동영상이 재생되는 도중 댓글 입력이 가능합니다.

구독 업데이트(Subscription updates): 구독 서비스를 통해 새로운 동영상을 더욱 쉽게 볼 수 있습니다. 계정을 통해 신청만 하면 앱 홈스크린에서 업데이트된 동영상을 바로 볼 수 있습니다.

풀 스크린 UI(New full-screen UI): 스마트폰을 돌리기만 하면 풀스크린 모드로 바뀝니다. 동영상 내부에 플레이어 조정 버튼을 두어 화면 터치만으로 동영상을 멈추고 재생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앱의 ‘조기 출시, 반복 업데이트’ 원칙에 따라, 번
들이 없는 초기 버전 앱을 몇 주 전 우선 배포해 사용자들의 피드백을 모았고, 이번 2.1 버전에 주요 요구사항을 반영했습니다.

새로운 유튜브 앱은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버전 기기에서만 작동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튜브(YouTube)'를 검색해 설치 가능합니다.





작성자:
최근 본 동영상이 Huge Bike Jump into a Pond 35 feet in the air유튜브 모바일 제품 매니저 안드레이 도로니쵸브(Andrey Doronichev)


오늘 안드로이드 플랫폼인 안드로이드 2.3 (진저브레드)을 발표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안드로이드 2.3은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를 위한 새로운 플랫폼 기술과 API를 다양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아래에 중요사항을 정리해 봤습니다.

게임개발 향상: 전반적인 반응성 향상을 위해 새로운 concurrent GC(garbage collector)를 추가하고 플랫폼의 전반적인 이벤트 다루는 기능을 최적화했습니다. 개발자들에게 보다 넓은 Native API를 제공하여 시스템의 더 많은 부분에서 네이티브 액세스가 가능합니다. 이에 따라 네이티브 코드는 물론 애플리케이션은 입력과 센서 이벤트, EGL/OpenGL ES, OpenSL ES, 자산은 물론 라이프사이클과 윈도를 관리하기 위한 새로운 프레임워크에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동작 처리를 위해 개발자는 자이로스코프 등 새로운 센서 유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리치 멀티미디어: 게임 등의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멀티 미디어 환경을 위해 새로운 비디오 포맷인 VP8과 WebM에 대한 지원은 물론 AAC와 AMR-wideband 인코딩에 대한 지원을 추가했습니다. 이 플랫폼은 또한 새로운 음향효과도 제공합니다. (예: reverb, equalization, headphone virtualization, bass boost 등)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형식: 새로운 플랫폼이 전방 카메라, SIP/VOIP, 근거리무선통신(NFC: Near Field Communication)을 지원하기 때문에 개발자는 애플리케이션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의 새로운 기능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안드로이드 2.3 플랫폼 하이라이트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플랫폼과 함께 SDK 툴(r8), NDK, 이클립스용 ADT Plugin(8.0.0)도 업데이트했습니다. 특히 다음과 같은 새로운 기능이 포함됐습니다.

디버그 빌드의 단순화: 개발자는 Application manifest에 대한 수동 설정 없이 쉽게 디버그 패키지를 생성할 수 있어 더욱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합니다.

통합형 ProGuard 지원: ProGuard는 이제 SDK 툴과 함께 패키징됩니다.
개발자는 이제부터 배포용 빌드에 통합된 부분으로써 자신의 코드를 난독화(obfuscation)할 수 있습니다.

HierarchyViewer 향상: HierarchyViewer 툴은 업데이트된 UI를 포함하며, 이제 ADT Plugin에서 직접 접근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UI 빌더 미리보기: 새로운 비쥬얼 레이아웃 편집기의 초기 릴리스를 통해 개발자는 contextual 메뉴에서 UI 요소를 드래그과 드롭하여 ADT에서 레이아웃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은 아직 미완성이나 조만간 완성될 예정입니다.

안드로이드 2.3 개발자용 버전을 시작하려면 안드로이드 개발자 사이트에서 안드로이드 2.3 플랫폼, SDK 툴, ADT Plugin, 새로운 NDK 정보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안드로이드 2.3의 새로운 개발자 기능을 볼 수 있습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SDK 테크 리드 사비에르 두크로헷(Xavier Ducrohet)


연말 연시를 보내는 전통은 각양각색입니다. 미국의 경우에는 가족,친지들이 모여 칠면조 저녁식사를 먹고 모닥불 주변에 모여 캐롤을 부릅니다. 무엇보다 우리의 동심을 기쁘게 하는 것은 선물을 주는 전통이 아직도 남아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지금도 성탄절 아침이면 양말 속에서 이런 기쁨을 찾습니다.

전세계 청소년들에게 기쁨을 주는 전통이 또 하나 있는데요, 북미 항공우주방위 사령부(NORAD)가 1955년부터 유지해 온 행사인데 성탄절을 알리기 위한 카운트다운을 하고 전세계에서 선물 배달에 바쁠 산타 할아버지가 어디쯤 있는지를 찾는 것입니다. 구글도 지난 2004년 이와 비슷한 산타 궤적 찾기를 시작했고, 2007년부터는 NORAD와 파트너십을 통해 행사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전통을 이어 NORAD 웹사이트 www.noradsanta.org는 성탄절 카운트다운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성탄절 관련 게임 (매일 새로운 게임 발표)을 할 수 있고 큰 썰매를 준비 중인 북극의 산타에 관한 최근 소식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산타 찾기를 한번도 안 해보셨다면 올해야말로 이 웹사이트에서 산타의 뒤를 따라가보는 새로운 전통을 시작해 볼 좋은 기회입니다. 12월 24일 오전 2시(미 동부표준시 기준)부터는 구글지도, 구글어스 플러그인, 휴대폰([santa]로 검색)을 통해 산타의 궤적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올해 저희 가족 전통인 어머니 주변에 모여 어머니가 읽어주시는 책(Twas the night before Christmas, 크리스마스 전날 밤)을 듣고, 또 한편으론 컴퓨터를 통해 산타 할아버지가 언제 우리 마을에 오실 지를 찾아 볼 예정입니다. 이를 기념해 이 책의 서두를 새롭게 써봤습니다.

‘크리스마스 전날 밤 산타 할아버지 오신다네
NORAD에서는 이제 곧 도착하실 거라 하네
얼른 침대로 들어가 새로운 장난감을 꿈구었다네
성탄절 아침에 일어나보니 기쁨이 넘쳐흐르네'

여러분 모두 즐거운 휴일 되시고 성탄절 이브까지 꾹 참고 견디시기 바랍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지난해 산타의 여행 하이라이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브루노 보든(Bruno Bowden)


국내 최대 음반제작 및 기획사 중 하나인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인기 걸그룹 2NE1이 신곡 ‘Don't Stop The Music' 뮤직비디오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했습니다!

‘Don't Stop The Music’은 2NE1 멤버들의 개성 있는 목소리에 레게리듬과 일렉트로닉사운드가 어우러져 강한 중독성이 느껴지는 매력적인 곡인데요. 뮤직비디오 역시 화려한 색채감과 멤버들의 개성을 잘 살린 세련된 스타일로 벌써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지난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유튜브에서 전세계 최초 공개했던 2NE1의 첫 정규 앨범 'To anyone'의 세 개의 타이틀 곡 뮤직비디오 역시 반응이 엄청났었죠. 특히 10월 10일 공개된 '박수쳐'는 하루 동안에만 47만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당일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를 차지하기도 했는데요. 벌써부터 신곡 뮤직비디오의 반응도 기대 됩니다.

다양한 연령대에서 남녀 불문 인기를 얻고 있는 걸그룹 2NE1의 따끈따끈한 신곡 ‘Don’t Stop The Music’ 뮤직비디오는 오늘 하루 동안 유튜브 메인화면 주목 받는 동영상에 소개되며 2NE1의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공개됩니다.

지금 바로 2NE1의 ‘Don’t Stop The Music’ 뮤직비디오를 확인 하세요!

작성자: 유튜브 팀


*이 블로그 내용은 유튜브 코리아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되었습니다.

유튜브와 함께하는 MBC 위대한 탄생의 글로벌 동영상 접수가 성공리에 마감되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MBC 위대한 탄생은 예상을 훨씬 뛰어넘는 참가율에 유튜브도 깜짝 놀라고 있습니다! 가수의 꿈을 갖고 있는 수많은 국내외 사용자들이 자신의 탤런트를 뽐내는 동영상을 업로드 했는데요, 그들의 열정이 유튜브를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접수된 동영상 중 500팀은 여러분들의 투표와 조회수를 합산해 선발되며, 이어서 심사위원단들의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50팀이 선정되어 한국에서 진행될 2차 오디션에 참가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이전 포스트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지난 11월 28일부터 12월 3일까지 진행되는 사용자 투표가 하루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여러분들의 손으로 제2의 비, 보아와 같은 글로벌 스타를 뽑아주세요.

자 이제 전세계에서 참여한 예비 글로벌 스타를 한번 보러 가볼까요? MBC 위대한 탄생을 클릭해 주세요!

작성자: 유튜브 MBC 위대한 탄생 팀 드림


안녕하세요, 안드로이드 개발자 여러분

사용자들에게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애플리케이션들에 관한 정보를 더 많이 제공해달라는 사용자 분들의 요청이 매우 많았습니다. 몇주 후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있는 모든 애플리케이션에 적용될 콘텐츠 등급 분류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이 새 기능은 사용자들이 가장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선택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입니다.

이제 개발자들은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All(전체이용가), Pre-teen(10세 이상), Teen(13세 이상), Mature(19세 이상)의 4가지 등급으로 설정하게 됩니다. 콘텐츠 등급 분류에 관한 세부사항은 안드로이드 마켓 도움말 센터(Android Market Help Center)에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기능의 출시를 위해 오늘부터 신규 또는 업데이트된 애플리케이션을 안드로이드 마켓에 올리는 개발자들은 모든 애플리케이션과 게임에 등급을 매기게 됩니다. 또 앞으로 몇 주간은 기존에 올렸던 콘텐츠에도 등급을 설정할 기간이 주어집니다. 사용자들이 등급 분류를 볼 수 있게 되는 시점까지 별도 등급을 지정하지 않은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으로 'Mature(19세 이상)' 등급으로 평가됩니다.

구글은 안드로이드 마켓을 신속하게 개선하고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있을 안드로이드 마켓의 업그레이드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생태계 담당 에릭 추(Eric Chu)


우리나라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는 물론 판매가 가능해진 것에 이어 국내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을 최초로 개최하는 등 최근 안드로이드 관련한 좋은 소식들이 잇달아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에서는 안드로이드에 대한 국내 개발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정말 가까이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오늘은 지난 7월에 도입되었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정책에 대해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는 안드로이드 버전 1.5 이상으로 개발된 모든 유료 애플리케이션에 적용 가능한 간단한 무료 툴입니다. 구글이 제공하는 라이브러리(library)를 추가하면 라이센싱 서버에 확인을 요청해 사용자의 라이센스 상태를 검토하게 됩니다. 서버는 기존에 저장된 매출 기록에 근거해 사용 허가를 받은 사용자인지를 확인합니다. 네트워크상에서 실시간 작동하는 라이센스 감시 프로그램은 라이센스 집행 전략을 선택함에 있어 다른 저작권 보호 메커니즘보다 개발자에게 보다 큰 유연성을 제공하며, 애플리케이션이 적법하지 않은 용도로 사용되는 것을 막기 위한 보다 안전한 방식을 사용합니다.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는 저작권 보호를 위한 툴로, 우리나라 개발자분들도 꼭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개발자 가이드의 Licensing Your Applications안드로이드 마켓 도움말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경제에 관심있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 하나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이제 구글 홈페이지에서도 한국 기업들의 주가 정보를 한눈에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구글에서 주가 정보를 보려면 구글이 제시해준 웹페이지를 직접 방문해서 찾아봐야 했지만, 이제는 검색결과의 첫 페이지에 원하시는 주가 정보를 그래프와 표로 잘 정리하여 보여드립니다.

이 내용은 데스크탑 뿐만 아니라 모바일에서도 한국 증권 시장 상장 기업들의 주가정보를 쉽고 편리하게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미국발 위기로 시작됐던 세계 경제 격동기도 서서히 안정되어 가고 한국 기업들이 눈부신 실적을 내고 있는 이 시점에서, 늦게나마 주가 정보를 제공해 드릴수 있게 되어 한명의 개발자로, 또한 한명의 개인 투자자로서 대단히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록 작은 개선이지만 구글을 사용해 주시는 분들의 정보활용과 건전한 투자생활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사용자 여러분들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더 편리하게 제공해 드릴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에서 검색> <데스크탑에서 검색>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최영& 강경원


어제 “검색로봇 100배 활용하기(상)”을 통해서 ’은둔형 외톨이' 웹사이트의 실태를 한 가지 사례를 통해 살펴보았는데요, 사실 단순 실수이든 의도적이든 웹사이트의 검색 로봇 차단은 생각보다 많은 사이트들에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간단한 방법으로 어떻게 검색 로봇이 웹페이지를 읽도록 허용하고 차단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검색엔진이 어떻게 동작하는지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보겠습니다.

검색 엔진의 동작 방식

일반적인 검색 엔진이 웹에 존재하는 공개된 문서를 사용자에게 제공하기까지의 처리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주 간략하게는 웹에 공개되어 있는 문서의 링크를 따라가며 문서를 수집(검색 용어로는 이 단계를 크롤(crawl)이라고 부름)하고, 문서에서 단어(토큰)를 추출하여 색인(인덱스)을 만든 다음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였을 때 미리 만들어 둔 색인에서 관련된 문서를 찾아 제공하는 구조입니다.
검색 로봇이라고 불리는 웹 공개 문서 수집 소프트웨어는 검색 엔진의 첫 번째 단계에서 공개된 질 좋은 문서를 얻기 위해 웹 문서에 포함된 링크를 따라 다른 페이지를 찾아다닙니다. 그런데 웹 문서를 수집하기 전에 반드시 맨 먼저 확인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해당 사이트의 어떤 문서를 수집하지 말아야 하는지가 적힌 robots.txt파일입니다.

robots.txt의 내용은 검색 엔진이 지켜야 할 법적 강제 사항은 아니지만 웹 사이트를 관리하는 웹마스터와 검색엔진 사이의 약속으로 구글을 포함한 대부분의 건전한 검색엔진들은 이 약속을 이행하고 있습니다. 즉, 웹마스터가 검색 로봇을 부릴 수 있는 권리인 것입니다.


robots.txt 파일을 올바로 설정해야 하는 이유

robots.txt 파일을 올바로 설정해야 할 가장 큰 이유는 공개하지 말아야 할 문서의 범위를 검색 로봇에게 알리기 위함입니다. 초기의 웹은 정보의 공유와 홍보의 목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검색 엔진에 공개되어도 문제가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웹이 발전하면서 실수로든 의도적으로든 웹에 공개되어서는 안될 정보들이 올라오고 이를 검색 로봇이 비의도적으로 수집을 하게 된 것입니다. robots.txt 는 검색 로봇에 수집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알려주는 가장 기본적이며 간단한 약속입니다.

그러면 어떻게 robots.txt를 설정하는 것이 올바른 방법일까요? 정보 공유를 위해 홍보를 위해 정성들여 만든 문서를 문을 걸어두고 집안에만 감춰두는 ‘은둔형 외톨이’식이 좋을까요, 감춰두어야 할 비밀스러운 것까지 모두 내 보이는 ‘과다노출증’식이 좋을까요? 네, 감출 것은 적절하게 가리고 사람들에게 알려야 할 것은 적극적으로 알려야겠습니다.

자, 그럼 아주 간단하게 robots.txt 파일을 설정하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robots.txt 파일의 배치

robots.txt는 HTML 파일이 아닌 일반 텍스트 파일로 호스트의 root에 있어야 하며 반드시 'robots.txt' 파일명으로 저장되어야 합니다. 검색 로봇은 해당 호스트의 root에 있는 robots.txt 파일만을 체크하기 때문에 하위 디렉토리에 있는 파일은 유효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http://www.example.com/robots.txt는 유효한 위치이지만, http://www.example.com/mysite/robots.txt는 유효하지 않습니다.


간단한 robots.txt 작성 규칙

robots.txt 파일에서 가장 중요한 규칙 두 가지가 User-agent와 Disallow입니다. 먼저 User-agent는 해당 규칙이 어떤 검색 로봇을 대상으로 하는 것인지 규정합니다. 참고로, 대부분의 검색 로봇은 고유의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의 웹 검색 로봇의 이름은 Googlebot입니다. 그 다음으로 Disallow에는 어떤 디렉토리 또는 파일을 검색 로봇이 읽지 못하도록 할 것인지를 알려줍니다.

http://www.example.com/ 사이트의 간단한 예는 다음과 같습니다.
User-agent: *
Disallow: /private/

이렇게 하면 모든 검색 로봇에게 http://www.example.com/private/ 하위의 문서들은 수집하지 않도록 합니다.

다른 곳은 공개하되 예를 들어, /admin/ 과 /bbs/ 이하의 모든 파일을 로봇으로부터
차단하려면 다음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User-agent: *
Disallow: /admin/
Disallow: /bbs/

이런식으로 더 차단하고 싶은 디렉토리를 추가하실 수 있습니다.


robots.txt 파일을 사용하여 전체 웹사이트를 크롤 허용 또는 차단하기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웹 사이트 내의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겠다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십시오.
User-agent: *
Disallow: /

또, 웹 사이트 내의 모든 문서가 공개가능한 것이라면 다음과 같이 설정하십시오.
User-agent: *
Disallow:

Disallow란이 공백임을 꼭 주의하십시오. 모든 검색 로봇에 수집을 허가한다는 뜻입니다.

robots.txt 파일 설정 여부 확인

가장 간단한 방법은 웹브라우저에서 확인하는 것입니다. http://robot_example.co.kr 을 예로 들겠습니다. robots.txt파일을 robot_example.co.kr 서버의 루트에 제대로 위치시키셨다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또는 구글 크롬 등의 웹브라우저에서 다음의 URL을 입력해보세요. http://robot_example.co.kr/robots.txt (robots.txt의 철자를 확인하세요.)

robots.txt파일에 입력했던 내용이 잘 보이면 제대로 설정된 것입니다.

더 확실하게 확인하려면 구글 웹마스터 도구를 사용하세요. 구글 웹마스터 도구에서 웹사이트를 등록하고 ’사이트 구성' -> ‘크롤러 액세스' 페이지에 방문하면 실제로 어떤 페이지들이 허용되고 차단되는지 테스트해보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링크된 문서를 참고하세요.
http://www.google.com/support/webmasters/bin/answer.py?hl=kr&answer=156449


robots.txt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

robots.txt에 대한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면 다음의 링크를 참고하세요.

robots.txt 파일을 사용하여 페이지 차단 또는 삭제
http://www.google.com/support/webmasters/bin/answer.py?hl=kr&answer=156449

구글 검색에 웹사이트를 알리는 방법
http://www.google.com/support/webmasters/bin/answer.py?hl=kr&answer=34397

웹사이트가 구글에 색인되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
http://www.google.com/support/webmasters/bin/answer.py?hl=kr&answer=35256

* 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의 다른 시리즈를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


전세계 20개국 모임인 G20의 서울 정상회의가 성공적으로 끝났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번 정상회의를 통해 한국이 의장국으로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아 한국인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되는 계기가 되었는데요, 옥의 티같은 아쉬운 점이 있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은 G20 서울 정상회의의 공식 홈페이지가 어디에 있는지 아십니까?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G20 서울 정상회의 공식 홈페이지"라고 검색하면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한국의 이미지를 잘 살려서 정성스레 준비한 홈페이지인 http://www.seoulsummit.kr/ 이나 http://www.g20.go.kr/ 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실은 이들 주요 검색사이트에서 바로 나오는 "G20" 관련 사이트 검색결과는 인위적으로 만들어놓은 바로가기 사이트입니다.


그런데 한국어를 모르는 외국인이 영어로 된 공식 홈페이지를 찾으려면 어떻게 될까요? “G20 Seoul Summit official homepage”라고 주요 검색 사이트에서 검색을 하면 서울 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는 찾기가 힘듭니다. 대신 원하지 않았던 뉴스 사이트나 서울 정상회담의 공식홈페이지가 아닌 일반 G20 홈페이지 등이 검색결과로 나옵니다. 사실 영어로 된 서울 정상회담 공식 홈페이지가 홍보를 위해 정성들여 잘 준비되어 있음에도 이 공식 페이지는 검색 사이트(국내 포털에서 조차)에서 검색결과에 나오지 않습니다.


세계의 관심과 기대를 모았던 행사의 공식 홈페이지조차 검색되지 않는 이 사태를 외국인들은 어떤 시각으로 바라보았을지 얼굴이 뜨뜻해집니다.

왜 그럴까요? 이것이 G20 Summit 사이트 한 사이트만의 문제일까요? 대한민국의 많은 사이트들이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검색 로봇 제어 표준'이라는 간단한 기술 표준을 잘못 사용하면서 이런 현상이 한국 웹 전체에 만연하고 있습니다. 홍보를 위해 정보 공유를 위해 정성을 들여 만들어 놓고는 정작 문을 꼭 닫고 집안에 들어앉은 ’은둔형 외톨이'가 되고 만 것입니다.

홍보를 위해 많은 투자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단순한 기술 표준만 지키면 돈을 들이지 않고도 전세계에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어 우리가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원없이 알릴 수 있는 곳이 바로 인터넷입니다. 과연 그 방법이 무엇인지 궁금하지 않으세요?

자, 다음번 포스트에서는 정말 간단한 방법으로 세계인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 웹마스터를 위한 검색이야기의 다른 시리즈를 보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이동휘


지난 3월 유튜브가 분당 24시간 분량의 동영상 업로드 기록을 돌파했다는 소식을 발표한지 불과 7개월 만에 또다시 분당 35시간 분량을 기록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리게 되었습니다.

분당 35시간 분량의 동영상 업로드에 대한 이해를 돕자면, 이것은 곧 시간당 2천100시간, 하루 5만4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된다는 뜻입니다. 이를 영화로 환산하면, 평균 할리우드 영화 상영시간을 120분으로 가정하였을때 매주 17만6천편의 영화가 만들어지는 것과 동일합니다. 또 다른 비교로 미국 3대 방송사가 하루 24시간 1년 365일을 쉬지 않고 60년 동안 방송을 한다고 해도 유튜브에 30일 동안 업로드된 동영상 전체 분량에 못 미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35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이 있을까요? 이 시간 동안 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들을 예를 들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역사상 가장 긴 축구 시합하기.
• 유튜브 본사가 있는 캘리포니아주 샌브루노에서 일리노이주 시카고까지 쉬지 않고 운전하기.
• 기구를 타고 지구 반바퀴 돌기.

유튜브 동영상 업로드 분량 성장 추이


위 그래프에서 보는 것처럼 유튜브의 업로드 동영상은 지난 2년 동안 2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이 같은 증가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요인이 있었습니다.

• 동영상 길이 제한을 기존 10분에서 50%늘어난 15분으로 확대.
• 업로드 파일크기가 지난 몇 년 사이 10배 이상 늘어난 2GB로 확대 (유튜브 표준 업로더 기준).
• 동영상을 빠르고 쉽게 올릴 수 있는 스마트폰의 확산
• API 기반 프로그램 확산으로 유튜브 사이트 외부에서도 업로드 가능 (eg. 액티비전사의 Call of Duty Black Ops로 사용자가 자신의 게임 내용을 녹화해 동영상으로 공유).

유튜브는 분당 48시간 분량의 업로드 달성을 목표로 노력하겠습니다. 분당 48시간은 정확히 이틀 분량의 동영상이며 2010년 3월 기록보다 두 배 높은 양입니다.

작성자: 유튜브 팀


강남역을 가실 일이 있으시다면 이제부터 미디어폴을 주목해 주세요! 강남대로에 있는 미디어폴에서 구글 지도를 사용해 원하는 곳 이곳 저곳 길찾기를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미디어폴 광고면에는 구글 제품들이 소개되구요:-)

여기서 깜짝 이벤트 하나! 미디어폴에 있는 구글 지도 또는 구글 광고와 함께 인증샷을 찍어 구글코리아 트위터 (@googlekorea)로 다음주 금요일까지(18일) 보내주시면 추첨을 통해 30분께 안드로이드 USB를 보내드립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2010년 11월 9일 화요일

구글 순간검색은 검색어 입력과 동시에 결과를 볼 수 있지만 여러분의 검색이 끝난 것은 아닙니다. 일단 결과 페이지가 나오면 사용자는 대개 제목, 텍스트 발췌 (스니펫) 그리고 url를 통해 자신이 찾는 정보에 맞춰 관련 있는 사이트를 고르게 되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그 동안 검색 결과와 스니펫을 꾸준히 향상시켜 사용자가 멋진 페이지를 고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제 이러한 단계에서 더욱 도약해 이미지 기반의 스냅샷을 볼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이 기능은 새로운 비주얼 검색으로 “순간 미리보기(Instant Previews)”로 불리는 이 검색은 제대로 된 결과를 더 빨리 고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순간 미리보기는 검색결과를 이미지로 제시하면서 관련성이 가장 높은 부분을 강조 표시해 줍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찾고자 하는 정보의 웹사이트를 잡지를 넘겨 보는 것처럼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습니다. 검색결과의 제목 옆에 있는 돋보기를 클릭하기만 하면 오른쪽으로 해당 웹사이트의 이미지가 나타납니다. 이 상태에서 다른 결과에 커서를 위치만 시키면 다른 웹사이트의 이미지를 미리 볼 수 있습니다. 최근에 마우스를 더 이상 사용하지 않고 검색을 하시는 분들은 이제 오른쪽 화살표 키를 눌러 미리보기를 사용하면 됩니다. 그리고 계속 브라우징을 하시려면 아래쪽 화살표를 누르면 됩니다. 다음은 순간 미리보기 사용법을 설명한 동영상입니다.




자체 테스팅 결과 미리보기를 이용해 검색한 사람들은 클릭하여 얻은 결과에 약 5% 정도 더 만족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같은 기능은 검색 결과를 판단하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해 여러분이 정보를 찾고자 하는 웹사이트를 더욱 확실히 찾을 수 있게 합니다. 아래는 순간 미리보기의 장점을 요약한 것입니다.

· 결과를 빠르게 비교할 수 있다 – 검색 결과를 시각적으로 비교하기 때문에 자신이 찾는 결과를 고르는데 도움이 된다. 어떤 사이트가 가장 멋있는지를 빠르게 살펴 볼 수 있다.
· 관련성 있는 컨텐츠를 족집게처럼 잡아낸다 – 검색어 관련 내용이 웹페이지에 나올 때 오렌지색으로 관련 텍스트가 강조돼 이를 통해 자신이 찾고자 하는 내용인지를 알 수 있다.
· 검색 페이지와 상호 연동된다 – 페이지 미리보기를 통해 검색 결과를 클릭하기 전에 웹페이지의 레이아웃을 볼 수 있다. 웹페이지 내에서 차트나 그림, 지도, 리스트 등을 찾는다면 미리보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순간 미리보기는 여러 작업에 유용하게 쓰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이전에 본 웹페이지를 다시 검색하려고 할 때 미리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낯이 익은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또한 공식 웹사이트— 로고나 양식을 찾는 경우 미리보기를 통해 파악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웹사이트가 예제 그림이나 단계별 설명이 잘 되어 있는지도 쉽게 알아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처음부터 이러한 서비스가 유용하기 위해서는 빛처럼 빠르게 작동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불과 얼마 전만 해도 이미지 하나 다운로드 받는데 20-30초가 걸렸지만 지금은 많은 웹사이트에서 이미지 업로드조차 4-5초면 가능합니다. 그러나 순간 미리보기는 사용자의 검색어를 전체 웹 인덱스와 매칭시켜 각 웹사이트의 연관된 부분을 잡아내 이를 한 데 모아 사용자를 위한 맞춤식 미리보기 결과를 보여주는데, 불과 10분의 1초 정도의 시간이 걸립니다. 일단 돋보기를 클릭하는 순간 배경에 있는 다른 검색의 미리보기가 로딩되기 때문에 기다릴 필요 없이 미리보기를 볼 수 있습니다.

이 정도면 순간 미리보기에 대한 설명으로 충분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면 조만간 직접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새로운 기능은 점차적으로 만나보실 수 있으며, 며칠 안에 40개 언어로 지원됩니다. google.co.kr에서도 오늘부터 2~3일 안에 순차적으로 순간 미리보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작성자: 프로덕트 매니저 라지 크리슈난(Raj Krishnan)


오늘 구글 첫화면을 보셨나요? 오늘은 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Wilhelm Conrad Röntgen)이 엑스레이를 처음 발견한 날입니다. 뢴트겐은 엑스레이의 발견으로 최초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지난 5월 구글이 애드몹(AdMob)을 인수한 후 두 회사는 새로운 제품과 신기능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오늘 두 회사의 결합을 통해 애드몹 게시자와 구글 광고주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중대한 변화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애드몹 네트워크에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개발자는 가용한 애드몹 광고가 없을 경우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시자들은 광고 인벤토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해당 인벤토리의 광고 점유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구글 광고주가 애드몹의 네트워크에 있는 수천 개의 모바일 앱 (예를 들어, Rovio’s Angry Birds와 같은 인기 게임)에도 모바일 광고를 확대할 수 있게 합니다.

구글은 애드몹 게시자가 새로운 광고 영역에 가급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최신 버전의 SDK를 사용하는 게시자는 코드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으며, 보고서 기능도 애드몹 계정에 통합이 되어 기존과 마찬가지로 한달에 한번 애드몹에서 애드센스를 포함한 수익을 받으시게 됩니다.

게시자분들은 계정에 로그인 하시면 Sites & Apps 섹션 > “App Settings” 탭에서 구글 광고를 게시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글광고에 옵트인(opt-in)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애드몹 광고필터 기능을 설정해 놓지 않으셨다면 자동으로 옵트인되어 애드센스 광고가 게시됩니다. 하지만 필터 설정을 해 놓으신 경우에는 수동으로 옵트인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애드센스 광고는 광고의 종류(예: 카테고리,URL)를 필터링하실 수 없습니다.

광고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 퍼블리셔는 앞으로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글 광고가 게시가 되도록 해당 기능에 옵트인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시키는 모든 퍼블리셔는 구글 애드센스의 사용약관을 준수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드린 사항은 애드몹과 구글의 결합으로 생기는 많은 흥미로운 기술 중 그 첫 번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프로덕트 매니저 제이슨 모스(Jason Morse)

작년 4월 뉴욕 카네기홀의 감동을 기억하세요? 국적, 나이, 성별, 직업도 모두 다른 90명의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데 모여 세계적인 지휘자인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 지휘아래 감동적인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의사, 사업가, 공대생, 클래식 음악 전공자, 비전공자 등 서로 다른 배경의 전세계인들이 뉴욕에 모두 모여 하나의 화음을 냈습니다. 공연이 끝나자 뉴욕 카네기홀은 감동의 도가니에 휩싸이며, 3천만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찬사가 쏟아졌으며, 전세계 언론들은 앞다투어 공연을 보도했습니다.

유튜브는 작년 뉴욕 카네기홀의 감동을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이어갑니다.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작년과 유사하게, 전세계에서 유튜브를 통해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내년 3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세계적인 지휘자인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 지휘하에 최종 공연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공연 실황은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작년과 유사하게, 나이, 국적, 성별, 직업, 클래식 음악계 종사자, 비종사자 등에 대한 제한 없이 전세계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오늘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1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채널에서 지정곡을 확인 후 직접 연주한 동영상을 채널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또한, 즉흥 솔로파트 지원자는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DJ로 활동중인 메이슨 베이츠 (Mason Bates)의 ‘마더십(Mothership)’을 기본으로, 본인의 즉흥 연주를 동영상으로 업로드해 참여가능합니다. 즉흥 솔로 파트 연주자는 전통적인 클래식 악기 외에도 다양한 악기가 사용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릴 최종 오케스트라 공연에 즉흥 솔로 파트를 연주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1차 선발자는 오는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개투표가 진행되며, 2011년 1월 11일에 유튜브를 통해 최종 선발자가 발표됩니다. 최종 선발자들은 3월 20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최종 공연을 개최하며, 공연 일주일 전부터 시드니에 모여 세계적인 명성의 클래식 연주자들의 감독 하에 최종 연습을 하게 됩니다.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가 단독 후원하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주최하는 이번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올해도 런던 심포니, 베를린 필하모닉,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적인 명성의 클래식 음악 단체 및 음악가들이 파트너로 함께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클래식 공연 기획사 (주)크레디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실력을 유튜브에 선보이며, 꿈의 무대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공연에 도전해 보세요!

작성자: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팀 드림


사회가 점점 글로벌화 되면서, 국제적인 정보와 전문적인 정보를 습득할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즈니스를 위해 중국의 원단 업체들을 알아보거나, 팝스타 비욘세의 최신 소식을 찾아보거나, 심장질환 약물인 와파린의 상세 효능 및 부작용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는 국내보다는 해외에 더 정확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작성된 문서의 반 이상이 영어이며, 전세계 사용자들이 입력하는 검색어의 반 이상이 영어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어 문서 및 검색어 양은 몇 %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문 문서를 번역하여 한국어 웹 검색 결과에 포함 시킨다면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실을 고려해 구글코리아에서는 영어 문서를 자동으로 번역해 구글 (한국어) 검색결과에 통합하여 보여주는 ‘통합 번역 검색’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이 기술은 구글이 50 개 이상의 언어로 구축한 인덱스와 더불어 첨단 검색 기술과 번역 기술이 결합하여 탄생했습니다.

통합 번역 검색은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1) 사용자의 검색어를 영어 검색어로 자동번역합니다.
2) 번역된 검색어로 영문 웹을 검색합니다.
3) 영문 웹 결과를 한국어로 다시 번역합니다.
4) 번역된 문서 제목과 스니펫을 한국어 웹 검색 결과에 삽입합니다.

영문에서 번역된 검색 결과는 기존 웹 검색 결과와 유사하나, 제목의 오른쪽에 ’[원문보기]’ 링크가 추가적으로 달려있고, 제목 아래에 번역된 영문 검색어와 함께 ‘영어 문서 번역 결과'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원문보기] 링크를 통하여 영어로 작성된 원본 문서를 보실 수 있으며, 번역된 영문 검색어를 바로 볼 수 있어 해당 영어 문서가 검색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그림: 통합 번역 검색 결과 화면>

통합 번역 검색 결과는 특히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 지식, 유명 해외 연예인의 홈페이지, 해외 유명 사이트 검색, 건강 및 의학 전문 지식, 국제 정보 등을 검색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폴리에스터 원사 메이커’, ‘조류는 단세포?’, ‘사파리월드', ‘비관세 무역장벽' 등을 검색하면, 한국어로 작성된 문서에서 찾지 못한 정보도, 영문으로 작성된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사이트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로 어떤 검색어를 입력해야 할지 모르거나, 영어를 아예 모르더라도 언어의 제약 없이 검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구글 검색이 매우 유용해집니다.

통합 번역 검색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검색어 번역과 영문 자료 검색은 상당히 실용적인 수준에 도달하였지만, 한국어로 번역된 영문 문서는 아직은 다소 어색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번역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몇 년 후에는 사용자들이 번역된 문서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성정

드디어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인기 출연진들의 인터뷰와 장난스런 키스 OST 뮤직비디오 그리고 NG컷 등 다양한 미공개 영상이 소개되며, 오는 11월부터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에피소드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장난스런 키스’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은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채널 소개가 되며,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한국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의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니 해외 친구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해 주세요!

이외에도, 유튜브는 특별판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여러분들이 직접 장난스런 키스의 뒷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내가 유튜브 특별판 작가라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방법은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여러분들이 직접 만든 특별판 이야기를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의 구독신청 후 채널 내 댓글 기능을 사용하여 업로드 하거나, 트위터에 @youtubekorea를 추가해 이야기를 트위팅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백승조(김현중)와 오하니 (정소민)의 예쁜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주세요! 아! 오하니의 영원한 보디가드 봉준구(이태성) 군도 잊지마세요~

11월 초 개최 예정인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시사회도 기대해주세요!


작성자: 유튜브 팀


안녕하세요. 오늘은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564해가 되는 한글날입니다. 구글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글날 로고를 준비했는데요, 구글코리아 첫 화면에 방문하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과학적이기로 유명한 자랑스런 한글을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더 사랑해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허윤철 입니다. 내일 한글날을 맞아 ^^, 스마트폰에서 한글을 보다 쉽고 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아닌 [단모음 키보드]입니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단모음 키보드는 이번 5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새로 올라온 안드로이드 2.2용 구글 한글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키보드를 개발해 보자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다시말해 이미 천지인이나 나랏글(옛 ez한글) 등 훌륭한 자판 형식이 나와 있기 때문에, 또하나의 완전히 새로운 자판 형식을 고안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대신에, 저희는 오타가 많이나서 가장 불편해하는 스마트폰에서의 입력 문제를 풀어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백지 상태에서 아예 다른 각도로 개발 접근을 했던 것입니다.

우선, 가장 자주 사용되는 한글 문장들을 분석하여, 여기에 사용되는 각 자음과 모음의 활용 빈도를 구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이 흔히 쿼티(qwerty )자판으로 알고 있는 두벌식 자판이 이러한 점을 의외로 잘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 상, 키의 사이즈가 작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두벌식 자판은 자음 모음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두 엄지로 입력할 경우 두 손가락의 분담이 의외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몇 개의 키만 삭제 또는 조정하여 다른 키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면, 현재 두벌식 자판의 최대 단점을 해결하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더욱 편리한 자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 조사에 따르면 두벌식 자판에서 가장 낮은 빈도로 사용되는 음은 'ㅔ', 'ㅐ'를 제외한 복모음과 'ㅋ', 'ㅌ', 'ㅊ', 'ㅍ' 과 같은 격음이었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이러한 음소들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격음의 경우, 격음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다른 자음으로 채워 넣으면 원래의 자판 모양이 많이 헝클어지는 반면,복모음의 경우에는 'ㅗ'의 위치만 변경하면,나머지를 원래의 위치에 그대로 둘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끝에 최종적으로 복모음 부분만 제거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 기능의 이름은 단모음 키보드지만 실제로는 일부 복모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이 주요 복모음을 제거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특징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자 단모음 키보드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용 구글 한글 키보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구글의 여러나라의 입력기 팀들과 의견을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알파벳을 쓰지 않는 세계의 주요 언어 중 사용자가 발음하는 그대로를 입력할 수 있는 언어는 한글이 유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글날을 맞이 해서, 이런 훌륭한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단모음 키보드에 대해 크게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이 기능을 사용해 주시고 좋은 평가를 주신 사용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PS. 단모음 키보드 사용법구글 한글 키보드에서 단모음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 한글/ABC키를 오래 누름 > 한글 키보드 설정 > 한글 키보드 종류 > 단모음 키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쌍자음(ㄲ)이나 복모음(ㅑ)을 입력하시려면 해당 자음(ㄱ)이나 모음(ㅏ)를 두번 연속해서 누르시면 됩니다.
- '학교'와 같이 'ㄱ'이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학'까지만 입력하시고,0.5초후에 '교'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허윤철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인 존 레논의 탄생 70주년을 축하합니다~ 사실 존 레논의 생일은 내일인데요, 오늘 구글 첫화면을 방문하면 존레논의 노래인 "Imagine"을 동영상으로 형상화 한 것을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존 레논의 부인 요코 오노의 존 레논 탄생 70주년 기념 메시지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이 주관하는 국내 첫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행사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계 최초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또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등장으로 국내외 모바일 업계에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개방형 플랫폼인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온 모바일 분야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으로 인해, 개발자들은 보다 폭넓고 자유롭게 연구와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들은 보다 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은 혁신적인 제품을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을 이끌어온 구글은 개발자분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의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구매 지원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 지원과 구매 지원이 각각 이루어져 국내 개발자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과 더불어, 국내 개발자들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오는 2010년 10월 27일(수)에 개발자 여러분을 모시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일시: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6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지하 3층 그랜드볼룸(위치 확인하기)
-주요 강연 (예정):
안드로이드 플랫폼 및 마켓에 대한 최신 정보 소개
UI 디자인 패턴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팁
안드로이드 마켓 라이센싱
구글 광고를 활용한 모바일 트래픽 수익 극대화 방안

행사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10월 14일(목) 오후 2시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혁신과 개발에 관심을 갖고 계신 국내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행사장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신청하신 모든 분들을 모실 수 없을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까지 신청하신 분들 중 500분을 선정하여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운영팀


몇 주전 한국 구글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한국의 사용자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검색 기술을 더욱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구글 검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도메인 google.co.kr 에서도 순간 검색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글 순간검색은 한 마디로 ‘검색어를 입력하기도 전에 검색하는 것(search before you type)’입니다. 이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검색결과, 예측 텍스트, 스크롤을 통한 검색을 통해 검색어 입력을 마치기도 전에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글코리아 직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한글은 순간검색이 지원되는 세계 최초의 비 알파벳 계열 문자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사용자 여러분이 타이핑은 적게 하고, 원하는 정보를 더 많이 얻도록 함으로써 여러분의 검색 경험이 보다 빠르고 간편해지기를 고대합니다.

처음 발표가 있은 후 몇 주 동안 키보드 단축키를 추가하고, 도서, 비디오, 블로그, 업데이트로 순간검색을 확대하는 등 몇 가지 추가 작업이 있었습니다. 이제 순간검색 발표한 지 약 한 달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그 동안 사용자들이 어떻게 순간 검색을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순간검색에 익숙해지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발표 후 2주가 지나자 엔터키를 누르거나 검색버튼을 클릭하지 않는 검색어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엔터키를 누르거나 검색버튼을 클릭하는데 익숙한 사용자들이 점차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고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검색이 더욱 인터랙티브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수시로 검색어를 변경하여 검색하는 비율이 7% 증가했습니다. 순간검색은 단순히 시간 절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롭고 유연한 검색 방법입니다. 순간검색 결과를 보고 검색어를 재구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입력을 하면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이를 참고하면서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고자 검색어를 더욱 정교하게 변경하는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순간검색을 이용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발표 후 일주일 만에 구글 홈페이지를 통한 검색 시도 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순간검색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는 뜻입니다. 구글 순간검색은 현재 구글 홈페이지와 결과 페이지에만 적용되며 브라우저 검색창이나 구글 툴바, 크롬 옴니박스 등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구글 순간검색에 대해 알게 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순간검색을 이용하기 위해 구글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oogle.co.kr 에 순간검색을 소개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럼 직접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구글 순간검색은 오늘부터 2~3일 내에 순차적으로 적용되어 사용자 컴퓨터마다 약간씩 적용 시기가 다를 수 있으며 현재 구글 크롬 5, 6 및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의 브라우저에서 구동됩니다. (향후 추가 지원 예정)

*구글 순간검색 기술과 관련된 블로그는 이전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2011.1.16): 파이어폭스에서도 구동됩니다.

작성자: 구글 검색 프로덕트 매니저 최원준& 구글 책임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 벤 곰스 (Ben Gomes)


저희는 입력보다도 빠른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구글 순간검색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검색어 입력을 완료하기 전에 검색결과를 얻는 검색입니다. 구글맵스와 지메일도 그랬듯이, 순간검색을 위해 정적인 HTML 페이지를 에이잭스(AJAX)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번 블로그 글을 보시면 됩니다만 이런 기능을 만드는 과정에서 설계, 구조 및 로깅에서 저희가 직면했던 여러 기술적 어려움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설계 과제: 검색결과는 관련성이 높으면서도 사용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설계상의 핵심 과제는 사용자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관련성 있는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는 올바른 디자인을 찾기까지 엄청난 테스팅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사용자 반응 연구 (지역사회 주민 참여 테스트), 도그푸딩(dogfooding, 구글직원 참여 테스트), 검색실험(search experiments) (소수의 구글 사용자 그룹 테스트)을 거쳤습니다. 초기 프로토타입 중 일부는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입력을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프로토타입도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더욱 빨라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는 확률에 근거해 다양한 검색어 결과를 그룹화해서 보여주는 다른 인터페이스를 고려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룹화 검색 결과의 프로토타입>


<혼합 검색 결과의 프로토타입>


그러나 그룹화 또는 혼합해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는 검색어 입력을 함과 동시에 모든 검색 결과를 훑어보기란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 따라서 단일 검색을 기반으로 한 모델을 채택해, 조화롭게 구동되는 두 가지 기능을 생각해냈습니다. 우선 검색창에서 예측 되는 검색어 부분을 회색으로 처리하고, 이어서 사용자가 입력 하는 도중에 상위에 나오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 연구 결과를 통해 사람들이 구글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빠르게 터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사용자는 회색 부분의 텍스트가 자신이 의도하는 검색어와 일치할 때까지 입력을 계속하며, 그 후에 해당 결과로 시선을 옮긴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구글의 놀라운 속도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용자는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순간검색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접목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저희도 놀랐습니다.

인프라 도전과제: 기존 표준 검색보다 5 ~ 7배 더 많은 결과 페이지

지난 10년간 구글 검색은 성능과 속도를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은 매초가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가 인프라팀에게 “구글 순간검색으로 검색어 당 결과페이지가 기존에 비해 5-7배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하자 처음에는 아연 실색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프라팀은 이를 가능케 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순간검색이 나오기 이전에도 구글은 하루에 10 억개 이상의 검색어를 처리했으며, 저희의 시스템은 이러한 검색이 최대한 빠르게 (일반적으로 0.25 초 미만) 가능하도록 최적화돼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시스템에서 오류나 지연 없이 더 많은 검색 결과가 나오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한 가지 방법은 단순히 서버 용량을 대폭 늘리는데 투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 보다 현명한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시스템의 백 엔드(back-end) 용량을 증가 시키기도 했지만, 동시에 다양한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순간검색의 엄청난 테이터 처리 수요를 해결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매우 기술적이며, 다음은 이와 같은 예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지속적으로 크롤링(crawl) 및 색인 재생성(re-index) 작업을 함과 동시에, 항상 최신의 결과 페이지를 유지하면서 빠른 요청 속도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캐시를 개발했습니다.

-사용자에게 이미 보여진 결과 페이지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자 속성 데이터를 백엔드에서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 이렇게 하면 동일한 결과를 반복적으로 가져 올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은 웹 브라우저가 처리할 수 있도록 페이지- 렌더링 자바 스크립트를 최적화했습니다.

결국 이 같은 노력 끝에 여러분에게 순간검색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동시에 사용자가 구글에 기대하는 수준의 빠른 검색 속도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엔지니어링 팀

구글 순간검색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자 저희는 핵심 개발팀을 본사 건물 내 두 개의 커다란 방으로 모은 뒤, 매일 50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스탠딩 회의를 했습니다. 이러한 힘든 과정 끝에 순간검색을 세상에 내놓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화형” 상호작용 검색의 시작에 불구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구글은 새로운 시도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피드백에 힘입어 순간검색을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길 고대합니다! 지금으로선 매우 큰 변화이지만, 언젠가는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순간검색이 없는 검색을 떠올리기 힘든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구글 순간검색 개발팀 일원들이 순간검색 출시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작성자: 구글 책임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 벤 곰스 (Ben Gom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