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구글 첫화면을 보셨나요? 오늘은 독일의 물리학자 뢴트겐(Wilhelm Conrad Röntgen)이 엑스레이를 처음 발견한 날입니다. 뢴트겐은 엑스레이의 발견으로 최초의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지난 5월 구글이 애드몹(AdMob)을 인수한 후 두 회사는 새로운 제품과 신기능 개발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오늘 두 회사의 결합을 통해 애드몹 게시자와 구글 광고주 모두에게 혜택을 드릴 수 있는 중대한 변화를 발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몇 주에 걸쳐 점진적으로, 애드몹 네트워크에서 아이폰이나 안드로이드 앱을 만드는 개발자는 가용한 애드몹 광고가 없을 경우 애드센스 광고를 게시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게시자들은 광고 인벤토리를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해당 인벤토리의 광고 점유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이는 또한 구글 광고주가 애드몹의 네트워크에 있는 수천 개의 모바일 앱 (예를 들어, Rovio’s Angry Birds와 같은 인기 게임)에도 모바일 광고를 확대할 수 있게 합니다.

구글은 애드몹 게시자가 새로운 광고 영역에 가급적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최신 버전의 SDK를 사용하는 게시자는 코드를 업데이트할 필요가 없으며, 보고서 기능도 애드몹 계정에 통합이 되어 기존과 마찬가지로 한달에 한번 애드몹에서 애드센스를 포함한 수익을 받으시게 됩니다.

게시자분들은 계정에 로그인 하시면 Sites & Apps 섹션 > “App Settings” 탭에서 구글 광고를 게시할 자격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글광고에 옵트인(opt-in) 하실 수 있습니다. 단, 애드몹 광고필터 기능을 설정해 놓지 않으셨다면 자동으로 옵트인되어 애드센스 광고가 게시됩니다. 하지만 필터 설정을 해 놓으신 경우에는 수동으로 옵트인을 하셔야 합니다. 현재 애드센스 광고는 광고의 종류(예: 카테고리,URL)를 필터링하실 수 없습니다.

광고 필터를 사용하지 않는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앱 퍼블리셔는 앞으로 몇 주에 걸쳐 단계적으로 구글 광고가 게시가 되도록 해당 기능에 옵트인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도움말에서 얻을 수 있습니다. 애드센스 광고를 노출시키는 모든 퍼블리셔는 구글 애드센스의 사용약관을 준수해야 합니다.

오늘 말씀드린 사항은 애드몹과 구글의 결합으로 생기는 많은 흥미로운 기술 중 그 첫 번째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프로덕트 매니저 제이슨 모스(Jason Morse)

작년 4월 뉴욕 카네기홀의 감동을 기억하세요? 국적, 나이, 성별, 직업도 모두 다른 90명의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한데 모여 세계적인 지휘자인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 지휘아래 감동적인 선율을 선보였습니다.

의사, 사업가, 공대생, 클래식 음악 전공자, 비전공자 등 서로 다른 배경의 전세계인들이 뉴욕에 모두 모여 하나의 화음을 냈습니다. 공연이 끝나자 뉴욕 카네기홀은 감동의 도가니에 휩싸이며, 3천만 관객들의 우레와 같은 박수와 찬사가 쏟아졌으며, 전세계 언론들은 앞다투어 공연을 보도했습니다.

유튜브는 작년 뉴욕 카네기홀의 감동을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통해 이어갑니다.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작년과 유사하게, 전세계에서 유튜브를 통해 선발된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내년 3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세계적인 지휘자인 마이클 틸슨 토머스의 지휘하에 최종 공연을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공연 실황은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참여 방법은 작년과 유사하게, 나이, 국적, 성별, 직업, 클래식 음악계 종사자, 비종사자 등에 대한 제한 없이 전세계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원하는 사용자는 오늘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11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채널에서 지정곡을 확인 후 직접 연주한 동영상을 채널에 업로드하면 됩니다. 또한, 즉흥 솔로파트 지원자는 세계적인 작곡가이자 DJ로 활동중인 메이슨 베이츠 (Mason Bates)의 ‘마더십(Mothership)’을 기본으로, 본인의 즉흥 연주를 동영상으로 업로드해 참여가능합니다. 즉흥 솔로 파트 연주자는 전통적인 클래식 악기 외에도 다양한 악기가 사용 가능하며, 최종 선발자는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열릴 최종 오케스트라 공연에 즉흥 솔로 파트를 연주하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1차 선발자는 오는12월 10일부터 12월 17일까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공개투표가 진행되며, 2011년 1월 11일에 유튜브를 통해 최종 선발자가 발표됩니다. 최종 선발자들은 3월 20일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 최종 공연을 개최하며, 공연 일주일 전부터 시드니에 모여 세계적인 명성의 클래식 연주자들의 감독 하에 최종 연습을 하게 됩니다.

글로벌 기업 현대자동차가 단독 후원하고,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가 주최하는 이번 ‘2011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는 올해도 런던 심포니, 베를린 필하모닉,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등 세계적인 명성의 클래식 음악 단체 및 음악가들이 파트너로 함께 참여하며, 국내에서는 클래식 공연 기획사 (주)크레디아,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파트너로 참여합니다.

자 이제 여러분의 실력을 유튜브에 선보이며, 꿈의 무대인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에서의 공연에 도전해 보세요!

작성자: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팀 드림


사회가 점점 글로벌화 되면서, 국제적인 정보와 전문적인 정보를 습득할 필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비즈니스를 위해 중국의 원단 업체들을 알아보거나, 팝스타 비욘세의 최신 소식을 찾아보거나, 심장질환 약물인 와파린의 상세 효능 및 부작용을 알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정보는 국내보다는 해외에 더 정확한 자료가 많이 있습니다. 또한 여러 자료에 따르면 전세계에서 작성된 문서의 반 이상이 영어이며, 전세계 사용자들이 입력하는 검색어의 반 이상이 영어로 되어있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어 문서 및 검색어 양은 몇 % 수준에 지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문 문서를 번역하여 한국어 웹 검색 결과에 포함 시킨다면 사용자가 얻을 수 있는 정보의 양은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런 사실을 고려해 구글코리아에서는 영어 문서를 자동으로 번역해 구글 (한국어) 검색결과에 통합하여 보여주는 ‘통합 번역 검색’을 소개하게 됐습니다. 이 기술은 구글이 50 개 이상의 언어로 구축한 인덱스와 더불어 첨단 검색 기술과 번역 기술이 결합하여 탄생했습니다.

통합 번역 검색은 다음과 같이 4단계로 이루어 집니다.
1) 사용자의 검색어를 영어 검색어로 자동번역합니다.
2) 번역된 검색어로 영문 웹을 검색합니다.
3) 영문 웹 결과를 한국어로 다시 번역합니다.
4) 번역된 문서 제목과 스니펫을 한국어 웹 검색 결과에 삽입합니다.

영문에서 번역된 검색 결과는 기존 웹 검색 결과와 유사하나, 제목의 오른쪽에 ’[원문보기]’ 링크가 추가적으로 달려있고, 제목 아래에 번역된 영문 검색어와 함께 ‘영어 문서 번역 결과'를 표시해 놓았습니다. [원문보기] 링크를 통하여 영어로 작성된 원본 문서를 보실 수 있으며, 번역된 영문 검색어를 바로 볼 수 있어 해당 영어 문서가 검색된 이유를 알 수 있습니다.


< 그림: 통합 번역 검색 결과 화면>

통합 번역 검색 결과는 특히 과학기술 분야의 전문 지식, 유명 해외 연예인의 홈페이지, 해외 유명 사이트 검색, 건강 및 의학 전문 지식, 국제 정보 등을 검색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 폴리에스터 원사 메이커’, ‘조류는 단세포?’, ‘사파리월드', ‘비관세 무역장벽' 등을 검색하면, 한국어로 작성된 문서에서 찾지 못한 정보도, 영문으로 작성된 전문적이고 신뢰성 있는 사이트를 통해 찾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어로 어떤 검색어를 입력해야 할지 모르거나, 영어를 아예 모르더라도 언어의 제약 없이 검색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구글 검색이 매우 유용해집니다.

통합 번역 검색은 아직도 현재 진행형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검색어 번역과 영문 자료 검색은 상당히 실용적인 수준에 도달하였지만, 한국어로 번역된 영문 문서는 아직은 다소 어색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번역 기술이 날로 발전하고 있는 만큼 몇 년 후에는 사용자들이 번역된 문서에서 더욱 정확한 정보를 찾아내실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작성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조성정

드디어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이 개설되었습니다.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인기 출연진들의 인터뷰와 장난스런 키스 OST 뮤직비디오 그리고 NG컷 등 다양한 미공개 영상이 소개되며, 오는 11월부터는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에피소드 전세계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장난스런 키스’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은 한국어 이외에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로 채널 소개가 되며,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은 한국어 외에도 다양한 언어의 자막이 제공될 예정이니 해외 친구들에게도 이 소식을 전해 주세요!

이외에도, 유튜브는 특별판 공식 채널 오픈을 기념해, 여러분들이 직접 장난스런 키스의 뒷이야기를 만들어가는 “내가 유튜브 특별판 작가라면∙∙∙”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참여방법은 10월 11일부터 10월 25일까지 여러분들이 직접 만든 특별판 이야기를 유튜브 특별판 공식 채널의 구독신청 후 채널 내 댓글 기능을 사용하여 업로드 하거나, 트위터에 @youtubekorea를 추가해 이야기를 트위팅하면 됩니다. 여러분들의 상상력을 마음껏 발휘해 백승조(김현중)와 오하니 (정소민)의 예쁜 러브스토리를 만들어 주세요! 아! 오하니의 영원한 보디가드 봉준구(이태성) 군도 잊지마세요~

11월 초 개최 예정인 ‘장난스런 키스’ 유튜브 특별판 시사회도 기대해주세요!


작성자: 유튜브 팀


안녕하세요. 오늘은 훈민정음을 반포한지 564해가 되는 한글날입니다. 구글에서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한글날 로고를 준비했는데요, 구글코리아 첫 화면에 방문하시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과학적이기로 유명한 자랑스런 한글을 오늘 하루는 평소보다 더 사랑해주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허윤철 입니다. 내일 한글날을 맞아 ^^, 스마트폰에서 한글을 보다 쉽고 편하게 입력할 수 있는 키보드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다름아닌 [단모음 키보드]입니다. 혹시 들어보셨나요?

단모음 키보드는 이번 5일, 안드로이드 마켓에 새로 올라온 안드로이드 2.2용 구글 한글 키보드 애플리케이션에 포함된 새로운 기능 중 하나입니다. 이 기능은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편리한 키보드를 개발해 보자는 아주 단순하고 명료한 취지에서 기획되었습니다. 다시말해 이미 천지인이나 나랏글(옛 ez한글) 등 훌륭한 자판 형식이 나와 있기 때문에, 또하나의 완전히 새로운 자판 형식을 고안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대신에, 저희는 오타가 많이나서 가장 불편해하는 스마트폰에서의 입력 문제를 풀어보자 라는 생각을 갖고 백지 상태에서 아예 다른 각도로 개발 접근을 했던 것입니다.

우선, 가장 자주 사용되는 한글 문장들을 분석하여, 여기에 사용되는 각 자음과 모음의 활용 빈도를 구했습니다. 그 결과, 사람들이 흔히 쿼티(qwerty )자판으로 알고 있는 두벌식 자판이 이러한 점을 의외로 잘 반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만, 스마트폰 화면의 크기 상, 키의 사이즈가 작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점이었습니다. 특히 놀라운 점은 두벌식 자판은 자음 모음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어서, 스마트폰에서 두 엄지로 입력할 경우 두 손가락의 분담이 의외로 잘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따라서, 몇 개의 키만 삭제 또는 조정하여 다른 키의 크기를 키울 수 있다면, 현재 두벌식 자판의 최대 단점을 해결하고 스마트폰에서 사용하기 더욱 편리한 자판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 조사에 따르면 두벌식 자판에서 가장 낮은 빈도로 사용되는 음은 'ㅔ', 'ㅐ'를 제외한 복모음과 'ㅋ', 'ㅌ', 'ㅊ', 'ㅍ' 과 같은 격음이었습니다. 원래의 계획은 이러한 음소들을 모두 제거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격음의 경우, 격음을 제거하고 그 자리를 다른 자음으로 채워 넣으면 원래의 자판 모양이 많이 헝클어지는 반면,복모음의 경우에는 'ㅗ'의 위치만 변경하면,나머지를 원래의 위치에 그대로 둘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위와 같은 다양한 사용자 경험을 고려한 끝에 최종적으로 복모음 부분만 제거하기로 결정한 것입니다. 여기까지 읽으신 분은 눈치를 채셨겠지만, 이 기능의 이름은 단모음 키보드지만 실제로는 일부 복모음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키보드의 가장 큰 특징이 주요 복모음을 제거한 것이기 때문에 이런 특징을 더욱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고자 단모음 키보드라고 이름을 짓게 되었습니다.

제가 안드로이드용 구글 한글 키보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구글의 여러나라의 입력기 팀들과 의견을 나눌 기회가 있었는데,알파벳을 쓰지 않는 세계의 주요 언어 중 사용자가 발음하는 그대로를 입력할 수 있는 언어는 한글이 유일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글날을 맞이 해서, 이런 훌륭한 문자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신 세종대왕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저희가 단모음 키보드에 대해 크게 홍보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이 기능을 사용해 주시고 좋은 평가를 주신 사용자분들께도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PS. 단모음 키보드 사용법구글 한글 키보드에서 단모음 키보드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 한글/ABC키를 오래 누름 > 한글 키보드 설정 > 한글 키보드 종류 > 단모음 키보드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쌍자음(ㄲ)이나 복모음(ㅑ)을 입력하시려면 해당 자음(ㄱ)이나 모음(ㅏ)를 두번 연속해서 누르시면 됩니다.
- '학교'와 같이 'ㄱ'이 연속으로 나오는 경우에는 '학'까지만 입력하시고,0.5초후에 '교'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허윤철




20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인 존 레논의 탄생 70주년을 축하합니다~ 사실 존 레논의 생일은 내일인데요, 오늘 구글 첫화면을 방문하면 존레논의 노래인 "Imagine"을 동영상으로 형상화 한 것을 미리 보실 수 있습니다. 다음은 존 레논의 부인 요코 오노의 존 레논 탄생 70주년 기념 메시지입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구글이 주관하는 국내 첫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행사 소식을 전하게 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합니다.

세계 최초 개방형 모바일 플랫폼인 안드로이드와 또한 안드로이드 플랫폼에서 가장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마켓의 등장으로 국내외 모바일 업계에는 많은 긍정적인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개방형 플랫폼인 안드로이드가 가지고 온 모바일 분야의 건강한 생태계 조성으로 인해, 개발자들은 보다 폭넓고 자유롭게 연구와 개발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동통신사와 휴대폰 제조사들은 보다 빠르게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고, 소비자들은 혁신적인 제품을 그 어느 때 보다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전세계 여러 파트너사들과 함께 안드로이드 플랫폼 개발을 이끌어온 구글은 개발자분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라이센스 서비스 제도를 도입했으며, 전세계적으로 안드로이드 마켓에서의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구매 지원도 넓혀가고 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도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 지원과 구매 지원이 각각 이루어져 국내 개발자들의 애플리케이션 개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일련의 노력과 더불어, 국내 개발자들의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적극 지원하고자 오는 2010년 10월 27일(수)에 개발자 여러분을 모시고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행사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안드로이드 개발 관련 지식과 경험을 서로 공유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행사의 개요는 다음과 같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일시: 2010년 10월 27일 수요일 오후 1시- 6시
-장소: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지하 3층 그랜드볼룸(위치 확인하기)
-주요 강연 (예정):
안드로이드 플랫폼 및 마켓에 대한 최신 정보 소개
UI 디자인 패턴과 애플리케이션 개발 팁
안드로이드 마켓 라이센싱
구글 광고를 활용한 모바일 트래픽 수익 극대화 방안

행사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참가 신청 페이지에서 신청서를 작성하시어 10월 14일(목) 오후 2시까지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드로이드 혁신과 개발에 관심을 갖고 계신 국내 개발자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 기대합니다.

*행사장 좌석이 한정되어 있으므로 신청하신 모든 분들을 모실 수 없을 수 없음을 미리 양해 부탁드립니다. 마감일 까지 신청하신 분들 중 500분을 선정하여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성자: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 운영팀


몇 주전 한국 구글의 홈페이지가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한국의 사용자들은 새롭고 혁신적인 검색 기술을 더욱 빠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구글 검색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한국 도메인 google.co.kr 에서도 순간 검색을 이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글 순간검색은 한 마디로 ‘검색어를 입력하기도 전에 검색하는 것(search before you type)’입니다. 이는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검색결과, 예측 텍스트, 스크롤을 통한 검색을 통해 검색어 입력을 마치기도 전에 원하는 결과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구글코리아 직원들의 헌신에 힘입어 한글은 순간검색이 지원되는 세계 최초의 비 알파벳 계열 문자가 되었습니다. 저희는 사용자 여러분이 타이핑은 적게 하고, 원하는 정보를 더 많이 얻도록 함으로써 여러분의 검색 경험이 보다 빠르고 간편해지기를 고대합니다.

처음 발표가 있은 후 몇 주 동안 키보드 단축키를 추가하고, 도서, 비디오, 블로그, 업데이트로 순간검색을 확대하는 등 몇 가지 추가 작업이 있었습니다. 이제 순간검색 발표한 지 약 한 달이 되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그 동안 사용자들이 어떻게 순간 검색을 이용하고 있는지에 대해 설명드리고 싶습니다.

순간검색에 익숙해지는 사용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발표 후 2주가 지나자 엔터키를 누르거나 검색버튼을 클릭하지 않는 검색어가 점차 증가하기 시작했습니다. 엔터키를 누르거나 검색버튼을 클릭하는데 익숙한 사용자들이 점차 새로운 환경에 빠르게 적응하는 고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검색이 더욱 인터랙티브하게 바뀌고 있습니다: 수시로 검색어를 변경하여 검색하는 비율이 7% 증가했습니다. 순간검색은 단순히 시간 절약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새롭고 유연한 검색 방법입니다. 순간검색 결과를 보고 검색어를 재구성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입니다. 입력을 하면서 검색 결과를 볼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이를 참고하면서 더욱 정확한 결과를 얻고자 검색어를 더욱 정교하게 변경하는 것입니다.

사용자들은 순간검색을 이용하기 위해 추가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저희는 발표 후 일주일 만에 구글 홈페이지를 통한 검색 시도 수가 상대적으로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는 사용자들이 순간검색을 이용하고 싶어한다는 뜻입니다. 구글 순간검색은 현재 구글 홈페이지와 결과 페이지에만 적용되며 브라우저 검색창이나 구글 툴바, 크롬 옴니박스 등에서는 작동하지 않습니다. 구글 순간검색에 대해 알게 되면서 많은 사용자들이 순간검색을 이용하기 위해 구글 홈페이지에서 검색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google.co.kr 에 순간검색을 소개하게 된 점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럼 직접 한번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구글 순간검색은 오늘부터 2~3일 내에 순차적으로 적용되어 사용자 컴퓨터마다 약간씩 적용 시기가 다를 수 있으며 현재 구글 크롬 5, 6 및 인터넷 익스플로러 8 버전의 브라우저에서 구동됩니다. (향후 추가 지원 예정)

*구글 순간검색 기술과 관련된 블로그는 이전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업데이트 (2011.1.16): 파이어폭스에서도 구동됩니다.

작성자: 구글 검색 프로덕트 매니저 최원준& 구글 책임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 벤 곰스 (Ben Gomes)


저희는 입력보다도 빠른 검색 경험을 제공하는 구글 순간검색을 소개해드렸습니다. 이는 사용자가 검색어 입력을 완료하기 전에 검색결과를 얻는 검색입니다. 구글맵스와 지메일도 그랬듯이, 순간검색을 위해 정적인 HTML 페이지를 에이잭스(AJAX) 애플리케이션으로 전환시켰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지난번 블로그 글을 보시면 됩니다만 이런 기능을 만드는 과정에서 설계, 구조 및 로깅에서 저희가 직면했던 여러 기술적 어려움도 여러분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설계 과제: 검색결과는 관련성이 높으면서도 사용자의 시야를 방해하지 않아야 한다.

설계상의 핵심 과제는 사용자를 방해하지 않으면서 관련성 있는 결과를 제공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는 올바른 디자인을 찾기까지 엄청난 테스팅을 거쳐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여러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보고, 사용자 반응 연구 (지역사회 주민 참여 테스트), 도그푸딩(dogfooding, 구글직원 참여 테스트), 검색실험(search experiments) (소수의 구글 사용자 그룹 테스트)을 거쳤습니다. 초기 프로토타입 중 일부는 완벽하지 않았습니다. 예를 들어 사용자가 입력을 멈출 때까지 기다렸다가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프로토타입도 있었지만,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속도가 더욱 빨라야 성공적인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희는 확률에 근거해 다양한 검색어 결과를 그룹화해서 보여주는 다른 인터페이스를 고려했습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습니다:


<그룹화 검색 결과의 프로토타입>


<혼합 검색 결과의 프로토타입>


그러나 그룹화 또는 혼합해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인터페이스는 검색어 입력을 함과 동시에 모든 검색 결과를 훑어보기란 매우 어려워 보였습니다. 따라서 단일 검색을 기반으로 한 모델을 채택해, 조화롭게 구동되는 두 가지 기능을 생각해냈습니다. 우선 검색창에서 예측 되는 검색어 부분을 회색으로 처리하고, 이어서 사용자가 입력 하는 도중에 상위에 나오는 결과를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용자 연구 결과를 통해 사람들이 구글과 상호작용하는 새로운 방법을 빠르게 터득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즉, 사용자는 회색 부분의 텍스트가 자신이 의도하는 검색어와 일치할 때까지 입력을 계속하며, 그 후에 해당 결과로 시선을 옮긴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구글의 놀라운 속도 때문인지 대부분의 사용자는 변화를 인지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순간검색이 얼마나 자연스럽게 접목되고 있는지 확인한 후, 저희도 놀랐습니다.

인프라 도전과제: 기존 표준 검색보다 5 ~ 7배 더 많은 결과 페이지

지난 10년간 구글 검색은 성능과 속도를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이를 통해 얻은 교훈은 매초가 중요하다는 점이었습니다. 저희가 인프라팀에게 “구글 순간검색으로 검색어 당 결과페이지가 기존에 비해 5-7배 많아지게 될 것”이라고 하자 처음에는 아연 실색했습니다. 하지만 결국 인프라팀은 이를 가능케 하는 방법을 찾아냈습니다! 순간검색이 나오기 이전에도 구글은 하루에 10 억개 이상의 검색어를 처리했으며, 저희의 시스템은 이러한 검색이 최대한 빠르게 (일반적으로 0.25 초 미만) 가능하도록 최적화돼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의 시스템에서 오류나 지연 없이 더 많은 검색 결과가 나오게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엇일까요?

한 가지 방법은 단순히 서버 용량을 대폭 늘리는데 투자하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이 보다 현명한 방법을 찾고 싶었습니다. 저희는 시스템의 백 엔드(back-end) 용량을 증가 시키기도 했지만, 동시에 다양한 전략을 효과적으로 추진해 순간검색의 엄청난 테이터 처리 수요를 해결했습니다. 이들 중 일부는 매우 기술적이며, 다음은 이와 같은 예를 정리한 내용입니다.

-지속적으로 크롤링(crawl) 및 색인 재생성(re-index) 작업을 함과 동시에, 항상 최신의 결과 페이지를 유지하면서 빠른 요청 속도를 처리할 수 있는 새로운 캐시를 개발했습니다.

-사용자에게 이미 보여진 결과 페이지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자 속성 데이터를 백엔드에서 처리하도록 했습니다 – 이렇게 하면 동일한 결과를 반복적으로 가져 올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저희는 이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은 웹 브라우저가 처리할 수 있도록 페이지- 렌더링 자바 스크립트를 최적화했습니다.

결국 이 같은 노력 끝에 여러분에게 순간검색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으며, 동시에 사용자가 구글에 기대하는 수준의 빠른 검색 속도는 그대로 유지했습니다.

엔지니어링 팀

구글 순간검색 프로젝트가 막바지에 이르자 저희는 핵심 개발팀을 본사 건물 내 두 개의 커다란 방으로 모은 뒤, 매일 50 명 이상의 사람들이 참여하는 스탠딩 회의를 했습니다. 이러한 힘든 과정 끝에 순간검색을 세상에 내놓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는 “대화형” 상호작용 검색의 시작에 불구합니다. 항상 그래왔듯이 구글은 새로운 시도를 추구해 나갈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의 피드백에 힘입어 순간검색을 꾸준히 발전시킬 수 있길 고대합니다! 지금으로선 매우 큰 변화이지만, 언젠가는 지난날을 뒤돌아보며, 순간검색이 없는 검색을 떠올리기 힘든 날이 올 것이라 믿습니다.

구글 순간검색 개발팀 일원들이 순간검색 출시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작성자: 구글 책임 엔지니어(Distinguished Engineer) 벤 곰스 (Ben Gomes)


안드로이드와 안드로이드 마켓이 처음 등장한 이후 안드로이드 사용자와 안드로이드 탑재폰의 수가 많은 국가에서 빠르게 증가해 왔습니다. 이에 따라 폭넓은 확산에 따라 보다 많은 국가에서 구매자와 개발자를 위한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자는 의견이 제기되어 왔습니다.

구글은 이러한 니즈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왔으며, 오늘부터 추가적으로 20개 국가의 개발자들이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이와 더불어, 앞으로 2주 사이에 추가적으로 18개 국가의 사용자들이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게 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개발자를 위해 유료 애플리케이션 판매 지원을 하는 국가는 총 29개로 확대됐습니다. 오늘 새롭게 추가된 국가는 아르헨티나, 호주, 벨기에, 브라질, 캐나다, 덴마크, 핀란드, 홍콩,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뉴질랜드, 노르웨이, 포르투갈, 러시아, 싱가포르, 대한민국, 스웨덴, 스위스, 대만(영어 알파벳순)입니다.

또한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구매할 수 있는 국가에 아르헨티나, 벨기에, 브라질, 체코, 덴마크, 핀란드, 홍콩, 인도, 아일랜드, 이스라엘, 멕시코, 노르웨이, 폴란드, 포르투갈, 러시아, 싱가포르, 스웨덴, 대만(영어 알파벳순)이 추가됨으로써, 총 32개 국가의 사용자들이 안드로이드 마켓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의 판매 대상 국가를 “모든 지역(all locations)”으로 설정해놓은 개발자는 추가된 국가들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기 위해 별도의 설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모든 지역”으로 설정하지 않았지만 신규 추가 국가에서 애플리케이션을 판매하고자 하거나, ‘모든 지역’으로 설정하였지만 오늘 새로 추가된 국가에서 판매를 원치 않는 개발자의 경우 앞으로 2주 사이에 안드로이드 마켓 퍼블리셔 사이트(Android Market publisher site)를 방문하셔서 필요한 설정을 하시면 됩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매자와 판매자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보다 많은 국가에서 안드로이드 유료 애플리케이션 구매 및 판매가 가능해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모바일 플랫폼 프로그램 매니저 에릭 추(Eric Chu)


오늘 구글 첫 화면을 보셨다면 무척이나 반가운 가족을 만나셨을텐데요, 오늘은 바로 플린스톤 가족 50주년 되는 날입니다. 고인돌 가족의 삶을 현대인의 삶과 비교하여 재치있게 그려낸 이 작품은 애니메이션, 영화로 그려져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어렸을 때 만나보았던 고인돌 가족 플린스톤과의 추억을 오늘 구글 첫 화면에서 만나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오늘은 구글이 탄생한지 12번째 되는 날입니다. 구글 12주년을 맞이하여 팝 아티스트인 웨인 티보의 "Happy 12th Birthday Google"을 오늘 구글 첫화면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의 생일을 축하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검색어를 입력하는 동시에 검색을 한다? 사용자가 검색어를 입력하면서 동시에 검색결과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매우 간단한 아이디어입니다. 검색어의 일부만으로도 검색이 가능하고, 검색 도중에 사용자에게 필요한 제안을 하는 기능은 미래의 검색 기술을 상상하며 그동안 몇 차례 소개된 적이 있는데, 1999년에 아밋 파텔, 2003년에 니킬 바틀라 등 그동안 이러한 상상을 현실화하기 위해 여러 개의 데모를 만들어 오기도 했습니다. 입력과 동시에 검색을 하는(search-as-you-type) 데모 버전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재미있고, 빠르며, 인터렉티브한 것이지만 근본적으로 문제가 있었습니다. 왜냐고요? 왜냐하면 사용자가 입력하는 동안의 검색결과를 원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령 [자전거 헬멧]을 검색하는 도중에 [자전거 ㅎ]에 대한 검색결과는 원치 않는 것과 같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것은 입력하기도 에 검색하는 것(search-before-you-type)입니다. 이는 곧 이미 입력한 검색어의 일부를 토대로 가장 가능성이 높은 검색 결과를 원한다는 말입니다.

그러나 검색어를 입력하기 전에 검색결과를 나오게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래서 오늘 저희가 발표하는 구글 순간검색(Google Instant)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구글 순간검색은 검색어 입력을 완료하기 전에 검색결과를 얻는 검색입니다. 이미 입력된 내용만을 가지고 가장 가능성 있는 완성된 검색어를 예측하고 그러한 예측에 맞춰 실시간으로 검색결과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인터렉티브하고, 예측적이며, 강력한 검색으로 더욱 스마트하고 빠른 검색이 가능합니다.

구글 순간검색의 핵심 특징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검색 결과 - 구글은 검색어 입력에 맞춰 관련성 높은 검색 결과를 역동적으로 보여줍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필요한 웹 콘텐츠를 빠르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예측 텍스트 – 구글 순간 검색의 주요 기술 중 하나는 사용자가 검색어를 모두 입력하기 전에 검색어를 예측해, 밝은 회색으로 표시해 줍니다. 사용자가 찾는 검색어가 나오면 입력을 멈추고 검색창 아래에 나온 검색 결과를 보면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
  • 스크롤을 통한 검색 – 예측 검색어 리스트에서 아래로 스크롤하여 각 검색어에 해당하는 검색 결과를 즉시 볼 수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에서 구글 순간검색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을 확인해 보실 수 있습니다.




구글 순간검색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 구글은 다양한 새로운 기술을 도입했습니다. 새로운 캐시 시스템과 결과 페이지가 나오는 속도를 적절히 조절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고, 시스템의 나머지 부분에 웹 브라우저가 부응할 수 있도록 페이지-렌더링 자바 스크립트를 최적화했습니다. 결국 저희는 사용자가 구글에 기대하는 속도와 간결함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사용자가 입력하고 생각하는 속도에 맞춰 검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구글 순간검색이 사용자에게 돌려주는 혜택은 다양한데요, 그 중 가장 큰 혜택은 시간절약입니다. 실제로 측정해 본 결과 구글 순간검색은 검색어 한 개당 평균 2초에서 5초 정도를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별로 큰 차이같아 보이지 않을 수도 있지만 이 시간이 모이면 저희 사용자들은 매 1초 당 총 11시간을 절감할 것으로 예측합니다.

이번 저희 출시에 맞춰 구글 순간검색은 Google.com에서 크롬, 파이어폭스, 사파리 및 IE8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아울러, 구글 순간검색이 실행 가능한 브라우저를 사용하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러시아, 스페인, 영국의 로그인한 사용자들에게도 구글 순간검색을 제공합니다. 앞으로 몇 주, 몇 달 내로 모든 지역과 플랫폼에서 구글 순간검색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오늘 저희의 발표에 대해 매우 흥분해있는데요, 여러분도 같은 마음이길 바랍니다. 구글 순간검색을 사용해보시고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검색 제품 및 이용자 경험 부문 부사장 마리사 마이어(Marissa Mayer)

*google.co.kr에는 아직 적용되지 않습니다. 조만간 출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저는 지난 밤 1985년의 영화 백 투 더 퓨처(Back to the Future)를 본 뒤 시간에 따라 얼마나 많은 것이 변할 수 있는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주인공 마티 맥플라이는 30년 전으로 시간 여행을 합니다. 그리고 자신의 집이 당시엔 아직 지어지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스케이트보드도 없었으며, 로큰롤은 들어 본 사람도 전혀 없었습니다.

오늘 2주년을 맞이하는 크롬의 과거를 돌이켜보면, 그 짧은 기간 동안 얼마나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놀랍기만 합니다. 2008년 8월 자바스크립트는 지금보다 10배 느렸습니다. HTML5 지원은 현대식 브라우저에서는 필수 기능이 아니었고, 보안 기능이 강화된 가상의 다중 프로세스 브라우저는 연구 프로젝트에 불과했습니다. 지금 쓰는 모든 브라우저들은 지난 2년 동안 나왔습니다. 그리고 웹은 더욱 재미있고 유용해졌습니다.

크롬의 두 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

<일러스트레이션: 마이크 레만스키(Mike Lemanski)>

크롬의 윈도우용 첫 번째 베타 발표이후, 저희는 맥과 리눅스용 버전을 업데이트했고, 이후 이들 세 가지 플랫폼의 속도, 심플함, 보안 요소를 계속 향상시켜왔습니다. 그 사이 수 많은 기능도 소개됐습니다. 사용자들이 조작할 수 있는 기능이 더욱 강화된 새 탭 페이지, 브라우저 테마, 두 개의 페이지를 나란히 볼 수 있는 기능, 비밀번호 매니저, 향상된 개인정보 관리, 플래쉬 플레이어 내장, 자동완성, 자동번역, HTML5 지원, 북마크, 테마, 확장기능, 브라우저 설정과 같은 다양한 설정의 동기화는 이러한 몇 가지 예입니다. 마지막으로 크롬 확장 프로그램은 현재까지 6000여개가 개발돼 저희 갤러리에 올라와 있으며, 이들 프로그램이 사용자의 브라우징 경험을 향상시키고 있습니다.

잘 드러나지는 않지만 저희는 보안기능도 끊임없이 업데이트해 안전한 웹 브라우징을 돕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크롬의 안전 브라우징(Safe Browsing) 기술이 있는데 이는 사용자가 피싱이나 멀웨어 감염이 의심되는 사이트에 접근할 때 경고를 해주는 기술입니다. 크롬의 자동 업데이트 메커니즘은 사용자의 브라우저가 항상 최신의 보안 기능과 브라우저의 “샌드박스(sandbox)”를 반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줍니다. 샌드박스는 보안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된 보호층으로 사용자가 방문한 웹사이트의 악성 코드가 사용자 컴퓨터를 감염시키는 것을 막아줍니다.

과거의 크롬: 첫 번째 베타버전!



현재의 크롬: 오늘 발표된 최신 버전


오늘 저희는 더욱 빠르고 효율성을 높인 새로운 안정적인 크롬 버전을 소개해 드립니다. 지금의 크롬은 2년 전에 비해 자바스크립트 기능을 기준으로 3배나 빨라졌습니다. 저희는 또한 크롬의 “크롬”을 단순화하는 작업을 추진해왔습니다. 보시다시피 저희는 이미 미니멀리즘 차원의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채택했으며, 불필요한 것을 좀 더 없애 더욱 쉽게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저희는 크롬의 두 가지 메뉴를 하나로 묶었으며, 각 버튼의 위치를 개선했습니다. 또 URL 처리와 옴니박스 (Omnibox)부분을 단순하게 하고 브라우저의 색을 눈에 편한 색으로 조절했습니다.

영화 속에 나오는 브라운 박사의 타임머신을 타고 시간을 몇 개월 후로 가보면 그 때에는 크롬 웹 스토어에 더욱 많은 기능들이 있을 것입니다. 항상 그렇지만 저희는 더욱 빠른 크롬을 만들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하드웨어 가속을 통해 브라우저의 그래픽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방법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저희는 크롬 웹 스토어를 통해 웹에서 유용한 애플리케이션을 더욱 쉽게 찾아 사용할 수 있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저희는 새로운 버전의 발표 주기 속도를 조금씩 빠르게 해왔는데, 그 결과 모든 사용자가 새로운 기능과 성능 향상을 더욱 빠르게 접할 수 있습니다.

최근 크롬을 사용해 보지 않았다면 오늘 이곳에서 새로운 안정적 버전을 다운로드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크롬을 계속 사용하신 분들께는 2년째 사용해주신 점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럼 크롬이 사용자 여러분의 웹 생활을 더욱 향상시켰기를 바라며, 더 나은 한해를 기대해봅니다.


브라우저로 본 생활속의 웹

<일러스트레이션: 잭 허드슨(Jack Hudson)>

작성자: 구글 크롬 프로덕트 매니저 브라이언 라코스키(Brian Rakowski)

눈치 채신 분도 계시겠지만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이 더욱 밝은 톤으로 바뀌었습니다. 현재 페이지 디자인이 바뀌고 있으며, 이 같은 변경으로 텍스트, 웹페이지, 문서의 번역작업이 한결 편리해졌다는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오늘 공개된 기능과 시각적 변화로 구글 번역이 제공하는 특징과 통합 기능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글 번역을 사용해 언어의 종류와 관계없이 웹검색을 할 수 있습니다. 또는 지메일의 받은 편지함 내용을 번역하거나 스마트폰에서 구글 번역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새로운 기능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구글 번역 활용팁(Do more with Google Translate)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구글 번역에 대해 알아보기(Inside Google Translate) 페이지도 개설했습니다. 이 페이지는 구글 번역의 원리 등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구글 번역이 마법의 요정의 작품일까요? 아니면 학식 높은 언어학자의 작품일까요? 구글 엔지니어 안톤 안드리이예브(Anton Andryeyev)가 아래의 동영상에서 자세하게 설명해드립니다.



구글 번역이 전세계 언어 장벽을 넘어 사람들의 소통을 돕고 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에 사는 리사는 최근 구글 번역기를 통해 중국에 사는 조부모와 연락하고 있습니다. 리사는 6살 때 중국에서 이민을 왔기 때문에 중국어와 영어가 유창하지만 중국어를 읽지는 못합니다. 조부모한테 중국어로 된 이메일을 받으면 구글 번역으로 문장을 해석합니다. 그리고 구글 번역을 사용해 답장을 씁니다.

구글 번역을 통해 다른 나라에 있는 친척과 연락하거나, 외국의 뉴스를 보거나 방학 기간을 알차게 보내신 분은 이 곳에 자신의 이야기를 공유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이야기가 구글 번역 블로그에 선정될 수도 있습니다.

* 구글 번역 페이지 변화는 순차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작성자: 프로덕트 매니저 아와니시 베르마(Awaneesh Verma)


지난 7월 24일 하루 동안 전세계 사람들의 하루 일상을 하나의 다큐멘터리 영화로 제작하는 혁신적인 프로젝트, 라이프 인 어 데이(Life in a Day)가 성공적으로 접수를 마감하였습니다. 접수기간 동안 197개국에서 총 8만여 편의 동영상이 접수되었으며, 동영상에 사용된 언어만 해도 45개국 언어에 달해, 전세계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짐작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이제, 그 8만 여 편의 전세계인들의 하루가 담긴 동영상이 공개됩니다. 9월 1일 오후 1시부터(한국시간) Life in a Day 공식 채널 갤러리에서 8만 여가지 전세계 사람들의 이야기를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2000년 아카데미 최우수 다큐멘터리상 수상자인 케빈 맥도널드 감독과 조 워커 편집감독 그리고 제작진의 영화 제작 과정이 채널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니, 최종 완성 단계까지 함께 응원해 주세요!

작성자: 유튜브 Life in a Day 팀 드림


분당 24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 되고 있는 세계 최대 콘텐츠 저장소인 유튜브! 이 중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차지하는 콘텐츠는 단연 음악 관련 콘텐츠 입니다. 이에 유튜브는 지난 한 주간 유튜브 한국 사용자들 사이에서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국내외 음악 관련 동영상을 매주 집계해 여러분께 소개합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지난 한 주 동안 가장 높은 조회수를 기록한 가요 동영상 네 편씩을 유튜브 한국 사이트 메인화면을 통해 확인하세요.

이외에도, 유튜브 뮤직차트 공식 채널음악 카테고리 페이지를 통해 유튜브가 제공하는 다양한 음악 관련 콘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유튜브 뮤직차트 채널은 유튜브 내의 음악 포털과 같은 기능을 하는데요, 국내외 뮤지션들의 뮤직비디오 및 공연영상뿐만 아니라 해외 곡들 중 인기가 높은 음악 영상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또한 유튜브 음악 카테고리 페이지는 최신 음악 동영상을 장르 별로 소개하는 공간으로, 신속한 업데이트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따끈따끈한 최신 음악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매주 화요일마다 유튜브를 방문해 음악 전문가 못지 않은 전세계 최신 곡들에 대한 정보를 얻어가세요!

작성자: 유튜브 뮤직팀 드림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모바일 인터넷 사용이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최근 발표된 보고서에 따르면 앞으로 5년 내 모바일 기기로 인터넷에 접속하는 인구가 PC 인터넷 사용자 인구를 추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유튜브에서도 휴대폰을 통해 접속하는 사용자가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07년 사용자들이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유튜브 동영상을 시청할 수 있도록 개발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출시 후 2008년부터 2009년까지 한 해 동안 동영상 재생 횟수가 160%나 증가하는 등 급격한 성장세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에는 전세계적으로 매일 1억 회 이상의 동영상 재생 횟수가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유튜브는 오늘 스마트폰에 최적화된 새로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m.youtube.com)의 한국어 버전을 선보입니다.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는 PC 브라우저상의 유튜브 사이트의 다양한 기능을 대거 추가하여 휴대폰으로도 PC와 비슷한 동영상 경험을 제공합니다.


새로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의 개선된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기존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보다 속도 50% 개선
· 더욱 쉽고 빠르게 동영상에 접속할 수 있도록 기능 아이콘을 확대 시키는 등 터치스크린 친화적인 요소들을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적용
· 자동차, 코믹/유머, 교육, 엔터테인먼트 영화/애니메이션 게임 노하우/스타일 음악 뉴스/정치 인물/블로그 동물 과학기술 스포츠 여행/이벤트 등 카테고리 별로 동영상 검색 가능
· 추천 검색어, 추천 동영상, 재생목록, 즐겨찾기, 동영상 평가 시스템 등 PC상 유튜브 사이트에서 제공되는 기능들을 대거 추가
· 자주 업데이트 되지 않는 유튜브 모바일 애플리케이션과 다르게 즉각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유튜브 사이트 상의 변경사항들이 신속히 모바일 사이트에 반영
· 페이스북, 트위터 및 버즈 등 더욱 다양한 SNS서비스와의 공유가 가능

이제 여러분들도 대폭 개선된 유튜브 모바일 사이트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유튜브를 즐겨보시길 바랍니다!

<유튜브 첫화면 바뀌기 전> <유튜브 첫화면 바뀐 후>

<유튜브 검색결과 바뀌기 전> <유튜브 검색결과 바뀐 후>

작성자: 유튜브 팀


지난 8월 3일부터 2주간 트위터 사용자 분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노벨평화상 지지 캠페인 "인터넷은 나에게 ***이다" 이벤트가 진행되었는데요, 역시나 기대했던대로 흥미진진한 답변들이 많았습니다.

많은 분들께서 인터넷은 생활의 일부분이다, 취미이다, 놀이터라고 답하셨습니다. 문화지식 자가용 (알고 싶은것 보고 싶은곳을 자리에서 보여주는), 슈퍼마켓 (질리지 않게 계속 새로운 것들이 쏟아져 나오는)이라고 답하신 분들도 계시구요. 그만큼 인터넷이 우리의 일상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겠죠.

인터넷이 세상을 확대해주는 현미경, 꿈의 바다, 설레임, 기회, 세상을 바라보는 또 다른 창구, 1등만 기억하는 세상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곳, 인생을 걸 수 있는 공간, 민주주의라는 답변도 있었습니다. 인터넷을 통해 또 다른 꿈을 꾸고 새로운 방식으로 세상을 바라보고 소통하는 우리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 것 같습니다.

그렇습니다. 인터넷 노벨평화상 지지 캠페인 공식 선언문에 의하면 인터넷은 "수많은 컴퓨터를 연결한 단순한 통신망이 아니라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끝없는 소통의 고리"입니다. 사람과 사람의 끝없는 소통의 고리이기에 인터넷은 우리들 각자에게 저마다의 의미를 가지고 삶의 중요한 일부분으로 자리를 잡은 것이리라 생각합니다. 그 중에서도 가장 큰 가치는 바로 인터넷이 합의와 수용, 민주주의를 위해 세운 공로일텐데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러한 의미를 다시 한번 나누는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장안의 화제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을 활용한 ‘100% 소개팅 성공전략’ 동영상을 기억하시나요?




이번에는 소개팅, 그 이전의 이야기를 보여드립니다.

음성검색은 소개팅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되지만, 소개팅을 준비할 때에도 큰 도움이 된답니다.
소개팅 준비에 어떻게 음성검색을 활용하는지 한 번 보실까요? 소개팅 준비를 할 때 남자와 여자가 어떻게 다른지도 감상 포인트가 되겠네요.



* 동영상을 감상하실 때에는 '특수영상' 버튼(동영상 아래 360p 옆 말풍선 모양의 아이콘)이 빨간색인 상태에서 감상하셔야 유튜브만의 특수기능을 사용할 수 있답니다 ^^

이제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과 함께라면 소개팅 성공확률이 확실히 업! 되겠지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이선정


요새 광고, 고지서, 심지어는 길에 있는 매장 유리창에서 이렇게 생긴 무늬를 종종 보신 적이 있으셨을 것 같습니다. 무엇에 쓰는 그림인지 신기해하신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러한 무늬는 QR코드라고 불리는 2차원 바코드입니다. QR은 Quick Response의 약자로 1994년에 덴소 웨이브가 개발한 2차원 코드 방식 중의 하나입니다. QR코드는 정사각형 안에 정보를 담아 휴대폰으로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고안됐습니다. 예를 들어 QR코드를 스캔하면 주소를 입력하지 않고도 곧바로 특정 웹사이트로 연결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합니다.

QR코드에 담을 수 있는 정보는 이런 웹사이트 URL외에도 개인정보, 전화번호, 지도 위치 등 매우 다양합니다. 23,648비트까지 저장이 가능해 알파벳과 숫자의 경우 4,296개, 숫자만 사용할 경우 7,089개의 문자까지 저장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작은 무늬에 참 많은 정보가 들어가죠?

그럼 이제 QR코드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간단히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용법
QR코드를 스캔하기 위해서는 다음의 기능을 갖춘 휴대폰이 필요합니다.

1. 카메라가 장착된 휴대폰
2. QR코드를 읽을 수 있는 바코드 스캐너 앱
QR코드를 스캔할 수 있는 앱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자신의 휴대폰 기종에 맞는 특정 앱을 사용해야 합니다.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
안드로이드 휴대폰 사용자에게는 무료 Barcode Scanner 앱 또는 구글 고글스(Google Goggles)를 사용할 것을 추천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을 열고 ‘barcode scanner’ 또는 ‘google goggles’를 찾아 해당 앱을 다운로드 받으면 됩니다.

기타 휴대폰 사용자

사용자 휴대폰이 별도의 앱 마켓이 있다면 해당 앱 마켓에서 ‘QR reader'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렇지 않은 경우 구글에서 자신의 휴대폰 기종과 함께 [qr reader]로 검색해 보시기 바랍니다.
적절한 바코드 스캐너가 휴대폰에 설치되면 스캔 앱을 활성화한 뒤에 QR코드에 카메라를 대고 스캔하시면 됩니다.

그럼 한번 실전에 들어가볼까요? 위에 보이는 QR코드를 스캔하신 후 어떤 정보로 연결이 되는지 한번 직접 해보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구글코리아 홍보팀 박선경


오늘 구글 첫화면을 장식한 로고는 영화 '오즈의 마법사' 71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되었습니다.

L. 프랭크 봄(L. Frank Baum)의 소설을 토대로 회오리 바람에 휩쓸려 오즈의 나라로 내던져진 도로시가 집으로 되돌아가기 위해 위대한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면서 생기는 에피소드를 그린 이 영화는 전세계인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구글로고를 보며 어렸을 적 보았던 도로시와 사자, 허수아비, 양철공의 우정과 모험담을 떠올려보시기 바랍니다~

작성자: 구글코리아 블로그 운영팀


안녕하세요. 언제든지 가지고 다니면서 인터넷도 하고, 동영상도 보고, 또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즐길 수 있는 스마트폰이 최근 우리나라에서도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 검색을 할 수 있다는 장점, 그리고 최근 출시된 구글 음성검색 등 검색을 획기적으로 도와주는 기능 때문에 점점 더 스마트폰에서 검색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검색을 하다보면 PC에 비해 작은 화면 때문에 한눈에 보기에도 정렬이 잘 되어 있고 내가 찾는 정보를 바로 찾을 수 있는 그런 검색 결과 페이지가 필요하다고 느끼셨을 것입니다. 그래서 한국 사용자 여러분을 위해 구글 모바일 검색 결과 페이지를 보다 보기 좋게 바꾸었습니다!

우선 콘텐츠 카테고리 별로 제목을 달고 구분선을 이용해 보기 쉽게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인물정보, 영화정보 등 한국 사용자 분들이 많이 찾는 정보를 요약하여 원하는 정보를 깔끔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아래는 요즘 다양한 영역에서 활발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는 이승기의 모바일 검색을 했을 때 보여지는 검색 결과 페이지의 변화 전과 후를 비교한 스크린 샷입니다.

새롭게 바뀐 검색 결과 페이지, 사용자 여러분들께서 많이 좋아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더 좋은 모바일 서비스로 보답하도록 하겠습니다.

작성자: 구글 모바일 프로덕트 매니저 이해민


2011 수학능력시험이 어느덧 10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무리 철저히 준비를 해도 수능 D-100일은 70만 수험생과 학부모들에게는 떨리는 시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자신 있는 영역도 취약하게 느껴지고, 준비가 부족한 영역은 어디서부터 정리할 지 막막하기가 일쑤입니다.

이에 유튜브는 수험생들이 마지막 전력을 다할 수 있도록 8월 9일(월)부터 8월 10일(화)까지 양일간 수능 준비에 도움이 되는 동영상을 준비했습니다.

첫째 날인 9일(월)에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 중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는 ‘자투리의 위력’과, 여름 더위에 지친 수험생들의 컨디션 관리를 위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스트레칭~!’, 그리고 두 명의 '공신'에게서 듣는 수능 D-100일 체크포인트를 소개합니다.

또한, 수능 100일인 10일(화)에는 수학 실력에 자신이 없는 수험생들이 공식을 외우지 않고 사고력을 바탕으로 최소한의 추리로 수학문제를 풀 수 있게 도와주는 ‘신봉길선생의 수학 동영상 강의-오리엔테이션’을 1~2편과 수험생 자녀를 둔 부모에게 도움이 되는 ‘수능을 앞둔 자녀를 두고 있는 학부모가 알아야 할 점 6가지’ 상편과 하편이 소개합니다.

100일이라는 시간은 짧게 느껴질 수 있지만,불안해 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하면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충분히 이룰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이번에 유튜브가 소개해 드리는 동영상들과 함께 마지막 스파트에 전력하시길 바랍니다! 대한민국 수험생들 모두 모두 파이팅 입니다!!

작성자: 유튜브팀


장안의 화제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분들과 함께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먼저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체험 제 1탄'에서는 구글코리아 사무실에 등장한 안드로이드 로봇과 함께 구글을 방문한 외국인 구글직원들이 함께 체험해 보았습니다. 이들이 생각하는 한국하면 떠오르는 검색어는 무엇일까요? 과연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은 한국어가 익숙하지 않은 이들의 발음도 잘 알아들을까요? 아래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보세요~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 체험 제 2탄'에서는 서울 곳곳에서 만난 외국인 관광객들께 '외국어 관광객들의 필수 검색어'에 대해 여쭤보았습니다. 길거리의 소음과 외국인분들에게는 익숙치 않은 한국어 발음 등 난관에 부딪쳤는데요, 그들은 과연 구글 한국어 음성검색에 성공할 수 있을까요?
지금 동영상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작성자: 구글코리아 마케팅 인턴 조현아& 박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