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말입니다. 요즘만큼 개발자가 바빴던 때가 또 언제였나 모르겠습니다. 한 달에 몇 번이나 컨퍼런스나 세미나가 있죠, 커뮤니티와 산업 모두 기술에 관심이 있어 요즘은 개발자에게 가장 행복한 시기인 것 같습니다. 워낙 행사가 많다 보니 연차휴가가 부족한데 어느 행사를 가야 할지 모르겠다는 하소연(?)마저 듣게 됩니다. 저도 연차휴가가 부족해진 흔한 요즘 개발자 1인이기 때문에 어떤 행사를 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저도 최근에 많이 고민했는데요, 이번에는 구글의 Post ADL 행사에 왔습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에서 개발 방법을 다룬 세션, 조금 더 바닥으로 내려가 플랫폼을 다루는 세션, 아직은 낯선 새로운 플랫폼인 구글 TV를 다루는 세션으로 구성이 되어 있었습니다.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이다 보니 주변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해 이야기를 할 개발자들도 많았죠.
안드로이드 개발자 랩은 기술 범위와 참여하는 사람이 모두 안드로이드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기술적인 범위가 넓으면 모르는 것을 알 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짧은 시간에 관심 주제를 심도 깊게 다루기 어렵다는 문제도 있습니다. 대개의 개발자 행사가 특정 회사에 초점을 모으기 때문에 구글의 Post ADL은 상대적으로 특이한 행사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광범위하게 개괄적인 부분을 다루는 행사가 있다면 특정 주제에 대해서 초점을 맞추는 이런 행사도 있어야 하죠. 교양을 쌓을 수 있는 과목이 있다면 전공을 쌓을 수 있는 과목도 필요합니다. 앞으로 이런 종류의 행사도 좀 더 많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번째 세션은 한글과 컴퓨터에서 준비해주셨는데, 한글과 컴퓨터 팀의 경험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씽크프리(ThinkFree)는 상당히 다양한 해상도와 사이즈를 가지는 기기에 탑재 되었더군요. 제가 자주 이용하는 7인치 갤럭시 탭에도 씽크프리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한글과 컴퓨터 팀은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화면을 수정된 여러 개의 뷰로 분리하고 그것을 합성하여 하드웨어마다 적합한 사용자 경험을 제공했습니다. 이런 방법도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다음으로 인시그널의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한 설명과 앞으로 우리가 플랫폼을 개발해 나가야 할 길에 대한 고견을 들었습니다. 저는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대해서는 인시그널의 고현철, 유형목님이 쓰신 서적을 보아서 어느 정도는 중복된 내용이기도 했지만 중국에 대한 견해는 재미있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는 450달러에 듀얼 코어 안드로이드 폰과 99달러 MIPS 아이스크림 샌드위치 태블릿이 발매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요즘 중국의 전자, 컴퓨터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대응하고 경쟁해야 하는지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450달러 듀얼 코어 스마트폰을 만든 메이주(Meizu)사가 자사의 소프트웨어 스택과 하드웨어를 모두 외주 없이 개발한다는 이야기를 했을 때는 조금 놀라웠습니다. 한국에서도 그런 기술력을 가진 기업은 흔하지 않을 것 같거든요. 정말 우리가 조금 더 노력하고 더 나아가지 않으면 중국에 밀릴 수 있겠다는 위기감이 들었습니다.
저는 마지막 세션이었던 구글 TV가 가장 흥미로웠습니다. 어떤 분들은 스마트 TV가 아직 자리 잡지 못했다고 생각하기도 하고 또 가능성이 없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번에 구글 TV에 대한 발표를 보고 이런 생각이 무의미해지는 시점이 그리 오래 남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구글은 스마트 TV의 현실화를 위해 많은 연구를 했습니다. 지나치게 밝은 색상(#F1F1F1 이상)이 텔레비전에서 곤란하게 보인다는 부분, 가로가 넓기 때문에 콘텐츠를 응집력 있게 묶고 여러 콘텐츠를 나누어 보여주는 점, 오버 스캔으로 인해 화면이 잘리는 부분을 고려한 동적 화면 구성, 좌·우와 상·하의 거리감을 다르게 느끼는 부분이나 스마트폰과 달리 메뉴를 버튼을 눌러 꺼내지 않는 사용 패턴을 고려한 인터페이스까지, 구글은 생각지도 못했던 많은 부분을 신경 쓰면서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있었습니다. 이렇게 많은 연구와 노력들이 모이면 스마트 TV의 현실화는 시간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식사와 쉬는 시간 틈틈이 발표자나 안드로이드 개발자와 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시간도 좋았습니다. 관심이 유사한 사람들이 모였기 때문에 더 쉽게 이야기를 주고받을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보지 못했던 구글 개발자들을 만나 세부적인 내용을 직접 물어볼 수 있는 것도 좋았고요.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있다면 당연히 또 참석하겠습니다. (남아 있는 자리만 있다면요.) 다시 참여해보고 싶고 더 많은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담론을 서로 나누고 싶습니다. 이번 행사는 행사 자체가 큰 선물이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이 선물을 만든 구글팀, 발표자, 참석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이야기를 하고, 더 좋은 개발을 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봅시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의 프로덕트 매니저인 홍선기입니다. 오늘은 여러분께 구글 지도의 새로운 서비스인 구글 비즈니스 포토(Business Photo)를 소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연인 분들, 가족 분들, 그리고 지인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보내면서 따스한 기억을 나누고자 계획을 가지고 있으실 텐데요. 아마도 그 계획 중에서 맛집에서의 식사는 빼놓을 수 없는 것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이러한 맛집을 고르실 때 어떤 분들은 블로그에서 리뷰를 보시기도 하고, 검색을 통해서 찾으시기도 하고, 아는 분들의 추천을 받아서 선택을 하기게 될 텐데요, 무엇보다도 가장 확실한 건 음식점의 분위기를 직접 살펴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사용자들에게 이러한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구글 비즈니스 포토 기능은 상점의 내부 사진 및 정보를 각각 웹 검색 결과, 구글 데스크톱 지도와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의 지역 정보 페이지와 지도의 검색 화면을 통해서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럼 구글 비즈니스 포토 이용 방법을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로 아래 화면 사진은 구글 지도에서 “팔레드고몽 청담동”을 검색하고 왼쪽 결과의 식당 내부 사진을 눌렀을 때 나타나는 화면입니다. 어떠신가요? 단순히 사용자 리뷰를 보거나 다른 사람의 추천을 믿고 가는 것 보다 훨씬 더 많은 정보, 예를 들면 로맨틱하고 이국적인 분위기인지 쉽게 파악하실 수 있지 않을까요?
현재 상점 내부 사진은 서울의 맛집을 중심으로 천여곳이 넘는 곳의 사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어떻게 찍었을까요? 모든 사진은 구글에서 지정한 사진사 분들이 직접 상점주와 상의해 사전 협의한 시간에 방문해 촬영했습니다. 그리고 단지 내부 뿐만 아니라 매장의 배치, 시설, 상품 등의 사진 뿐만 아니라 상점 앞에서 볼 수 있는 이용정보, 즉 영업시간, 서비스 등급, 연락처, 사용 가능 신용카드 및 상점 밖에 걸어 놓은 메뉴판 등도 촬영합니다. 구글이 촬영한 사진들은 상점의 지역 정보 페이지에서 다른 사진들과 함께 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은 이를 통해 그 상점에서 무엇을 제공하는지, 다른 상점과는 어떻게 차별화 되는지 더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은 현재 이와 같은 구글 비즈니스 포토 프로젝트를 미국, 호주, 일본의 37개 도시 에서 진행하고 있는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한국에서도 이 기능을 선보이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
따스한 연말, 가족, 연인, 지인 분들과 맛집 등에서 보내실 즐거운 시간을 위해 미리 구글 데스크톱 지도나 모바일 지도 애플리케이션으로 그 집의 분위기를 가시기 전에 미리 확인하는 센스, 잊지 마세요.
지난 5월 야심차게 출범해 대학 생활 경쟁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했던 구글 브레인 1기, 기억 하시나요? 구글 브레인이 2기 활동을 시작합니다.
지난주 구글코리아 사무실에서 50명의 구글 브레인 2기가 발대식을 가지고 야심차게 출범했습니다.
구글 브레인은 대학생들의 전반적인 디지털 마케팅 능력을 기르며 구글 제품을 활용해 학업 및 일상 생활에서의 경쟁력 향상을 모색하는 체험 활동 프로그램입니다. 스스로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구글의 혁신과 창의성을 존중하는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는 점이 대학생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아 구글 브레인 1기 활동은 20대가 뽑은 최고의 대학생 대외 활동 순위에서 1위로 꼽히기도 한 바 있습니다 :-)
이번 구글 브레인 2기는 서류 및 면접 전형과 구글 특유의 창의적인 퀴즈를 거쳐 선발된 총 50명의 대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3개월 동안 여러가지 구글 제품들, 특히 대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모바일 제품들을 활용해 경쟁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여러가지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됩니다.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디지털 마케팅 교육도 제공됩니다. 참가자들은 새롭게 개설된 디지털 아카데미를 통해 SNS를 비롯한 온라인 마케팅, 동영상 콘텐츠 제작에 대해 배워보며 이론과 실기를 겸한 디지털 마케팅을 직접 체험할 예정입니다.
올해로 구글이 연말 ‘자이트가이스트(Google Zeitgeist:시대정신)을 발표한 지 11년째가 되었습니다. 자이트가이스트 목록을 통해 2011년 한해 동안 전 세계 여러 나라들의 최다 검색어와 인기 급상승 검색어(일년간 검색량이 급증한 검색어를 말합니다)들을 각 분야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번 2011 구글 자이트가이스트 사이트(http://www.googlezeitgeist.com/)에서는 카테고리별로 검색어들을 쉽게 비교해 볼 수 있고 검색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찾아보기 편하도록 디자인을 개선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주목할 만한 검색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동영상도 추가했습니다.
이런 자료들을 보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었던 문화적 유행과 경향을 알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입니다. 올해는 컵케익(10여개국의 최고 인기 음식 리스트에 올랐습니다)에서부터 두칸(Dukan) 다이어트, 그리고 최고급 결혼식까지, 다양한 소재가 화제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구글에서 미들턴(Middleton) 자매와 카르다시안(Kardashian)의 최근 소식을 알아보러 방문하는 것 이상으로 많은 것들을 검색합니다. 핀란드의 유명인들에서부터 지구 반대편의 이집트, 리비아 혁명에 대한 소식을 궁금해 하는 싱가폴 사람들까지, 사람들은 지금 세상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아보려 방문합니다. 올해 목록에는 사회적 이슈뿐 아니라 전 세계를 뒤흔들었던 자연재해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을 강타했던 허리케인 이렌느에서부터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처치의 지진, 그리고 일본 지진 등이 있습니다.
일본 지진 관련 검색어는 이번 2011 자이트가이스트를 발표한 나라 중 거의 절반 이상의 나라에서 상위 검색어에 올랐습니다. 일본에서는 地震(지진)이 인기 급상승 검색어 1위를 차지했으며, 글로벌 목록에서는 東京 電力(도쿄전력:TEPCO, 후쿠시마 다이치 원전 소유주)이 비 라틴어 문자로는 최초로, 인기 급상승 검색어 목록에 들었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은 사건에 대해 검색하는 데에 그치치 않고, 기부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기부 관련 검색어 중 상위 3개가 일본 돕기 관련 검색어 이기도 합니다.
저는 검색을 좋아합니다. 스위스에서는 알프스 산맥, 아르헨티나에서는 축구 관련 검색어가 인기 검색어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비롯해 이탈리아 사람들이 꾸는 꿈 까지, 다른 나라 사람들이 무엇을 찾아봤는지를 보면서 그 나라 사람들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아가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어엿한 미니어처 슈나우저의 주인으로, 저는 인기 애완동물 리스트에서 항상 개가 고양이보다 상위에 들어서 매우 기쁩니다 :-) 하지만 한편으로는 러시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아본 애완동물 1위가 피그미 기린(실재하지는 않지만 매우 귀엽습니다)인 것을 보고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슈가 글라이더(sugar gliders)가 목록에 들었더군요.
한편 2011 구글 자이트가이스트에서 한국 목록도 볼 수 있습니다. 올 한 해 한국에서는 ‘로또 복권’, ‘연금 복권’ 이 각각 급상승 검색어 1, 2위를 나란히 차지하며 작년 대비 월등히 높아진 복권 열풍을 드러냈습니다. 연예계에서는 단연코 ‘나는 가수다(나가수)가 화제였습니다. ‘나가수’는 실력파 가수들의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매 회 출연진들과 방송곡을 각종 인기 차트에 올리기도 했었는데요, 나가수 최고의 스타로 떠오른 가수 임재범씨는 급상승 검색어 4위이자 급상승 인물 1위에 동시에 올랐으며, ‘비상’과 ‘고해’ 두 곡이 인기 음악 검색어 10위 안에 올라 있기도 합니다. IT 관련 검색어도 다수 눈에 띕니다. 갤럭시 S2와 아이폰5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으며, 애플리케이션으로는 유일하게 카카오톡이 급상승검색어 목록에 들었습니다. 게임 부분에서는 앵그리버드가 가장 인기 있었으며, 높아진 소셜 커머스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쿠팡이 급상승 검색어 목록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이밖에 한국 인기 검색어 카테고리에는 음악, 영화, TV, 온라인/모바일 게임, 스포츠, 음식이 있습니다.
듣고 싶은 장르의 뮤직비디오나 관련 음악 영상을 찾아 보고 싶을 때 카테고리에서 음악 장르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이 카테고리 안에 K-Pop 장르가 새롭게 추가 되었습니다. 특정 국가의 음악이 음악 카테고리 내에서 별도 장르로 소개되는 것은 K-Pop이 최초로, 이제 유튜브에 업로드 된 K-Pop 가수들의 최신 뮤직비디오 등 인기 영상을 보다 쉽게 찾아 보실 수 있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눈에 띄게 늘고 있는 K-Pop 팬들이 유튜브를 통해 한국 가수들의 동영상을 찾아보고 노래와 안무를 배운다고 합니다. 이제는 이러한 해외 팬들이 보다 손 쉽게 K-Pop을 접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유튜브 내에서 특정 국가의 음악이 하나의 장르로 소개되는 것이 세계 최초이니 K-Pop의 위력이 정말 대단하게 느껴지지 않으세요?
2011년에는 특히 K-Pop이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한국의 뮤지션들이 미국이나 유럽으로 진출하는 통로가 더욱더 넓어졌습니다. 10월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 에서 열린 “SM Town Live Showcase” 공연은 티켓이 매진될 정도로 놀라운 성공을 거뒀고, 조나스 브라더스의 전미 투어 공연에 오프닝을 맡아 미국 내 이름을 알린 원더걸스는 최신 싱글 “Be My Baby”가 발표된 지 단 몇 주 만에 전세계에서 백만 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미국 프로듀서들도 한국 가수들에 대한 관심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소녀시대의 신곡 “The Boys”는 미국 유명 프로듀서 테디 라일리가 참여했으며, 힙합스타 윌 아이엠 또한 2NE1과 새 앨범제작에 참여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지난 11월 말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된 2011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의 경우 조회수의 90% 이상이 한국 외의 국가에서 발생했다고 하니, 해외 팬들의 관심이 얼마나 뜨거운지 실감하실 수 있겠지요?”
유튜브 K-Pop 전용 카테고리는 음악 페이지에서 전체장르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세계로 뻗어나가는 K-Pop, 앞으로도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어떤 수치를 말할 때라도 10억은 매우 큰 숫자입니다. 그렇지만 10억이 성장 속도를 설명할 때 쓰였다면, 그건 정말로 놀라운 경우입니다. 전 세계 안드로이드 사용자들 덕분에,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가 매달 10억의 다운로드 증가율을 보이면서 오늘 100억건을 돌파했습니다. 이러한 속도로 성장이 계속되면 2012년에는 과연 어떠한 일이 생길지 매우 기대됩니다.
이 획기적인 기록을 축하하기 위해, 안드로이드의 성장에 기여한 몇몇 안드로이드 개발자들과 함께 멋진 안드로이드 애플리케이션들을 놀라운 가격에 제공하는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지난 12월 2일, 3일에 구글코리아에서는 개발자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름하여 Google Developers Hackathon Korea(이하 해커톤). 개발자들이 평소에 만들어 보고 싶었던 것들을 안드로이드, 크롬, 클라우드 등 구글의 개발자 제품들을 이용해서 만들어 보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행사는 경진대회 등과 같이 결과를 가지고 서로 경쟁하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된 장소와 시간의 제약 안에서 최고의 집중력으로 무엇인가 동작하는 새로운 것을 만들어 나가는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을 압축적으로 함께 즐길 수 있게 하여 개발자들의 열정과 창의성을 발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구글은 한국의 개발자들과 기술 발전을 위해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들을 진행할 예정이구요.
처음 참가 신청을 받으면서 과연 참가신청을 하실 분들이 많을지.. 자리를 채울 수 있을지 걱정을 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막상 참가 신청을 받아 보니 140명이 넘는 개발자들이 넘치는 열정과 아이디어로 무장한 참가 신청서를 제출해 주셔서, 이중 실제로 참가하게 될 50명을 선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선정된 참가자들이 12월 2일 금요일 저녁에 구글코리아 사무실에 처음 모였습니다. 이날 바로 개발 작업을 진행했던 것은 아니구요, 해커톤에서 실제로 진행할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를 하고 가능하면 팀을 구성할 수 있게 하면서 서로 처음 인사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프로젝트 소개에서는 가벼운 발표를 기대했었는데 참가자들이 굉장히 열정 넘치고 재기발랄한 발표를 해 주시더군요. 발표 자료 작성이 필수가 아니었음에도 대부분의 발표자들이 다양한 발표자료를 통해 진행하고자 하는 프로젝트를 다른 참여자들과 소개하면서 모두들 서로의 새롭고 엉뚱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을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즐거웠던 프로젝트 발표가 끝나고 그 다음날인 12월 3일 토요일 아침에 개발 작업을 위해 사람들이 구글 코리아 회의실에 다시 모였습니다. 전날 발표했던 프로젝트들을 실제로 구현하기 위해서였지요. 아침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8시간이라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 동안 굉장히 밀도있는 개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맛있는 식사와 시원한 음료수 및 간식은 필수였고요. :-)
드디어 5시 30분. 개발 작업이 모두 끝나고 모두에게 작업한 내용에 대한 소개와 데모를 보여주는 시간입니다. 처음 원했던 대로 프로젝트를 완료한 경우도 있었고 이런저런 문제로 완료하지 못했던 경우도 있었지만 모두들 편안한 분위기에서 맥주를 마시면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데모가 끝난 후 참가자들간의 투표를 통해 1위부터 3위를 뽑았습니다. 해커톤은 경진대회가 아니었기 때문에 순위 자체가 의미가 없었지만요.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왕자와 거지> 로 유명한 미국의 소설가, 마크 트웨인의 탄생 176주년을 기념해 톰 소여의 한 장면을 재현했습니다. 폴리 이모가 톰에게 울타리에 페인트 칠을 시키자 톰은 페인트 칠이 무척 재미있는 것 처럼 뻐겨 친구들이 너도나도 페인트 칠을 하겠다고 자원하게 되지요.
지난 여름 검색이 이루어지는 과정에 대한 동영상을 올려 검색 순위를 결정하고 평가가 이루어지는 방법에 대해 공유했습니다. 가끔 저희가 말씀드렸듯, 이와 같은 일반적인 방법을 통해 검색에서 연간 약 500건의 기능 개선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매우 많은 변화입니다. 이런 변화를 모두 이해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지난번 동영상에 이어, 이번에는 검색의 진화에 대한 짤막한 역사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아래 영상은 지난 10년간 있었던 가장 중요한 사건과 함께 앞으로의 변화를 맛보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구글의 목표은 사용자들이 찾고자 하는 답을 점점 더 빠르게 제공하고, 사용자의 질문과 찾고자 하는 정보를 매끄럽게 연결해주는 것입니다. 보통의 경우라면 가장 최신의 검색 기능에 대해 알고 있지 않더라도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검색창에 검색어를 입력하면 찾고자 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것이죠.
그러나 그 동안 검색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깊이있게 알고자 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위 영상에 나오는 일부 중요한 트렌드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유니버설 검색(Universal Results): 웹페이지 외에 이미지, 동영상, 뉴스 등 다양한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유니버설 검색을 통해 사용자는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은 더욱 포괄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해 사용자가 제품, 장소, 특허, 도서 등을 포함해 좀 더 포괄적인 정보를 찾을 수 있게 하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빠른 답변(Quick Answers): 이제 구글에서 웹 사이트 링크, 그 이상의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페이지 상단에서 다양한 주제에 대한 빠른 답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구글의 기술이 더욱 발전할수록, 더 어려운 질문들에 대한 답을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 바로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검색의 미래: 또한 구글은 검색을 더욱 빠르게 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도록 노력해 왔습니다. 구글 순간 검색이나 휴대전화의 음성 검색이 이러한 예입니다. 검색은 생각하는 것만큼 쉬워야 하며, 이 점에 있어서 미래는 낙관적입니다!
영상 제작의 일부로 검색 기능에 대한 타임라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것은 구글이 만든 최초의 타임라인은 아니지만, 이번 것은 몇 년 동안 나온 여러 종류의 유니버설 검색과 빠른 답변을 잘 체계화 했다는 점에서 꽤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구글이 지난 10년간, 검색의 진화의 일부가 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검색이 어떻게 진화하게 될지 생각하면 짜릿할 정도입니다. 2020년의 검색이 어떤 모습일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모습이 지금과 전혀 다른 것이라 할지라도 아마 전혀 놀라지 않을 것입니다.
최초의 안드로이드 기기 한국 출시 이후 채 2년이 되지 않았지만 그 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한국은 빠른 속도로 안드로이드 기기가 가장 많이 확산된 나라 중 하나가 되었고, 이와 더불어 한국 사용자들의 애플리케이션 사용도 전 세계 2위 규모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오늘은 안드로이드 마켓에 아주 반가운 소식을 추가로 발표합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게임 카테고리가 오늘 한국 사용자에게 열렸습니다! 이제 한국 사용자들은 전 세계 수천 개의 유명한 게임을 한국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찾고, 자신의 기기에 다운받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유료 애플리케이션은 매월 이동통신사 요금에 합산되는 통신사 요금 결제를 통해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만일 여러분이 게임 개발자라면, 이제 새로운 기회를 맞아 게임을 로컬라이즈해야할 시기입니다. 준비가 되었다면 Android Market developer console을 방문해 한국을 배포 국가로 설정하고 한화로 가격을 세팅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한국에 당장 배포할 계획이 없다면 제외하실 수도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 게임들의 높은 인기와 편리해진 통신사 요금 결제에 힘입어, 앞으로 한국에서 게임 다운로드와 구매가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합니다. 전세계 게임 개발자 여러분들, 한국을 주목해주세요!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유튜브 최고의 UGC(개인사용자 동영상)와 K-Pop 뮤직비디오의 주인공들이 드디어 발표 되었습니다. 유튜브를 통해 한류의 맹위를 떨치고 있는 자랑스런 K-Pop 스타들과, 이에 못지 않는 인기를 누리며 화제의 인물이 된 UGC 스타들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어떤 작품들이 수상했는지 화제의 영상들을 만나 보실까요?
나도 유튜브 스타! 웃음과 행복을 주는 UGC 수상작
Best UGC 어워즈 1위를 차지한 박관영씨는 딸 예린 양의 성장 모습을 담은 영상들을 공개해 ‘유튜브 스타아빠’로 유명한데요. 수상의 영예를 안은 ‘와~ 엄마다 근데 졸려 (Wow It's mom, but I'm sleepy)’ 영상은, 지난 4월 초, 침대에서 자신을 촬영을 하고 있는 엄마를 보며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다가도 이내 쏟아지는 졸음으로 꾸벅이는 예린양의 모습을 촬영한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45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CNN까지 사랑스런 예린양을 주목해 더욱 화제가 되었습니다.
‘마익흘’이라는 별명으로 더욱 잘 알려진 미국인, 마이클 아론손의 ’서울 지하철 노래’를 기억하시나요? 각 호선 별 특징을 재미있는 자막과 함께 알기쉽게 노래로 정리한 영상으로, 국내 누리꾼들에게 서울 지하철 홍보 대사가 따로 없다는 지지를 받고 있습니다. 2호선은 서울 곳곳을 다닐 수 있고, 9호선은 빠르고 깨끗해서 좋다며 예찬을 합니다.
또 다른 수상작인 권상민씨 ‘과자 과대포장 고발 영상'은 평소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던 부분을 셀프 다큐로 제작한 영상입니다. 과대 포장된 국내 과자 제품들에 문제 의식을 가지고 있었다고 밝힌 권상민씨는 영상에서 현재 판매 되고 있는 유명 과자들의 최종 포장지에 속지를 모두 제외한 내용물을 담았을 때 얼마나 많은 공간이 부풀려졌는지를 생생히 보여주는 영상을 촬영해 많은 지지를 받기도 했었습니다.
올한해 한국에서 발표된 뮤직비디오 중에서 최다 조회 수(26,946,217)를 기록한 슈퍼주니어의 ‘Mr. Simple’ 뮤직비디오는 올 8월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후 국내를 포함한 아시아 전 지역, 북미와 남미 지역, 호주 및 아프리카에 이르기 까지 세계 곳곳에서 조회수가 기록되었던 인기작 입니다.
2NE1은 ‘내가 제일 잘나가’ 를 포함해, ‘Lonely’, ‘Hate You’ 등 올 해 발표한 총 4곡 중 3곡이 Top 10 순위에 포함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는데요. 2NE1의 각기 다른 특색의 뮤직비디오도 다시 한 번 감상해 보시는 건 어떨까요?
그룹 가수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현아의 ‘Bubble Pop!’은 유일한 솔로 곡으로 Top 3에 선정되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이돌 가수 중에서도 유명한 춤꾼으로 통하는 현아는 이 솔로곡을 통해 전 세계 팬들에게 다시 한 번 이름을 각인 시켰습니다.
2011 유튜브 K-Pop 어워즈를 수상을 한 세 팀 외에도 최근 컴백한 소녀시대의 ‘The Boys’, 빅뱅의 ‘Tonight’과 ‘Love Song’, 카라의 ‘Step’, f(x) ‘피노키오’가 조회 수를 기준으로 선정한 2011 한 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K-Pop 영상 Top 10 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소프트웨어 엔지니어 변정근입니다.
벌써 금요일 입니다. 금요일이면 주말에 가족들과 어디서 외식할지, 아니면 여자친구 혹은 남자친구와 어떤 맛있는 곳을 찾아갈지... 많이 고민되시나요?
오늘은 구글지도의 '맛집' 검색에 대해 많은 분들이 궁금하신 점들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가장 많이 궁금해하시는 건, 검색 결과 순서에 대한 것입니다.
이 검색 결과의 순서는 도대체 누가 어떻게 정하는 것일까요? 지난 몇 년 간 구글 지도와 관련된 일을 하면서 ‘광고주를 먼저 보여주겠지’, ‘그냥 무작위로 골라서 보여주는 것 아닐까?’ 등등 여러 가지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스폰서 맛집을 검색 결과에 섞어서 보여주거나 무작위로 보여주는 일은 구글 지도에는 없습니다. 검색 결과 처음 몇 개중에서 선택하여 찾아 가셔도 입맛에 맞을만한 검색품질을 목표로, 구글은 정확하고 공정하게 검색 순위를 매기기 위해 여러가지 시그널들을 모으고 순위 계산 방법을 끊임없이 개선하는 일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검색 결과를 보여준다고 하더라도 구체적인 정보가 없으면 선뜻 확신이 서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블로그 검색에서 맛집 리뷰를 찾아보시더군요. 정말 블로그에는 좋은 리뷰가 많이 있습니다. 분위기는 어떤지, 음식은 맛있어 보이는지, 간판에서부터 반찬 하나하나까지 사진도 함께 들어있어 정말 도움이 됩니다. 그래서 블로그에서 맛집 리뷰를 찾아서 구글 지도에 넣어 보았습니다. 구글 플레이스 페이지에서 ‘웹 리뷰'를 찾아 보세요.
보시는 것 처럼 플레이스 페이지에서 웹 리뷰를 볼 수 있는데요, 이 리뷰들은 모두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찾아내는 것이어서 간혹 엉뚱한 리뷰들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리뷰는 전 세계에 있지만 한국과 일본에 가장 많이 있습니다. 아래 두 개의 링크에 있는 리뷰처럼 일본에 있는 음식점에 대한 한글 블로그 리뷰도 보이네요.
안녕하세요, 구글코리아 Developer Relations Program Manager 권순선입니다.
평소 생각하고 있던 아이디어를 공통의 관심사를일 가진 다른 개발자들과 함께 모여 집중적으로 만들고 그 결과를 함께 나누는 경험은 어떤 느낌까요?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새로운 것을 만들어 본다는 것... 생각만 해도 신나지 않습니까? 여기에 맛있는 음식과 푸짐한 선물이 곁들여진다면 더더욱 즐거운 시간이 되겠지요. :-)
Google Developers Hackathon은 바로 그런 기회를 갈망하는 개발자 분들을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자유롭게 팀을 구성하여 하루 동안 관심있는 구글 개발자 제품들을 활용해서 원하는 것을 집중적으로 만들고 그 결과 역시 참가자들이 다함께 나누고 즐기는 행사로서 아이디어를 실제 구현까지 연결시켜 동작하는 프로토타입을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목적입니다. 그러한 과정에서 반짝이는 지적 자극과 새로운 생각들을 접하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 추억을 쌓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순서
11월 22일 : 참가 신청 마감
11월 23일 : 참가자 선정(선정된 분들께는 기재해 주신 메일 주소로 메일을 드립니다.)
11월 24일 ~ 12월 1일 : 프로젝트 팀 구성을 위한 자기 소개 및 프로젝트 소개 등 온라인 토론(메일링 리스트 개설 예정)
12월 2일 금요일 저녁 6시~9시 : 팀 구성 확정 & 작업 계획 논의
12월 3일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5시 : 팀별 프로젝트 구현
12월 3일 토요일 오후 6시 ~ 7시 : 데모 & 발표
12월 3일 토요일 오후 7시 ~ 9시 : 뒷풀이~!
행사 장소: 구글코리아
세부 사항 *11월 16일 업데이트: 팀 구성에 대한 강제사항을 권장사항으로 변경하고 개인 참여도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개발하실 프로젝트는 한개 이상의 구글 개발자 제품을 이용하셔야 합니다. (예: 안드로이드, 크롬/HTML5, 구글 앱엔진, Maps, Go 등...)
행사 기간중 식사와 음료 등은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선정된 참가자 전원에게는 구글에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동작하는 데모를 발표해 주신 팀 전원에게는 추가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가장 좋은 데모를 보여주신 팀에는 역시 추가적으로 마련한 선물을 드립니다. (참가자간 투표로 선정)
실제 진행은 팀 단위로 진행하시는 것을 권장하지만 개인 참여도 가능합니다.
신청 시점에 미리 팀을 구성하여 신청하실 수도 있으나 그 경우 신청시점의 팀당 인원은 최대 4명으로 제한하며 팀원 중 일부만 참가자로 선정될 수도 있습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는 여러 사람들, 장소, 그리고 사물과 관계를 맺고 살아갑니다. 가족과 친구뿐만 아니라, 내가 응원하는 스포츠 팀, 자주 가는 커피숍, 내가 지지하는 이상, 그리고 꼭 챙겨보는 TV 프로그램 등이 있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Google+에서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하는 데에만 집중했었는데요, 이제는 사람만이 아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관계를l 맺을 수 있는 Google+ 페이지를 전 세계에 출시하게 되었습니다. Google+ 페이지로 국내 기업을 비롯해 다국적 기업과도 소통할 수 있습니다.
사람과 +페이지, 우린 잘 어울려요
Google+는 사람들이 실제 생활을 나눌 수 있는 통로인데요, Google+ 페이지도 예외는 아닙니다. 각 기업이나 매장의 페이지를 운영하는 것도 사람들이니, 그 사람들과도 소통할 수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사용자의 입장에서 쉽게 설명하자면, Google+ 페이지를 통해 우리 동네에 있는 자전거 가게와 실시간으로 채팅을 할 수도 있고, 내가 좋아하는 의류 브랜드와 의상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도 있고, 전국 투어 중인 밴드를 팔로우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Google+ 페이지는 우리 생활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모든 것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습니다. Google+ 페이지를 서클에 추가하면, 우리가 소중하게 여기는 페이지(그리고 사람들)와 오랜 관계를 맺을 수 있습니다.
기업에게는 Google+ 페이지가 소비자 및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소비자들이 기업의 페이지를 +1하여 추천할 수도 있고, 서클에 추가해 오랜 기간 동안 관계를 맺을 수도 있게 됩니다. 소비자들이 실제로 기업과 얼굴을 맞대고 시간을 같이 보내게 되는 것입니다. 공유를 시작하기만 하면 기업을 사랑하는 팬들과 여러 소비자들이 말을 걸어올 것입니다.
이미 기아자동차 등 기업에서는 Google+ 페이지를 활용 중입니다(아래 참조). 어떤 기업/기관이라도 Google+ 페이지를 만들 수 있으니 꼭 함께 참여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입은 Google +페이지 plus.google.com/pages/create 에서 할 수 있습니다.
Google+ 페이지 바로가기
Google 검색을 이용하는 수 많은 사용자들 중 상당수가 기업이나 브랜드를 검색합니다. Google+ 페이지의 출시로 사용자가 단순한 검색결과가 아닌 보다 의미있는 관계로까지 이어나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에 Google에서는 Google 검색에서 Google+ 페이지를 추가할 수 있는 두 가지 방법을 선보입니다. 사용자는 검색결과에 표시된 Google+ 페이지를 보고 이용하거나, Google+ 페이지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내가 좋아하는 밴드가 우리 동네에서 공연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다거나, 재미있는 영화 예고편을 봤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때 이 밴드나 영화와 즉시 소통하고 싶다면, Google+ 페이지 바로가기를 이용하면 됩니다. Google+ 페이지 바로가기는 Google 검색에서 내가 관심있는 페이지 앞에 '+' 기호를 붙인 다음 검색을 하면 됩니다. 그러면 내가 보고 싶은 페이지로 바로 연결되며, 내 서클에 이 페이지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Google+ 페이지 바로가기를 사용하는 페이지는 아직 많지 않지만(예: +Google ,+Pepsi, +Toyota), 계속 추가되고 있습니다. Google+ 페이지 바로가기를 이용하고 싶거나 자세히 알아보고 싶은 경우 도움말 센터를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Google은 Google+로 실제 생활의 감성과 풍부함을 인터넷으로 옮겨보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Google+ 페이지를 출시함으로써 이 목표에 조금 더 다가갔으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방사능 분야 연구의 선구자인 과학자 마리아 스쿼도프스카 퀴리[Maria Skłodowska-Curie, 프랑스식 이름인 마리 퀴리(Marie Curie)]의 탄생 144주년의 기념 로고를 선보입니다.
마리 퀴리는 폴란드 바르샤바 태생으로 프랑스 소르본 대학교에서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최초로 소르본 대학교에서 강의를 한 여성 교수이기도 하며, 제 1차 세계대전 때는 엑스레이 기술로 많은 부상자들의 목숨을 구하기도 했습니다. 마리 퀴리는 방사능 물질인 라듐 연구로 남편인 피에르 퀴리와 공동으로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이후 라듐 및 폴로늄의 발견과 성질 연구로 노벨 화학상 수상해 개인으로서는 드물게 2차례의 노벨상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시에는 방사능의 위험성이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마리 퀴리도 방사능으로 인한 악성 빈혈로 사망했는데요, 연구 업적을 기려 방사능 단위에 퀴리라는 이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구글코리아가 한국대학신문 이 실시한 ‘2011 전국 대학생 의식조사’ 에서 가장 선호하는 외국계 기업 1위에 선정되었습니다. 한국대학신문에서는 매년 전국 대학 재학생 2천여명을 대상으로 대학생들의 의식과 성향을 비롯한 기업 이미지, 상품 브랜드 선호도 등을 알아보기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구글코리아는 4년 연속, 가장 선호하는 외국계 기업 1위로 뽑히는 영예를 누리고 있습니다.
올해 조사 항목이었던 취업 선호도와 사회 공헌도 두 부문에서 모두 압도적으로 높은 지지율로 최고의 외국 기업으로 뽑혀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구글코리아에 보여주신 대학생 여러분의 전폭적인 지지에 감사드리며, 이에 힘입어 앞으로도 늘 사랑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사진 공유에서부터 문서 편집, 온라인 게임.. 웹 애플리케이션은 많은 것을 가능하게 합니다. 크롬(Chrome)은 처음부터 애플리케이션이 더 많은 일을, 더 빨리 하게 하는 것을 염두에 두었었는데요, 이제 크롬 브라우저에서 웹 애플리케이션 관리를 한층 더 편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자신이 좋아하는 애플리케이션을 찾고 관리하는 것이 더 쉽고 재미있어집니다.
우선 크롬 새 탭 페이지가 새롭게 디자인 되어 애플리케이션 설치와 제거,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크롬 웹 스토어도 새롭게 단장했습니다. 첫 페이지에 애플리케이션 이미지를 보여주며 매번 방문할 때 마다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쉽게 만나볼 수 있게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미지를 보시다가 바로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실 수도 있습니다.
오늘 구글 로고는 소설가 박완서 탄생 80주년을 기념해 작가의 대표작,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먹었을까"를 주제로 했습니다. 주인공 여자 아이가 싱아 들판에 서 있는 이미지를 소설의 분위기와 어울리는 수채화 기법으로 표현했습니다.
박완서 작가는 불혹의 나이에 소설 <나목>으로 등단한 이후 한국 사회에서 드러나는 전쟁의 경험, 여성으로서의 삶 등을 다룬 작품들을 발표한 한국 대표 작가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는 일제 시대와 한국전쟁의 비극을 작가의 어린 시절의 자전적 이야기로 녹여낸 작품으로, 민족사 안에서 자신과 가족들의 이야기를 잔잔하게 묘사했습니다.
한번의 터치로 동영상을 공유하거나, 미소로 기기의 잠금을 해제하기. 마치 공상 과학 영화에나 나올 법 한 이야기 같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실제로 손바닥 안에 쏙 들어가는 휴대전화로 이 모든 것들이(그리고 그 이상도) 가능합니다.
오늘 아침 홍콩에서 구글은 삼성과 함께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OS)를 탑재한 최초의 휴대전화인 갤럭시 넥서스를 공개했습니다.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는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매우 슬림한 외관에 720픽셀의 고해상도 4.65인치 컨투어 디스플레이(Contour Display-곡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4G LTE 혹은 HSPA+ 기술을 결합한 번개처럼 빠른 1.2ghz 프로세서를 내장했습니다. 또한 갤럭시 넥서스에는 최첨단 소프트웨어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안드로이드를 단순하고 아름답게 만들며, 스마트폰을 똑똑한 기기 그 이상으로 만듭니다.
단순한 아름다움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휴대전화와 태블릿에서 모두 다 작동하는 모바일 운영체제를 구축해, 안드로이드를 유연하고 직관적으로 만들려는 사명을 가지고 개발되었습니다. HD 디스플레이에 최적화된 새로운 폰트를 개발했으며, 소프트웨어 버튼을 탑재하도록 하드웨어 버튼을 모두 없앴습니다. 키보드 또한 획기적으로 개선되었습니다. 알림 기능도 훨씬 인터액티브하게 작동하며 위젯의 크기 변경도 가능합니다.
데스크톱 수준의 안드로이드 인터넷 브라우저는 현저히 빨라졌으며, 탭 매니저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구글 크롬 브라우저와의 동기화도 가능합니다. 이와 더불어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최고의 모바일 지메일 경험을 선사합니다. 새로운 디자인의 인터페이스는 받은 편지함을 좌우로 스와이핑하여 내용을 빠르게 살펴볼 수 있으며, 인터넷에 연결이 돼있지 않은 상태에서도 메일을 검색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도 새로운 모습으로 깔끔하게 바뀌었으며 한번의 터치만으로 상세 일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연결과 공유
아이스크림 샌드위치의 중심은 사람입니다. 피플 앱(People app)을 통해 사람들이 연락처를 보는 새로운 방식을 고안했습니다. 피플 앱은 사용자가 고화질 사진과 구글 플러스를 비롯한 소셜 네트워킹 사이트의 상태 업데이트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합니다. 가족 및 친구들과 일상을 공유하는 것도 더 쉬워졌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자동 초점과 제로 셔터 랙(zero shutter lag), 즉 대기 시간 없이 바로 촬영이 가능한 최고급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또한 낮은 조도에서도 우수한 품질의 사진 촬영이 가능하며, 손쉽게 파라노마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휴대전화에서 멋진 사진을 찍고 1080 픽셀로 동영상을 촬영한 다음 편집해 바로 공유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그 이상
갤럭시 넥서스는 그냥 스마트폰이 아닙니다. 스마트폰 그 이상입니다. 아이스크림 샌드위치는 사용자가 데이터 통신을 얼마나 사용했는지 보여주고 관리할 수 있게 합니다. 안드로이드 빔(Android Beam)은 NFC(근거리 무선 통신)을 사용한 기능으로, 휴대전화끼리 접촉하는 간단한 동작 만으로 웹사이트, 유튜브 동영상, 지도, 길 찾기, 애플리케이션을 공유하는 기능입니다. 얼굴인식 잠금해제(Face Unlock)기능은 최첨단 얼굴인식 기술을 사용해 휴대전화에 대고 한번 미소지어 보이는 것 만으로 잠금을 해제하는것이 가능케 합니다.
이번 주말은 최초의 안드로이드 휴대전화인 G1이 세상에 나온지 3년이 되는 주입니다. 그 사이 9번의 버전 출시가 있었고, 현재 매일 55만대의 안드로이드 기반 기기가 개통되고 있습니다.
갤럭시 넥서스는 11월부터 미국, 캐나다, 유럽과 아시아에서 판매됩니다. 넥서스 홈페이지에서 자세한 제품 소개와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기술과 웹 덕택에 많은 사람들이 쉽게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으며, 서로 소통하기도 수월해 졌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언어의 장벽이라는 장애물이 있습니다. 구글은 이 장벽을 낮춰 모든 사람들이 보다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초 안드로이드용 구글 번역(Google Translate)에 대화모드(Conversation Mode)라고 하는 실험적 기능이 추가된 업데이트를 출시했었습니다. 대화 모드는 서로 다른 언어간 대화를 번역해 주는 기능으로, 당시에는 영어-스페인어 번역만으로 시작했었습니다. 오늘 대화모드에 14가지 언어 지원이 추가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추가된 언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한국어, 브라질-포르투갈어, 체코어, 네덜란드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북경어, 폴란드어, 러시아어
대화 모드를 사용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휴대폰의 마이크에 대고 말을 하면 번역 애플리케이션으로 자동으로 번역을 해서 번역된 내용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이 자신의 언어로 이야기를 해도 대화 모드를 이용하면 번역된 우리말을 음성으로 들을 수 있습니다.
이 기술은 현재 시작 단계이기에, 주위가 시끄럽거나 사투리 억양으로 말을 한다면 음성을 정확하게 인식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구글 번역은 축적된 데이터를 통해 학습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이 더 많이 사용해 더 많은 예시가 축적될 수록 번역의 질이 향상됩니다. 구글 번역이 전 세계 어디서나 누구와도 대화를 나눌 수 있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음성 번역을 더욱 쉽게 하고, 번역 결과 확인을 쉽게 할 수 있는 몇 가지 새로운 기능도 추가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차를 어디서 타나요?”라고 말했는데 휴대폰이 “차를 어디서 파나요?”로 인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는 번역을 하기 전에 잘못된 단어만 고칠 수 있으며, 사전에 새로운 단어를 추가할 수도 있습니다.
화면으로 출력되는 번역결과를 볼 때에도 번역 결과 옆에 있는 돋보기 아이콘을 클릭해 전체화면으로 확대해 옆 사람에게 쉽게 보여줄 수도 있습니다.
<돋보기 아이콘을 눌러 전체 화면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구글 번역 애플리케이션은 안드로이드 태블릿의 큰 화면에도 맞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대화모드 지원 언어가 14개 언어로 확대된 가운데, 현재 안드로이드용 구글 번역은 63개 언어 번역, 17개 언어의 음성 입력, 24개 언어의 문자-음성(text-to-speech) 변환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안드로이드 마켓에서 구글 번역 애플리케이션를 다운로드 받아보세요. 안드로이드 2.2 이상의 태블릿과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지구 밖에서도 식물이 살수 있을까요? 우주에서 발견된 단백질이 외계인의 존재 여부를 밝혀낼까요?
유튜브가 여러분께 평소에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을 직접 찾을 수 있는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저희는 레노보와 함께 유튜브 스페이스 랩 (www.youtube.com/SpaceLab)프로젝트를 선보입니다. 이번 행사는 스페이스 어드벤처스, 미항공우주국(NASA), 유럽우주기구(ESA), 일본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가 함께 합니다.
우주과학실험에 관심 있는 14세 이상 18세 이하의 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실험 제안을 간략한 동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업로드 하면 됩니다. 제출된 동영상은 스티븐 호킹 박사를 비롯한 세계 유수의 항공우주 전문가들과, 과학자, 우주비행사 등으로 구성된 전문심사단의 심사를 거쳐 최종 두 팀이 선발 됩니다. 심사단에는 한국인 최초 우주인 이소연 박사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최종 선정된 우수 실험 제안은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실제 실험을 하게 되고, 실험 모습은 유튜브 라이브를 통해 전세계로 실시간 생중계 됩니다.
최종 선발된 개인/팀에게는 멋진 선물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중력 비행 체험, 레노버 IdeaPad 노트북, ISS를 향해 발사되는 로켓의 카운트 다운 현장을 볼 수 있는 다네가시마 일본우주센터 방문 기회가 부상으로 주어집니다. 18세 이상인 수상자라면 일본우주센터 방문 혹은, 러시아 우주비행사 훈련 센터인 스타 시티에서 우주비행사 훈련 체험 중 선택할 수 있는 특전이 있습니다. 참가 자격과 제안 안내 등 자세한 응모 요령은 유튜브 채널과 해당 페이지에서 확인 하실 수 있습니다.
미래 우주비행사가 꿈이신가요? 아니면 우주에 대한 무한한 호기심을 가지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유튜브 스페이스 랩 의 우주 관련 콘텐츠가 충분한 영감이 될 것입니다. 스페이스 랩은 유튜브 교육 카테고리에서도 검색되며, 교사라면 유튜브 교육자 페이지(에서 동영상 활용 수업에 대한 요령도 볼 수 있습니다. 저희는 유튜브가 더 많은 학교에서 수업 교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학교용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